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6일 “논과 밭 등으로 구분해 지급했던 직불제가 올해부터 공익 직접지불제(소농 직불금‧면적 직불금)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6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녤년 기본형 공익 직접지불금 등록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농지는 종전의 직불제 대상 농지 요건을 충족하면서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해당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논과 밭 등이다. 다만 농지 전용‧처분과 무단 점유 농지, 임대차 계약이 종료된 농지, 등록 제한자가 소유한 농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이다. 지원 대상자는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미만이고, 지급대상 농지(0.1㏊ 이상)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등 가운데 2016년에서 2019년 기간 중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받은 사람이다. 또 후계 농업인 및 전업 농업인, 전업농 육성 대상자로 선정되거나, 등록 연도 직전 3년 가운데 1년 이상 0.1㏊(법인 5㏊) 이상의 직불금 지급대상 농지 등에서 농업에 종사하거나, 수확한 농산물의 연간 판매금액이 120만원(법인 4,500만원) 이상인 사람이다. 종전보다 직불금 등록신청
(포탈뉴스) 부산시는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지역의 항만연관업계 지원을 목표로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 인증제(WeBUSAN)'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그동안 산업부 공모사업인 부산항 선용품 생태계 지원사업(’16~’19년, 4년)을 통해 예산 24억 원(국비 20, 시비 4)으로 우수기업 인증 브랜드(We BUSAN) 개발 및 종합정보관리플랫폼 구축을 완료했고 지난 9월에는 부산항만공사와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업무협약함으로써 우수기업 육성체계 기반을 마련하였다. 우수기업 인증제는 부산 소재 해운항만산업 기업 중 시가 정한 인증기준에 적합한 기업을 4단계 등급별로 구분해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인증대상은 선용품공급업체, 선박수리업체이며 부산시는 향후 선박관리업, 유류공급업 등 연관산업으로 확대해 국내 해운항만산업 대표 인증제도로 육성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인증을 받은 우수기업에는 인증브랜드(WeBUSAN)를 기업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권한 부여, 국제표준 인증(ISO) 획득 지원, 국제 전시회 참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한편 기업 설문 등을 거쳐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포탈뉴스) 부산시가 오는 11일부터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은 부산은행 전 지점(영업소 제외)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작년 11월 관련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지난달 13일 부산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원자격은 부산에 거주하는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의 무주택 신혼부부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2019년도 소득 기준 6,400만 원~8,000만 원 이하 수준)인 가구이다. 소요 예산은 30억 원으로 전액 출산장려기금이 사용된다. 시는 부산지역 신혼부부 1,000세대에 전세보증금 최대 1억 원(단, 임차보증금의 90% 이내) 대출과 연 2.8% 이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개인에 따라 0.1~0.3%의 우대금리 적용 시 자부담은 연 0.3~0.6%가 될 예정이다. 최대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월 2만5천 원으로 전셋집 마련이 가능하다. 임차보증금도 100% 보증받을 수 있으나 보증료(대출금의 0.05%)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출 기간은 기본 2년으로 대출 기간 내 자녀를 출산하면 자녀 1명당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간 자원의 발굴·협력 확대의 일환으로 소정면 화장품 전문기업인 ㈜나우코스와 손을 잡고 청소년 장학사업을 시작한다. 소정면은 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소정면과 소정면협의체 및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6월부터는 향후 1년간 소정면 소재 취약계층 청소년 5명에게 학업 및 자기계발 등을 위한 장학금이 월 20만 원씩 지원된다. 장학금 지원 대상자는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 5명이 선정됐으며, ㈜나우코스는 지정기부를 통해 장학금을 전액 지원한다. 아울러 ㈜나우코스는 이날 소속 직원의 급여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세종시 착한일터로 가입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나우코스 OOO 공장장은 “‘착한일터 가입과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더 많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한식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관내 기업체와 함께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포탈뉴스) 충주시는 지난 4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지급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5월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을 순차적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속 지급을 위해 5월 1일 임택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추진단 7명을 구성해 긴급재난지원금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이며, 충주시 지급대상은 전체 9만6154가구(건강보험료상 동일생계 가구 기준)이며 59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초생계, 장애인연금, 기초연금 수급 대상은 정부방침에 따라 오는 4일부터 별도의 신청 없이 각 대상자에게 계좌로 입금된다. 나머지 일반가구는 오는 11일부터 신용 및 체크카드 또는 선불카드 중 한가지를 선택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용 및 체크카드를 선택할 경우 현금처럼 쓸 수 있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청 후 2일 이내 충전되며,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총 2가지로 온라인은 11일부터 31일까지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18일부터 각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포탈뉴스) 경상북도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의 근로의욕 고취와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오는 5월 6일(수)부터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 신청자를 공모한다. 신청대상은 경북도내 중소기업에 2019년 6월 이후 입사하여 3개월 이상 근무 중이고, 신청일 기준 경상북도 내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연봉 3천만원 미만인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근로자 이다. 모집인원은 총 1,830명으로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대상자를 모집․선정하고,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특히 올해는 모집인원 중 200명을 취업취약계층에게 인턴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는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참여자에게 배정하여, 취약계층 청년근로자의 복지지원을 확대․강화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행복카드를 통해 1인당 연간 100만원의 포인트를 2회에 걸쳐 지급 받는다. 행복카드는 가까운 제휴은행(농협, 대구은행)을 방문하여 신청․발급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건강검진, 헬스장 이용 등 건강관리 및 여행, 공연관람 등 문화여가활동은 물론 학원수강, 도서구입 등 자기계발을 위한 분야에서 올해 연말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사용이
(포탈뉴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이 시급한 필수 현안사업에 중점을 둔 2020회계연도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강동구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안은 올해 기정예산인 7,666억 4,716만 원보다 665억 3497만원(8.68%)이 늘어난 8,331억 8,214만 원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적극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지방비 부담금 등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하여 제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취약계층 긴급생계비 지원 등에 102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과 지역화폐 발행 등에 27억 원,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등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는 15억 150만 원, 주민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청소 등 환경분야에 54억 7,183만 원, 늘어나는 인구에 대한 대비가 시급한 문화예술, 체육 분야에는 23억 5,036만 원, 교통 및 물류 분야에 11억 4,754억 등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코로나19와 밀접한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하
(포탈뉴스) 경기도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경기도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보증 및 이자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이 사업은 저소득·저신용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4,500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가 대출보증을 하고, 대출보증료와 대출이자 2%를 최장 4년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신규계약 잔금, 증액보증금, 대환대출 등의 목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2019년 시범사업형태로 시작됐으며 도는 2022년까지 총 1만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영구임대주택 입주(예정)자, 중증장애인, 비주택 거주민, 노부모 부양가정 등 11개의 신청자격 유형에 올해부터 국민임대주택 입주(예정)자, 노인 1인 가구, 국가유공자 등 3개 유형을 추가했다. 또, 기존 제1금융권 전세자금대출 이용자만 가능했던 대환대출 신청이 제2금융권 전세자금대출 이용자까지 확대됐다. 다만, 2018년 12월 31일 이전에 시행된 제2금융권 보증금 관련 대출까지만 가능하다. 신용대출이나 대출 용도에 ‘임차’, ‘전세’ 등으로 명기되지 않은 경우는 실제 임대보증금 용도로 사용했다 하더라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기도
(포탈뉴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및 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먼저 지난 4일, 생계급여 및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 대상자 2만 2,000여 가구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일괄 현금 지급을 완료했다. 약 100억 원 규모의 이번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복지시스템 자료를 활용하여 우선 지급 대상자인 취약계층에 예외적으로 현금을 지급했다. 지원 금액은 가구별로 1인 40만 원, 2인 60만 원, 3인 80만 원, 4인 이상은 100만 원이 지급되며, 수급 대상자가 아닌 고령·장애 등 거동불편 구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도 별도로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한시생활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충전식선불카드(소비쿠폰)도 지급한다. 총 사업비 95억 1,400만 원을 투입하여 2020년 4월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만 5,402가구, 2만 304명을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자격 및 가구원수별로 차등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5인 가구 기준 생계·의료급여 대상자는 166만 원, 주거·교육급여 대상자 및 차상위계층은
(포탈뉴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4일 성북구에 주소를 둔 기초수급대상자 등 사회취약계층 2만여 가구 지원을 시작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이 지난달 30일 확정됨에 따라 5월 4일부터 재난지원금 우선 지급대상자인 사회취약계층 가구에 예외적으로 현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각 지자체는 현금 지급을 위한 자금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성북구는 지난 4월 확정된 2020년도 제1차 성북구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재난지원금 준비를 마쳤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성북구 내 사회취약계층인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장애인연금, 기초연금 수급자 등 2만여 가구에 대상자별 압류방지 계좌로 현금 지급, 해당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행복e음 등을 통해 구축된 DB를 활용, 지급된다. 이와 함께 일반 가정은 5월11일부터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를 신청할 수 있으며 18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금융기관 방문도 가능하다.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받길 희망하는 가구는 11일부터 가능하며, 별도의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을 예정이며, 선불카드는 18일부터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신청이 몰릴
(포탈뉴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협업으로 지역내 등록장애인에게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구입비용을 전액 무상지원 하여 관내 장애인이 고속도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0.3월 기준 전체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보급률은 86.8%이나 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보급률은 21.6%로 평균을 크게 밑도는 수치이다. 이에 사회적 약자 지원확대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하이패스 이용률 확대를 위해 인천시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간 특별보급 협약을 맺어 오는 5월 11일부터 3,387대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무상지원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이면서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통행료할인카드)로 장애인 또는 장애인과 주민등록표상 같이 기재되어 있는 보호자의 명의로 등록한 차량 1대이다. 지원대상 차량의 종류는 장애인 자동차 표지가 부착된 배기량 2천cc이하 승용자동차, 7~10인승 승용자동차, 12인승 이하 승합차, 1톤이하 화물자동차, 전기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이다. 다만, 경차와 영업용 차량(노란색 번호판), 대여사업용 차량(허, 하, 호, 배 등) 및 기존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인천 토마토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과채류 맞춤형 에너지 절감 패키지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난방비 절감과 토마토 재배환경 개선을 통한 병해충 예방과 품질향상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과채류 맞춤형 에너지 절감 패키지 시범사업은 연동형 비닐하우스에 열회수형 환기장치와 다겹보온커튼을 패키지 모델로 투입한 사업으로 기존 난방 대비 2도 이상 온도가 상승하여 34% 난방에너지절감 효과를 얻었다. 열회수형 환기장치는 별다른 열의 생산 없이 외기의 온도를 실내의 공기온도에 가깝게 맞추어서 공급하는 장치로서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었을 경우에 그냥 버려지는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시설 내 습도를 낮추는 쾌적한 통풍으로 병충해 예방, 온습도 조절된 환기로 CO₂적기 공급, 화분매개용 수정 벌의 활동이 활발해져 토마토 생육증진과 품질향상에 따른 소득이 11% 증가했다. 한창 완숙토마토를 수확중인 계양구 평동의 시범사업농가는 “작년에 에너지 절감 패키지 시설 설치 후 지금까지 토마토를 재배해 본 결과 난방비가 많이 절감되었고 예년보다 병해충이 줄어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경영비는 절감되고 토마토 품질은 향상되어
(포탈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은 최근 소비가 크게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생산농가에 도움을 주고 화훼류의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하여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홍보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특사경, 생산자·소비자단체 소속 명예감시원 등 총 789명을 투입한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화훼 생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외국산 화훼류가 국내산으로 둔갑되거나 원산지 표시 없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캠페인) 농관원은 4월 29일(수) 1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생산자단체 명예감시원 16명과 함께 양재동 화훼꽃시장 등에서 원산지 부정유통 방지 및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원산지 푯말·전단지 등을 배부하였다. (단속: 5.6.~5.15.)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외국산 화훼류의 국내산 둔갑에 대비하기 위해 카네이션, 국화, 장미 등 절화류 판매업체에 특별사법경찰 285명을 투입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사이버단속반 75명을 활용하여 화훼류 통신판매업체 모니터링을 통해 국내산에 비해 지나치게
(포탈뉴스)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 징수유예, 납부기한 연장 등 43억 원의 지방세 지원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는 물론,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 여행, 공연, 유통, 숙박, 음식점업 종사자 등 직‧간접적인 피해자다. 도는 각 시군을 통해 지방세 지원을 원하는 이들의 신청을 받거나 시군 직권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2월 5일부터 4월 28일까지 43억 원의 지방세를 지원했다. 유형별로는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세목의 기한 연장 36억 원(141건), 자동차세․재산세 등 부과고지 세목에 대한 분할고지 2억 원(8건)과 징수유예 5억 원(24건), 체납액 징수유예 3,300만 원(7건)이다. 도는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으로, 지방세 지원을 원하는 도민은 납세지 관할 시군 세정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각 시군의 대표적인 지원 사유로는 영화 제작 및 공연사업 법인의 공연 예약 취소 등에 따른 매출감소, 중국으로 납품하는 법인의 중국 수출 지연으로 인한 경영위기, 관광버스업을 운영하는 법인의 관광산업 침체로
(포탈뉴스) 경기도는 어패류 산란기, 성육기와 겹쳐 불법어업 행위가 많은 5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불법어업 일제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어린고기 불법 포획, 싹쓸이형 불법어업에 대한 지도·단속에 들어간다.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을 총괄로 한 단속반이 각 시·군 해당 지역에 대해 자체적으로 단속하며, 필요할 경우 도-시·군의 합동 단속도 실시한다. 대상 지역은 연근해바다의 경우 ▲안산-탄도항, 방아머리항 ▲화성-궁평항, 전곡항, 제부항, 고온항, 매향2항 ▲김포 대명항 ▲평택-권관항, 서부두 ▲시흥-월곶항, 오이도항 등 12개 항·포구와 국화도, 입파도, 대부도, 풍도, 육도 인근 해역이다. 하천 단속은 임진강, 남한강, 북한강 등 도내 주요 하천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파주, 연천, 가평, 남양주, 양평, 여주, 평택, 화성 등 8개 시·군이 참여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무허가 어업행위 ▲어종별 포획금지기간과 잡을 수 있는 크기를 위반해 어린고기를 잡는 행위 ▲삼중자망 등 불법어구를 만들거나, 불법어획물을 소지ㆍ판매하는 행위 ▲동력기관이 부착된 보트를 이용해 놀이를 목적으로 물고기를 잡는 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수산관계법령 등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