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 동구청 소속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은 7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도서관에서 쿨한 여름나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연, 체험특강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특강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미니하우스 저금통 만들기','여름철 필수템! 모기퇴치 스프레이 & 땀띠 수딩젤 만들기', '판타스틱 매직 벌룬쇼'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7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또한 나만의 다양한 여름나기 계획을 적어 제출하고 독후활동 만들기 키트를 받아갈 수 있는'신나는 여름, 어떻게 보낼까?'배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면행사를 기본으로 하되,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전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여름을 맞아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가족과 행복한 추
(포탈뉴스)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가 오는 7월 16일부터 9월 19일까지 강원도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영월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영월군 일원에서 6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지침에 따라 작년에는 개최하지 못한 동강국제사진제는 올해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하여 개막식, 출사 및 교육행사 등 대면행사는 축소, 온라인 또는 운영하지 않고 전시행사 위주로 개최할 예정이다. 동강사진상 수상자전을 비롯한 11개의 전시와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온라인 워크숍 등의 부대행사로 구성된 이번 동강국제사진제는 사진전문가와 애호가 뿐 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전시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우선 국제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제19회 동강사진상의 올해 주인공인 변순철 작가의 작품을 '동강사진상 수상자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변순철 작가는 시대적·대중적 문화를 반영하고 있는 인물들의 몸짓과 표정에서 시대적 문화와 현상 등을 미적인 작가의 눈으로 읽어내고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해왔다. 그의 초기작인 '
(포탈뉴스) 부평구의회는 지난 23일 제244회 정례회 제6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최하여 이제승(삼산2, 부개2·3,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공동주택 경비원 등 근로자의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하였다. 조례안은 경비원 등 공동주택 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인권을 강화하고 이에 대한 부당한 침해가 발생한 경우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였으며, 그 외 ▲구청장과 입주자 등의 책무 ▲지원범위 ▲인권 보호를 위한 실태조사 및 시정권고 ▲인권 교육 및 홍보 등을 규정하였다. 이제승 의원은 “경비원을 포함한 공동주택 관리 근로자를 향한 인권침해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이를 규제할 수 있는 법적 보호망이 필요하다”며,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구민 모두가 상호 존중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조례안은 오는 30일에 열리는 제2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의회]
(포탈뉴스) 부평구의회는 지난 23일에 열린 제244회 정례회 제6차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유정옥(부평3, 산곡3·4, 십정1·2동,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였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치매관리법’에 따라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치매관리 및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구청장은 치매관리에 관한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해야 하며, 치매검진비용 등 치매관리사업 수행을 위한 비용을 예산의 범위 안에서 지원할 수 있다. 유정옥 의원은 “조례안 제정으로 치매 환자와 보호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30일에 개최되는 제2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의회]
(포탈뉴스) 부평구의회는 지난 23일 제244회 정례회 제6차 행정복지위원회를 열고 신진영(산곡1·2, 청천1·2,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을 의결하였다. 조례안은 ▲야외운동기구의 설치장소와 설치기준 ▲관리주체 ▲대장작성 및 관리 ▲안내문 게시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한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구청장은 매년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연 1회 이상 일제조사를 실시해야 하고, 시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영조물배상공제 등록을 신청하여야 한다. 신진영 의원은 “부평구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에 이바지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며, “구민들이 야외운동기구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30일에 개최되는 제2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의회]
(포탈뉴스) 부평구의회는 지난 23일에 열린 제244회 정례회 제6차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우명옥(비례대표,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였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화재 진압 및 구조 업무 등을 보조하기 위해 설립된 의용소방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재정지원과 그 범위에 관한 사항, 보조금 지도·감독 및 포상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규정하였다. 우명옥 의원은 “본 조례를 통해 의용소방대에 대한 지원을 확고히 하여 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조례안은 오는 30일에 개최되는 제2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우명옥 의원은 지난 10일 부평구 의용소방대원 및 부평소방서, 구청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조례안 발의를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의회]
(포탈뉴스) 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6월 22일 오후 4시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경쟁 부문 및 피칭 프로젝트 시상식을 개최하며 엿새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한국단편경쟁’과 ‘국제장편경쟁’ 상영작 중 영화제가 추구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각각 심사위원대상, 심사위원상, 관객특별상을 수여했다. 올해 한국단편경쟁은 시대 정신과의 교감이 돋보이는 15편의 작품이 상영된 가운데 심사위원대상은 임대청 감독의 '말리언니'에게 돌아갔다. 심사를 맡은 강길우 배우와 이종필 감독, 오희정 프로듀서는 “'말리언니'는 알 수 없는 끌림에 의해 도착한 곳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만든 목적이 명징하다”며 “있었던 일을 담담하게 말하고, 등장하는 사람들의 삶 속에 끼어드는 것이 미안하다는 듯 멀리 떨어져 묵묵히 보여준다”고 전했다. 대상을 수상한 임대청 감독은 “'말리언니'는 제가 공무원 일을 하면서 알게 된 말리 홀트 여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며 “전문 영화 감독이 아님에도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작품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내일부터 무엇이라도 찍어보겠
(포탈뉴스) 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세 번째를 맞이한 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안정적 전진’이었다. 작년 코로나 상황을 용기 있게 오프라인으로 돌파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영화제는 올해 더욱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지난 해보다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극장 상영과 야외 상영, 전시와 공연 그리고 온라인 접속자를 합한 영화제 전체 참여 인원은 약 12,000여 명으로 작년 대비 10%로 정도 증가했다. 다섯 개의 극장과 세 곳의 야외 상영 공간 그리고 하나의 전시 공간에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인원이 통제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관객들이 영화제를 찾았다고 할 수 있다. 야외 상영을 제외한 일반 극장 상영의 경우, 점유율이 2020년 47%에서 49.1%로 상승했고, 전체관객수는 작년 대비 22% 늘어났다. 1회 상영 당 관객수가 20% 증가했고, 전석 매진작은 총 13편으로 작년의 12편보다 조금 늘어났다. 영화제의 화젯거리는 작년보다 훨씬 많아졌다. 개막작인 안재훈 감독의 '무녀도'에 대해 많은 관객들이 찬사를 보냈고, 안재훈 감독과 ‘연필로 명상하기’ 전시도 많은 사람들이 찾
(포탈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1년 6월 22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물놀이 안전업무 담당교원 21명을 대상으로 ‘2021년 물놀이 안전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울진해양경찰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통해 해양안전과 안전관리계 추봉엽 경위 외 3명이 강연을 진행하여 수상사고 사례, 예방법 및 사고 발생 시 대처법,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경상북도교육청과 울진교육지원청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사업을 진행하여 ‘한 명의 아이라도 모두가 함께 지키는 물놀이 사망사고 zero화’를 목표로 한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예방 물놀이 안전수칙 물티슈’를 제작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교생에 배부하고, 등굣길 물놀이 안전 홍보캠페인을 통해 부채를 배부하는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관내 물놀이 지역 점검을 통해 수상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권오진 교육장은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학교에서는 학생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교육청]
(포탈뉴스) 홍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사각지대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군립합창단과 군립국악관현악단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군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이 홍성군청 여하정 앞에서 군립합창단의 공연이 29일 오후 7시 30분 홍주읍성 앞 팔각정에서 개최된다. 국악관현악단은 작년에 코로나로 인하여 공연을 거의 하지 못한 만큼 이번 공연에 힘을 쏟아 “산조합주”와 “별들의 춤” 등 60여명의 연주자가 웅장하고 매력적인 선율로 지역주민들에게 황홀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립합창단은 “고향의 봄” 등 우리고전 음악, “O mio babbino caro (오페라 ‘잔니스키키’ 中,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등 클래식 음악, “This is moment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中, 지금 이 순간)” 등 뮤지컬 음악,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가요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노래한다. 또한 특별출연 “양왕열 재즈 콰르텟”을 초청하여 이 무대에 군민들에게 위안을 노래할 예정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시대에 이러한 공연들로 군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은 6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진주 관내 전 학교장, 교감 및 행정실장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진주지역 학교의 관리자 대상 청렴교육으로, 고위공직자의 올바른 청렴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경상남도교육청 감사관 소속 청렴감사담당 안진숙 사무관, 김태완 장학사와 거제교육지원청 강정기 행정지원과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장, 교감, 행정실장별 대상 맞춤형 연수를 분리 실시하여 연수 이수의 효과를 높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2021년 경상남도교육청 청렴 정책의 주요 추진 결과와, 청탁금지법과 공무원행동강령 그리고 공공재정환수법 등 청렴관련 법규의 올바른 이해와 사례적용 등이 다루어졌다. 김성춘 행정지원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의 올바른 청렴 의식 함양으로, 진주교육 청렴도 향상에 모두 함께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교육청]
(포탈뉴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여전히 ‘서울시향 사태’ 해결에 미온적인 반응으로 서울시민들을 기만하고 있다. 서울시향은 지난 6월 21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서울시향 사태’의 형사기소자들을 안건에 올려 직위해제를 실시했다. 본래 안건은 직위해제 심사 뿐 아니라 징계안도 올라왔지만, 서울시향은 감사·조사사항이 없고, 공소사실확인서만 확보했을 뿐 공소장과 같은 객관적인 자료를 미확보했다는 이유로 징계안을 보류했다. 서울시향 사태는 2014년 12월, 서울시향 직원 17명이 집단적으로 박현정 당시 서울시향 대표이사가 성추행, 폭력, 인사전횡 등 9가지의 범죄를 저질렀다면서 기자, 서울시, 서울시의회에 단체메일을 뿌려 촉발되었으며, 박현정 전 대표는 이에 대해 억울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자 자진 사임하였다. 당시 문제제기를 했던 서울시향 직원들 중 10명은 박현정 대표의 9가지 범죄사항을 단체로 정식 고소하였으나,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던 경찰은 2015년 8월 오히려 박 전 대표를 고소한 직원 10명에게 명예훼손을 적용하여 피의자로 전환하였다. 이후 경찰은 2016년 3월 3일 해당 서울시향 직원 10명을 불구속 의견으로 검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서울시의회 제301회 정례회에서 13개 소관 실‧국에 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안건심사와 함께 2020회계연도 결산 및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의결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22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통해, 청년지원, 어린이집 등의 급식질 향상, 학교밖 청소년 지원, 고액체납자 징수관련 예산 등 추가예산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사업에 대해서는 증액하고,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중 일부사업들은 사업의 목적과 취지, 필요성, 예산규모의 적정성, 추진방법의 효율성, 사업의 효과성, 사업목적 달성 가능성 등에 대해 심도있는 예산심의를 통해 삭감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운용 전문인력의 채용 후 구입이 필요한 자산 및 물품취득비 1억원, 사전수요조사나 시범운영을 통해 적정인원 산출없이 편성된 서울 영테크 사업예산 1억 8천만원, 기존 맞춤형 청년지원정보시스템(CRM)과 중복성이 우려되는 청년몽땅정보통 3억원, NPO입주협업공간 예산 중 '입주협업공간BI' 사업예산 일부(2천5백만원), 교육청과 협의 및 사업준비가 미흡한 “서울형 교육 플랫폼 '(가칭)서울 런' 구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중 평생교육국 소관 “서울형 교육 플랫폼 '(가칭)서울 런' 구축” 사업과 “학력격차 없는 맞춤형 온라인콘텐츠 지원” 사업을 전액 삭감하였다. 서울시(평생교육국)는 위의 2개 사업은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중위소득 50% 이하의 가정 등의 청소년들에게 교과과정별 온라인 교육을 실행하기 위한 사업으로 설명하였다.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본 사업의 목적과 취지, 필요성, 예산규모의 적정성, 추진방법의 효율성, 사업의 효과성, 사업목적 달성 가능성 등에 대한 심도있는 예산심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판단하고 사업예산을 삭감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위 사업들은 단순한 ‘동영상 교과 강의 제공’으로, ‘AI를 이용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이라는 사업의 본질이 변경하여 사업의 목적과 취지를 사업내용에 적정히 반영하지 못하였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서울시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서울교육의 혁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단순히 민간 온라인 학원들의 교육은 학력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도서관의 혜택이 부족한 섬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6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인천시 중구 및 옹진군 소재 3개교를 대상으로 ‘섬으로 간 도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섬으로 간 도서관’은 도서지역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가와의 만남', '꿈과 희망이 자라는 독서놀이터' , '내 꿈을 찾아라! - 미래 직업 체험' , '동화 속 요리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 및 문화 활동, 독서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는 용유초등학교, 용유초등학교 무의분교장와 인천공항초등학교 신도분교장 3개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저학년, 고학년 2개 반으로 나누어 독서프로그램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섬 지역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4차산업 관련 ‘3D펜을 활용한 드로잉 체험’, ‘곤충 로봇 제작을 통한 로봇 공학 체험’ 등을 마련하여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동화 속 요리 만들기’ 및 ‘동화 속 싱크 매직’, ‘동화 작가와의 만남’ 등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찾고, 독서에 대한 동기 부여 및 독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