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 블랙라이트 공연을 비대면으로 선보여 큰 공감을 나누었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사전에 신청한 참가자들에게 공연 당일 문자로 유튜브 링크를 발송하여 공연을 관람하도록 했다. 공연에 그치지 않고 짧은 체험 영상도 준비해 블랙라이트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했다. 또한 불가리아 극단 밀라 씨어터와 아트컴퍼니 행복자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블랙라이트 인형극 '미운 오리 새끼'는 주변의 오리들과 조금 다른 모습을 한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이야기로, 자신만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이하얀 씨는 “블랙라이트 공연은 처음이라 아이가 많이 신기해하고 재미있게 참여했다. 다양한 공연을 접하게 해주셔서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포탈뉴스) 남원시는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지만 기획공연, 문화예술단체 각종 행사, 문화시설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남원미술에듀센터와 복합형 공공도서관, 기문가야 홍보관 건립의 문화기반 구축사업 등에 사업비 약 193억원을 편성하여 추진 중에 있다. 기획공연으로 상반기 '남원시립국악단 비대면 유튜브 공연',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열녀춘향 수절가’' 등이 있으며, 하반기에는 성악 '한국을 빛내는 목소리, The Best Voice', 뮤지컬 '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 발레 '나의 어린왕자 이야기' 등이 계획되어 있다. 이와 함께 남원시는 춘향미술대전, 춘향사진대전, 춘향 전국무용경연대회 등 각종 공모전 및 경연대회와 남원문화대학, 인문학 강의, 남원문화원사업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예산을 지원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이 사업들은 행사규모 축소, 마스크, 손소독제,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일부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여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하였다. 또한, 남원시가 운영하는 시립미술관, 도서관,
(포탈뉴스) 서초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더 좋은 가치 서초’는 6월28일 제1위원회실에서 제4차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회는 박지남 회장을 비롯해 간사를 맡고 있는 김정우 의원, 최종배 의원, 김성주 의원, 허 은 의원과 청소행정과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청소행정과장의 민간위탁과 관련한 업무보고가 있었고 이어서 용역을 맡아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나라살림연구소의 중간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더 좋은 가치 서초’ 회장 박지남 의원은 “2021년도 서초구 예산 7,467억원 중 민간위탁금은 844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11.7%로 서울 자치구 25개구 중 강남구 다음으로 높다. 지자체 행정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광범위한 민간위탁 사업의 증대와 예산 대비 관리 부실 및 예산 낭비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해 왔는데 진행 중인 민간위탁 사업 연구용역을 통해 민간위탁사무 수탁자 선정 및 성과평가 결과 등이 공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7월 1일부터 교직원 연수의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 연수업무 담당자의 효율성 증대, 연수과정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강원교육연수포털 ‘강원교육-온’ 서비스를 연다고 밝혔다. ‘강원교육-온’은 강원도교육연수원 외 5개 연수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직원 연수를 통합교육연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수강·이수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교직원은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연수확인, 연수신청, 자동이수처리, 개인 연수기록 자동 등재까지 일련의 연수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는 집합연수를 할 때 각각의 연수기관에 공문을 통해 연수를 신청하거나 이수처리를 진행했으나, 앞으로는 ‘강원교육-온’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연수 절차를 운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강원교육-온’ 서비스를 교직원 대상 연수에 국한하지 않고 유튜브, 줌 등 다양한 화상 플랫폼을 활용하여 학부모 대상 연수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상황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 황길수 교원정책과장은 “다변화하는 시대에 교직원 연수는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갖춘 교직원이 미래교육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다양한 방
(포탈뉴스)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특별위원회 및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회원들과 30일에 열리는 대구시의회“군위군 편입을 위한 대구시 관할구역 변경안”의결에 대하여 본회의 방청을 할 계획이다. 민간추진위원회인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회원 10여 명도 이날 함께 방청할 계획이다. 군위군 특위 및 민간추진위는 지난 22일 대구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군위군 편입을 위한 대구시 관할구역 변경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이번 본회의에서도 무사히 통과되기를 함께 환영하고 축하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의회]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김광모 의원(더불어민주당, 해운대2)은 29일 그간 예산 확보 등의 문제로 추진되지 못한 ‘65세 이상 장애인활동 추가지원사업’을 7월부터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가 65세가 되면 노인장기요양 대상자로 전환되면서, 65세 이전보다 급여량이 감소되는 경우가 발생하여 고령 장애인의 자립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소관부서인 장애인복지과는 추가지원을 위해 금회 1차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시 재정의 어려움 등으로 사업추진이 답보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이에 김 의원이 사업부서와 예산부서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예산 부족분에 대해서는 추후 추경시 확보하기로 상호 협의하고, 급여량이 60시간 이상 감소한 65세 이상 장애인에 대하여 7월부터 활동지원 급여를 추가 지원하도록 한 것이다. 김 의원은 “장애인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돌봄서비스가 강화되어야 함에도, 65세가 되면 노인장기요양 대상자로 전환되면서 급여시간이 오히려 줄어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에 관련 부서들과의 협의로 급여량이 감소한 65세 이상 장애인 활동에 대해 시비
(포탈뉴스) 부산시의회는 오는 30일, 자치분권 균형발전 특별위원회가 제안한‘공공기관 추가이전 실행 촉구 결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2019년 12월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이전으로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구상한 국가균형발전 계획에 따른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16년만에 완료되었으나, 여전히 국가의 주요기능은 수도권에 집중되어있고 국가 불균형의 문제는 심각하다. 더욱이 2019년 국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른 지방이전 대상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489개소가 여전히 수도권에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결의안은 최근 혁신도시의 발전동력이 약화되고 있는 추세로 국가균형발전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혁신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지속됨에 따라, 기존 혁신도시 기능을 활성화하고 지역 혁신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공공기관 추가이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고자 마련되었다. 문창무 특별위원장은 "인구가 과밀한 수도권에서의 코로나 누적확진률만 보더라도 수도권 집중화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이제는 국가균형발전의 완성을 위해 공공기관 추가이전을 조속히 추진해야할 단계로, 지금 당장 시작해도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6월 26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통영시청년센터 옥상에서 청년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문학의 밤 ‘내성적 수다’”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통영 내 청년들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향유 기회의 확대와 함께 청년들이 모여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개최하였으며, 식전공연으로는 통영 밴드“듣는 건 너의 책임”의 공연 4곡으로 막을 올렸다. “듣는 건 너의 책임”이라는 밴드는 통영 관내의 음악인 5명이 모인 지 2개월이 채 되지도 않았으나, 수준 높은 공연으로 듣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이어서 통영시 봉평동에 위치한 ‘내성적 싸롱 호심’ 카페의 주인장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인 밥장작가(본명 장석원)가 ‘서울에서 통영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밥장 작가는 서울에서 회사생활을 하다가 통영의 아름다운 매력에 빠져 통영에 정착하여 글도 쓰고,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현장에 참석한 청년들의 공감과 소통을 이뤄냈다. 마지막으로 2021년 통영시 청년정책사업 중 하나인 ‘통영시 청년사업자 점포임대료 지원사업’의 사업장인 ‘해수점’(통영
(포탈뉴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6월 26일 대전 관내 유치원 유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더+채움 온라인 가족체험’을 실시하였다. 2021년 ‘더+채움 온라인 가족 체험’은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하여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체험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가족 체험은 45가족씩 2회로 운영되었으며, 자석의 성질에 대해 알아보는‘빙글빙글 자석’활동을 실시하였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한 신청자들은 체험 하루 전날 과학 활동에 필요한 재료꾸러미를 드라이브스루로 배부받아 과학 활동에 참여했다. 유아들은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자석에 붙는 물건과 붙지 않는 물건을 실험해보고, 자석으로 우주선을 만들며 자석의 성질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때, 궁금한 점을 스케치북 등에 적어 질문하고, 다른 친구들의 모습을 보는 등 비록 온라인 활동이었지만 생동감있게 소통하며 체험에 참여할 수 있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영순 원장은 “가정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과학을 주제로 유아들이 가정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적인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더+채움 온라인 주말가족체험’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대전서부마을교육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교육 소식지인'서부마을 배움터 이야기'발간한다고 밝혔다. 대전서부마을교육지원센터 소식지인 '서부마을 배움터이야기'는 월간으로 발행하며 매달 말 서부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 168개교 뿐만 아니라 혁신교육지구인 서구, 유성구 등 5개 지자체 마을교육 관계자 및 마을활동가들에게 웹소식지 형태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 대전서부마을교육지원센터 운영 및 실적 ▲마실행복프로젝트 중점학교 ▲마을교육공동체 공모단체 ▲마을교육 씨앗동아리 ▲우리 지역의 마을교육 소개 등으로 구성하였다. 향후 '서부마을 배움터이야기'는 창의인재씨앗학교에서의 학교와 마을교육 연계 내용, 혁신교육지구의 마을교육 사업 현황 등 학교와 마을이 상호 협력하여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연계지원 활동 등을 실을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이번에 발간되는 '서부마을 배움터이야기' 인 마을교육소식지가 학교, 교육청, 지자체가 하나되어 상생 발전하는 대전서부마을교육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는 데 훌륭한 소통 창구가 되기를 기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지원을 위한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예 프로그램은 '부모 힐링'을 주제로 동부 관내 유·초·중 특수교육대상자 부모 31명을 대상으로 대전공예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생활도자기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체험 공예자료는 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파스타볼, 화병, 주전자, 팔각접시, 냉면기다. 도자기 재료를 손으로 만지고, 색칠하고, 완성하는 동안 활동에 대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각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은 부모 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공예 프로그램은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의 마음 돌봄, 양육 스트레스 완화 및 학부모들 사이의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과 유대감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부모는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도자기 공예를 배울 수 있어 기대가 되고, 장애 아이를 키우면서 무엇인가를 배우고 내 마음을 돌아보는 것은 생각조차 어려웠는데 교육지원청에서 부모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해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와 원활한 소통과 행복한 가정문화 조성을 위한‘학부모 코칭 교육’을 6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한 학부모 코칭 교육은 현재까지 학부모 1,186명이 참여하여 평균 94.6%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2021년 학부모 코칭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부모의 심리적 소진 예방 및 자녀와의 소통을 위해 기획하였으며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위하여 대면과 비대면 병행, 학교와 학부모가 원하는 교육주제 및 일정으로 구성하였다. 당초에는 10교 150명 대상으로 추진계획을 세웠으나, 신청 마감 결과 학교의 뜨거운 관심으로 30교가 신청하여 학부모 코칭 교육을 확대 지원한다. 이번 학부모 코칭 교육은 4명의 코칭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하여 자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구체적인 코칭 기법을 체득하여 실제 자녀 양육에 적용할 수 있는 ▲코로나 시대 부모 역할 ▲자녀 발달 단계에 따른 부모 역할 ▲아이를 성장시키는 대화기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대화법 ▲애착 심리를 통한 자녀 행동 이해 ▲에니어그램으로 이해하는 우리 가족 궁합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청감주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은 찹쌀을 쪄서 누룩, 물, 막걸리를 넣고 7~12일 동안 발효시켜 막걸리를 만드는 것이다. 청감주는 단양주이지만 이양주처럼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톡 채널과 네이버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지난 5월 일반막걸리 만들기 체험에 이어, 청감주도 접수 3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수성구는 지난해 7월 전통주 분야에 기술이 있는 전통장인을 발굴해 장인의 경험과 기술을 주민들과 공유하고자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청감주 만들기에 이어 오는 8, 9월에는 석탄주와 탄산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8월에는‘삼키기 안타깝다’라는 뜻을 가진 석탄주를 만들어 추석 차례상에 올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체험에 참여한 주민은 “판매하는 막걸리와는 맛과 향기가 확연히 달랐고, 나만의 수제막걸리를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마셨다”며, “남은 2번의 수업도 계속 참여해 전통주를 빚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전통주에 대한 주민의 뜨거운 관심을 발판으로 전통주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오는 7월 1일 호텔수성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2021 제2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 World Cultural Industry Forum)’이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2021 제2회 WCIF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 수성구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문화산업포럼 및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주관한다. 1, 2부는 호텔수성에서 3부 에스파 특별공연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5개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국제 세미나 형식으로 치러지며, WCIF(세계문화산업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한-영 동시통역 서비스로 생중계 된다.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한 2021 제2회 WCIF는 세계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 변화를 조망하고 콘텐츠 창작자, 생산자, 유통자들 간 협력관계를 증진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다. 1부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음악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K-POP의 선구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주 소규모 통합유치원 교실 보수공사에 따른 임시 놀이교실 이전 작업을 지원했다. 이날 지원은 우리 지역 엄마순찰대를 중심으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자체 위촉한 학부모봉사단이 참여하여, 통합유치원 공간 조성에 따른 유아들의 임시 배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는 제반 정리 작업을 진행하였다. 봉사지원단은 우리 유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교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책장의 해체와 조립, 각종 유아용 집기 등도 안전하게 옮기는 등 임시 공간으로 옮겨진 각종 유치원 교재, 교구 및 원아용 도서 등을 말끔하게 정리하였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는 강경황산초와 강경산양초 소규모 병설유치원 2곳을, 올 3월1일부터 강경중앙초 병설유치원에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별도 통합 공간은 현재 보수공사(리모델링) 중에 있으며 올 9월 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진구 교육장은, 다양한 봉사 지원단 위촉과 지원을 통해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학교지원센터의 역할 강화를 강조하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