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초등 46교에 협력교사 55명을 지원하여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수업내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협력교사는 수업내 책임교육을 통한 학습격차 예방을 위하여 정규 교육과정 운영 중 일부 교과(국어, 수학 등)에 담임교사와 협력교사와의 협력수업(co-teaching)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참여하는 수업 전략을 적용한다. 특히 배움이 느린 학생에 대한 개별화된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협력교사는 협력수업 뿐 아니라 정기적인 담임교사와의 협의를 통해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이력 관리와 생활 지도를 함께 하면서 담임교사 및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16일과 17일 집합연수로 ‘협력교사 운영 사례 및 활용 방안’ 연수를 진행함과 동시에 ‘기초학력 높이는 모두 깨치는 한글’, ‘학습부진학생을 위한 학습코칭 지도법’을 주제로 7월까지 15시간 원격연수 과정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협력교사의 역할을 고민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호경 초등교육과장은 “협력교사의 역할을 강화하고 수업내 개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협력교사가 제 역
(포탈뉴스) 완도 보길 예송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한적한 해수욕장’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한적한 해수욕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해 방문객 분산을 유도하여 밀집도를 낮춰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기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2020년 도입했다. 대상은 방문객 5만 명 이하, 해수욕장 인근 5km 이내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곳으로 시·도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보길 예송 해수욕장은 지난해 이용객 3,131명, 편의시설 및 화장실 2개, 샤워시설 1개, 인근 숙박시설 8개소를 갖추고 있어 선정됐다. 특히 청명석이라 불리는 갯돌로 이루어진 길이 약 2km, 폭 50m의 해변으로 해변을 둘러싼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40호)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달에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플래그’를 올해 획득했다. 완도군 관내 해수욕장은 7월 16일 개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에서는 지난해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국내 최초 사전 예약제로 운영했다”면서 “올해도 해수욕장을 찾는 피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16일 여수시 돌산읍 소재 전남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다문화교육 내실화를 위한 직속기관 협의회를 실시했다. 우리나라가 다문화사회(전체 인구 5% 이상 외국인)에 진입함에 따라 우리 지역의 다문화학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광주 다문화학생은 2020년 기준 3,867명으로 전체 학생 수 대비 2.2%를 차지했다. 세계화시대에 발맞춰 교육공동체 모두의 다문화감수성이 요구되는 바, 더욱 다양한 다문화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광주시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이 다문화교육 내실화를 위해 함께 나섰다. 협의회에는 광주창의융합교육원 등 총 10개 기관의 학생교육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 다문화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다문화학생 이해 및 다문화감수성 인식 제고를 바탕으로 각 기관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구안하는 자리가 됐다. 참여자들은 전남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견학하고, 다문화가정의 교류가 예상되는 인근 지역인 전남교육청과 다문화교육 협력 방안 및 공유점을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광주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김형태 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시교육청 위주로 이뤄졌던 다문화교육을 산하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청년발전 특별위원회는 16일 전남중소기업진흥원에서 진행된 전라남도청년센터 현판식 행사에 참석했다. 전라남도청년센터는 청년지원사업 등을 확대하고 도 광역센터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새롭게 출발한다. 이 날 현판식은 청년센터의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변화된 첫 발을 내딛기 위해 진행됐다. 김경자 특위 위원장은 축사에서 “청년실업률 상승 및 지역 청년인구 유출 등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전라남도 청년센터가 시군 청년센터의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효과적인 청년 정책을 발굴‧시행함으로써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들을 실현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도 의회 차원에서도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님들을 중심으로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와 힘을 합쳐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경자 특위 위원장은 도정질의 및 청년특위 활동 등을 통해 광역단위 청년센터 설립을 요구하는 등 전남도의 청년 정책 개편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체계적‧종합적 청년정책 수립‧지원 근거를 마련한 '전라남도 청년 기본 조례'를 전부 개정하는 등 청년 삶의 질 향상을
(포탈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교원 22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2021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 초등 교원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2021년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 초등 교원 직무연수는 초등학교 교원의 과정 중심 평가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평가의 객관성 및 신뢰도를 제고하는 목적으로 2018학년도부터 매년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하였으나 올해는 본 연수 미이수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집합연수를 실시했다. 이 날 연수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연수 지원단인 부남초등학교 교사 배소라, 이전초등학교 서정희 선생님의 강의로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의 이해와 성취기준에 기반한 평가 계획 수립, 과정 중심 평가 평가도구 개발 및 실행, 학생 성장을 위한 평가 결과 활용 등의 내용으로 4시간 동안 강의와 실습이 병행되었다. 연수에 참석한 청송초 교사는 “동료 선생님들과 과정중심 평가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직접 평가 도구를 제작하면서 학생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의미있는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 “성장과 배움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6일 오후 경남행복마을학교에서 도내 시·군 관계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직원, 지역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행복교육지구 공모 설명회를 가졌다. 행복교육지구는 지역과 학교가 아이를 함께 키우기 위하여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 마을학교 운영 등을 진행한다. 2017년 김해를 시작으로, 2018년 밀양·양산·남해, 2019년 진주·사천·고성·하동, 2020년 합천, 2021년 통영·거제·창녕·산청 등 경남 18개 기초지자체 중 13개 지역에서 행복교육지구가 운영되고 있다. 2022년에는 3개 지역 내외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행복교육지구로 선정되면 2년 동안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함께 예산과 인력을 지원하여 지역의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함께 노력한다. 지역 특색이 있는 마을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를 지원하며, 마을학교를 만들어 방과 후, 주말에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의 아이들을 마을 스스로 키울 수 있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여 마을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포탈뉴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제27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6일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인천 스타트업파크를 방문했다. 오후 2시부터 스타트업파크센터 업무보고를 들은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은 ‘더 좋은 운동으로’, ‘STS바이오’, ‘이안에스아이티’, ‘지금 여기’ 등 입주업체의 제품 시연,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 대한 설명 청취 등의 일정을 차례로 소화했다. 방문을 마친 임동주 위원장은 “스타트업 주체 간 소통과 교류에 의한 창업 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가 창출되기 바라고,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유치를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인천시가 2019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을 유치하면서 2020년 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국·시비 241억 5,400만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4,792평, 3개동(지하 2층~6층) 규모로 조성 중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실무를 맡고 있으며, 2020년 12월 입주를 시작하여 2021년 2월까지 바이오융합 부문 17개 기업, 4차 산업혁명 핵심
(포탈뉴스) 일월초등학교는 6월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인터넷 사용’을 주제로 정보통신윤리교육주간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1일차는 스마트폰 사용 규칙 만들기, 2일차는 예절바른 댓글 작성 방법 및 친구에게 사랑의 카드 작성하기, 3일차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그리고 4일차는 스마트폰 없이 하루를 보내기 등 다양한 일일 미션을 학생들에게 제시하여 올바른 인터넷 사용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 시간이 많은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는 영양군 청소년상담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스마트폰 및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에 대하여 알아본 후 스스로 사용 목표를 설정하고 대안활동을 찾는 활동을 월, 수 이틀 동안 실시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가한 4학년 학생은 “평소 심심하면 친구들과 스마트폰 게임을 주로 해요. 하다 보면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구나 생각은 들지만 별다른 위험성은 못 느꼈어요. 하지만 오늘 교육을 통해 내가 어쩌면 스마트폰 중독이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고, 팝콘 브레인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앞으로는 시간을 정해두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여야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이 16일부터 30일까지 ‘유럽이 그린 그림동화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늘도 그들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독일 뮌헨국제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고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주관한다. 이야기꽃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8개 도서관에서 전시된다. 전시는 독일 뮌헨국제청소년도서관 소장 자료 중 2000년 이후 출판된 독창적이고 참신한 작품으로 구성됐다. 그림동화의 대표적인 다섯 단계 서사구조를 따라 주인공들과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13개국 삽화가들의 일러스트와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 그림책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도슨트가 운영된다. 궁금한 사항은 이야기꽃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 류혜숙 부교육감이 15일 광주 북구 매곡동에 건립 중인 광주예술고 이설 및 광주예술중‧영재교육원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류혜숙 부교육감은 현장에서 이설 및 개교대비 공사 진척사항과 공사장 안전관리 점검 등 건립 현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광주예술고 5개학과 15학급, 광주예술중 2개학과 6학급, 영재교육원 2학급 규모로 추진 중인 공사는 대지면적 35,154㎡에 건축면적 7,393.49㎡ 연면적 2만5,314.65㎡인 지하 1층~지상 4층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됐다. 오는 8월20일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류혜숙 부교육감은 “문화예술도시인 광주에 걸맞게 예술고 이설과 예술중 개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마음껏 문화예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학교공간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교육청]
(포탈뉴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중학교 92교 중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빛고을 수업·평가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15일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연수는 학교에서 요청 시 해당 학교의 교사전문적학습공동체 시간에 실시되고,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연수 참여 교사들은 ‘빛고을 수업·평가 지원단’ 교사의 수업 사례를 통해 자신의 수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실제 삶에서 경험하는 것들을 교육과정에 녹아들 수 있도록 수업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있다. 중학교 공‧사립 동교과·동학년 교사 간 연수를 통한 수업 나눔으로 수업을 재구성하고 있다. 특히 원격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도구 공유가 인기 있다. 코로나19로 자가‧자율격리된 학생에 대한 학습 공백이 우려되는 요즘 실시간으로 온라인 학습 자료를 제공해 교실 수업과 동일하게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책 선정 시 자신이 읽을 책을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읽을 책을 선정하도록 안내하니 아이들의 태도가 달라졌다“며 ”집중력이 떨어질 때 쓰는 수업 팁도 유용했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부평시장로타리지하상가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지원을 약속했다. 신은호 의장은 15일 부평시장로타리지하상가 상인교육장에서 열린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 주관 ‘부평시장로타리지하상가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 의장은 “우리 부평지하도상가는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상당한 규모이며, 인천경제성장의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을 통한 상가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합 문화 공유시장으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힘껏 지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고성 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 개관으로 도내 미래교육지원센터 4곳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학교 단위에서 추진하기 힘든 첨단 메이커 교육 인프라를 마련해 기술 기반의 미래교육 콘텐츠로 수업과 체험이 가능한 지역 거점 기관인 미래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해왔다. 지난해 9월 양산(신기초 후관 3,4층)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사천(삼천포초 후관 3층)과 함양(안의초 후관 1층)에 이어 이번에 고성(옛 삼락초) 등 권역별로 4개 지역에 미래교육지원센터를 구축했다. 고성 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 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송순호 도의회교육위원장, 백두현 고성군수, 박용삼 고성군의회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시·군 교육지원청교육장, 지역 학교장, 삼락초 동문, 학생, 학부모 등 약 90여 명이 참석했다. 삼락은 상상의 기쁨, 도전의 기쁨, 창조의 기쁨을 비전으로 고성군, 학교, 지역사회가 협업하여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미래교육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고성교육지원청은 고성군과 협약을 체결하여 창의목공, 첨단목공, 피지컬컴퓨팅, 발명메이커, 드론 분야 전문 강사를 위촉하고, 직원 대상 교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경남과학고에서 ‘2022학년도 과학고등학교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16일에는 창원과학고에서 같은 행사를 연다. 경남교육청은 도내 중학교 고입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부터(현 중3학년) 적용되는 ‘과학고 입학 전형 개선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과학고등학교에 대한 과도한 입학 경쟁과 교육 기회의 불균등을 해소하고, 학생·학부모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는 ▲특강 ▲2022학년도 과학고 입학전형 개선 내용 안내 ▲2022학년도 경남과학고·창원과학고 입학요강 안내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강은 경상국립대 손정우 교수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과학인재 양성 방안’ 이라는 주제로 실시하였다. 이어 교육부가 2020년 11월 17일(화) 발표한 ‘영재학교·과학고 입학전형 개선 방안’ 의 핵심내용인 ▲모든 출제 문항 홈페이지 공개 ▲영재학교 간 중복지원 금지 ▲영재고·과학고 입학전형 시기 조정, 향후 일원화 계획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평가 문항 및 방법 개선 ▲영재학교 지역인재 우선선발 확대 ▲의·약학계열 진학 제제 조치 강화 방안 등을 안내하였다. 또 경남과학고와 창원과학
(포탈뉴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14~15일 이틀 동안 광주특수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초등 저학년 문해력교육 집중지원 담당교사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상황 속 한글 해득에 어려움을 보이는 저학년 학생 지원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초등 저학년 문해력교육 집중지원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담임교사는 초등 1~2학년 한글 미해득 학생을 대상으로 40시간 동안 1대1 맞춤형 방식으로 지도하게 된다. 이번 사전 연수에는 초등 담임교사 40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됐다. 연수에서는 한글 미해득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글 또박또박’ 검사 결과를 분석해 학생 수준에 맞는 효과적인 한글 교육방법을 자세히 안내했다. 그림책 읽기, 동요 따라 부르기, 동시 소리내어 읽기 등 한글 학습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 이어졌다. 젠가·주사위·카드놀이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 및 지도 사례도 안내해 담당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한편 지난해 ‘초등 저학년 문해력 집중지원 사업’을 통해 한글 미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