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남북청소년 통일연극 ‘너에게 간다’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교육지원청, 영덕군의 후원으로 공연한다. 연극 ‘너에게 간다’는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 억지로 영국 유학을 떠나온 영희가 북한에서 유학온 철수와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다. 한반도가 아닌 타국에서 남과 북의 청소년이 만난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상상하여 제작한 창작연극으로 작가이자 연출가인 박종우 연출은 ‘통일은 거창한 시작을 요하지 않는다. 그저 그렇게 서로에게 다가가고 그렇게 다가가다 보면 만나지게 되고, 그렇게 만나지다 보면 함께 있게 되는 것이다.’ 고 말한다. 청소년의 정서에 맞추어 K_POP의 신나는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연극으로 웅장한 세트와 화려한 조명이 없어도 두 주인공이 뿜어내는 연극적 언어와 환타지에 박수와 환호를 보내게 될 것이다. 배우 오세미, 김진호, 정의광이 출연하며, 공연료는 무료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 영덕군은 7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영덕 창포리 산림생태체험단지 내 해맞이예술관에서 전국서각 유명작가 초대기획 '아름다운 동행전'을 영덕서각협회(회장 심원섭)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의 서각예술인 27명을 초대하여 문자조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서각, 다양한 색채가 돋보이는 회화서각, 현대적인 입체서각 등 54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영덕군은 2014년 해맞이예술관을 개관하면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서각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한 분야가 되고 서각을 통해 지역인들의 작품에 다양성과 영덕을 찾는 모든 이들에 현실의 분주함으로부터 잠시나마 휴식과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 강북구의회는 지난 7월 6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7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48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협의의 건 ▲'미래세대를 위한 의원 연구모임'연구단체 등록의 건 ▲'미래세대를 위한 의원 연구모임'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경전철 교통환경 개선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7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의 심의와 현장 활동이 진행되고, 7월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강북구의회는 지난해 3월부터 임시회 및 정례회 등 전체 회의를 인터넷 생방송으로 실시하고 있다. PC와 모바일로 강북구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실시간으로 회의를 시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7일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로부터 어린이 종합 교양지 “어린이 동산” 600부 연간구독권을 기탁받아 도내 420개 학교에 전달한다. '어린이 동산'은 농민신문사에게 발행한 어린이 교양 잡지로, 2019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었으며,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과학, 역사, 논술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여운철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내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여운철 본부장은 “충남어린이들이 독서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NH농협은행은 충남 어린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이라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기탁된 어린이 교양지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생태환경교육 자료로 활용되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교육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지난 5일 전국 시도교육청 중 제일 먼저 4단계 스쿨넷서비스를 제공할 사업자로 주식회사 엘지유플러스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4단계 스쿨넷서비스 사업은 2021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5년간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9월 개통하는 4단계 스쿨넷서비스는 800M급 회선속도를 제공하고, 2023년부터는 1G급으로 속도를 높여 인터넷 원격수업과 스마트기기 활용 등 서비스 증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 학교의 인터넷 회선속도는 500M급이다. 그동안 충남교육청은 스쿨넷 사업 추진과정에서 일상 감사, 규격 사전 공개, 계약심의위원회 개최 등 전문가 의견 수렴과 계약 절차를 준수하고, 조달청에 기술평가를 의뢰하여 평가의 객관성을 담보하였다. 또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기술 기준을 준용하여 규격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 등 사업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현섭 재무과장은 “공정한 평가와 절차를 준수하여 시도교육청 중 가장 먼저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통신망 구축과정에서도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터넷서비스를
(포탈뉴스)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7월 1일~7일)을 맞아 사회적 기업의 가치를 알리는 손글씨 이어가기 운동에 동참했다.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은 충남도와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7월 1일 사회적기업의 날을 기념해 실시하는 행사이다. 사회적경제는 불평등·빈부격차·환경파괴 등의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는 ‘사회문제 해결 중심’ 경제활동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활성화는 사회적경제와 직결된다.”며, “사람의 가치를 우선하는 사회적경제를 응원하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교육감은 천안돌봄사회서비스센터 정경록 대표의 지목으로 이어가기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교육청]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조사료 생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도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양질의 조사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조사료는 생초나 건초, 볏짚처럼 지방과 단백질, 전분 등의 함유량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사료다. 조례안에는 조사료 생산용 기계·장비와 종자 구입비를 비롯해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조항을 명시했다. 지원자금의 목적 외 사용이나 부정수급 또는 조사료 안전성 문제에 따른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지원을 제한토록 책임 조항도 담았다. 정 의원은 “조례안이 통과되면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 생산이 확대돼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값싸고 품질 좋은 조사료를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례안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제330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의회]
(포탈뉴스) 충남지역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근거가 만들어진다. 충남도의회는 정병기 의원(천안3·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보장해주고 고용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례안이 최종 통과되면 충남도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운영 시 출자·출연할 수 있게 된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품 개발과 용역발굴 지원과 제품·용역 우선구매, 종사자 직업능력 개발 훈련과 고용연계 등도 시행토록 명시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이 지원금을 제대로 사용했는지 여부를 지도·감독하고, 목적과 다르거나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사용 시 환수토록 규정했다. 정 의원은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기반이 조성되면 장애인에 안정된 일자리 제공과 고용증진은 물론,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의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례안은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제330회 임시회 기간 심의된다
(포탈뉴스) 충남도 내 공공시설에 보건위생물품을 비치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다. 도의회는 황영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공공시설 내 여성 보건위생물품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7일 밝혔다. 조례안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4조에 따라 여성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등에 보건위생물품 비치 등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보건위생물품은 생리대와 생리컵 등 생리혈의 위생처리를 위한 필수적 물품을 의미한다. 대상은 충남도 본청사와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서 규정한 공공기관, 그밖에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장소다. 비치 장소는 해당 기관장이나 관리자 또는 소유자와 협의를 통해 정하고, 해당 장소엔 이를 알리는 표지를 부착토록 명시했다. 이와 함께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접근을 도모하고, 여성의 신체·정신적 건강증진 시책을 마련토록 도지사의 책무로 규정했다. 황 의원은 “갑작스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게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 등에 여성 보건위생용품을 비상용으로 비치토록 조례안을 발의했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는 오는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위한 새출발’ 이라는 주제로 부산광역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전·현직 시의회 의장단과 시의원을 비롯하여 부산시장, 교육감, 주요기관장, 경제계, 언론사 및 시민단체 대표 등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100명 미만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하지 않는 시민들도 기념식을 함께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사를 중계 송출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부산시청소년교향악단의 현악4중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역대 의장단으로부터 듣는 부산광역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영상 시청, 시의회 30년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의정발전 유공자 표창 및 우수의정대상 시상식, 30주년 기념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념식 종료 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는 “지방자치 부활 30년과 지방자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부산광역시의회, 자치분권위원회, (사)한국지방정부학회,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기념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신상해 의장은, “지난 3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자치분권 2.0 시대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는 8일 오후 1시 40분,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기념 공동기획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가 1991년 이후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자치분권 발전전략 과제를 점검하여 다양한 정책제언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우선 첫 번째 세션은 부산시의회와 (사)한국지방정부학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배준구 경성대 명예교수와 강윤호 한국지방정부학회장이 '지방자치 부활 30년 평가와 발전과제'라는 주제로 논의의 장을 열게 되며, 이에 대해 김창수 부경대 교수와 부산시의원으로 손용구, 김혜린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주관으로 구성되어, 최장혁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이 '문재인 정부 자치분권 입법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부경대 차재권 교수가 '자치분권 2.0시대 지역의 대응과 과제'라는 주제로 뒤를 잇는다. 이에 대해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김태훈 부산시의원, 김애진 경상국립대 교수, 박재욱 신라대 교수, 구시영 국제신문 선임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한
(포탈뉴스) 구미시는 7월 10일 오후 7시 (사)경북판소리진흥회가 주관하는'제3회 전국시니어 판소리한마당'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7월 8일 오후 5시 반, 판소리'흥보가'완창을 시작으로 하여 7월 10일 판소리'심청가', 줄광대 남창동의 줄타기, 소리와 무용이 어우러진'쑥대머리','동백꽃'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임상규 지휘자가 이끄는 국악관현악단 월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협연과 함께, 미국 카네기홀에서 해금 독주를 선보였던 모선미 외 여러분야의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이 참여하여 한층 더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예상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전국시니어 판소리한마당 공연을 통해 다소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국악을 시민들이 좀 더 친근하게 느끼고 한국적인 것의 멋과 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 문창무, 정상채, 구경민, 박흥식, 김동일, 김재영, 박승환 의원(7명)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0회 우수의정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10회째인 이번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금회 수상자들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문창무(중구)의원은 원도심 쇠퇴와 공동화 문제 해소를 위해 시의 적극적인 종합 대책을 촉구하고 '부산광역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발의하였으며,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 자치분권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방의회 위상 제고와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제안하는 등 지역구를 비롯한 부산시 전역의 현안 해결에 적극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이자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상채(부산진구 2) 의원은 부산의 섬유·패션산업과 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산광역시 섬유·패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 신상해 의장이 7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SNS 대국민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부산시와 정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해 지난달 23일 공식 유치신청서 제출을 계기로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 ‘이삼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 의 줄임말이다. 정부기관, 재계, 유명인이 참여하는 ‘캠페인 1‘과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캠페인 2‘ 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 진행되며 첫 주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이 맡았다. 신상해 의장은 박형준 부산지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김석준 부산시교육청 교육감, 오성근 (사)범시민 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지명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의회]
(포탈뉴스) 달성문화재단에서 오늘 7월 17일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클래식 음악극 '반짝 반짝 별이 된 모차르트' 공연을 개최한다. 총 2회(오후 2시, 5시) 60분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선정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음악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작곡가 모차르트의 예술세계를 연극과 라이브 연주를 통해 선보인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는 독주곡, 실내악곡, 협주곡, 교향곡과 같은 기악곡 전반과 독창곡, 합창곡, 오페라, 종교음악 등의 성악곡 전반에서 모두 뛰어난 걸작을 남겼으며 음악 역사상 이러한 업적을 남긴 작곡가는 극히 드물다. 또한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에서 최고의 경지에 도달한 모차르트의 음악은 고전음악 중에서도 가장 순수한 형태를 취하고 있어 일상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을 만큼 우리에게도 친숙하지만 그의 업적은 후대 음악가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그를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유명한 작곡가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음악을 전방위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독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