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가 완주군 출하 농가의 역량을 강화했다. 18일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는 ‘로컬푸드 및 기획생산의 이해’를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총 3회에 걸쳐 농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관내 출하 농가 12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이 맡았으며 ‘우리의 먹거리는 어디에서 오는가’를 시작으로, 생산자와 로컬푸드, 로컬푸드 출하 포기이유, 로컬푸드 출하 요인, 로컬푸드와 기획생산 순으로 농가가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감자 생산농가는 “낯설게만 생각했던 로컬푸드와 기획생산에 대해서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며 “내가 생산하고 있는 완주군의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가 관내를 넘어 관외까지 공급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품질 향상으로 보답 하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양배추 생산농가는 “우리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우리 자녀들이 먹게 된다는 부모의 마음으로 생산하고 있으니 많은 협조와 성원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 박봉산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장은 “기획생산은 안전하고 신선한 재료를 급식에 공급하기 위해 가장 먼저 선행돼야 할 과제다”며 “기획생산의 이해
(포탈뉴스)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는 17일, 여성회관 강의실에서 밀양시청 여성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나의 색을 찾아가는 성공 이미지 메이킹 ‘퍼스널 컬러 특강’을 개최했다. 퍼스널 컬러란 사람마다 타고난 피부톤과 눈동자, 머리카락 색이 존재하는데 나를 가장 돋보이고 빛나게 만들어주는 개인의 컬러를 말한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공무원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 패션,뷰티에 적용함으로써 민원에 더 호감가는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종황 사회복지과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이런 특별한 강좌를 마련해 준 더 굿 세이브에 감사드리며, 오늘 강의를 통해 밀양시 여성공무원들이 자신을 더 아름답고 생기있게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더 굿세이브는 2008년 설립, 밀양시에 본원을 두고 평소 밀양시 저소득 가구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 밀양시는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에 밀양아리나 스튜디오2극장에서 제27회 명사초청문학 강연을 연다. 명사초청문학 강연은 (사)한국문인협회 밀양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수필가, 시인 등 저명한 문인을 초대하는 강연으로 시민과 문학을 통해 소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강연은 문정희 시인을 초청하여 "한계령을 위한 연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문정희 시인은 1969년 월간문학 시 ‘불면’, ‘하늘’로 데뷔했으며, 대표 작품으로는 ‘한계령을 위한 연가’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별도의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문인협회 회원의 시낭송 시간도 계획되어 있어 행사가 풍성하게 꾸려질 예정이다. 박태현 한국문인협회 밀양지부장은 “상반기에 코로나19로 명사초청문학 강연을 진행하지 못해 아쉬웠다”라며, “강연의 주제인 "한계령을 위한 연가"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시인과의 만남의 시간 속에서 찾아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매년 새로운 문학 강연을 들을 수 있게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시민들이 문학을
(포탈뉴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 난 산업박람회(11월 6일∼7일), 한국분재대전(11월 11일∼14일)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제5회 한국춘란 어울림 한마당을 분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동양란협회, (사)한국춘란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한국춘란(동양란) 600여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품평회를 통해 시상식도 진행한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춘란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반려식물 중 하나로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정원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국립세종수목원]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루어지는 18일 아침 일찍 제89지구 제1시험장인 진주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상황을 살펴보며 현장에서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수험생들은 입실 시간보다 한 시간 가량 이른 시간부터 긴장한 모습으로 등교하는가 하면 부모님들은 시험장 밖에서 자녀들을 위한 기도의 마음을 이어가기도 했다. 시험장을 운영하는 교직원 뿐 아니라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시민들의 협조로 원할한 입실이 이루어졌으며, 해마다 찾아왔던 수능 한파 없이 포근한 날씨 속에 일부 수험생들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수험장에 등교하기도 하였다. 한편 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부터 22개 시험장이 소속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89지구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원활하고 안전한 수능 진행을 위해 전직원이 협력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진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지난 17일 ‘제47회 영천문화예술제’ 마지막 날, 영천시민회관 스타홀에서 ‘제25회 왕평가요제’가 열렸다. 우리나라 대중가요 효시인 왕평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왕평가요제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천지회 주최로 이번 대회에서는 치열한 예심을 통과한 전국각지의 12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1부는 왕평가요제 출신 가수 6명의 축하무대로 코로나19로 인해 무관객으로 진행했지만 ‘시민회관’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생중계됐으며, 2부 본선 경연에서는 서문탁, 강태관, 최향, 김용빈 등 인기 초대가수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 그 열기를 더했다.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왕평가요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김천중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안동역에서’ 등을 작사·작곡한 김병철 심사위원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사·작곡가 6명이 심사를 맡았다. 대상과 금상을 받은 수상자에게는 상금(대상 700만원, 금상 300만원)과 함께 가수 자격 등이 함께 주어져 해마다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가요제를 통해 노래로 위안을 얻고, 가수의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왕평가요제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포탈뉴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후일인 17일과 18일 양일간 태안읍내 상가밀집지역과 우범지역에서 학생이용시실 생활지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활지도 캠페인에는 태안교육지원청, 태안군생활지도상임위원회, 태안경찰서,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 회원 30여명이 학생들의 안전과 탈선 예방을 위해 참여하였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과 방역마스크를 나누어 주었다. 김선완 교육장은 “코로나 19상황에서도 모두가 안전하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여러 유관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가정에서도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일탈하거나 방황하지 않도록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국내 최초의 노마딕 시각예술축제로 주목받았던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이 40일간의 대장정을 마치며 많은 기록을 남겼다. ‘따스한 재생’을 주제로 총 39개국 104개 팀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9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옛 탄약정비공장과 와동분교, 홍천미술관, 홍천중앙시장 일대 4곳에서 120여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행사기간 동안 1만 7,556명이 전시장을 직접 찾았으며, 온라인은 1만 2,000명이 방문하는 등 총 3만여명 이상 방문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온·오프라인 전시로 관람객을 맞게 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주말의 경우 티켓팅이 시작됨과 동시에 매진이 속출하면서 현장 예매 시스템을 병행, 방문객 모두 전시 관람이 가능하도록 운영했다. 개막 첫날 267명이던 방문객 수는 맘 카페, 네이버 리뷰·평점(4.7/5.0) 등 입소문을 타면서 마지막 주말에는 4,053명이 다녀갔으며, 오프라인 전시장 총 방문객은 1만 7,556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같은 기간 온라인 영상 노출은 10만 뷰를 기록하는 성과도 올렸으며, 4곳의 유휴공간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포탈뉴스) 홍천군은 11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리자급을 포함한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김홍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이 맡아 메타버스의 개념과 이해, 활용과 전망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강의로 진행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고 회의에 참석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회의를 경험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관리자급 공무원이 먼저 새로운 인식을 갖고 행정 업무에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영어단어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현실(VR)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경제·문화적 활동 등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 인재 육성 도모와 양질의 면학 기회 제공을 위해 합천군 남명학습관 2022년도 1학기 수강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60명(예비중3‧고1 각 50명씩, 예비고2‧고3 각 30명씩)이며, 응시원서는 오는 11월 22월부터 12월 3일까지 12일간 합천군청 문화예술과 또는 남명학습관에서 접수받는다. 응시자격은 학생 및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접수 마감일까지 합천군에 등재되어 있는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기간내 접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남명학습관에서 국어, 수학, 영어 3과목 시험을 치르고, 정원 범위 내에서 시험성적 우수자 순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최종합격자는 12월 22일(수)에 합천군청 및 교육발전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수강생들은 내년도 1월 3일부터 우수강사진의 대입 대비 강의를 비롯해 입시컨설팅, 개인별 성적 분석, 상담관리, 코로나 대비 온라인 수업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또한 남명학습관이 소재한 합천읍과 거리가 먼 면단위 거주 학생들을 위해 중학생에게는 택시 운행으로, 고등학생에게는 기숙사 제
(포탈뉴스) 합천군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는 17일 정양늪 생태공원 일원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늪을 찾아온 겨울 철새에게 먹이주기 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매년 정양늪을 찾아오는 겨울 철새인 큰고니, 큰기러기 등에게 400여 킬로의 새먹이용 고구마와 볍씨를 늪 주변에 뿌려줬다. 정양늪은 수생생물 및 육상. 육수생물 등 460여 종의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로 경상남도 대표 우수습지 및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생물학적, 생태학적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습지로 해마다 큰고니와 큰기러기 등이 겨울을 나기 위해 정양늪을 찾아온다. 박오영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장은 “올해 유난히 많이 찾아온 큰고니와 큰기러기들이 하늘을 뒤덮으며 날아오르고 있는 장관을 볼 수 있어 기쁘며, 정양늪이 습지로서의 기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먹이주기 행사를 계속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12월 7일 진행될"메타버스를 활용한 대전 시민 토론대회"참가자를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토론대회 논제는 지난 2주간 시민 공모 및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대전시 공공앱은 필요한가(1부) ▲공유형 전동 킥보드 서비스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가(2부) 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이프랜드) 내 가상 토론장에서 열린다. 만 19세 이상의 대전시 거주, 재직, 재학 중인 성인 누구나(팀 혹은 개인)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제시된 논제 중 1개를 선택해 참가 신청서 1부, 찬성 또는 반대 입장에 대한 토론 입론서(찬반 토론 참가자에 한함) 1부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토론대회 자유토론자에게는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5만원, 찬반토론자에게는 30만원,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참여 신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포탈뉴스)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구본환 위원장은 동․서부 시설직군 인원 배치와 관련 학교수, 학생수 등을 비교할 때 서부가 역차별을 받는 문제를 제기하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조치를 취한 후 그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건강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반지하 또는 지하에 위치한 특별실을 지상으로 올릴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애자 의원은 초․중학교 미취학 및 미입학 현황에 대해서 질문하고 미취학 학생 관리에 대해서 적극적 노력을 요청했다. 또한 북세통 사업 운영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북텔러 활용 등 체험형 독서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시키고 있는 것에 칭찬을 하고 학생들의 독서 활동 강화에 더욱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예술교육 동아리 및 방과후학교 운영, 초등 동요부르기 대회 운영에 대해서 질문하고 휴대폰 및 게임중독 등에 노출된 학생들에게 건전한 문화에 접하도록 관심과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주기를 주문했다. 김인식 의원은 지난 1월 청와대
(포탈뉴스)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트램도시광역본부 소관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찬술 의원은 급전방식의 결정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시민들이 지금 가장 궁금한 사항은 내 집 앞 도로에 가선이 설치되는지 아닌지 여부다”고 말하며 “전문가들의 의견 등을 종합해 조속히 결정해 주시고 사전에 의회 보고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광영 의원은 트램방식의 결정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2019년 1월에 예비타당성 면제를 받고 3년이 되어 가는데도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이 많이 있다”며 “급전방식 등 기술적인 의사결정 과정에서 배터리와 슈퍼캡 방식만 고려하다 최근에 지면급전방식도 같이 고려해 보는 등 행정처리가 합리적이지 않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남진근 의원은 도심통과 철도 지하화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동구 지역 중심으로 경부선이 지나감에 따라 도시가 단절되고 발전에 저해하는 요인 중의 하나 이며 도심통과 철도 지하화 관련 용역 추진을 통해 방안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윤종명 의원은 트램 교통계획과 관련한 질의를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2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4일차 회의를 열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문성원 부위원장은 대전 테미오래 위탁기관 선정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시 산하기관과 민간의 경쟁과정에 불공정을 야기하는 부분이 있어 심의를 철회하고 재검토해야 한다고 민간단체가 주장하고 있는데 재공모 의사가 있는지 질의했다. 아울러 문화재단이 문화예술을 위한 창의적인 업무보다는 시설유지 위탁전문기관으로 치중한다는 비판이 있다고 말하며 공모과정이나 심사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은 대전시의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 앞으로는 민간이 어려워하는 사업운영, 정책개발을 위한 대전문화재단을 운영해 우리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종천 의원은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추진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예산확보 및 집행의 주기적인 관리를 당부하고 아직 대회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들이 많은데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홍보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행사이니 만큼 청년 취향에 맞는 대전관광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