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3일 실시한 2022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분석했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모의평가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변화된 수능 시험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문·이과 구분이 폐지되고, 국어와 수학 교과에서 선택과목이 도입됐다. 국어의 공통과목(76%)은 ‘독서’와 ‘문학’이고, 선택과목(24%)은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중 1개 과목을 선택했다. 수학의 공통과목(74%)은 ‘수학Ⅰ’과 ‘수학Ⅱ’이고, 선택과목(26%)은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1개 과목을 선택했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했다. 또 기존 동일 시트에 작성했던 4교시 한국사와 탐구영역 답안지가 분리됐고,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전환됐다. 광주지역 전체 응시자는 1만1,295명으로 작년과 비슷했다. ‘국어’는 1만1,035명이 응시했는데 ‘화법과작문’은 8,634명(78.2%), ‘언어와매체’는 2,401(21.8%)명이 응시했다. 수학은 1만1,015명이 응시했는데 ‘확률과통계’ 5,923명(53.8%), ‘미적분’ 4,304명(39.1%)
(포탈뉴스) 울릉군은 관내 주요 관광명소, 먹거리, 축제 등 주요 콘텐츠를 생생하게 전달해 줄 울릉SNS 관광홍보단을 모집∙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0여명 정도로,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며, 울릉도 관광홍보에 관심이 있는 자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6월 21일까지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울릉군청 관광문화체육과 방문접수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이며, 선발된 서포터즈단에게는 서포터즈증이 발급되며, 원고료 지급, 관내 관광지무료입장 등 소정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병수 울릉군수는“이번 SNS서포터즈 모집으로 울릉도의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로 편성된 영상물로 울릉도를 홍보할 계획이다”고 전하며“ 울릉도 관광홍보에 자부심을 갖고 울릉도의 숨은 매력을 열정적으로 소개해 줄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릉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울릉美관광 SNS서포터즈단 모집공고’에 자세한 내용이 첨부되어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릉군]
(포탈뉴스) 대전 중구의회는 6월 6일 보문산 사정공원 애국지사총 묘역에서 열린 반공애국지사 합동위령제에 참석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순국한 애국지사들을 추모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와 사단법인 반공애국지사유족회는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합동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 육상래 부의장, 윤원옥, 김옥향, 정종훈, 조은경, 정옥진, 안형진 의원이 참여하여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김연수 의장은 추도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유가족 여러분들을 위로하는 일에 진심을 담아 준비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중구의회에서는 10여년간 300만원으로 동결 편성된 합동위령제 행사비 더 많은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님의 고귀한 뜻을 널리 알리고 기억하고 유족여러분들을 위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
(포탈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을 갈 수 없었던 지난해 국내 최고 인기 관광지로 맑은공기특별시 영덕의 강구항이 꼽혔다. 6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경북 영덕 강구항으로 총 320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전북 군산 선유도(288만명), 경기 용인 에버랜드(275만명) 등이 뒤를 이었으며, 상위 10곳 가운데 6곳이 비(非)수도권이었고, 에버랜드(2위와) 국립중앙박물관(10위)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연 명소나 공원이었다. 이는 2019년 상위 10곳 가운데 수도권 관광지가 6곳을 차지한 것과 대조된다.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19 사태로 밀집시설 방문을 피하고 대신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은 지방 자연명소를 선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영덕을 찾는 관광객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행복하고 즐거운 영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삼사해상공원과 해파랑공원을 잇는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세계5번째 규모의 대관람차가 설치 될 예정이라, 추후 더욱 많은 관광
(포탈뉴스)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지난 5일 광주진흥고등학교에서 열린 ‘이한열을 기억하는 시간’ 기획전시를 찾아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열사의 정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6월 항쟁의 기폭제가 된 고 이한열 열사의 삶과 민주주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신창 마을교육네트워크 8개 단체가 지역 학교들과 함께 마련했다. 지난 2년간 열린 ‘이한열을 찾아라’를 잇는 행사로, 시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행사에선 이한열 열사의 아름다운 시절을 담아낸 ‘큰 인형과 L의 운동화’ 큰 탈 인형 전시를 비롯해,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마음을 담은 미얀마 국기 바람개비 제작 등이 진행됐다. 진흥고 역사동아리 유월의 학생들이 준비한 ‘이한열 사진전’, 열사의 유고집을 필사하는 예지책방의 ‘오월서가’ 등을 비롯해 열사의 기억을 담은 ‘걸개그림 협동 컬러링’과 ‘기억의 의자 목공체험’ 등도 운영됐다. 하명수 신창마을교육발전소 회장은 “6월 민주항쟁과 이한열 열사도 광주가 기억해야 할 ‘오월 역사’다”며 “미래세대가 앞장 서 기억하자는 의미로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주민과 청소년들이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모든 학교 전면 등교 시행과 전라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 기간 연장에 따라 6월 8일(화)부터 산하 공공도서관 열람실(학습실)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재까지는 열람실 운영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제한하고 있으나,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날부터 오후 10시까지 확대 운영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전체학교 전면등교 시행과 더불어 전라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른 단계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학생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 운영을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전남 지역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면서 지역민들의 공공도서관 이용도 꾸준히 늘고 있다. 6월 현재 공공도서관 개관일은 118일로 전년 대비 21.6% 증가, 열람실과 자료실 개방, 프로그램 정상 운영 등으로 이용자수는 8.9% 증가, 전자자료는 1.85% 증가했다. 특히, 학교와 기타 기관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용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다양하게 운영한 결과 독서프로그램과 평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1)은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21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인구문제 극복에 대해 전남도의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인구감소 대응책으로 출산장려금 지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책 방안 모색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 파악 후 개선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아이들 성장 과정에서의 이동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초·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시기에 타 지역으로 썰물처럼 빠져 나가고 있지만, 이 같은 결과를 정책으로 실행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고 지적하며, “인구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게 하려면 예산 투입으로 교육 환경 및 여건을 개선하는 등 교육청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구정책 관련 총 예산이 적은 규모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각각 실국, 과별로 분산되어 있다 보니 실제적으로는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인구유입도 중요하지만 인구유출 방지를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한편 김문수 의원은 지역을 잘 이해하고 바꿔갈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 지역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1)은 전남교육청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 심의결과 조리실무사 53명을 신규충원하기 위한 인건비 5억 2천 만원을 삭감했다고 7일 밝혔다. 조리실무사는 학교 급식소에서 학생들의 급식을 위해 조리업무를 하고 있으며 전남교육청에 2,390명이 근무하고 있다. 2021년 전남교육청 예산은 내국세와 학생 수 감소영향으로 작년대비 2,270억 원이 줄었고 교육청의 인건비는 총예산의 64%를 차지하여 학습프로그램 등 학력 향상을 위한 사업 예산은 줄어들고 있다. 교부세의 가장 큰 기준이 되는 전남의 학생수는 2019년 21만 2,092명에서 21년에는 20만 2,611명으로 9,481명이 줄었고 2024년까지 9,964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8년 7,880명 감소) 반면에 조리실무사는 2019년 2,308명에서 21년 2,390명으로 91명 증가했는데 작년에 조리실무사 배치기준을 학생 150명 당 1명에서 유·초등학생 140명 당 1명, 중·고·특수학교 학생 130명 당 1명으로 하향 조정해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이광일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학생들의 수업일수가 190일에서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6월 7일 문화재를 콘텐츠로 만든 구암동고분군 가상현실 체험존(VR-Zone)을 북구청 민원실, 구암동고분군 탐방안내소에 설치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구암동고분군 가상현실은 북구 캐릭터인 3차원의 부키가 날아다니면서 해설을 하고, 1호분, 56호분, 58호분 발굴조사로 드러난 구암동 고분군만의 특색인 적석석곽분을 입체적으로 잘 보여주었으며,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유적발굴 조사 현장에 대해서 직접 찾지 않아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북구3경인 운암지 수변공원의 아름다운 봄 풍광 및 야관 경관을 360˚ 입체적으로 회전하여 보여주고 흥미와 재미를 주기 위해서 유물 10가지를 게임 소재로 하여 3D 콘텐츠화 하였다. 북구청은 지난 시연회 및 최종보고회 이후 시스템 개선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민원 편의를 위한 안내판 설치, 방역의 철저한 관리를 위한 안면 마스크 준비, 사후 평가를 위한 설문 및 SNS 등으로 철저한 준비를 하여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현장을 직접 찾지 않아도 새로운 볼거리를 생생하게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를 통해 “고대역사문화 체험특구“와 연계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해 실효성 있는 예방 방안을 마련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한 안전사고 대비 체계를 확립하였다.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주요 유형은 태풍, 호우, 폭염, 물놀이, 식중독, 재해취약시설물 사고로, 유형별로 실효성 있는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유형별 주요 대책으로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상황관리전담반 구성·운영 △기상정보 실시간 모니터링 △비상연락체계 유지 △기상특보에 따른 학사운영 조정 △재해발생 시 응급조치사항 숙지 등이다. 폭염 특보 발효 시 △단계별 안전조치 신속 이행 △실내 적정 냉방온도(26~28℃) 유지 △냉방기 필터 청소 등 쾌적한 교실환경 조성에 주력한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계획은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따라 △학생 안전교육과 학부모 교육 병행 실시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지역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현장중심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급식기구와 조리도구 세척·소독 강화 △식재료 품질기준 명시 및 대면검수로 식재료 철저한 확인 △가급적 가열 조리된 음식 제공 △급식종사자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한다. 이외에도 기관별 재해취약시설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6월 소통·존중의 날을 맞이하여 경상북도교육청 김용국 교육국장을 초청하여 ‘인공지능과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소통·존중의 날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 문화 풍토 조성으로 정향 봉화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매월 초에 실시된다. 김용국 국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AI로봇,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하였다. 이에 따라 AI를 개발·이용하는 ‘지배하는 세대’가 될 것인가 이에 뒤처져 ‘지배 당하는 세대’가 될 것인가를 언급하며 낡고 오래된 주입식 교육을 버리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재능 발휘를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세락 교육장은 “AI산업,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는 시대에 발 맞춰 인문학적 소양도 길러야한다”며 “기술 발전에 있어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은 인간성, 사회성이다. 재능 교육 지원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따뜻한 가슴을 가질 수 있도록 인성 교육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물야초등학교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탄소중립 2050 캠페인이 전 세계적으로 공감을 얻고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대응의 시급성에 공감하고, 채식과 기후위기의 연관성 및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삶이 곧 생태교육이라는 인식으로 ‘2021 아니마시온(animación) 급식 프로그램으로 쏘~쿨한 지구 가꾸기’라는 주제로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6월을 환경 교육의 달로 정하고 교육부, KBS 제공 영상콘텐츠 2편과 라디오 대담 시청, 곤충생태원 체험, 텃밭교육, ‘신나는 감자여행’프로젝트, ‘슬기로운 식물 탐구’(학교식물 사진전), 잔반 줄이기 캠페인, 식생활네트워크 연계 학부모 교육, 생태교육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다. 6학년 ㅇㅇㅇ학생은 “어리지만 툰베리처럼 기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저도 채소도 더 많이 먹고 제가 심은 감자도 더 잘 키워서 나눠 주면서 지구를 지키는 일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4일부터 도내 모든 학교 전교생 전면 등교수업이 실시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종식시키고 예방에 박차를 가하고자 2021. 6. 4. 교육지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모의훈련은 코로나19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위함으로 세가지 상황(유증상자 발생, 의심환자 발생, 확진자 발생) 에 대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토론식으로 진행 하여 상황에 따른 각자의 역할과 필요한 조치들을 협의하고 시뮬레이션 하며 실제 상황에 대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박세락 교육장은 현재까지 봉화지역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가 단 한명도 발생 하지 않았으며 일반인 확진자도 지난 2021년 4월 12일 이후 발생하지 않고 있어 다행스러우나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청정 봉화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6월 1일, 강북구 번동 148-519에 위치한 오솔놀이터 노후시설 정비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오솔놀이터 노후시설 정비는 조합놀이대 교체, 모래놀이터 철거 후 고무칩포장, 점토블럭 교체 등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6월 이내에 모든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조합놀이대 등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기존의 모래로 포장돼 있던 놀이터 바닥을 안전한 고무칩탄성포장으로 교체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한편, 오솔놀이터 정비는 지난해 10월에도 유인애 의원의 요청으로 한차례 실시됐다. 놀이터 내에 파고라(사각정자) 1개소 추가 설치, 모래포장으로 마감된 놀이공간은 천연 잔디 색상의 고무칩포장제로 교체, 놀이터 경계부 교체, 휴게쉼터 공간의 노후된 파고라와 체력단련시설은 도색을 완료했었다. 유인애 의원은 현장 확인을 마치며 “놀이터가 노후시설이 새롭게 교체되면 아이들이 마음 놓고 자유롭게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북구 아이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
(포탈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6월 4일에 울진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교권보호 업무 담당자 26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교권보호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보호를 통한 교원의 교육권 및 학생의 학습권 보장, 교권침해 사전 예방 및 피해 교원 지원을 통한 교원 안전망 구축, 교권침해 사안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교권보호 및 교육력을 제고하고 교원이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권침해의 법률적 개념과 교육활동 침해의 양태 및 학교차원의 교권침해 대응방안, 사법적 구제수단, 보호조치 비용에 관한 제도에 대한 주요 내용이 구체적으로 전달되었다. 권오진 교육장은 “교원의 안정적 근무여건 조성 및 행·재정적 지원을 통한 교권 확립과 교권침해 사안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안정적인 수업권을 보장하고, 스승존경 풍토 조성 및 교권강화를 통한 행복한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