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구 제4선거구)은 지난 17일 성동 스마트패션센터를 방문하여 올해 3월에 구축한 스마트 공정화 기계를 시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성동 스마트패션센터는 지난 4월 개관하여 급변하는 패션·봉제산업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한 스마트장비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패션산업의 집적지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년 성동 스마트패션센터 운영을 위해 서울시에서는 약 4억3천만원(시비 3억5천만원, 구비 8천7백5십만원)예산을 투입하여 지역특성에 적합한 스마트 공동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운영비 지원을 통해 의류제조 생태계 혁신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금년 3월 자동재단설비(CAM)를 구축하여 성동구 관내 영세 의류제조업체에게 자동재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김 의원은 “성동구는 70~80년대 봉제업이 성황을 이뤘던 곳으로 의류제조업에 역사가 있는 지역이다.”며, “현재 800여 개의 의류제조업체가 있으며, 서울시내 의류제조업 특화도 2위에 걸맞은 성동형 패션산업 집적지로 재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계신 직원분들께 감사
(포탈뉴스) 일평균 7만 명이 이용 중인 3호선 신사역에 승강편의시설(에스컬레이터 및 엘레베이터)이 확충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지하철 신사역 4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설치 검토를 위해 서울시 도시철도과, 서초구청 교통행정과, 서울교통공사, 신분당선 담당 직원 등과 회의를 진행했다. 신사역 4번 출입구는 하루에도 수천여명의 인근 주민과 지역을 방문하는 시민 등 유동인구가 많아 이용률이 높은 출구임에도 불구하고 승강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서초구 지역주민은 물론 교통약자 민원이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내년 신분당선 강남역~신사역 구간이 개통되면 신사역은 기존 3호선과 신분당선이 환승하게 되어 유동인구가 많은 신사역 4번 출구이용자는 더욱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사역은 지하철 출입구가 강남구에 편중되고(8개소 중 6개소) 노약자 및 장애인 등 교통약자 편의시설 이용 여건이 열악해 지역 주민들의 설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현재 신사역 4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기본설계는 완료되었지만 관계기관 협의 및 예산 문제로 인해 실시설계가 착수되지 않아 관련 공사 진행이 답보된 상태
(포탈뉴스)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5월 24일, 강북구 번2동에 위치한 오얏골 어린이공원 내 노후화장실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어린이공원 내 화장실을 정비해 공원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유인애 의원이 방문한 오얏골 어린이공원을 포함해 오현 어린이공원, 은모루 어린이공원 등 총 3곳의 어린이공원 내 화장실이 새롭게 단장되고 있다. 기존의 노후된 어린이공원 내 화장실을 철거하고 화재 및 안전에 적합한 화장실로 바꾸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오는 6월 완공돼 일반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한편, 화장실 정비사업은 어린이공원의 화장실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이 유인애 의원에게 불편사항을 제기했고, 이에 유인애 의원이 강북구청 공원녹지과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번 공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현장활동을 실시한 유인애 의원은 “이번 어린이공원 내 화장실 정비가 완료되면 기존 시설에서 발생되는 악취와 불편사항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강북구 공공시설을 이용하시는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이곳저곳 현장을 확인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오후 청사 중회의실에서 ‘제3기 전남학생의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전반기 정기회를 대면·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이뤄졌다. 중앙대표의원으로 선출된 10명은 회의장에 직접 참석해 대면회의로 진행하고, 지역대표의원을 포함한 130여 명의 학생의원들은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중앙대표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이용해 노도희 학생의장(한국말산업고)을 비롯해 10명이 선출됐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중앙대표의원들에게 임명장과 뱃지를 수여한 뒤 학생의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장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시민성과 윤리성,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에 대한 공감을 가질 수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통과 공감능력, 건전한 비판의식과 행동하는 양심을 지닌 학생의원들의 활동을 바탕으로 전남학생의회가 학교와 지역사회 변화의 중심에 자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도희 학생의장이 진행한 전반기 정기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전남학생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채계순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시대 민생회복을 위한 대전시 재정 운용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 , 임성복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2021년 대전시 예산으로 본 대전시 재정분석 현황’과 ‘코로나19 대응 대전경제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대전시의 재정 현황을 분석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회에는 대전광역시 김승태 예산담당관, 경기연구원 김태영 연구위원, 충남대학교 문광민 교수, 대전 경실련 이광진 이사,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대전시 경제 침체를 진단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를 주관한 채계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대전시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는 역대 최악에 가까운 수준”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전시민의 가처분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산업계가 지원 효능을 느낄 수 있는 실효성있는 지원정책 발굴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기화 되고 있는 코
(포탈뉴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예방 공동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24‧26일 이틀에 걸쳐 ‘2021 학교폭력예방 권역별 협의체 협의회’를 실시했다. 26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21 학교폭력예방 권역별 협의체 협의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광주교육연수원 5개 강의실에서 권역별로 각각 진행됐고, 총 140여 명이 참석했다. 권역별 협의체는 인근 초·중·고·특수학교를 중심으로 동부 관내 총 10개 권역으로 조직됐다. 권역당 학교전담경찰관‧학생생활부장‧전문 컨설팅 위원 등 15인 이내로 구성됐다.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했고, ▲학교전담경찰관 역할 안내 ▲학교폭력예방 우수사례 공유 ▲학교장 자체해결 사례 공유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협의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인근 학교 업무 담당자들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방안을 모색했고, 다른 학교 사례 공유가 큰 도움이 됐다”며 “학교 교육공동체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 간 효율적 네트워크도 구성해 지역사회 모두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고생하는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6일 2021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전기획가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기존의 공급자 중심에서 학교의 현재 사용자가 중심이 되어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한 미래학교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전기획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첫 단계로 미래학교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의 비전을 설정하고, 교육프로그램을 구체화한다. 학교공간과 스마트 디지털 특화전략을 반영한 설계공모치침서를 작성하여 다음 단계인 설계용역을 준비하게 된다. 내실있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위해 대전교육청은 학교를 대상으로‘현장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사전기획가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금번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초기임을 감안하여 올바른 사전기획을 위해 시설 및 교육환경분석부터 교육프로그램 구체화 방법까지 연수가 진행되었다.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첫단계를 책임지는 사전기획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용자의 의견과 미래교육을 반영될 수 있도록 학교와의 협력과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인사행정 등 학교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초‧중‧고 학교장(25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교육 현장의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3월에 실시한 청렴역량 설문조사 결과를 학교장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청렴역량 설문조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컨설팅 대상 기관인 대전교육청의 청렴역량을 진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발제자로 나선 대전교육청 오석진 교육국장은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교사들의 낡은 조직문화와 인사운영제도 개선 요구 의견을 학교장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고, 청렴 리더로서 솔선수범과 일선 현장의 변화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교원인사분야 개선요구에 대응하여 교육청 차원에서 교원인사 관리원칙의 신뢰도 제고 및 투명한 운영을 위해 초빙교사제도의 개선과 인사운영 설명회 개최 등 적극적으로 교원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어 학교장과의 토론회를 열어 교원인사제도의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토론 패널로 교육국장, 감사관, 교원인사 담당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1년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으며, 특히, 평가분야인 ❶교육감 취임 이후 현재까지 공약이행 분야 ❷2020년 공약목표 달성 분야, ❸주민과의 소통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공약이행 자료를 모니터링하여 분석한 결과로, 2020년도 공약이행 현황을 살펴보면, 총 159개 공약사업 중 완성한 공약은 117개, 정상추진 중인 공약은 42개이며, 공약 이행에 필요한 전체예산 4,959억원 중 78.9%인 3,915억원(2020. 12월말 기준)을 집행하여,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공약사업을 최대한 추진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전교육청이 대전시민 25명으로 구성된 ‘공약시민지원단’과 내부 평가기구인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공약이행을 위해 객관적인 평가체계를 마련하여 추진한 효과로 분석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공약사업은 대전시민과의 약속으
(포탈뉴스) 강릉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정규민 의원 - 자전거 도로가 실용성이 떨어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마련을 촉구했다. ▶ 김용남 의원 - 면단위의 지역도 주택이 많아져 지방상수도가 공급이 되어야 된다고 말하며, 현재 마을상수도 수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 김미랑 의원 - 건축물 허가 시 주차법상 주차구역을 만들어야하는 경우에도 인도 위 등 실질적으로 활용이 불가능한 주차구역이 도심권에 많다고 지적하며, 철저한 사전·사후 관리감독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정광민 의원 - 당초 계획을 세운 사업들을 실행 시 시민과 함께해야 하는 사항들은 협의와 공유를 통하여 시민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열린 행정 운영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릉시의회]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중구의회는 5월 24일 의장실에서 법사랑 대전지역장학회에서 수여하는 장학금 수상자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남은지 학생은(신일여고 3학년) 국가대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나 선수활동에 필요한 비용이 국가에서 지원되지 않는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훈련에 매진하였고, 각종 국제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지역사회 위상을 높이고 있다. 법사랑 대전지역장학회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1억원의 장학금을 품행이 단정하고 모교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타 학생에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정하여 지급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생은 중구의회가 추천하고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하였다. 김연수 의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이 우리 지역사회의 동량이 되기를 기대하며, 중구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중구의회에서는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의회]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다모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진주교육지원청의 외부청렴도 향상을 목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준비되었다. 특히 이번 청렴 다모임은 각 부서별로 사전 회의를 거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제안내용을 서로 공유하며 외부청렴도 취약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자유롭게 진행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행정지원담당 김종원 주무관은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중요하지만 업무담당자들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박영주 교육장은“이번 다모임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 된 것 같다”고 하면서, “지금은 앞으로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법을 강구 할 때”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진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과 공무원노동조합공동교섭단(경상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 교육청본부 경남교육청지부)이 25일 오후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단체교섭 개시를 위한 제1차 본교섭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제1차 본교섭위원회에서는 노사 교섭위원 소개와 노조측 단체교섭요구안 설명이 있었다. 단체교섭요구안의 주요 내용은 지방공무원의 지위 향상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인사 및 조직·정원 확대와 근무조건 개선에 중점을 뒀다. 노사는 2주 1회 실무교섭을 실시해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접점을 찾아갈 계획이다. 경남교육청 노사는 지난 2016년 11월 전문을 포함하여 112개조의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1월 25일 노조가 보충교섭 요구안을 제출하여 4차례 예비교섭을 통해 보충교섭 요구안 상정에 합의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공직자라는 책무성을 전제로 원만한 교섭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노사 서로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으면 한다”면서 “노사 양측이 조금씩 양보해 모범적인 단체협약을 체결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포탈뉴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5일 발표한 ‘2021년 전국 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종합평가 최고 등급(SA)를 받았다. 이는 박종훈 교육감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면서,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매니페스토본부는 경남교육청 공약평가위원회의 민주적 구성과 절차, 주민 눈높이에 맞춘 공약홈페이지 구성, 전자민주주의 도입 확대 등의 노력에 대해 공약의 신뢰성, 접근성, 민주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했다. 매니페스토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평가단에 의한 1차 평가와 그에 대한 시·도교육청의 소명 및 보완 자료에 대한 최종 평가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객관적으로 진행됐다. 매니페스토본부는 공약이행완료, 2020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대 분야를 평가하고, 총 5단계(SA, A, B, C, D)로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경남, 강원, 대구, 대전, 부산, 충북교육청이 최고 등급(SA)을 받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선거에서 총 47개의 공약을 제시하여 2020년 12월 말 기준 전체목표 대비 추진율 104.7%를 달성하였다.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3전시장에서 개최된 ‘2021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본격적인 관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동구는 ‘2021 광주 동구, 관광의 빛 들다’라는 비전 아래 경남도민을 동구로 들어오는 관광의 빛으로 여기고 친절하고 상세하게 동구 관광자원을 안내하는 데 힘썼다. 특히 동명동 카페거리 커피향기에 매료돼 동구 홍보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광주 동구 관광의 달(5·10월) ▲전국 웨딩사진 공모전 ▲추억의 충장축제 ▲동명동 카페거리 등을 홍보하고, SNS 해시태그 이벤트 행사로 동구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며 동구 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동구는 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관람객에게 관광자원의 숨겨진 매력을 우수하게 홍보하고 내실 있는 홍보관 운영으로 홍보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이 남도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동구를 방문해 위안을 얻고 더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