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문경, 국민의힘)은 21일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를 통해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인 것처럼 일본 지도에 표기한 것에 대해 전국 16개 시․도 의장들과 함께 강력하게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이 제안한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지도 내 독도표기에 대한 규탄성명서 채택의 건’에 따르면, 일본은 앞서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내 성화 봉송 코스를 소개하는 전국 지도에서 시마네(島根)현 위쪽, 독도 위치에 해당하는 곳에 작은 점을 찍어 독도가 마치 일본 땅인 것처럼 표시하였고, 한국 정부가 여러 차례 시정을 요구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도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했으나, 일본 정부는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 규탄성명서에서는 일본 정부가 영토지도에 독도를 표기한 것은 독도 영유권을 침해하는 국제법 위반행위이며, 어떠한 정치적, 인종적, 종교적 요소도 개입되어서는 안 된다며 스포츠에 정치를 끌어들이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는 올림픽 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도발행위로 규정하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한반도기에 새겨진
(포탈뉴스) 진주행복교육지구 지역중심마을학교인 모모놀 마을학교에서는 지난 19일 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80여명이 함께하는 ‘파크(Park)로 놀이터’를 운영했다. 파크(Park)로 놀이터는 계절에 따른 절기 놀이로 진행되며 충무공동 곳곳의 보물 같은 공원에서 두달에 한번씩 열리는 프로그램으로 아파트 온라인 까페나 커뮤니티 밴드로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모두 함께 park로!”라는 구호로 세시절기 놀이를 진행하며 이번에는 음력 5월 5일 단오를 주제로 풍선밟기, 허리씨름, 장명루(실팔찌만들기), 대동놀이(줄엮기)를 진행했다. 진주행복교육지구는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진주시와 경남교육청의 협약에 따른 대응투자사업으로 2021년에는 진주시 예산으로 마을학교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모모놀 마을학교는 진주놀자학교놀고재비협동조합에서 운영하며 7명의 마을교사가 우리동네의 아를다운 공원에서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충무공동내 공원에서 운영하는 파크(Park)로 놀이터와 노리보따리, 온라인으로 하는 엄마랑 함께 요리프로그램 정마더를 운영한다. 모모놀 마을학교에서는 아이와 함께 놀고 싶은 부모를 위해 학부모 놀이연수를 실시하고 이번 파크(
(포탈뉴스) 서산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서산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발생과 관련하여 접촉자 검사 지원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정의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관내 학교 학생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된 상황에서 학생 및 교직원 검사에 있어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조가 큰 도움이 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유관기관과의 신속하고 선제적인 협업대응으로 16일 이후 학생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장우현 교육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애쓰시는 서산보건소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서산교육지원청도 학교 방역을 더 꼼꼼히 체크하여 학생과 교직원 사이에서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신안군은 6월 18일 도초 화도선착장에서 수국공원 간 농수로변에 조성된 명품 팽나무 10리길 ‘환상의 정원’ 준공식을 가졌다. 2020년 도시숲 분야 대상을 수상한 ‘도초 환상의 정원’에는 70~100년생의 명품 팽나무 716주가 식재되어 있다. 2020년 3월 착공해 올해 2월까지 식재를 마쳤으며, 팽나무 아래에 수국, 석죽패랭이, 수레국화 등의 초화류를 함께 식재하여 입체적 경관을 연출하였다. 신안군에서는 ‘환상의 정원’명품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 흩어진 야생에서 자란 수형 좋은 팽나무만을 기증받아 운반하고 정성껏 심고 가꾸었다. 그 결과,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는 명품 팽나무 10리길이 완성되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환상의 정원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치유 산책길이 되길 바란다”며, “휠체어나 유모차가 이용하기 편하도록 산책로도 정비하였으며, 가로수 그늘 아래를 거닐며 섬의 자연을 느끼고 사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수국공원에서 개최되는 섬 수국 랜선 축제 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축제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랜선으로 진행되
(포탈뉴스) 충남도의회가 도내 도시형소공인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핀셋 지원’ 교두보를 마련한다. 도의회는 이영우 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도시 지역에 집중된 제조업을 포함한 소공인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지원사업과 집적(특화)지구 조성 등을 골자로 한다. 집적지구란 인접한 유사 업종의 소공인들에 집적지구 지정을 통해 인프라 구축과 금융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행정적 지원을 위한 도시형소공인 지원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내용도 조례안에 포함했다. 이 의원은 “소공인은 업종면에선 소상공인과 다르고 규모면에서는 중소기업과 차이가 있다”며 “그럼에도 충남도의 관심 부족으로 특화된 정책과 규정이 부족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령시의 경우 화력발전소 폐쇄 이후 자동차 튜닝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며 “이제 소공인의 의견을 수렴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준비할 차례”라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29일 열리는 제329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포탈뉴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근거가 마련된다. 충남도의회는 ‘충청남도교육청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정신 계승 조례안’이 18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철기 의원(아산3·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이 조례안에는 충무공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시책과 사업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했다. 청소년은 물론 도민을 대상으로도 충무공 정신을 알리기 위해 교재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각급 학교와 평생교육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이밖에 충무공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자에게 매년 충무공 탄신일(4월 28일) 전후로 ‘이순신 상’을 수여하도록 했다. 조 의원은 “이순신 장군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뛰어난 지략과 애국심으로 국난을 극복한 성웅”이라며 “이순신 장군의 얼이 서린 충남에서 그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한다는 것은 상징적인 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요즘, 함께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려던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계기
(포탈뉴스) 가짜뉴스와 허위정보를 구분하고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근거가 마련된다. 충남도의회는 18일 열린 제329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3차 회의에서 김대영 의원(계룡·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내용을 이해하고 정보의 진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교육을 말한다. 정부도 전 국민 미디어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해 8월 교육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5개 부처 합동으로 미디어 정보 판별 역량 강화 등 4대 전략과제를 담은 ‘디지털 미디어 소통역량 강화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조례안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필요한 기본계획 수립과 교육·연구조사 등을 시행토록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했다. 교육 방법과 교재 개발·보급, 교원 연수 등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관련 연구기관·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 등 행·재정적 지원 근거도 포함했다. 김 의원은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원격수업 확대 등으로 학생들이 온라인 매체를 이용하는 시간이 늘어나
(포탈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하천점용료·사용료 감면이 추진된다. 충남도의회는 18일 열린 제329회 정례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3차 회의에서 ‘충청남도 하천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김복만 의원(금산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이 개정안은 기존 하천점용료 최소 부과 기준을 1건당 2천 원 미만에서 5천 원 미만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공동시설의 점용료를 80%까지 감면토록 명시했다. 이와 함께 공업용수 배수의 징수 등 불필요한 조항을 삭제하는 등 현실정에 맞지 않는 조항을 정비했다. 김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제329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포탈뉴스) 일월초등학교는 6월 17일에 2021학년도 해달별(꿈다락방)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에서 학생들은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주관하는 '2021 청소년을 위한 초청공연'에 초대되어 창작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관람하였다. 무대 위에 펼쳐지는 공연을 직접 관람하면서 학생들은 무대 위의 배우들과 함께 웃고, 울고,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뮤지컬 관람을 통해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심미적 감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포항운하로 장소를 옮겨 이어진 체험학습에서 학생들은 도시 사이로 흐르는 아기자기한 물길을 따라 유람선을 타고 ‘물의 낭만’을 즐기며 이국적인 물길을 체험하였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뮤지컬을 실제로 관람하고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신났어요”, “배를 처음 타보았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애 일월초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힐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감성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영양교육지원청 PLUS-학교지원센터는 도서관 관리 지원단과 함께 2021년 4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두 달에 걸쳐 일월초등학교 도서관 폐도서 정리 및 서가 정리 지원을 완료했다. PLUS-학교지원센터에서는 사서 교사들과 함께 일월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장서 점검과 도서관 운영 및 서가 정리에 대한 컨설팅 지원 후, 등록연도가 오래된 책이나 파손이 심한 책들을 분류하여 서가에 새로운 책들이 들어갈 공간을 확보하고 기존의 책들을 정리하였다. 일월초등학교 강○○ 교사는 “사서 교사가 아니라서 도서관 정리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학교지원센터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도서관 정리 지원을 해주어 업무 부담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도서관 환경이 개선되어 앞으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였다. 박재식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업무 부담이 줄고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학교지원센터가 체계적으로 학교 현장 업무를 지원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전남 도내 모든 학교가 6월 7일부터 전면 등교수업에 들어간 가운데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18일 목포정명여중·고를 방문해 특별 방역점검을 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목포정명여중·고에서 보건실과 급식실, 기숙사 등에 들러 방역물품 비축 및 자가진단 참여 현황, 자원봉사자 방역인력 운용 상황 등을 살피고, 철저한 방역대책을 주문했다. 아울러,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향후 학사운영 방안, 정명여중 급식실 증축, 확진자 발생 시 원격수업 전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 교육감은 “학교 내에서 기숙사, 급실실 등이 코로나19 방역에 매우 취약하다.”면서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어렵게 되찾은 전면등교의 일상을 다시 빼앗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방역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교육감 특별방역 점검에 이어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과장 이상 전 간부 22명이 1개 교육지원청 씩 맡아 산하 학교와 학원 등에 대해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6월 17일 현재 전국적으로 1,400만 명(27%)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가운데, 전남 도내에서는 보건교사 및 특수교사가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30세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오는 12월 금고 약정기간이 종료돼 내년 1월 1일부터 4년간 금고 운영을 맡아줄 금융기관을 지정하기 위해 21일 일반경쟁을 공고한다. 공고 내용에 따르면, 오는 6월 25일 금고 지정 신청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충남교육청에서 제안서 작성 요령 등 설명회가 열리고, 7월 12일 신청서를 제출받는다. 금융기관이 제안서를 제출하면 도의원,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9명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심의·평가를 한다. 심의위원회의 평가 항목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교육청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교육수요자 및 교육기관 등의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교육기관 기여 및 교육청과 협력사업 등이다. 충남교육청은 심의위원회 평가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한 금융기관을 최종 대상자로 결정, 금고 약정을 체결하게 된다. 한해 4조 1천억 원 규모의 충남교육청 금고로 지정되는 금융기관은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보관, 세출금의 지급, 여유자금 예치 및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이현섭 재무과장은 “교육금고 지정을 위한 일반경쟁 공고를 시행함에 앞서 관련 규칙을 개정하여 지난 6
(포탈뉴스) 국내 힐링형 산악 레포츠 관광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함양 대봉산휴양밸리의 성공 비결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한 지자체들의 함양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대전시청 도시공원과장 외 3명, 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의원과 직원 등 14명이 대봉산 모노레일와 짚라인 운영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대봉휴양밸리관에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2행사장으로 지정된 대봉산휴양밸리 시설 전반과 조성 역사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브리핑을 듣고 모노레일, 짚라인 운영시스템에 관한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관계자들은 “각종 언론매체와 입소문을 통해 대봉산 레포츠 시설의 유명세를 눈으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우리 지자체의 관련 시설 조성 시 함양군의 조성 및 운영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휴양밸리 관계자는 “시설 조성과 운영 노하우도 중요하지만 휴양밸리 성공의 가장 중요한 관건은 안전과 친절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전의 담보를 위해 우리 휴양밸리는 매일 탑승전 2시간 사전점검, 매주·매월 1회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파트별로
(포탈뉴스) 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이 명륜4길 친환경 계단정비 공사현장을 방문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명륜4길 22-1 주변 골목길 계단은 노후화가 많이 진행되어 인근 주민들이 통행 시 낙상사고 위험 등으로 인한 민원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강성택 부의장은 예산 편성을 통해 해당 계단 정비를 추진하였다. 이날 강성택 부의장은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인들을 격려하고 공사 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공사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강성택 부의장은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지역 현안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게 되었다.”면서 “항상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안전한 종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5G기반 사회안전망 구축사업 연구모임’은 17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5G기반 사회안전망 디자인 개선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제철소 산업재해를 비롯해 안면대교 낚시배 충돌, 교통, 화재 등 다양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사회안전망을 더 튼튼히 할 수 있는 최신 기술 활용 방안을 찾고자 의뢰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에이치케이조형연구소는 앞으로 5개월간 5세대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사회 안전실태를 분석하고 개선대책 등을 모색한다. 연구모임은 중간·최종보고회를 통해 진행상황과 최종 결과물을 확인하고 실제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연구모임 대표인 지정근 의원(천안9·더불어민주당)은 “연구용역을 통해 도내 산업단지와 관광지, 시장 등의 사회안전망을 첨단으로 재설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