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함안 칠원향교 추계 석전대제(釋奠大祭)가 16일 오전 칠원읍 용산리 칠원향교 대성전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지역 유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석전대제에서는 조 군수가 초헌관을, 배기한 유생이 아헌관을, 김 유생이 종헌관을 맡아 예를 갖춰 제사를 올리고 그 뜻을 기렸다. 한편, 우리나라 중요 무형문화재 제85호인 ‘석전대제’는 공자와 그의 유교정신을 계승 발전시킨 공자의 제자 등 성현들의 위패를 모셔놓고 제향하는 것으로, 성현의 얼을 되새기고 유도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봄·가을 두 차례 거행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6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어 국어발전과 공공 언어 개선을 위한 사업을 논의했다.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는 경상남도교육청의 국어발전과 보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법정위원회로, △국어 사용 추진계획 수립 △행정용어 순화 △주요 정책사업 명칭 개선 △국어 사용 환경 개선 등을 다룬다. 경남교육청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는 학계·국어단체·도의회 등 외부위원 6명과 내부위원 3명을 포함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외부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기 국어바르게쓰기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경남교육청 국어사용 기본계획과 공공 언어 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박 교육감은 “첫 구성된 이번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의 전문가적 의견을 잘 수렴하여 앞으로 경남교육청이 쉽고 올바른 공공 언어 사용에 앞장서겠다”면서 “이번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 활동이 경남교육청 산하 공공 언어 개선과 원활한 소통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군산시는 17일 0시를 기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행정명령 기간은 17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이다. 이는 지난달 행정명령(연장포함) 발령에도 8~9월까지 확진자 203명(9.15일 기준) 중 외국인 확진자가 102명으로 50.2%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고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다시 행정명령이 발령됐다. 명령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는 행정명령의 대상을 특정했다. 이번 행정명령 주요내용은 ①외국인을 고용하는 기업체(일용근무자에 한함), 인력사무소, 태양광사업장의 고용주는 근로투입 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반드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한다. ②외국인 근로자도 근로 전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야 된다. 특히 ③외국인 근로자 거주시설 관리자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하여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해야 한다. 이와 함께 행정명령 발령 전 코로나19 검사결과는 인정하지 않으며, 명령 발령 후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는 7일간 유효하며, 백신 접종 완료자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행정명령을 위반한 고용주, 인력사무소 등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충남도내 읍면지역 농촌유휴시설의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성화 해법 마련에 나선다. 충남도의회 ‘농촌공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 연구모임’은 16일 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 농촌유휴시설 활용실태 및 민관협력운영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모임과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읍면지역 농촌유휴시설 운영·관리 실태 표본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현황과 문제점 등이 공유됐다. 연구용역을 진행중인 (재)지역재단 지역순환경제센터에 따르면 실태조사는 도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이 완료됐거나, 완료 예정인 시·군별 11개 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서 센터장의 중간보고 내용을 시작으로, 구자인 마을연구소일소공도협동조합 연구소장, 노승복 청양군 마을공동지원센터장, 정창득 태안군 원북면 주민자치회장, 도 관계자 등의 질의응답과 의견제시,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공용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분들이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공공의료기관 확충과 안정적인 보건의료인력 수급 체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운영위원회 홍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지역특성별 공공의료 확충 간담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등 감염병 대혼란으로 공공의료기관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보편적인 공공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건의료기관은 턱없이 부족하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 공공의료기관은 총 221개소(전체 의료기관 대비 5.5%)가 있으며 이는 OECD 평균 10분의 1수준으로 최하위권이다. 이중 충남에는 14개소가 있으며 특수대상병원, 특수질환중심병원, 노인병원을 제외하면 일반진료중심병원은 4개소밖에 안 된다. 특히 당진이 포함된 서북부 지역은 공공의료 취약지역으로 분류되며, 발전소나 제조업체 근로자가 많아 사고위험률이 높음에도 의료시스템이 열악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홍 위원장은 “코로나19 초기부터 공공병원에서 환자의 약 80% 이상을 감당했기에 발 빠른 대응, K-방역 신드롬이 탄생할 수 있었다”
(포탈뉴스) 청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각남면 사2리에서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정위탁아동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완공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례지원 신청을 통해 재단 관계자의 현장 방문과 자체 결정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아동중심의 전문적인 복지사업과 아동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더욱 뜻깊었다. 이번 개선사업은 총 사업비 1천5십6만원이 지원 결정되어 아동의 주 생활공간이었던 컨테이너의 내·외부를 개·보수하는 전체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 쾌적한 공부방을 만들고 전기 및 단열재 보강 등의 공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청도군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 본부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분들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아동들이 최저주거기준 이상의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동을 건강하게 보호 양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포탈뉴스) 강원도는 지난 15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개최된 제28회 우리꽃전시회에 참여 강원도·고성군·속초시·인제군·양양군이 주최하고,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2022년 5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33일간 개최하는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Gangwon Foresty Exhibition 2022)” 의 성공개최 다짐 행사와 관람객 대상 홍보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동대문구가 지난 9일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해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시니어 대상 강사 양성에 나선다. 동대문구여성아카데미는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구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구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함께 초고령 시대에 대비해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강사 양성을 목적으로 ▲시니어건강놀이지도자1급 ▲웃음코칭지도자1급 자격증 준비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건강여가 준비부터 다양하고 실용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전문가 자격 과정이며, 수료 후 다양한 시니어 기관의 강사로써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의 효과까지 기대된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ZOOM을 이용한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3일부터 동대문구청 누리집(ddm.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총 30명 선발되고, 교육 수료 시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유 동대문구청장은
(포탈뉴스) 영월군의회는 9월 9일 제281회 영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회기 및 의사일정을 확정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주요사업점검특별위원회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다음 날인 9월 10일 동강사진박물관, 통합관광센터 등 영월읍 내 주요사업장 5개소 점검을 실시하였다. 사업 점검 과정에서 윤 위원장은 “동강사진박물관 내 수장고에 작품이 연도별로 체계적으로 보관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수장고 내 온도·습도 관리를 철저히 하여 작품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의원은 “동강사진박물관의 입장료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방문객 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선 의원은 “군의 예산을 사용하여 구입하는 비품의 관리를 철저히 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 의원은 “통합관광센터 내 푸드코트, 카페 등 임대사업자 관리를 철저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엄 의원은 “통합관광센터 개장 이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서 공사를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9월 13일 상동읍, 중동면 일대, 14일에는 북면, 남면
(포탈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021년 9월 10일 오후 3시부터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감과 함께하는 2021 영양·청송교육 유튜브 실시간 방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영양 ․ 청송교육 교육감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의미로서 현장에는 영양·청송의 학부모 단체 대표 8명을 초청되었으며 학교 업무 지원 강화를 위한 영양·청송교육의 주요 실적과 특색사업 등 임종식 교육감과 청송·영양 교육가족 300여명이 유튜브 맛쿨멋쿨로 참여하여 경북 교육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즉문즉답의 장이 펼쳐졌다.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 전반기 실적과 코로나19 시대 학력, 사회성․인성, 감성의 공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는 청송형 맞춤형 교육력 복귀 프로젝트를 보고했다. 주요 업무 보고에 이어 교육감과 현장, 온라인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한 비전과 대책, 농산어촌 학교의 교원 사택 문제, 운동부 학생의 고등학교 진학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 모색 및 의견을 제시했다. 경북
(포탈뉴스) 태백시는 10일 소회의실에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시장 주재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6대 추진전략 338개 사업 부서별 보고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추진전략은 ①위드 코로나,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②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재창조 ③맞춤형 나눔복지, 보편적 교육복지 ④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스포츠 메카 조성 ⑤누구나 머물며 살고 싶은 쾌적한 환경 ⑥소통하고 신뢰받는 시민 행복도시 구현이다. 사업 세부내용은 신규사업 60건을 포함해 지역경제 활성화(96건), 도시재생(51건) 복지 및 교육(74건), 문화․관광, 스포츠(24건), 환경(23건), 소통행정(70건)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계획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기대효과 등을 재검토 보완하고, 2022년 당초예산 반영 및 주요업무 세부 실천계획 수립을 통해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류 시장은 “내년도 사업은 부서 간 연계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기존 고유사업을 안정적으로 잘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산업위기 극복을 위한 대비책, 정부트랜드에 부합하는 사업 발굴, 성공사례 벤치마킹 등 공직자로서 역할에
(포탈뉴스) 영천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를 슬로건으로 한 달간 알찬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줄이고 시민들이 책과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실속 있는 문화행사들을 마련했다. 먼저 6일부터 24일까지, 세계 어린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한국을 담은 그림책 100선’이 로비에서 선보인다. 또, 소공원에선 ‘작은 길 위에서 삶을 배우다’란 주제로 책 속의 좋은 글귀를 전시해 산책로를 걸으며 책 내음을 느낄 수 있다. 오는 11일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며 책 읽는 생활을 실천한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우수이용자 시상식을 개최한다. 선정된 수상자들은 정수경 가족, 배인호 가족, 박영석 가족과 성인 부문 진선이, 안상희, 청소년 부문 최성환, 안세윤, 어린이 부문 최현우, 최다은, 최다인이다. 이들에겐 인증서 수여와 함께 1년간 대출권수 확대 및 대출기간 20일 연장의 도서관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11일 어린이를 위한 ‘원목 보관함 만들기’와 30일 성인을 위한 ‘안마봉,냄비받침 만들기’의 일일특강이 준비되어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장 의원이 10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영광군에 소재한 아동보육시설인 ‘에셀나무’와 ‘드림아이’를 찾았다. ‘드림아이 그룹홈’은 보육원 출신 부부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2011년부터 위탁을 시작하여 현재는 총 8명의 아이들과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생활하고 있으며, ‘에셀나무’는 가정 해체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아동공동생활시설로 2011년부터 운영되어 6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장 의원은 아이들과 직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거주시설을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아이들의 생활환경과 정서적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필 것을 약속했다. 장 의원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해 주변에서 더욱 관심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미약한 지원이지만 아이들이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에 긍정적인 물꼬가 트였다. 인천시의회가 2024 인천도시기본계획안 의견청취안을 통과시키며 인천시에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과 관련한 요구사항을 검토, 반영해줄 것을 요구했다. 시의회는 10일 제27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안 의견청취안을 가결했다.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안 의견청취안에는 ‘미추홀구 청사 등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에 있어서 해당 기관 요구사항을 검토 및 반영해 추진해달라는 내용의 의견이 함께 첨부됐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2일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제시됐다. 당시 건교위 유세움 시의원은 “미추홀구 청사 등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의 비전과 각 사업의 특수성 및 해당 기관 요구사항을 신중하게 검토 및 반영해 추진해 줄 것을 의견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미추홀구 신청사 부분이 주변 도시재생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시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견청취안을 가결해 시에 전달했다. 미추홀구는 시 도시계획위원회 전까지 신청사 건립에 대한 주민의견은 물론
(포탈뉴스) 진주시장은 지난 9일 정부 예산안 반영 사업 설명과 주요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국회 방문 등 1박 2일의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했다. 지난 9월 3일 제출된 2022년 정부예산안에는 지난해 대비 821억 원이 증액된 4763억 원의 국비가 진주시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반영됐다. 조 시장은 정부 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간 지 7일 만인 지난 9일 국회를 전격 방문해 본격적인 심의 전 상임위별 위원장과 소속 의원들을 만나 각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예산의 증액 및 정부 예산안의 정상 반영을 건의했다.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지역 국회의원인 박대출 의원에게는 ‘진양호반 둘레길 조성사업’의 준공을 앞두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진양호 일원 자연생태 문화탐방로와 연계한 ▲진양호 귀곡 출렁다리 조성사업을 비롯한 6건의 재정 건의 사업과 ▲정수장 현대화 사업 등 총 7건의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정부 예산안 반영 사업들에 대한 설명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강 의원을 만나 지역구 내 정부 예산안 주요 반영사업인 ▲안락공원 조성사업 ▲대곡공공하수처리증설사업 등 5건의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