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난기본소득으로 지역 농가를 도우면서 나들이도 하고 다양한 우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1석3조’드라이브 스루 장터가 5,6월 경기도 전역에서 잇따라 열린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민과 함께 하는 드라이브 스루 장터 상품 판매 행사를 지역별, 상품별로 확대한다. 2일 고양 플라워 마켓을 시작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도 행사를 열고, 기존 농산물에서 수산물, 축산물, 화훼류 등으로 판매 상품을 확대해 더 많은 도내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는다. 세부 일정을 보면, 농축산물은 ▲5월 2일 수원 종합운동장 ▲5월 9일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5월 16일 파주 임진각 주차장에서 판매 행사를 연다. 2일엔 오전 11시부터 상품 소진시까지 총 11가지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적게는 23%, 많게는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모듬베이비와 대추방울토마토 등 총 10가지 친환경 채소로 구성된 친환경꾸러미박스 200상자와 ▲수원 표고버섯·미나리세트 200상자 ▲경기미(안성쌀) 500포 ▲돼지고기(불고기,갈비)세트 600상자 ▲소고기(불고기,국거리)세트 300상자 ▲알뜰 평택배 400상자 ▲잡곡 5종(찰흑미,찰보리,찰현미,현미
(포탈뉴스)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을 놓고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과 소송을 진행 중인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하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수원고법 제1행정부는 지난 29일 중국성개발이 황해청을 상대로 낸 ‘현덕지구 개발사업 시행자 지정 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 결과와 동일하게 원고 기각 결정을 내렸다. 앞서 2019년 7월 25일 1심 재판부인 수원지법 제3행정부는 “피고가 제시한 처분사유들이 존재하고 재량권의 일탈‧남용이나 절차적인 하자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원고 기각 결정한 바 있다. 양측의 소송전은 지난 2018년 8월 31일 황해청이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상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며 중국성개발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면서 시작됐다. 황해청은 취소 사유로 사업자가 현덕지구 개발 사업을 시행기간 내 완료하지 못할 것이 명백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토지보상과 자본금 확보, 시행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제시했다. 이에 사업자인 중국성개발은 사드배치로 인한 한중간 갈등 격화 등 불가항력적 사유로 지연되었기 때문에 사업시행자지정 취소처분은 위법하다며 소송을 제
(포탈뉴스) 경기도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1995년부터 추진해온 제도로, 매년 200여개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고 있다. 올해는 최초인증 분야 150개사, 스타트업 분야 10개사, 재인증 분야 40개사 등 총 200개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최초인증’분야는 업력 3년 이상, ‘스타트업’분야는 업력 2년 이상 3년 미만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재인증’분야는 인증이 만료됐거나 올해 만료 예정인 업체 중 다시 인증받길 희망하는 유망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유망 중소기업 인증 업체에게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마크 사용권’과 함께 이를 증명할 수 있는 현판 및 인증서가 수여된다. 인증 기간은 최초 인증(스타트업 분야 포함) 업체는 5년, 재인증 업체는 3년이다. 특히 도의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 부여,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용 시 가점 및 추가 금리지원, 수출보험 및 수출신용보증 한도 우대 등 8개 기관에서 총 30가지
(포탈뉴스)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 이 빠르게 교부되고 있다. 4월 30일 18시 기준 교부율 58.2%를 달성, 26만 명에게 총 2백6십억 원을 교부했다. 지원금은 10만 원, 20만 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하며 파주시는 금감원의 4월 28일 금융기관 안내를 근거로 분실 시 받은 선불카드를 기명화 등록했을 경우 분실 재발급이 가능하도록 지침을 변경했다. 먼저, 기명화등록은 자신의 선불카드 정보와 개인정보를 카드사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한다. 기명등록된 카드를 분실한경우 10만원권 NH카드는 농협은행 파주시지부 방문, 고객센터(ARS 1644-4000), NH카드 홈페이지 및 농협카드 앱(APP)을 통해 분실신고하면 되고 20만원권 NH농협 BC카드는 BC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 와 ARS 1588-4000를 이용해 신고하면 된다. 재발급 카드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농협은행 파주시지부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카드가 훼손된 경우에도 신분증과 훼손된 카드를 반드시 지참하고 농협은행 파주시지부를 방문해 교환하면 된다. 신동주 파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수령하신 선불카드는 분실해도 재발급이 가능하도록 바로 기명등록을 하고,
(포탈뉴스) 파주시가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하는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으로 시민들이 골목상권에서 착한소비를 시작했다. 음식점과 골목 안 옷가게에서도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지원금) 선불카드사용 가능한 업소라고 안내문을 붙여 홍보하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문산자유시장은 최근 이용객이 20%이상 증가했고 코로나19로 임시 휴업했던 3개 점포가 영업을 재개했다. 한편 금촌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코로나 이전보다는 못하지만 손님이 조금 늘었다“며 ”대부분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 선불카드로 밥값을 계산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선불카드를 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총454억 원을 들여 7월 31일까지 약 45만4천 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충전된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빠른 사용을 위해 8월 31일까지로 사용기한을 정했다. 지원금 선불카드는 파주페이 가맹점 19,000개를 포함한 관내 BC카드 가맹점, 국민카드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소, 온라인 결제는 제외된다. 또한 지역이동창구를 운영해 지난 4월 30일 기준 총 교부율 58.2%를 달성했으며 집중교부기간이
(포탈뉴스) 파주시가 경기도 주관 녤년 지역참여형 노동협업’공모에 최종 2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참여형 노동협업은 시군과 노동관련 단체 간 소통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별, 산업별 노동환경 수요를 반영한 협업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공모에서는 ▲파주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취약계층노동자 노동실태조사 사업’▲파주상공회의소 ‘파주지역 소규모사업장 노동법 및 산업재해 예방교육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파주시는 앞으로 자치단체와 노동관련 단체가 서로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노동협업사업을 추진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와 노동단체가 힘을 합쳐 실효성 높은 노동정책‧사업을 발굴‧시행하고 모범적인 노동 정책 협력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시]
(포탈뉴스)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무급휴직, 영업곤란 등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긴급복지지원을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긴급생계비는 4인 가구 기준 월 123만원을 3개월간 지원하며 코로나 때문에 경제적으로 곤란한 가구가 소득·재산 및 금융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할 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정기준은 소득 월 356만 원 이하(4인기준), 재산 1억1,8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 원 이하 가구다. 파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긴급지원 제도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384가구에 3억 7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4월 말까지 총 1,047가구를 지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1월(153가구)과 4월(523가구)을 비교하면 370가구, 341%가 증가됐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을 위해 당초보다 12억 증가한 28억 7천만 원을 추경으로 편성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위기에 놓인 가구에 보다 신속하게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광명시 새마을시장(전덕배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세일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5월 6일부터 새마을시장 이용고객 중 일일 5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 상품권 5천원을 지급한다. 대상자는 영수증을 지참하여 주중(월~금) 14시~17시에 새마을시장 내 상인회 사무실(고객쉼터)을 방문하면 된다. 새마을시장 전덕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세일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시민이 새마을시장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마을시장 세일행사 관련 문의전화는 새마을시장 상인회(02-2614-5292) 또는 광명시청 지역경제과(02-2680-6833, 02-2680-2296)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명시]
(포탈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5월 4일(월)부터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현금을 받는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에서,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가구이다. 【현금 수급 여부 예시】 * 주민등록상 가족 모두가 생계급여 수급자인 경우 ⇒ 현금 지급 대상 *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만으로 구성된 가구 ⇒ 현금 지급 대상 * 장애인연금을 받는 장애인만으로 구성된 가구 ⇒현금 지급 대상 * 본인과 아들이 있는 2인 가구이나, 본인만 생계급여 수급자인 경우⇒ 현금 수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 * 기초연금을 받는 부부와 아들 내외가 함께 가구를 구성하는 경우⇒ 현금 수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 위 기준에 따라 현금을 받는 대상자는 약 280만 가구로, 총 지원대상 가구(2,171만 가구)의 13%에 해당한다. 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구체적인 시각은 달라질 수 있으나, 대체로 현금 수급 대상자는 5월 4일(월) 17:00 이후부터 기존에 등록된 계좌에서 현금 수령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5월 1일(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결정에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주 양조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주 온라인 판매 기획전을 추진한다. 이번 기획전은 전통주의 온라인 판로를 활성화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모임과 선물용으로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마련하였다. 주류의 온라인 판매는 국산 농산물로 제조한 전통주에 한하여 허용되고 있으며, 최근 혼술·홈술 문화와 비대면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전통주 업체의 중요한 판로 역할을 하고 있다. 기획전 상품으로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대한민국 식품명인, 찾아가는 양조장, 술 품질인증 제품 등과 함께, 다가오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선물하기 좋은 전통주 추천주를 포함하여 총 60여개 제품을 선정하였다. 우수한 전통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최대 15% 할인쿠폰(소진 시 조기종료)이 제공된다. 농식품부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국산 농산물로 만든 우리 전통주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고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판로가 부족한 전통주 업체를 위해 온라인뿐만 아니라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및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참여하는 음식료품·목재업종 중소·중견업체를 공모하여 평가한 결과, 서안주정(주) 등 9개 업체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설비·시스템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 2월 17일부터 공모를 실시한 결과 11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선정심의를 통하여 지원대상 업체를 확정하였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9개 업체에 온실가스 감축설비 및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구축 비용의 50% 이내, 업체당 최대 1억5천만 원(목표관리제)에서 3억 원(배출권거래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감축 설비 지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향후 3년간(‘21~23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9개 업체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을 통하여 연간 약 4,558tCO2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69만 그루(460ha)가 연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양과 같다.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중견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
(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BIG 3 분야 1차 모집결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98개사를 선정하고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2차 모집 공고를 한다고 밝혔다. 이는 BIG 3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 12월에 발표됐던 ‘BIG 3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전략‘(경제활력대책회의, ’19.12.11)의 후속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1차 모집에는 315개의 기업이 신청해서 98개사가 선정돼 평균 경쟁률 3.2:1을 보였고, 분야별로는 시스템반도체 17개, 바이오 61개, 미래차 20개사가 선정됐다. 분야별 225명의 전문가의 평가와 58명의 국민심사단 의견을 반영해 기술성과 혁신성을 엄격하게 검증했다.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선정된 17개사 중 SoC(System on the Chip) 분야가 11개사로, 글로벌 IP 설계기업인 Arm의 설계패키지(Flexible Access)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SoC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오사에이아이사는 인공지능(AI) 연산에 최적화된 추론을 위한 지능형 반도체 NPU(Neutral Processing Unit)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17년 설립 후 1년
(포탈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안산장상 지구에 대한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되어 5.4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안산장상(1만4천호)은 지구 내 신안산선 개통(‘24년)에 따른 역사 신설과 장하로 확장(2→4차로), 수리산과 안산천을 연계한 녹지축 확보 등 교통이 편리한 친환경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금번 지구지정을 통해 ‘수도권 30만호 계획’ 중 19곳 총 21만호 지구지정이 완료되었으며, 특히 신도시 5곳 중 4곳이 완료되었다. 부천대장(2만호) 등은 올해 상반기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구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 등은 연내 지구계획을 마련하고, 고양창릉(3.6일 지구지정)은 상반기 중 도시 기본구상을 위한 국제 지명초청 설계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구지정이 완료된 곳 중 사업 속도가 빠르고 입지가 우수한 곳은 ’21년 말부터 입주자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장상지구의 입지여건 및 개발구상은 다음과 같다. ◈ 신안산선 개통(‘24년 예정)에 따른 신설 역사 중심으로 보행축·생활SOC 등을 조성하여 교통
(포탈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인 입국제한의 확대 및 여행수요의 급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를 지원하기 위하여, 국토부 국외여비 중 항공료 예산의 약 85%에 해당하는 15.5억원을 우리나라 항공사의 항공권 구매에 선결제하기로 하였다. 정부는 지난 제4차 비상경제회의(4.8)에서 공공부문의 최종구매자로서의 소비·투자 역할을 강화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내수기반을 보강하기로 결정한바 있으며, 항공권 선구매(기관별 항공료 예산의 80%, 총1,600억원 예상)도 이를 위한 하나의 과제로 선정되었다. 이에, 국토부는 기재부 등 관계부처 및 항공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선구매를 위한 절차와 제도를 정비해왔다. 그리고, 동 제도가 정부의 그간의 항공권 예매·발권 지침상 처음 시도되는 점을 고려하여, 전체 공공부문의 시행 이전에 국토부가 시범적으로 선도모델을 마련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5.4일(월) 국토부-항공사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항공권 선구매는 이후 전체 중앙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으로 단계적으로 적용될 방침이며, 6월말까지 최종 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공권을 선구매한 기관은
(포탈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상권 침체, 공동체 활동 위축 등 각종 문제 해소를 돕기 위해『마을공방』과『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공모 참가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지역주민, 사회적경제기업 등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5월 22일까지 행안부로 신청하면 된다. 『마을공방 육성사업』은 지역의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20억원을 투입하여 마을공방 조성과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마을공방 운영을 통해 피해주민 마음 치유, 취약계층 물품 나눔과 돌봄, 지역농산물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체가 주도하는 생활방역 활동 등 코로나19 피해 회복에 주력한다. 장기적으로는 마을공방 본연의 목적인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역의 특성에 따라 주민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주민소통형’,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주민소득형’, 청년들의 지역을 도와주는 ‘청년정착형’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