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유망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를 올해 울산, 전남, 충북 3개 지역에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전국 9개 지역을 거점으로 운영 중인 사관학교는 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신사업 분야의 창업 교육부터 현장을 실습하는 공간인 체험점포 운영, 이후 실전 창업에 이르기까지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정부와 지역 간 협력을 통한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사관학교를 기반으로 한 지역의 협업과 활용 계획, 지자체의 지원 의지 등을 비중 있게 고려하여 우선 설치 지역을 선정했다. 먼저, 울산시는 지역에서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와 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예비 소상공인에 대한 컨설팅, 창업자금 등을 대폭 보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순천시)는 지역의 유휴 공간을 사관학교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제공하고, 지역 내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자영업 지원센터 등과 협력하여 사
(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온라인 시장에 쉽게 접근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벤처형조직인 ‘가치삽시다 온라인경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벤처형 조직’은 ‘19년도 처음 도입된 제도로 행정수요 예측과 성과달성 여부는 다소 불확실하지만 목표를 달성할 경우 국민 편의와 혁신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도전적 과제를 추진하는 조직이다. ‘가치삽시다 온라인경제 프로젝트’는 코로나 19 이후, 소비유통 환경이 비대면·온라인으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어, 비용부담과 활용역량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기반의 신기술을 활용한 뉴 비즈니스 모델(플랫폼) 발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온라인 시장 분야는 기술(플랫폼, AI, 빅데이터), 유통․마케팅(상품판매), 미디어(SNS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분야로, 기존 사업 중심의 추진방식으로는 전문성 확보가 어렵고 급변하는 소비·유통 환경에 맞춘 정책 수립․시행이 어려워 벤처형조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플루언서가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등 온·오프라인과 연계하고
(포탈뉴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5월 4일(월)부터 6월 3일(수)까지 한 달간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음식점, 대형마트 등 주요 수산물 소비처로의 방문이 줄어들면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으로, 해양수산부는 이번 상생할인 행사를 통해 어려운 어업인도 돕고, 소비자들에게도 영양가 높은 수산물을 싸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참여기업,기관들은 각 행사 기간 동안 넙치, 우럭, 멍게, 전복, 장어를 비롯한 주요 양식 수산물과 제철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먼저, ▲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등 대형마트·백화점에서는 우럭, 장어, 전복 등을 판매하고, ▲공영쇼핑, 롯데온, 11번가, 우체국쇼핑, G마켓, 쿠팡 등에서도 광어, 멍게, 우럭 등을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삼삼해물, 얌테이블, 오늘회, 인어교주해적단 등 수산 창업기업은 각 누리집에서 전복, 가자미, 숭어 등을 판매하며, ▲수협중앙회는 수협쇼핑 누리집을 통해 굴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관계 정부부처와 “2020년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공고하였다. 이번 실행계획은 작년 8월 발표한「제3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19~’23)」의 이행을 위해 수립하는 첫 번째 연도별 추진계획이며 제3차 기본계획의 추진과제인 “3대 제조업 중심 제조로봇 확대 보급, 4대 서비스 로봇분야 집중 육성, 로봇산업 생태계 기초체력 강화”에 따라 정부가 올해 1,271억원을 투자하여 로봇의 활용이 미흡한 제조업종 및 4대 서비스분야를 중심으로 1,500대의 로봇을 보급하고, 스마트그리퍼 등 핵심부품·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5G·인공지능과 로봇의 융합·실증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20년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제조로봇 확대보급) 타 업종에 비해 로봇도입이 저조한 취약업종(뿌리, 섬유, 식음료)을 新수요처로 제조로봇 500대 보급을 추진한다. ’19년에 개발한 14개 로봇활용공정 표준모델의 적용·실증을 위해 90개 이상의 수요기업에 협동로봇 등 제조로봇 500대 보급과 작업장 안전인증, 재직자 교육을 지원하고, 로봇활용공정 23개 표준모델을 추가로 개발하며, 리스·
(포탈뉴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전기승용차 300여대를 구매지원 한다. 구입하고자 하는 자(법인 포함)가 전기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 계약을 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현장 방문접수에서 온라인 접수로 변경키로 결정했다. 대상은 2020. 1. 1.이전부터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자동차 운전면허시험 자격 최소연령)이상 시민과 법인, 관내 위치한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중앙행정기관 제외)이며, 전기자동차를 출고하고 등록한 순서로 선정된다. 전기승용차 보조금액은 1대당 최대 1,520만원으로,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차종으로 선정된 차량으로 한정하며, 보조금을 지급 받을 경우 논산시에 차량을 등록하고, 2년간 의무운행해야한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 옥천군은 저소득층 목돈마련을 돕기 위한 ‘희망키움통장Ⅱ’ 2차 신규 대상자를 5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50%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로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후 매월 10만원씩 저축하고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교육 및 사례관리 이수를 할 경우 본인저축액과 동일한 근로장려금(최대 360만원)과 이자를 지급받는다. 별도의 구비서류(사업자등록증, 재직증명서 등)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방문 전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읍은 복지지원팀)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여영우 주민복지과장은 “희망키움Ⅱ 사업을 통해 차상위계층의 자산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빠르고 편하게 춘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 출시됐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춘천사랑상품권 앱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앱 구매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춘천사랑상품권 앱을 내려받아 설치 후 회원가입과 계좌를 등록하면 된다. 이후 앱에서 춘천사랑상품권을 선택하고 상품권을 구매하면 된다. 앱 사용 방법은 앱을 실행하고 결제하기를 선택한 다음 결제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생체 인증을 하면 된다. 결제 비밀번호와 생체 인증을 한 뒤 사업장에 비치된 QR 코드를 촬영후에 지불할 금액을 입력하거나 사업주가 리더기로 스캔을 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한편 시정부는 6월 30일까지 춘천사랑상품권을 10%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1인당 월 전자 50만원, 종이 50만원 총 100만원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금액의 60%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지난 4월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에 이어 춘천사랑상품권 앱을 출시한 만큼 춘천사랑상품권 사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속초시는 지형 및 도시 변천사 파악과 각종 행정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항공사진 전산화 및 관리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항공사진 전산화 및 관리체계 구축사업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보관·관리하고 있는 8개년도 (1972, 1979, 1980, 1989, 1991, 1997, 2005, 2009)의 아날로그 필름 616매와 속초시 보유분 332매의 항공사진을 사진기준점 측량, 영상보정 등의 과정을 거쳐 1/5000 크기의 정사영상을 제작하여, 연도별 항공사진을 신속하게 조회·분석·비교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약 2억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0년 연내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본 시스템이 구축·완료되면 재산세, 이행강제금 등 각종 세금 부과, 불법 건축물 및 불법 형질변경 파악 등 행정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산지와 하천변화 및 도시 변천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생태복원 사업과 도시발전 학술연구 등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두영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사업추진을 통해 속초시 도시개발계획 등 각종 정책 수립 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고 전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횡성군에 따르면 ‘계층, 세대, 읍면지역을 아우르는 소통공감 중심지’로의 발돋움을 목표로 횡성읍 지역에 대한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는 횡성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중 소프트웨어부문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횡성군은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기본계획을 최종승인 받고, 준비과정을 거쳐 최근 위탁 전문업체를 선정했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각종 교육, 컨설팅, 실습, 프로그램 운영강사 양성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적인 마을개발 능력을 배양하고 사업완료 후에도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민역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주민공동체 운영조직 구축, 온세대 통합을 위한 거점공간 운영, 배후마을과의 연계기반 조성 등 3개분야 19개의 다양한 세부사업이며, 사업의 초기부터 사후관리방안, 주민화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지속적인 주민교류를 유도하고, 지역공동체를 회복하여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모색하게 된다. 아울러 하드웨어 부문으로는 횡성읍 읍상리 493번지 일대에 ‘횡성꿈틀어울림센터’를 신축하여 주민자치조직의 역량사업이 펼쳐질 거점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설물은 대지면적 2,068㎡에
(포탈뉴스) 진안군은 올해부터 새롭게 개편된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원사업을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받는다. 기존의 쌀·밭·조건불리직불제가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되며 소규모농가직접직불금(이하 소농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소농직불금은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농가에게 0.5ha이하 농지 등에 대해서 그 면적에 관계없이 연 120만원을 지급한다. 소농직불금 지급대상 농가 범위는 농업인의 일부 또는 전부로 구성된 주민등록표 상에 세대를 같이하는 세대주와 그 세대원이며, 직불금 수급 목적의 세대분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우자 △미혼인 19세 미만 직계비속 △혼인 외 사유로 세대분리 기간이 3년 이내인 자는 동일세대로 간주한다. 소농직불금은 △농가 내 모든 기본직불금 지급대상자의 지급대상 농지 등 면적의 합이 0.5ha 이하 △농가 내 모든 구성원이 소유한 농지 등의 면적의 합 1.55ha 미만 △농가 내 모든 기본직불금 지급대상자 각각의 영농 종사기간 3년 이상 △농가 내 모든 기본직불금 지급대상자 각각의 농촌 거주기간 3년 이상 △농가 내 모든 기본 직불금 지급대상자 각각의 농
(포탈뉴스) 천안시는 코로나19 대응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소득 하위 70%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됨에 따라 발 빠른 지급을 위한 1855억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경안을 편성해 천안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차 추경에 따라 올해 천안시 예산안 규모는 당초 1조9500억원보다 1855억원이 증액된 2조1355억원이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예산편성은 긴급재난지원금 1802억원, 카드 및 상품권들 발행비용 1억7000만원, 사업수행을 위한 임시 인력비 2억5000만원이다. 소요 재원은 국비 1570억원, 도비 116억원, 시비 116억원으로 마련됐다. 전체 2830가구가 대상인 긴급재난지원금은 1인 가구에 40만원, 2인 가구에 60만원, 3인에 가구 80만원, 4인 가구에 1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긴급재난지원금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5월 4일부터 신청 없이 현금으로 지급되며, 일반가구의 경우에는 5월 11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하면 신용·체크카드 충전방식과 천안사랑카드(선불카드)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5월 4일 개최되는 제231회 임시회에 상정돼 의결될 예정이다.
(포탈뉴스) 완주군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4일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지역의 창업문화 확산과 (예비)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완주군이 후원하고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20년 완주군 창업경진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창업경진대회는 완주군 내 3년 미만 기 창업자 또는 완주군 내 사업장 개설 예정인 예비창업자가 대상자다. 입상자(최대 4팀)에게는 시제품 제작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화 자금 3000만원(팀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신청자의 사업내용과 관련된 시제품 제작비용으로 활용해야 하며, 경진대회 종료 후 군은 창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역량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한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접수 이후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 창업경진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 성공창업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며 “지역의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예비창업가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나 전화 063)29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방비 266억을 투입하여 4일부터 취약계층에 대한 현금지급을 시작으로 전 도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금 지급대상자는 도내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을 받고 있는 3만 3천여 가구로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가구이다. 제주도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총 29만 5천여 가구이며, 이중 4일부터 지원되는 대상은 3만 3천여 가구로 전체의 11.4%에 해당한다. 지원금 지급액은 가구원수에 따라 최소 4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이다.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중 15% 가량을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도록 해 경기도 등 일부 지역에서는 기존 지급된 지원금과 중복여부에 따라 금액을 감액하고 있으나 제주도는 기존 지급 여부 상관없이 중복 지급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자 여부, 가구원 수, 신청절차 등 수혜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5월 4일부터 별도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공인인증서 로그인 방식으로 세대주 본인만 조회가 가능하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해당 요일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본인 희망에 따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주민과 함께 지하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 지하수 도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 제주지하수 도민참여단은 지하수 이용의 직‧간접적 이해당사자들이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실천해나가는 도민 중심의 협의기구이다. 참여단 모집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지하수 보전관리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제주도청 홈페이지 또는 지하수 정보화 시스템 홈페이지를 참고해 지원 제출서류를 다운받은 후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모집 공고 종료 후 지역, 성별, 직업군 특성을 고려해 6월 초 30여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속이용가능한 지하수 보전‧관리를 위해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선정된 참여단에게는 제주 지하수 문제를 위한 협치 활동과 함께 전문교육, 타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은 “지하수에 대한 도민 관심과 정보 공유를 유도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지하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한층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포탈뉴스) 구로구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공시 대상은 총 1만1,325호로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4.61% 상승했다.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자가 구청 부과과, 동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 등을 통해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이의신청 할 수 있다. 29일까지 팩스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우편은 마감일 소인분까지 접수) 구로구는 이의신청이 제기된 주택에 대한 재조사와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한다. 조정 가격은 내달 26일 공시할 계획이다.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한편 공동주택가격에 대해서도 29일까지 한국감정원 서울남부지사, 구청 부과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한 후 이의 신청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구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