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주거급여·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가구가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가구로, 대상자로 선정된 후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이 1:1 적립되며 3년 만기 시 지원되는 최대 장려금액은 360만원이다. 적립기간은 3년으로 이 기간동안 근로활동을 계속하면서 자립역량강화교육을 이수하고, 장려금의 50% 이상을 자립·자활에 필요한 주택자금, 창업 자금 등으로 사용한 증빙 자료 제출 시 적립된 장려금이 전액 지급된다. 모집기간은 5월 1일(금)부터 5월 19일(화)까지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일하는 저소득층이 목돈을 마련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희망키움통장에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 연천군(김광철 군수)은 지난 21일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됨에 따라 오는 공익형 직불금 신청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새로이 개정된 시행령 내용으로는 소농직불금 요건 및 지급액, 면적직불금 구간 및 최소 지급액, 보조금을 지급받기 위해 수행해야 할 활동의무, 선택형 직불금 등에 대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핵심 농업정책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농지면적 5,000㎡(0.5ha)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게는 면적에 관계 없이 연간 120만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되며,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기준 면적이 커질수록 지급 단가가 낮아지도록 차등 단가를 적용한 ha당 100~205만원의 면적직불금을 지급 한다. 공익형 직불금 신청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연천읍(5.11.~5.22.), 전곡읍(5.1.~6.30.), 군남면(5.12.~5.15.), 청산면(5.13.~5.27.) 백학면(5.11.~6.16.), 미산면(5.19.~5.22.), 왕징면(5.4.~6.29.), 신서면(5.11.~6.16.), 중면(5.12.
(포탈뉴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을 덜어준다. 시는 1일, 지난달 28일 개최한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해 코로나19 기간 동안 피해를 입은 시 소유 공유재산 사용자에 대해 6개월간 임대료의 50%를 인하하고, 동 기간 동안 사용하지 못한 사용자에게는 사용 중단 기간 동안 전액 감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대료 인하와 감면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정도를 감안해 2020년 3월부터 8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피해지원 대상은 시 소유 공유재산을 임대해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매점·카페·면세점·사무실 등이며, 임대 목적에 따라 피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에도 여객선 휴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항 여객터미널 입주업체의 상황을 고려해 운송 중단 기간인 1월말부터 운송 재개일까지 임대료의 100%를 감면하고 월 평균 여객인원의 80%수준 도달 시까지 임대료의 50%를 감면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용인시는 1일 올 1분기 동안 수도요금 소액체납자 160명을 대상으로 체납 정리한 결과 2100만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도체납팀을 신설한 데 이어 수도행정과 전 직원으로 구성된 체납특별반까지 가동해 수도요금 체납 정리에 강력 대응하려는 것이다. 시는 10만~50만원의 수도요금을 장기체납한 640명을 4분기로 나눠 정리하는데 이번 1분기엔 160명 가운데 111명에 대해 1056건을 징수했다. 이 가운데 10달 동안 80만원의 수도요금을 내지 못한 처인구 삼가동 최모씨(63세) 등 납부능력이 없는 2명의 체납자에 대해선 복지부서로 연계해 통합사례 관리를 받도록 도왔다. 최씨는 “비등록 장애인이라 불편한 몸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기 힘들어 수도요금을 내지 못했는데 시에서 이렇게 도움을 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사례지원비로 받은 50만원을 밀린 수도요금을 내는 데 써달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대신 전화상담으로 징수활동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특별반의 활약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총 징수율을 15%나 높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체납관리로 조세 정의를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재난긴급지원금 접수를 시작했다. 시는 먼저 1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온라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18일부터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 받는다. 신청대상은 2020년 3월 29일 0시를 기준으로 주민등록 상 주소지를 남양주에 둔 시민이며, 신청기간 내에 출생한 신생아의 경우도 3월 29일 당시 부 또는 모가 남양주시민이라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7. 31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5. 1 ~ 5. 17 2주간은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에 맞춘 공적마스크 5부제 기준에 따라 신청해야 한다. 또한, 방문 신청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접수 일정과 맞춰 오는 18일부터 각 읍면동사무소 외에 지정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마을회관 등에서 실시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지원금과 시 지원금을 한번 방문으로 동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신청인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공적마스크 5부제 기준에 맞춰 해당 일에 방문하면 된다. 단, 대리신청의 경우에는 신청인의 서명날인이 포함된 신청서
(포탈뉴스) 안성시의 재난기본소득 운영 지침 변경에 따라, 선불카드 분실 시 재발급이 가능해지고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성시는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운영 지침에 따른 운영 지침 개정 2판을 27일 공개하고 홍보에 들어갔다. 이번 운영 지침 주요 개정 내용은 ▲3월 23일 이후 도내 전입자에 대한 지급 ▲지역화폐 사용 가능한 매장은 업체 매출과 상관없이 사용 가능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 내에서 신청 가능(공부상 동거인 제외) ▲선불카드 충전 금액 최대 100만원까지 상향 조정 및 분실 시 재발급 ▲재난기본소득 불법 거래 대책 추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등이다. 이에 따라, 종전과는 다르게 3월 23일 이후에 경기도 내에서 안성시로 전입한 경우, 각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가능해졌다. 단, 전출지에서 재난기본소득을 미청구했을 경우에만 해당되며, 농협에서는 신청할 수 없다. 또 업체의 연매출이 10억원 이상일 경우에도 지역 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신용카드와 선불카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시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서비스로, 지역화폐의 취지를 재난기본소득
(포탈뉴스) 경기도가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한 지역화폐 부정유통에 대한 관리와 처벌 규정을 포함한 지역사랑상품권 기본 법률이 제정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역점 사업인 지역화폐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기존에는 도와 시·군 조례, 행안부 지침만으로 지역화폐를 발행하면서 부정유통을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지방자치단체장과 협약을 체결하지 않고 지역사랑상품권의 보관·판매·환전 업무를 대행한 자 등을 대상으로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밖에도 지자체장이 상품권을 발행·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금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는 앞서 상위 법령 없이 도와 시군 조례, 행안부 지침만으로 지역화폐를 발행하면서 처벌에 대한 법적근거가 없다며 기본법률 제정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도는 지역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 제정의 필요성을 국회와 정부, 청와대 등을 수차례 찾아 건의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지난해 11월 8일 열린 ‘민주당
(포탈뉴스) 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한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하나인 ‘청년 복지포인트’1차 참여자 7천명을 공개 모집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대상자로 총 1만7천명을 모집한다. 이번 1차 모집에 7천명, 2차와 3차에 각 5천명씩 모집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다. 선정된 대상자는 약 40만 품목의 상품을 보유한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개발, 건강관리, 가족친화 등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복지포인트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60만 원 이하인 만18세부터 만34세까지의 도내 거주 청년이다. 이번 1차 모집 기간은 5월 1일 오전 9시부터 5월 15일 오후 6시까지며,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http://youth.jobaba.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나이 ▲경기도 거주기간 ▲근무지 ▲근속기간 ▲월 급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월 29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과 관
(포탈뉴스) 기존 천막텐트보다 성능이 우수하고 친환경적인 글램핑용 돔텐트, 부동산 중개업소의 창문을 활용한 디지털 옥외광고 등 경기지역 중소기업 제품들이 판매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적용받지 않게 됐다. 경기도는 지난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2020년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도가 컨설팅한 규제샌드박스 과제 2건이 실증특례 승인을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규제샌드박스란 신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일정 기간 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주는 제도로, 이 제도를 활용하려는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등 관련 부처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실증특례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험, 검증해야 할 때 일정 기간 제한된 조건아래 기존 규제를 면제해 주는 것을 말한다. 이번 심의위에서 경기도 컨설팅을 통해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과제는 ▲돔아일랜드의 글램핑용 조립식 돔텐트와 ▲부동산포스의 부동산중개업소 창문활용 양방향 디지털사이니지다. 먼저 돔 아일랜드의 글램핑용 조립식 돔텐트는 친환경 소재인 고밀도 폴리에틸렌을 사용한 제품이다. 문제는 현행 관광진흥법이 야영시설 주재료를 천막으로 한정하고 있어
(포탈뉴스) 경기도가 올해 풍도에 바다목장을 조성하고 넙치와 주꾸미 등 수산종자 방류를 실시한다. 또, 올해 안으로 140톤급 청소선을 건조하는 등 1,144톤에 달하는 해양쓰레기 수거도 추진한다. 경기도는 올해 도 어업소득 6천만 원을 목표로 수산자원 조성과 회복, 연안생태계 보호관리 등 5개 분야, 11개 중점추진과제에 176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담은 녤년 경기도 수산자원관리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수산자원관리시행계획은 해양수산부의 5개년(2016~2020) 수산자원관리기본계획에 따른 것이다. 30일 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의 경우 수자원 방류 등 지속적인 자원관리로 2013년 3,400톤까지 내려갔던 어획량이 2019년 4,200톤으로 회복세에 놓여 있다. 이는 국내 전체 어획량이 2013년 104만 5천톤에서 2019년 91만 4천톤으로 자원 고갈 추세에 놓인 것과 대비된다. 이에 따라 도는 수산자원 회복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수산자원관리계획의 기본 목표를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소득 확대에 두고 5개 중점 분야 11개의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5개 중점 분야는 ▲자원관리를 통한 수산자원 조성·회복 ▲연안생
(포탈뉴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 콘텐츠 제작자금 9억 원을 지원하는 '2020 경기 문화기술(CT) 제작지원 사업’참가기업을 오는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문화기술(CT)이란 예술, 디자인, 인문사회학 지식 및 감성과 기술이 만나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콘텐츠를 개발/제작/유통/서비스하는 총체적인 기술을 말한다. 예를 들어 ‘빛의 벙커’전시는 19세기 인상주의 작가 반 고흐의 예술 작품을 미디어파사드 등의 기술을 접목시켜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하여 화제가 됐으며,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미아 찾기 캠페인은 사람이 미디어 타워 앞에 서면, 동작이 감지되어 실종된 아이가 성장한 현재 모습을 구현하는 콘텐츠로서 2019 한국광고대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문화기술은 다양한 산업이 융합 발전하고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기술로써 주목받고 있다. 2020경기 문화기술(CT) 제작지원 사업’은 도가 도내 문화기술 분야 유망기업을 육성하고, 사회혁신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기술 아이디어 개발 사업 ▲문화기술 상업화 제작지원 사업 ▲문화기술 공공 콘텐츠 제작지원 등 3가지 사업으로 추진된다.
(포탈뉴스) 경기도가 올해 총 3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도내 노동분야 민간단체 4곳과 손을 잡고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7기 도정 공약인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실현의 일환으로, 전문 민간단체의 역량을 활용해 도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등 노동권익을 보장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3월 공모를 실시하고, 이후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시화 노동정책연구소’, ‘수원시 비정규직노동자 복지센터’, ‘안산시 비정규직노동자 지원센터’, ‘파주 비정규직 지원센터’를 사업수행 단체로 선정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비정규직 특수고용노동자 실태조사, ▲도내 공·사립 대학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지원, ▲권역별 비정규직 동아리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우선 대리운전자, 배달노동자 등 특수고용노동자 5개 직종에 대한 노동환경실태, 운영실태 및 노동인권 실태 등에 대해 면접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특수고용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내 대학별 특수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모델’을 개발하고, 대학들을 대상으
(포탈뉴스) 5월 1일부터 ‘우대 가맹점’으로 등록한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 점포에서 지역화폐인 ‘수원페이’를 사용하면 최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7월까지 수원페이 인센티브가 10%로 확대돼 우대 가맹점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20% 가까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와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상인연합회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골목상권·전통시장을 살리는 10+10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상인연합회가 함께 추진하는 이른바 ‘텐 플러스 텐(10+10)’은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급(7월까지 10%), 소상공인·전통시장 우대가맹점 자체 할인(최대 10%)으로 소비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우대가맹점은 수원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5% 또는 10%를 할인해준다. 할인 금액은 카드를 결제할 때 자동으로 차감된다. 우대가맹점 등록을 원하는 점포는 경기지역화폐 운영사인 ㈜코나아이,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상인연합회와 계약을 해야한다. 1일 현재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546개 점포, 수원시상인연합회(전통시장) 103개 점포가 우대가
(포탈뉴스) 앞으로 수원시에서 5000㎡ 이상의 건축물은 3D 경관심의를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수원시는 체계적인 도시경관 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경관위원회의 미비점을 보완한 ‘2020 수원시 경관심의 운영 매뉴얼’을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원시가 경관 관련 위원회의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수원시 경관위원회는 2016년 33건, 2017년 34건, 2018년 62건, 2019년 51건 등 4년간 총 180건의 경관심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경관심의도서 작성 부실, 사전협의 미이행, 사후관리 부재 등이 문제점으로 파악됐다. 이에 수원시는 주요 개선사항을 반영한 건축물 경관 체크리스트 및 항목별 해설서(가이드라인)를 마련하고 경관심의도서 작성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담은 매뉴얼을 수립했다. 특히 경관심의도서에 제시된 조감도나 주변 사진만으로는 상황을 판단하기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5000㎡ 이상 건축물의 경우 3D 경관심의를 운영하기로 했다. 수원시가 구축한 3차원 공간정보 활용시스템을 활용해 경관심의 진행 시 현장에서 건축물로 인한 주변 상황을 좀 더 생생하게 검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기존 체크리스트와 경관심의도서 작성법
(포탈뉴스)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가 지불되는 소비를 위해 노력하는 공정무역의 기치를 확산할 민간협의체가 수원에서 출범했다. 수원공정무역협의회는 지난 29일 오후 4시 수원아이쿱생협 교육장에서 창립총회를 통해 이현아 수원공정무역협의회 추진위원장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수원공정무역협의회는 공정무역에 내재된 사회적 가치들을 삶과 연결해 일상과 공동체, 마을, 도시의 근본적인 변화를 수원시에서 확산하고 일궈내기 위해 창립된 민간단체다. 경기남부두레생협, 바른두레생협, 라온경제교육사회적협동조합,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수원iCOOP생협, 수원미래iCOOP생협, 수원협동조합협의회, 수원YMCA, 수원YWCA, 솔대노리협동조합, 식생활교육수원네트워크, 참살이협동조합, 한살림수원생협 등 13개 단체와 2명의 개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공정무역 인식개선 캠페인과 강사단 교육,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 교육, 공정무역도시인증활동 등을 통해 수원에서 공정무역 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수원시 역시 공정무역의 가치와 노력을 지역에서 확산하기 위한 지방정부로서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월 공정무역을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