(포탈뉴스) 삼척시의회는 2021년 6월 21일 제228회 삼척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0회계연도 삼척시 결산 승인안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등 4건을 채택함으로써 1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정훈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의견이 시정에 충분히 반영되어 삼척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의회]
(포탈뉴스) 서울시교육청은 '평생교육법'에 근거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인 한림초·중·실업연예예술고등학교 상속인의 공익재단법인 한림재단 설립 신청을 2021년 6월 허가하기로 하였다. 2007년 12월 개정된 '평생교육법' 제28조(평생교육기관의 설치자) 제5항에 따라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설립 주체는 '사립학교법'에 따른 학교법인 또는 '공익법인의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재단법인이어야 한다. 그러나 법 개정 전 학력인정 시설로 지정되어 '평생교육법' 부칙 제3조(학력인정시설에 관한 경과조치)에 따라 운영 중이던 한림예고는 2020년 2월 설치자 사망 이후 설치자 자격을 갖추지 못하여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중지되어 폐쇄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에 따라 한림예고 존치를 요구하는 재학생, 입학준비생, 학부모, 교직원 등의 서울시교육청과 청와대 홈페이지 청원 및 언론보도 등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었다. 서울시교육청의 이번 공익재단법인 한림재단 설립허가로 한림예고는 '평생교육법'에 따른 설치자 자격을 갖추어 폐쇄 위기를 면하게 되었다. 이번 한림재단 설립허가는 특색있는 교육기관 존치를 통한 다양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하여 교육
(포탈뉴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6월 21부터 7월 18일까지 약 한달 간 1층 로비에서 100여편의 그림책을 전시한다. 이번 도서 전시는 어린이도서연구회와 함께하며 “세계 어린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한국 그림책 100선” 이라는 주제로 권정생 '강아지똥' 백희나 '달 샤베트' 권윤덕 '만희네 집' 이수지'파도야 놀자' 이호백 '세상에서 제일 쎈 수탉' 등 106권의 한국 유명 그림책 작가들의 도서로 꾸며진다. 한편 시립중앙도서관은 대구경북지부 구미시지회 어린이도서연구회와 함께 매달 다양한 주제로 도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 주제는 “우리 지구를 건강하게 지켜요~”로 주제에 맞는 도서 10권을 선정, 간단한 줄거리와 함께 전시하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간단한 독후활동도 제공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있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그림책은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도 어루만져주는 마술 같은 힘을 지녔다. 많은 사람들이 그림책을 통해 마음 한켠이 따뜻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좋은 도서를 소개할 수 있는 전시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 고 말했다.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는 전국 86개 지회를
(포탈뉴스) 순천시가 시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있는 주간에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문예회관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순천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공동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가와 순천대학교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는 공연으로, 문예회관을 비롯한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이 대면·비대면 공연이 동시에 제공되어 시민의 문화접근성을 확대한다. 공연은 6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월1회 1시간씩 총 6회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모두 무료다. 1회 공연은 오는 28일 19시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크로스오버앙상블 동화락, 퓨전국악그룹 별난, 가수 김은정이 출연해 공연이 진행된다. 2회차 공연은 7월 28일 19시에 조례호수공원, 3회차는 8월 27일 12시30분에 순천지하상가 씨내몰, 4회차는 9월 29일 15시에 낙안읍성 야외 공연장, 5회차는 10월 27일 15시에 순천강남여고, 6회차는 11월 26일 15시에 순천효산고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비대면 공연은 1회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23일부터 3주간 순천의 변화된 모습을 기록한 옛 사진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리 삶의 배경은 순천입니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사진전은 10개 분야 주제 전시와 함께 시민 삶이 담긴 옛 사진이 전시되어 순천시 변모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옛 건물과 거리, 동천, 그때 그 학생들, 행정, 새마을 운동 등 테마별로 전시될 예정으로 사라진 과거의 모습과 함께 현재를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옛 일상 사진 전시는 시민들이 장롱 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던 사진을 기증받아 이루어진 전시로 관혼상제를 중심으로 한 개인의 생애를 집중한 전시다. 특히 송광면 이읍마을의 ‘추억의 옛 사진관’ 사진을 통해 수몰지역의 옛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어 진한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른들은 과거를 추억하고 어린이들은 사라진 옛 일상 모습을 볼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세대 공감 시간을 될 것”이라며 “고스란히 시민 삶 속의 배경이 된 순천의 옛 사진을 보고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순회전시는 23일 순천시 시정자료관(삼산도서관) 전시를
(포탈뉴스) 강남구의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의정홍보관이 새단장을 마쳤다. 구의회는 기존의 낡고 어두웠던 4,5층 로비 공간을 밝고 친근한 시민친화형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리뉴얼 공사에서는 8대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담긴 사진을 디지털 액자로 교체해 전보다 생동감 넘치는 의정활동 홍보가 가능해졌다. 또 낡고 비좁았던 5층 기념품관 공간과 4층 로비공간을 개선해 구민들이 의회를 편안하게 내방하고 강남구와 교류하는 지자체의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한용대 의장은 “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아 구민들이 강남구의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의정홍보관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향숙 운영위원장은 “리뉴얼된 의정홍보관을 통해 구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소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포탈뉴스) 완도군의회 김양훈 의원이 군정 역사 보존을 위해 아카이브 구축을 제안하여 눈길을 끌었다. 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6월 17일 열린 제29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완도군 군정 기록관인 아카이브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제안 이유에 대해 “오늘 이 시간에도 생산되고 있는 귀중한 역사 기록물과 행정 박물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집행부에 완도군의 기록관인 아카이브 구축을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아카이브란 오랜 세월 동안 보존해 두지 않으면 안 되는 가치가 있는 자료를 기록하고 보관하는 기록관을 말한다. 아카이브 시스템을 시급히 구축하여 행정 기록·관리뿐만 아니라 국민의 관심이 높았던 과거 사건, 이슈와 관련된 사진이나 문서, 각종 상장과 상패, 표창, 기념품은 물론 역대 시장·군수와 관련된 기록물과 업무 수첩, 월급봉투, 신분증, 각종 행정 사무용품 등 행정 박물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자고 한다. 아카이브 구축 사업과 더불어 농어촌 기록 콘텐츠 발굴, 마을 기록집 발간, 마을 기록 전시회, 마을 기록 허브센터 구축, 마을 기록 영화 제작 사업을 적
(포탈뉴스) 금산동중학교는 지난 19일,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폐플리라스틱 재사용 화분에 다육이 심기를 실시했다. 금산동중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사)자원순환사회연대와 연계하여 2020년부터 청소년 자원순환 리더십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폐플라스틱 재사용 화분에 다육이 심기 체험에 앞서 한 시간 정도 플라스틱과 역사와 우리 생활 속의 미세플라스틱, 그리고 바다 오염의 원인과 실태에 관한 강의와 질의응답, 게임을 통해 강의 내용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육이 심기에 사용한 폐플라스틱을 재사용 화분은 재활용 선별장에서 선별 비용에 비해 가치가 낮아서 버려지는 폐비닐, pp플라스틱 등과 공사장 안전망, 유색 플라스틱 페트병 등을 재사용하여 만든 것이다. 지역주민 이종목은 “폐플라스틱 재사용 화분이 어떤 것일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참가했는데 재활용 가치가 낮아서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혼합하여 고온에 녹여서 틀에 찍어 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손성윤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환경문제에 대해 공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9일 동광중학교에서 관내 초ㆍ중학생 대상 2021년도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강화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교 중 매월 대회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가 초등학교 12종목, 중학교 13종목에 참여하여 11월까지 약 6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는 강화의 소규모학교 특성을 반영하여 대면 경기로 진행되나. 신체접촉과 밀집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부 종목을 편성하였다. 또한, 안전을 위해 6월 축구, 7월 농구, 9월 탁구, 10월 배드민턴, 11월 줄넘기대회 등 시기별 분산하여 개최하게 된다. 정경희 교육장은 “코로나19로 학교체육이 위축되고, 학생들의 체력이 저하된 상황에서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이 증진되고 활기찬 학교생활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준수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여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6월 19일 인천 관내 만3~5세 유아를 포함한 60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놀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오전과 오후, 15가족으로 모둠을 나누어 진흥원의 야외 숲에서 운영되었으며 유아용 그림책인 ‘곰사냥을 떠나자’ 동화를 듣고 ‘숲과 가족의 이야기’와 ‘자연 악기 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엄마가 놀이의 즐거움을 알아야 아이의 놀이를 존중하고 함께 놀이할 수 있기 때문에 연수에 참여했는데, 숲에서 함께하는 음악놀이는 나와 아이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명희 원장은 “유아기 놀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요즘,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부터 놀이가 일어나야 한다”며 “진흥원에서는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 놀이·중심 개정 누리과정의 안착과 학부모 놀이역량이 향상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18일 양일간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위기행동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장애학생의 위기행동’이란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의 신체적, 심리적 안전에 위협이 되는 심각한 문제행동으로, 즉각적인 조치가 요구된다. 장애학생의 여러 다양한 부적응 행동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관찰과 분석을 거쳐 적합한 중재를 지속적으로 적용하며 위기행동 발생 순간에는 사전에 수립된 대응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하여 모든 구성원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 이를 위해 특수학교(급)에서 위기행동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특수교사 대상의 6시간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연수 핵심 내용은 장애학생의 심각한 정서,행동 상의 어려움을 다루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 즉각적인 대응 조치에 대한 합의된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에 필요한 구체적인 절차와 실행 과정의 유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설명이 이루어졌고, 참여한 특수교사들의 현장감 높은 질문을 통해 추가적인 관련 정보와 자료들이 공유되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행동지원에 대한 특수교사의 전문 역량을 높이기
(포탈뉴스) 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오는 6월 22일 부터 7월 17일 까지 2021년 실향민문화축제를 기념하여 “조선화로 본 그리운 내 고향”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북한 인민예술가 및 공훈예술가 등이 그린 그림 조선화 21점을 전시하여 북녘 동포들의 예술세계를 접해보며 민족 정서를 서로 공감하는 기회는 물론,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두고 온 고향산천을 그리워하는 실향민들의 애환을 위로하고, 실향민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고자 개최하는 실향민문화축제를 기념하여 준비한 이번 특별전은, 고향의 산천과 생활민속 그리고 금강산과 백두산의 풍경을 화폭에 담은 조선화 전시를 통해, 오랜 실향의 세월을 지내온 우리 부모님들이 약간의 위로를 얻고 우리 후손들도 부모님의 북녘 고향을 ‘문틈으로’라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우리 민족의 고유한 화풍과 기법을 유지하면서 ‘조선화’라는 독특하고 높은 수준의 회화양식을 지켜오고 있는 북측의 조선 화가들은, 사실적이고 정밀하고 놀라운 표현력으로 우리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의 대표 축제인 실향민문화축제가 속초시 주최, 속초시문화재단 주관으로 6월 23일 ~ 27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한반도 평화통일의 꿈을 품은 도시 속초'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1 실향민문화축제'는 코로나 19가 지속되는 상황을 대비하여 대면(오프라인)프로그램을 축소하고 비대면(온라인)프로그램을 강화한 하이브리드축제로 진행한다. 또한, 축제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실향민의 주거주지인 청호동 아바이마을 일원에서 주요 행사를 진행하여 실향민의 애환과 역사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여 실향민문화축제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한다. 축제 첫날인 23일 '개막식'과'실향민합동망향제'를 시작으로 같은 날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학술포럼과 24일 조도 인근 해상에서 진행되는'함상위령제'등 공식행사와 함께, '속초사자놀이'와'이북무형문화재'의 상설공연과 속초시립풍물단 '갯배' , 극단 파람불의 '그날 그날에' 특별공연 등이 공연되며, '이북도민역사기록사진전','북한작가 조선화 특별전'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는 이북먹거리장터와 테마거리, 포토존 등 축제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는 6월 19일 아이마당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발명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발명교실은 균등한 발명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및 학교로 찾아가는 발명 프로그램으로 발명교육 대상자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하여 기관별 2회, 1회 4시간의 탐구·체험형 발명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이마당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멀바우 목재 탐색 및 다듬기, 흑관캡, 흑관주물니플, 레듀샤, 흑관주물 소켓을 활용하여 거북목 예방을 위한 모니터 받침대를 만드는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발명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현실에서 탐구·체험 중심으로 꽃피워나갈 찾아가는 발명교실은 향후 문산 지역아동센터, 이반성초등학교를 찾아가는 발명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 박영주발명교육센터장은“학생들이 발명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상상하고 토론하는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 공동체 역량 등을 갖춘 미래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교육청]
(포탈뉴스) 영주시의회 이영호 의장이 지난 18일 장욱현 영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를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공식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이영호 의장은 “주변국과 아무런 협의 없이 내린 일본의 독단적인 방류 결정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인류와 지구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다”며,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의 즉각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호 의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영주상공회의소 조관섭 회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