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학기 전면등교를 대비하여, 7월부터 관내 모든 11개 교육지원청에서 지역학습도움센터를 운영하고, 단위학교 교사가 직접 보충‧보정지도 활동을 하는 ‘키다리샘’ 550명을 공모·운영하며, 공립초 293교에서 ‘방학중 기초학력 집중교실’을 운영한다. 지역학습도움센터란, 단위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학습‧심리‧정서 등 복합요인의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통합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학습자원을 연계‧지원하며,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전문기관이다. 학습클리닉센터는 전국에 총 142개 기관이 설치되어 있으나, 교육지원청 단위 모두에 설치된 시도는 17개 시도 중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한 12개 시도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는 7월 6일,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성북강북학습도움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지역학습도움센터 구성원, 지역 학습자원 네트워크 관계자, 일선 학교장, 학부모, 학생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통해 효율적인 학생통합지원과 기초학력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초학력 지원에서 현장 교사가 핵심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교사의 기초학력 보장 활동을 지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 6일 조희연 교육감 제2기 취임 3주년을 맞이하여, ▲교육 양극화와 학교 서열화 해소 ▲교육과정의 수평적 다양화 확대 및 모든 학생의 교육 주체화 ▲교육정책 결정 및 추진체계의 변화 등을 비전으로 하는 ‘2025 교육체제’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2025 미래교육체제가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초·중등 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학개혁안’에 대한 공론화와 사회적 합의가 필수적인 바, 내년에 있을 대통령 선거의 후보들이 ‘대학입학제도와 대학서열화체제 개혁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이 ‘2025 미래교육체제’를 강조하는 배경에는 우리가 처한 교육 현실과 시대 정신에 대한 문제의식이 자리 잡고 있다. 먼저, 사회경제적 불평등이 교육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교육 현실에 대한 위기의식이다. 1995년 5.31. 교육개혁 이후, 국가주도의 획일적이고 권위적인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자유와 다양성이 존중되는 긍정적 변화가 있었지만, 사회적 양극화와 함께 교육의 양극화가 심화되어‘모든 학생의 온전한 성장’이라는 교육의 본질적 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인공지능’과 ‘기
(포탈뉴스) 전북 고창군이 전북도립국악원과 공동 주최하는 관현악단 순회공연 ‘국악콘서트 락(樂)’을 오는 8일 오후 7시30분, 고창문화의전당 기획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백신접종 인센티브 특별공연으로 고창지역의 백신 예방접종자를 초청해 일상을 회복과 즐거움(樂)을 주기위해 기획됐다.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의 “국악콘서트 락(樂)”은 전통음악으로 중심을 잡고, 현대적 감각을 가미해 '대금과 아쟁을 위한 남도민요 연곡','창과 관현악 아리랑 연곡 & 희망가','해금 협주곡 추상','전라삼현육각 주제에 의한 弄(롱)','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 등 예술성과 대중성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작품으로 구성했다. 권성택 관현악단장의 지휘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인·명창·명무와 협연은 물론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도립국악원 관현악단, 창극단, 교수실 단원이 협연자로 출연해 전통음악의 흥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의 폭넓은 호응을 받고 있는 국악인 박애리씨가 판소리 춘향가의 백미로 꼽히는 '쑥대머리' 대목을 현대적인 관현악편곡으로 구성한 곡을 부르고, 진행자로 나서 구수하고 재치 있는 입
(포탈뉴스) 고창 미술협회 박미애 지부장의 전통자수 45년사 역대 수상작을 모은 전시회가 고창 문화의전당전시실에서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전시회는 일상 속에서 사용했던 자수 공예품들을 바늘 한 땀, 한 땀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북도 미술대전 특선, 신사임당 대회 장원 등 기타 공예대전에서 다수 수상한 보자기, 병풍, 거울, 화접도 등을 선보인다. 아람 박미애 선생은 어머니(故최인순)의 뒤를 이어 3대째 전통공예 가업을 잇고 있다. 중요 문화재 한상수 자수장에게 전통자수를 사사받아 현재까지 고창의 전통과 멋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고창전통자수 대표로 공예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박미애 지부장은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전통자수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치유문화도시 고창 조성을 위해 지역미술인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시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를 끝내야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관악문화재단이 관악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2021년 관악 N개의서울 : 아트-씨 프로젝트(A·S·P)' 공모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관악문화재단은 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관악구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서울문화재단 'N개의 서울' 공모를 통해 총 8천 5백만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2021년 관악 N개의서울 : 아트-씨 프로젝트(A·S·P)'는 관악구를 기반으로 이웃의 삶과 이야기를 찾고 예술 활동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창작자(예술가, 기획자, 연구자 등)를 모집한다. 지원규모는 총 1천 5백만원으로 총 3개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1개 프로젝트당 이야기 발굴 및 프로젝트 실행비 5백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악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창작자(예술가, 기획자, 연구자 등) 개인으로, 관악구 지역에 관심 있는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창작자는 이야기 발굴과 예술프로젝트 기획을 위한 주제 탐구 워크숍 및 프로젝트 과정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모임에 참여하여 지역의 이야기에 어떻게 접근하고, 드러낼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확장하는 과정을 함께하게 된다. 작년 관악문화재단은
(포탈뉴스) (재)서산문화재단(이사장 맹정호)과 (사)안견기념사업회가 공동 개최하는 ‘2021년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 의 작품접수가 오는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약15일간 진행된다. 이번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의 참가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으로 2003년부터 2014년 사이의 출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아름답고 이상적인 세계 표현하기’이고, 작품은 수묵화, 수채화, 소묘 등 평면작품이면 장르를 불문하고 가능하다. 공모부문은 총 3부문으로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중·고등부로 나뉜다. 작품 크기는 초등저학년만 8절지이고 나머지는 4절지이다. 응모 희망자는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안견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응모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서산문화재단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방문접수나 등기우편으로 가능하고 접수 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다.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 접수도 가능하지만, 작품 수는 1인당 1점만 응모할 수 있다. 입상자 전원에게는 기관장상이 수여되며 대상(현동자상) 수상자에게는 상품권 50만원, 부문별대상(3명)은 상품권 30만원, 최우수상(6명)은 상품권
(포탈뉴스) 군산시와 문화재청은 등록문화재 제도 도입 20주년을 맞아 원도심 일대에서 기념행사를 오는 8월 10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등록문화재 제도 도입 20주년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를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일원에서 오는 8월 10일에서 8월 15일 6일간 등록문화재 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며, 국가등록문화재 기획 전시, 시 관내 등록문화재 체험행사,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8월 12일에서 13일 2일간 열리는 기념행사에는 개막식, 등록문화재 제도 도입 2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및 인문학 포럼, 군산야행과 연계한 지역문화유산 투어를 개최해 행사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근대역사문화의 대표도시인 군산에서 등록문화재 제도 도입 2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근대문화유산 발굴과 보존에 더욱 힘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근대문화유산 보존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5일 제264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미(변동·괴정·가장·내동)의원이 발의한'주민자치 강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관련 법률'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2년 만에'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되는 과정에서 지방자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민 주권 강화를 위한 주민자치회와 관련한 조항이 통째로 삭제되어 현재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8년째 시범 실시되고 있는 주민자치회의 실질적 운영이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주민자치회가 제대로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건의안은 현재 국회에 발의돼 있는 주민자치회 관련 법률안이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제도 안착과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회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등 지방자치단체 사무 일부를 주민자치회에 위탁해 수행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지자체가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미 의원은 주민자치회 관련 법률의 조속한 제정을 통해 주민의 자발성과 자율성, 자주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주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포탈뉴스) 옥천군과 (재)한국선사문화연구원이 발굴 조사 중인‘옥천 이성산성’(충청북도 기념물 제163호)에서 산성의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유구(遺構)가 확인됨으로서 신라 산성의 내부 공간구조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옥천군은 발굴조사 내용을 오는 7월 7일에 학술자문회의 및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목곽고의 내부조사를 더 진행하여 오는 10월까지 조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발굴된 유구는 높은 수준의 목재 가공 기술이 적용된 목곽고(木槨庫)를 비롯하여, 석축 집수시설 1기, 2열의 목주열(개별 목주혈 56기), 건물지 1기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목곽고는 기반암을 방형으로 굴착하여 그 안쪽에 목재를 가구하여 방형의 목곽(422×415×111㎝)을 조성한 형태이다. 목곽은 가장 하단에 바닥 테두리틀을 놓고 그 위로 길이 1.3~1.5m, 너비 20~40cm, 두께 5cm 내외의 판재를 쌓아 올려 조성한 구조로, 각 벽면을 이루는 벽판재는 각각 3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목곽고를 이루는 판재는 모든 면이 매우 정연하게 마감하였으며, 벽체 외부 및 바닥에 나뭇잎을 부착한 기법 등은 모두 국내에
(포탈뉴스) 옥천군은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축제의 홍보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CM송 공모전을 한다고 밝혔다. 공모의 주제는 옥천 포도·복숭아의 우수성 표현하고, 밝고 친근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CM송이면 된다. 공모기간은 8월 20일까지로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총 상금은 700만원으로 최우수상(1팀) 400만원, 우수상(1팀) 200만원, 장려상(1팀)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를 수여한다. 군 관계자는 “CM송 공모전으로 옥천 포도·복숭아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축제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신하고 반짝이는 CM송으로 축제를 빛낼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방법 등 CM송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도·복숭아의 달달한 향과 깊은 맛으로 전국의 과일 마니아들을 유혹하는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축제”는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우체국쇼핑몰에서 만날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한방특화도시 제천시의 육성 지원으로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한방바이오제천몰’에서, 다가오는 삼복을 맞아 ‘약초할인 이벤트’와 ‘나만의 삼계탕 레시피 뽐내기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삼복더위를 이길 수 있는 약초관련 대표 상품인 제천황기, 백숙용 약초세트, 즉석 삼계탕 등 7개 업체 17개 제품을 최대 54% 할인판매 할 예정이다. 또한 제천몰에서 제품 구매 후 ‘나만의 삼계탕 레시피’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총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고객에게 스타벅스 보냉백을 증정한다. 행사는 소서인 7월 7일을 시작으로 말복인 8월 10일까지, 약 35일간 온라인 공식쇼핑몰 및 시내 여성도서관 1층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제천몰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기력 보강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품목 수는 추후 더 늘어 날 예정으로, 코로나 장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제천한방기업 모두 상생하며 힘을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제품구매 및 이벤트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몰 공식쇼핑몰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지난 7월 3일 영덕군 주최, 영덕군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제24회 영덕군어린이대축제 “렛츠런 블루시티 영덕 워터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제한하여 예년보다 참여아동은 적었지만 어느 해보다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하여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영덕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계명대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어린이표창과 다양한 경품 추첨 등으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본행사인 물놀이는 1부, 2부로 나누어 사전예약 신청을 한 관내 어린이들만 참여가 가능하였고, 열화상 카메라와 전신소독기 설치, 발열체크, 방수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대형풀장,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분수터널 등 설치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어린이들이 오랜만에 신나게 즐길 수 기회가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강유호 영덕청년회의소 회장은 “작년에도 코로나로 인하여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컸으나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관내 어린이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어렵지만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더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지 못하여
(포탈뉴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은 7월 2일 의성안전체험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삼국유사도서관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바른 판단, 슬기로운 행동으로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1 학교관리자 안전체험활동’를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교급별 학교 안전 교육 7대 표준안에 따라 연간 51시간 학년별로 실시되는 안전교육을 내실화하고 학년성에 따른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바른 판단, 슬기로운 행동으로 학교안전사고 예방’이라는 슬로건으로 의성안전체험관에 방문하여 학교 및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안전사고를 유형별로 체험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분과 협의회를 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군위초등학교 교장 우옥연은 “안전사고는 예고 없이 다가오지만 학교 및 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과 내실 있는 안전시스템 운영을 통해 예방할 수 있기에 방학 중 안전교육내용과 시스템을 재검토하고 부족한 사항을 보완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특히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에 대해 한 박자 빠른 선제적 대응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여름방학 대비 학생 생활교육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23개 시·군별로 조직된 지구학생생활지도위원장교 교감과 교육지원청 생활지도 업무담당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여름방학 대비 건강하고 안전한 학생 생활교육 계획 수립 안내와 학생 생활교육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여름휴가에 대비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명사랑 교육 강화, 학생 보호를 위한 비상 연락망 재정비, 교통안전 및 물놀이 안전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 내실화, 방학 중 학생 일탈행위 예방교육,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 수칙 준수 등이다. 또한 최근 청소년 도박 문제와 관련해 학생 도박에 대한 예방교육 운영과 현장 지원을 위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북센터의 류수정 센터장을 강사로 초청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이해와 개입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연수회 이후 교육지원청 단위로 지역 내 교감 및 생활교육 담당부장 등을 대상으로 자체 연수회를 운영하고 각 학교는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별 휴가 중 생활교육 계획을 수립한다. 김용국 교
(포탈뉴스) 상주교육지원청은 2021년 7월 3일 09시부터 18시까지 융합과학Ⅰ, 융합과학Ⅱ, 과학토론 종목에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과학적 탐구력을 겨루는 제39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시예선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시예선대회에는 관내 초․중 39개교 457명의 학생이 교내 대회를 거처 참가하였으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기초과학교육을 강화함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과학적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정한 대회심사를 위해 각 종목별로 지도 경력 및 전문적 역량을 갖춘 관내 교원을 출제 및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융합과학 Ⅰ부분 은척초등학교 무릉분교 이재원(5년), 융합과학 Ⅱ 부분 상영초 이윤진(6년), 과학토론 부분 상영초 전보민(6년) 학생은 오는 10월에 실시되는 제39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상주시 대표로 출전하여 한 번 더 과학적 탐구능력을 펼칠 기회를 가지게 된다. 김종환 교육지원과장은 “과학을 즐기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가 되어 달라”고 출전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