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은 올해 공익직불제가 새롭게 시행됨에 따라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5월 1일부터 「공익직불제 상담·부정수급 신고 전담 콜센터」(이하 ‘전담 콜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담 콜센터는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공익직불제의 연착륙을 위해 출범하였으며, 제도 시행에 따른 정확한 정보를 민원인에게 전달하여 현장에서의 혼선을 방지하고, 직불금 부정수급 신고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공익직불제 전담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 상담요원이 고객 상담 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제도 전반에 대해 민원인의 궁금증이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상시 대기 중에 있다. 또한, 농업인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운영 중이던 농업경영체 콜센터 대표번호(1644-8778)를 함께 사용하여 공익직불제 사업과 농업경영체 등록 관련 민원의 원스톱(one-stop)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 공익직불제 신청 요건, 절차, 방법, 구비서류 등 안내 ▲ 직불금 부정수급 신고 절차 안내 ▲ 직불
(포탈뉴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20년「Pre-스타기업 육성사업」·「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는 「Pre-스타기업」 12社, 「스타기업 100」 8社를 선정할 계획이고, 신청 기간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이며, 접수는 대구테크노파크 스타기업추진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스타기업 신청대상은 대구광역시 내 본사 및 사업장(제조업의 경우 공장)이 소재한 소기업 및 중기업이며 신기술 개발과 매출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서 신청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선정절차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요건심사 및 재무건전성 평가, 발표평가, 현장실태조사 등을 거쳐 최종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대구 스타기업 플랫폼(star.daegu.kr/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잠재력을 갖춘 소기업을 발굴·육성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주도해 나갈 중기업으로 육성을,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은 중기업을 발굴·육성해
(포탈뉴스) 앞으로는 “한방부동산포털 사이트(www.karhanbang.com)”를 통해 현재 전월세 매물로 나와 있는 민간 등록임대주택을 인터넷으로 누구나 손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협회장 박용현)와 협업하여 한방부동산포털을 통해 예비 임차인들이 등록임대주택 매물을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서비스를 제공중이라고 밝혔다. 한방부동산포털은 중개사협회에서 직접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개업중개사 대다수(10.8만명 중 9.3만명, 86.3%)가 활용하고 있는 만큼 플랫폼으로써 공신력이 높다. 등록임대주택이란 민간 임대주택 거주 세입자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된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임차인은 특별한 귀책사유가 없는 한 장기간(4·8년 이상) 과도한 임대료 증액 없이(5%이내 증액제한) 안정적 거주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정부는 그간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통해 등록임대주택의 양적 확보(‘20.3월말 기준 156.9만호) 추진과 함께 「등록임대 관리 강화」를 통해 임대등록 전용시스템(렌트홈) 구축, 사업자의 공적 의무 강화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 등 질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7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성윤모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산업부 소관 40개 공공기관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기제품 구매촉진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금번 협약식은 코로나 19 관련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자의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의 지역별 공공기관 영상회의실을 활용하여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한 내수절벽과 매출급감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소상공인 지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공공부문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선도하기 위해 이뤄졌으며,이날 행사에 참여한 산업부 소관 40개 공공기관들은 협약서 체결을 통해 중소기업제품 구매 및 지원예산 조기집행, 조달참여 기업 자금부담 경감, 소액수의계약 제도 활용 및 계약대금 신속지급 등의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들은 ’20년 중소기업 제품 구매 계획금액 10.9조원 중 6.4조원(59%)을 상반기에 집행하여 침체된 경기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번 코로나 19 확산 방지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
(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 전세계 확산의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마스크의 우수성과 K-방역모델을 해외로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 생산 마스크의 인도적 목적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마스크를 사기 위한 약국 앞 줄서기가 사라지는 등 최근 국내 마스크 수급 상황이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고, 특히, 우리 국민 중 상당수가 인도적 목적으로 마스크를 해외에 공급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한 것이다. 현재 우리 정부에 마스크 지원을 공식적으로 요청한 국가는 약 70여개국으로, 해당 국가에 대한 마스크 공급이 인도적 목적의 지원 기준에 적합할 경우, 국내 마스크 수급 상황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① 인도적 목적의 해외공급 원칙 및 기준 현행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라 마스크 수출은 여전히 금지되며, 앞으로는 해외거주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예외적 공급 이외에도, 외국정부가 공식적으로 요청한 수요에 대해서도 인도적 목적에 해당할 경우 해외공급을 예외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마스크 해외공급 대상 국가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크고 의료·방역 여건이 취약하여 긴급한 필요가 인정
(포탈뉴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용답동 저층주거지 전 지역 총 182,488㎡ 면적에 달하는 지역에 저층주거지 ‘가꿈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전국최초 전통시장-주거지 연계 도시재생 시범사업 대상지인 성동구 용답상가시장(용답동13-22) 일대와 그 주변지역으로 ‘서울특별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집수리 지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신규 지정된 것이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지정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된 저층주택이 60% 이상인 ▷관리형 주거환경관리사업 예정지 ▷정비구역 해제지역 ▷경관·고도지구 ▷골목길 재생사업 구역 ▷자치구청장이 지정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요청하는 구역 등으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지정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용답동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의 시너지효과와 주민체감도를 극대화하고자 서울시에 요청한 것이다. 이번 구역 지정으로 용답동 저층주거지 전 지역이 집수리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주택 유형에 따라 공사비의 50 ~100%, 최대 2천만 원 이내의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포탈뉴스) 통영시는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감정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한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은 1만8천349호로 표준주택 및 공시가격 현실화율 반영에 따라 전년대비 0.13% 상승했다. 이는 인근 거제보다는 다소 높고 고성, 사천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예상되며, 경남 전체(0.12%) 상승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통영시청 세무과, 읍면동 민원실에서 및 시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개별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직접방문,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하는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의 공동주택 가격도 같은 기간 동안 열람 및 이의 신청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과 8일 양일간 시청 로비에서 창원시 4개 지역자활센터와 2개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자활생산품 홍보장터를 열었다. 이번 홍보장터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상품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4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제품들이 홍보·판매하였다. 주요 판매품목으로 참기름, 건강즙, 건강빵, 먹태, 커피, 수제청과 천연비누,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천연염색제품 등 300여점의 상품을 판매했다. 특히 이번에 판매되는 자활생산품은 타 생산시설 물품과 비교해 품질 면에서도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인건비 절감, 유통과정 축소 등을 통해 시장가보다 착한가격으로 판매돼 행사장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홍보장터 수익금은 저소득층의 자활기업 창업자금, 자활사업 기술·기능 교육비, 사업단 경영 및 마케팅 개선 지원 등 자활사업 활성화에 사용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행사 참여주민을 격려하고 “자활생산품 홍보장터를 통해 자활상품을 지역사회에 홍보하고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에게 자활의지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될것”이라며 “시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자활참여 주민들이 탈빈곤과 취·창업의 기회
(포탈뉴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진해만권 중심 도시인 창원시와 거제시를 하나로 하는 「진해만권 통합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자체별 개별사업으로 추진 중인 관광산업을 경남도와 지자체간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관광종합계획 수립과 사회기반시설 연계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변광용 거제시장과 자문기관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협약내용에는 ▲ 문화·관광 사업 협업을 통한 관광 활성화로 지역발전 추진 ▲ 지역 간 상호교류 활성화와 주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국도5호선 해상구간의 조속한 착수 등 교통 인프라 개선에 공동으로 노력 ▲ 진해만권 통합관광벨트 구축을 통한 특화된 고품격 관광단지 조성 및 사회기반시설확충에 협력 ▲ 관광단지 및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통합관광체계 구축 ▲ 통합관광벨트 조성에 필요한 민간투자사업 실현방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간, 침체된 조선업 경기로 산업・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창원시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심각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금번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경남도, 거제시와 상생 협력하여
(포탈뉴스) 김해시(시장 허성곤)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되면서 그동안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온 의료기기산업 성장에 새로운 기회를 맞게 됐다. 지난해 6월 전국 최초 의생명‧의료기기 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에 연이은 쾌거다. 시가 제출한‘의료기기 업종전환 지원 기반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특성화사업 최종 심의에서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의 혁신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기 업종전환 지원 기반구축사업은 기계, 소재부품 등 기존 경남 주력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고 고부가 첨단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해 전통산업 기업들의 업종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위한 지원 플랫폼을 마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내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01억원을 투입해 의료기기 시험평가 장비와 시설 등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업종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맞춤형 컨설팅, 기술개발 등 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을 가동해 도내 정밀기기, 소재․부품 분
(포탈뉴스) 경상북도가 제안한 「태양열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저장.관리 실증모델 구축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0년도 농업에너지 자립 형 산업모델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농산업 현장에서 생산 가능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를 안정적으로 생산․소비․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목적 으로 전국 공모를 거쳐 5개 분야에 3년간 국비 214억원을 지원하는 연구개발 사업으로 경북도에서 구성한 컨소시엄이 태양열 분야에 선 정되었다. 경북도가 선정된 사업은 태양열을 활용해 고소득 아열대과일 시설농 가의 겨울철 난방비를 자체 해결한다는 프로젝트로, 2022년까지 국비 37억원을 포함한 총 4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된다. 사업대상지는 포항시 흥해읍 소재 아열대과일 체험농장으로 한라봉과 애플망고 재배에 적용할 예정이다. 컨소시엄 주관기관은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이 맡고 경북도에서는 농업기술원과 태양열 전문기업인 세 한에너지(주)가 참여하고, 대전대학교와 ㈜에스앤지에너지 등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사업내용은 난방비 비중이 높은 아열대과일 재배시설에 태양열 시스 템을 설치하여 봄․여름․가을 동안 재배온실에 난방열원을 생산․공급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형유통시장 진입과 상품 경쟁력 향상 을 위해 5월 7일, 경주 교원드림센터 대강당에서 대형유통업체 구매 담당자를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CJ프레시웨이(프레시원 대구)와 협력사(㈜소울푸드) 구매담당자 8명이 도내 75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쌀, 오징어 등 농수산품 및 지역특산물 가공품, 제과․제빵 등 200여종 상품에 대해 기업별로 코칭하고 입점 지원 및 현장구매를 진행했다. 이날 품평회는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거리두기로 최소한의 인원 만 참석하고 문제점, 개선사항 등 현장의 모든 품평결과를 경북사회 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이 각 사회적경제기업에 전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이 CJ프레시웨 이(프레시원 대구)와 협력사가 거래하고 있는 전국 99개 마트에 입점 이 가능하게 된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외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를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2015년도에 업계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돌파한 식자재 유통 분야의 대기업이다. 또한, 2016년도에 고용노동부의‘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과 업계 최초로 ESG 평가*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선정될 정도로
(포탈뉴스) 홍성군은 원예작물 육성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시설 현대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 경쟁력의 제고를 위해 2020년 원예분야에 32억 4380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채소 및 과수 등의 원예작물 육성을 위한 10개 사업에 약 10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블루베리 작목반, 친환경 신소재 영농지원 등과 신규 사업으로 유산균을 활용한 토양발효농법을 추진한다. 또한 원예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원예시설 생산기반 지원에 11억 7천만원을 투입해 신규사업 3개 포함,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하우스 교체, 비가림 시설 설치 등과 더불어 농촌인구 노령화, 일손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CT 융복합 시설장비와 신규 사업인 스마트폰 자동제어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지역 대표 농산물 육성 및 명품화를 위해 딸기, 마늘을 중점 지원키로 했다. 홍성딸기는 2018년 전국 최초 딸기 지역단위 브랜드 ‘딸기U’를 통합 출시한 뒤 매출 250억 원을 돌파하며 홍콩, 마카오, 베트남, 태국 등에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군은 올해 총 7억 6,880만 원을 투입해
(포탈뉴스) 옥천군은 정부의 전 국민 대상으로 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옥천군에서 자체 지급하는 재난극복지원금의 본격적인 지급업무를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정부지원금 지급대상은 총24,506가구로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이 각각 지급되며 약142억원이 지급된다. 또한 옥천군 지원금은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군민 1인당 10만원씩 추가 지급되며 51억이 지급된다. 옥천군 지원금은 4. 27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된 가구원수 만을 기준으로 한다. 4. 27기준 옥천군 인구는 50,784명이다. 정부지원금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대상자, 기초연금ㆍ장애인연금을 받는 가구로 구성된 사회취약계층 6,402가구에 별도의 신청 없이 4일부터 계좌로 현금 입금되었으며 누락자는 7일까지 입금된다. 현금지급대상자 이외에는 세대주가 11일부터 소유 중인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이 어려울 경우 18일부터 카드와 연계된 금융기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정부지원금을 선불카드로 받기를 희망하는 주민은 18일부터 옥천군 홈페이지에서 세대주가
(포탈뉴스) 금산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 중이다.올해부터 기존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이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됐으며 소농직불금 또는 면적직불금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5㏊ 이하, 농가 내 소유농지 1.55㏊ 미만, 농촌지역 거주 및 영농종사 기간 각각 3년 이상, 농가 내 모든 구성원(비농업인 포함)의 농업 외 소득 4500만 원 미만 등을 충족하면 면적과 작물에 관계없이 120만 원이 지급된다.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 구간을 3단계로 나눠 차등 단가를 적용하며 논·밭 진흥지역 기준은 ㏊당 △1구간(0.1~2㏊) 205만 원 △2구간(2~6㏊) 197만 원 △3구간(6~30㏊) 189만 원이다. 농업 외 소득은 3700만 원 미만, 0.1㏊ 이상 경작 등의 요건도 갖춰야 한다.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신청자에게는 환경보호 등 17개 준수사항이 적용되며, 이를 위반할 때에는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