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중학교 9개교 21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를 향해 함께 성장하는 ‘찾아가는 해운대 Co-끼리 독서캠프’를 실시한다. 이 캠프는 단위학교별 학생 중심 독서체험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서 학생들이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책을 선정하여 더불어(Co) 읽고, 독서전문가를 만나 끼리끼리 생각을 나누며 함께 성장해가는 대면 최소화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이 캠프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기획한 것으로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느티나무도서관(희망세상)과 온더북 독서전문가들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학교별로 희망 도서와 방문 일자를 받았다. 7월 13일까지 희망도서를 학교로 배송하여 여름방학 동안 개인별, 그룹별로 Co-끼리 독서를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 9월부터 독서전문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해운대 Co-끼리 독서캠프’를 실시한다. 학생들에게 간식 및 간단한 상품도 제공하여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캠프 운영을 통해 학생주도의 독서활동과 책 읽기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포탈뉴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속초시립박물관을 무료관람할 수 있다. 시립박물관은 전 국민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참여를 유도하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집단면역 조기 형성에 기여하고 보건복지부의 예방접종 관련 고령층 문화ㆍ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제고 차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관람객들에 대한 무료관람(체험비 제외)을 추진한다.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관람객들은 박물관 매표소에'전자 예방접종 증명서'나 스마트폰 'COOV' 어플을 통해 접종 완료 증명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경북 제64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6월28일~7월4일/안동대체육관)와 제67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6월30일~7월5일/김천실내체육관)에 참가한 대전 학생선수단이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 등 모두 13개의 메달을 따내며 최강실력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드민턴대회는 대전자양초(여초부), 대전매봉초(남초부)가 참가하였으며, 남·여 복식경기 모두 결승에 올라 대전자양초가 전통의 강호 미리벌초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하였으며, 대전매봉초는 결승에서 강력한 라이벌인 당진초에 패했지만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전국 30개 팀이 참가한 여자단체전에서는 대전자양초가 서림초, 서울소의초, 화순만연초, 광주 산월초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시흥 진말초에 석패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다. 47개 팀이 참가한 남자단체전에도 대전매봉초가 정읍동초, 김해신안초, 화순제일초, 순천부영초를 꺽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수원 태장초에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탁구대회는 남자중등부 단체전에서 2017년, 2018년 종별선수권대회를 2연패한 전통의 강호 대전동산중이 디펜딩
(포탈뉴스) 정선문화원에서는 정선버스터미널 문화공간에서 “木과 정선아리랑의 만남”을 주제로 이준훈 작가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회는 7월 31일까지 열리며, 이준훈 작가가 정선 남면에 정착해 인두로 나무에 옛 연인들의 삶과 애환이 녹아있는 정선아리랑 가사를 새겨 넣은 목공예 인두화 작품 00점을 감상할 수 있다. 심재복 정선문화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것은 물론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삶의 소·확·행(소중하고 확실한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정선군의회에서는 7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전흥표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운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참전유공자의 참전공로수당 인상 지원을 통해 희생과 공헌에 상응하는 예우로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생활안정 복지지원 내용이 담긴 “정선군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반기 동안 정선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확인 활동에 대한 사업 적정성 및 추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대책 등 조치 결과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은 집행부와 소통과 협력을 통한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의회]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는 오는 7월 16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이 개최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으로 현직 개그맨들(한현민, 이재형, 송영길 외 4명)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강력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기간은 7월 8일 오전 9시부터 7월 16일 오후 12시까지이며,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현장을 방문해 관람권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 소요시간은 약110분이며 관람료는 좌석 당 오천원(8세이상 관람가)이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한칸씩 띄어 앉기가 시행된다. 기타 ‘오늘을 기억해’ 공연에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영주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포탈뉴스) 울릉군은 5일 저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 관광객 1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고 10만 번째 관광객에게 특산품 및 꽃다발 등을 증정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은 포항 썬라이즈호 편으로 울릉도를 찾은 전주시에서 온 소진호(46)씨로 가족여행을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10만번째 깜짝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고, 99,999번째 관광객은 정읍시에서 온 이옥경(63)씨. 100,001번째 관광객은 서울에서 온 박동욱(50)씨로 당첨되었다. 이들에게는 울릉사랑상품권과 지역특산물세트,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권, 여객선왕복승선권(대저해운 후원)등이 제공되었다. 이번 행사는 여행패턴의 변화가 국내여행으로 전환됨과 동시에 방송매체 및 홍보활동 강화로 울릉군의 관심 증가로 인해 작년(8월 10일)보다 1개월 정도 빨라진 7월 5일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입도객 맞이 이벤트에 당첨되신 박동욱(50)씨는“어머니를 모시고 3대가 함께 온 여행으로 뜻깊은 이벤트에 당첨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이번 여행을 계기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면 울릉도·독도 여행을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하겠다.”고 하여 같은 여객선으로 방문해주신 관광객 분들에게 큰
(포탈뉴스) 광주 동구 전영원 의원(나 선거구)은 6일 제28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추진과정에서 주민의 직접적 의사결정을 위한 전자투표 지원’을 제안했다. 이번 5분 발언은 최근 학4구역 철거건물 붕괴사고로 인해 점화된 재개발 사업 추진과정에서 서면결의로 인해 원주민의 의사가 실질적으로 배제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주택조합이나 공동주택의 중요결정과정에서 민주주의 원리가 작동되도록 법률개정과 주민 전자투표 지원을 촉구했다. 특히 전 의원은 대전 등 타 자치구가 도입한 ‘공동주택 전자투표 서비스 지원사업’을 언급하면서 집행부에 제도적 개선과 전자투표의 적극적 지원을 당부했다. 전 의원은 “원주민이 배제된 채 철저한 자본주의의 논리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 바로 재개발‧재건축사업”이라면서 “원주민들의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해 집단의 갈등을 줄이는 제도적 보완책으로 직접민주주의 방식인 전자투표 지원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포탈뉴스) 익산시의회가 지난 5일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시장 및 상가 침수 피해를 입은 중앙동 지역을 찾아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해결책 모색에 나섰다. 전북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내린 비로 익산시 중앙시장과 매일시장 상가 건물이 상당수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에 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장과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들은 6일 오전 긴급히 피해 현장을 찾아 상황을 살피고,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하며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했다. 주민들은 “하루 동안의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일어나 장마가 시작되면 피해가 더 커질 수도 있어 걱정이라며, 하수도 정비, 피해복구 인력지원, 긴급재난지원 등 피해보상 및 복구를 위한 신속한 대책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유재구 의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까지 입어 가슴이 아프다며,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의회]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6일 오후 2시, 도내 유․초․중․고 학교운영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기후위기와 인권-환경교육’ 생태환경교육 특강을 실시한다. 조효제(성공회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강원도교육연수원 배움채 중강당에서 교(원)장, 교(원)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코로나와 기후 위기, △기후위기와 인권, △인권과 환경의 통합적 시각 등 기후위기를 바라보는 교육적 시각과 인권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도교육청 김흥식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장 및 교감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구 살리기에 앞장서서 행동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코로나 시대 기후 위기와 지구 환경에 대한 인권 인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6일, “2021년도 폐교재산 매각 계획”을 수립하여 폐교재산에 대한 유지·보존 위주의 관리에서 벗어나 미활용 폐교 등 폐교재산 매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산어촌 및 폐광지역의 인구 감소로 인한 학교 통·폐합에 따라 강원도내 폐교는 계속 증가하였으나, 폐교의 지리적인 여건 등으로 활용 방안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도교육청은 미활용 폐교재산 등을 지방자치단체의 공익사업 및 지역주민에게 적극 매각하여 주민 복지 및 소득증대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21년도 폐교재산 매각 계획을 수립하였다. 계획에 따라 지자체에 11개교, 지역주민에 8개교, 경쟁입찰을 통해 4개교, 총 23개교를 2021년도에 적극 매각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권명월 행정과장은 “적극적인 홍보 및 점검으로 폐교재산 매각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폐교재산의 건전한 활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폐교의 재산 가치를 높여 자체수입을 증대 하겠다”며, “무엇보다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으로서의 폐교 활용을 위하여 더 깊이 고민하고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6일,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강원교육의 방향성을 담은'강원교육 비전2030 미리보기'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강원도교육연구원의 기초연구와 교육계 안팎의 의견 수렴, 올 4월 발족된'강원교육 비전2030 추진단'활동 등을 바탕으로'강원교육 비전2030'을 수립해 올 연말 발표할 예정이며, 오늘 발표한 것은 대략의 얼개를 담은 초안에 해당한다. '강원교육 비전2030 미리보기'는 강원교육의 미래 상상도와 미래사회의 전망에 기초한 강원교육 전략과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원교육의 미래 상상도는 △시민교육, △고교체제, △마을교육, △임용인사, △작은학교, △학교자치 등 6개 영역으로 나누어 이상적인 학교 모습을 그리는 방식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강원교육 전략과제로는 △미래형 교육과정․수업․평가, △맞춤형 개별화 교육지원 시스템, △전환기 교육 및 전환학년제, △강원도형 고교학점제, △직업계고 발전 방안 및 지역사회 연계 위탁교육, △행복교육지구 민-관 거버넌스 구축 및 마을교육자치협력센터, △학교자치 지원 시스템, △교원 생애주기별 전문성 지원 시스템, △교육복지 안전망 시스템, △유․초․중·고
(포탈뉴스)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6일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교육 7년 11대 성과를 발표하고 ‘충남미래교육 2030’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3주년 취임 기자회견을 진행한 김교육감은 지난 7년 동안 “청렴한 충남교육을 바로 세우고,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하면서 그동안 일구어 놓은 크고 작은 성과들을 발표했다. 그가 발표한 11대 성과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청렴 문화 정착 ▲학교혁신 확산과 정착 ▲기초학력에 기반한 참학력 신장 ▲맞춤형 진학교육과 권역별 진로진학센터 구축 ▲전국 최초 유아부터 고교까지 무상교육 실현 ▲지자체와 함께 학교급식지원센터 구축과 무상 교육급식 실현 ▲천안·아산 교육감 전형(고교 평준화) 실현 ▲학교업무 최적화와 민주적 협의 문화 정착 ▲14개 시군 행복교육지구와 초등돌봄 안정화 구축 ▲학생인권조례와 교육권 보호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다문화학생 교육기회 확대 등으로 혁신 1기와 2기를 거치면서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도약의 기반을 다지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충남교육의 모습을 강조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미래교육 2030’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했다. 인공지
(포탈뉴스) 수천억 원을 투입하고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충남 읍면지역 농촌유휴시설의 활성화 방안을 찾고 정책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가 본격 시작됐다. 충남도의회 ‘농촌공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 연구모임’(대표 김명숙 의원)은 지난 5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 농촌유휴시설 활용실태 및 민관협력운영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용역은 의원정책개발비를 활용해 연구모임에서 의제를 정하고 도의회 정책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것으로, 읍면 공공시설의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를 형성하고 민관협력에 기반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재)지역재단 지역순환경제센터에 의뢰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충남도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관련 읍면 단위 농촌유휴시설 운영·관리 실태 표본조사를 실시하고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 충남도에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연구모임 대표인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535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2015년부터 2021년까지 83개 지역에 2000억 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자된 된 농촌유휴시설에 대한 실태를
(포탈뉴스) 새로운 지방분권 시대 핵심 요소인 실질적 재정분권 실현 방안을 찾는 토론의 장이 열렸다. 충남도의회는 6일 예산군 덕산면 소재 스플라스리솜에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재정분권의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지방 재정분권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진혁 충남대 교수가 좌장을, 이상훈 한국지방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최웅선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발제를 맡았고 이재원 부경대 교수와 서정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석좌연구위원, 김동균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김성관 충남도 세정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명선 의장은 “지방자치가 한 단계 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선 넘어야할 과제가 많다. 이 중 가장 시급한 것은 지방의회 조직권과 재정분권 추진”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을 위한 재정분권의 혜안이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상훈 선임연구위원은 1단계 재정분권 내용과 성과, 한계를 지적하고 보완 과제를 제시했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2020년 완료된 1단계 재정분권은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중앙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