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미추홀구가 ‘착한소비 운동’과 ‘1+1착한나눔 운동’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나섰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7일부터 착한 소비자, 착한 가게, 주민참여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착한 소비’ 운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착한 소비 운동은 지역내 소상공인 및 영세 자영업자에게 미리 결제를 하고 이후 음식이나 물품을 구입하는 선결제 방식과 사용기한이 넉넉한 생필품을 미리 구입하는 방식이다. 또 관공서 물품 구입에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적극 독려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심리적 불안감을 치유하기 위한 반려식물 키우기 등 화훼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착한 소비 운동과 더불어 선결제를 하면 가격할인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 가게 발굴도 함께 진행된다. 현재 미추홀지역 음식점 및 위생업소 100여 곳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주민참여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미추홀 관내 업소에서 선결제한 소비자가 미추홀구 SNS에 응원댓글과 선결제 영수증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1만원 상당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 착한 나눔 챌린지인 ‘착한 나눔 챌리지 캠페인(힘내라 미추야!)도 지역경제 활성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오는 15일까지 ‘2021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위해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등) 설비를 일정 지역의 주택과 건물 등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85%가 국비와 지방비로 보조돼 주민은 15%(3kw 태양광 설치 기준 약 76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내년도 지원 대상은 지역 4개 읍면(함평읍, 학교면, 엄다면, 대동면)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나 건물공장, 축사 소유자다. 주택지와 공장 등이 밀집해 있는 4개 지역이 우선 선정됐다. 사업신청은 오는 1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나 마을 이장 등을 통해 가능하며, 전력사용량에 따라 50kw까지 신청 가능하다. 군은 이번 설치로 3kw당 월 평균 4만 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모사업 선정 결과는 공개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최종 발표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 참여 수요조사가 끝나는 대로 사업계획서를 한국에너지공단에 제출하고 내년 3월께 사업을 시행할 계획”
(포탈뉴스) 매년 5월이면 개최되는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되어 서천군이 광어·도미 소비 촉진을 위한 특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노박래 서천군수가 행사에 참여해 직접 구매 독려에 나섰다. 노 군수는 8일 서천군청에서 진행한 특판행사에 참여해 예약자에게 직접 상품을 전달하고 인사를 나눴으며, 앞으로 진행될 각 기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했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선도와 최상의 상품성 유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금요일에 해당 기관으로 찾아가 직접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이날 서천군청을 시작으로 15일 충남도교육청, 충남도경찰청, 천안시청, 예산군청(11~14일 예약), 22일 공주·논산·계룡시청, 금산·청양·부여군청(18~21일 예약), 29일 서천경찰서, 서천교육지원청, 국립생태원, 해양생물자원관(25~28일 예약)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8일 서천군청 특판행사에 이어 15일 행사 예정지인 천안시청을 찾아 구매 독려에 나설 계획이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판 행사와 함께 일반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포탈뉴스) 보성군은 오는 11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보성군 대상 가구는 총 22,360가구로 지급액은 125억 원에 달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방식과 지역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 받는 방법 등 두 가지로 진행된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11일부터 5부제로 신청할 수 있고, 금융기관 방문 신청은 5월 18일부터 가능하다. 신청 후 3일 이내에 포인트가 충전되며, 16일부터는 5부제 개념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수령을 원하는 경우에는 18일(월)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해야하며, 상품권 수령은 6월 2일 이후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여 신청이 어려운 1인 가구는 6월 1일부터 방문 신청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행정안전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사업 사업지침에 근거를 두고 자체 계획을 수립했으며, 3월 29일 주민등록 세대를 기준으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개념 적용하여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원이 지급된다. 미신청시 자동 기부된다.
(포탈뉴스) 수원시 22개 전통시장 상인회가 지역화폐로 물건을 구매할 때 추가 수수료를 요구하는 등의 ‘지역화폐 바가지’ 행태를 근절하기로 결의했다. 수원시상인연합회는 8일 지동시장 상인교육장에서 ‘지역화폐 바가지 근절 결의대회’를 열고, 결의문을 발표했다. 상인연합회는 지역화폐 사용자에게 부당하게 추가결제를 유도하지 않고 손님이 지역화폐를 사용하지 않도록 유도하지 않고 지역화폐·신용카드 사용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사용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화폐 사용 거부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 모든 법적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수원시상인연합회 소속 상인회장 22명은 결의문 발표에 앞서 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지역화폐 바가지 행위’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수원시상인연합회는 상인들에게 지역화폐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모든 전통 시장에 지역화폐 사용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22개 시장 모든 점포(3200여 개) 지역화폐 홍보 안내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최극렬 수원시 상인연합회장은 “전통시장에서 바가지를 근절해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즐겁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7월 31일까지 수원페이(지
(포탈뉴스) 충북 오창이 마침내 1조원규모의 대형국가연구시설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을 품에 안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오후 발표평가 1,2순위 현장방문을 마친 후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충북오창을 전격 발표하였다. 이로서 3.27일 공모이래 한달여간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대형국책사업은 충북 오창으로 최종 낙점되었다. 모든부분에서 가장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하고 준비해 왔지만, 전남 나주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끝까지 안심 할 수 없었던 충북은 이로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6일 발표평가에서 꼼꼼히 준비해왔던 사업계획을 설득력있게 브리핑 했다고 판단한 충북은 7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단부지 현장방문에서도 성심을 다하여 평가현장을 준비하였고, 부지입지의 타당성과 조기 조성계획 대한 확신을 평가위원에게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쾌거는 2009년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이은 10여년만에 충북이 가져온 대형국책사업으로 비약적인 양적성장을 해온 충북경제에 질적성장을 한층 더해줘 대한민국의 미래신산업의 핵심 거점지역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8년의 좌절이래 우리충북은 선제적으로 그리고 전략적으로 준비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통계청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실측결과,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평년보다 773㏊ 증가한 2만 5,376㏊이며 예상 생산량은 35만톤으로 평년대비 4만 5,000톤 과잉이 예상됨에 따라 마늘 수급안정 추가대책으로 채소가격안정 및 긴급가격안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과잉예상 물량 중 시장격리 물량을 4만톤으로 산정하고 사전면적조절(산지폐기)과 수매 등을 통해 조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늘 주산지인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3월에 추진한 사전면적조절에 추가해서 가격차액보전 용도로 비축해둔 채소가격안정 사업비 13억 3,700만 원을 활용해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38㏊(506톤)에 대한 추가 면적조절을 실시한다. 또한 긴급가격안정 사업비 23억 1,400만원을 예산을 추가편성해 의무자조금 가입농가 중 계약재배 미약정 포전을 대상으로 경남도내 배정물량의 51%에 해당하는 85.8㏊(1,280톤)의 면적조절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지원 단가는 3.3㎡당 8,000 ∼ 9,000원으로 오는 13일까지 지역농협에서 농가별 희망면적을 신청받고 15일한 대상 농지를 확정해 5월말까지 포전정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포탈뉴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자금을 확대 지원한다. 군은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인한 관내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융자규모를 25억 원에서 92억 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지원되는 중소기업이 22개소에서 85개소로 증가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창녕군 소재 기업이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으면 대출 이자 일부를 군이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창녕군 소재 사업장으로 공장등록을 하고 가동 중인 제조업으로 경영안정자금, 기술개발자금, 시설현대화자금 융자에 대한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자금 한도는 업체당 2억 원 이내로, 이자차액보전율은 3%, 융자기간은 2년이다. 취급은행은 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 경남은행 창녕지점, 기업은행 창원지점이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기업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더 많은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을 추가 편성했다”며, “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 확대 지원이 기업 경영안정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횡성농축산물유사업단(단장 서연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키운 횡성한우를 롯데백화점에 납품하여 8~14일까지 롯데백화점 17개점에서 열리는 깨끗한 축산농장 횡성한우 판매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가축의 사양관리, 환경오염 방지, 주변경관과의 조화 등 축산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여 악취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가축분뇨를 신속·적정하게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도시·농촌지역의 환경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축산농가로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평가를 통해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횡성군에서 34개 농장(한우 22, 낙농 3, 양돈 4, 양계 5)이 지정받았다. 그동안 HACCP 지정농장, 무항생제 인증농장에서 출하한 횡성한우에 대한 판매 행사는 있었지만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출하된 횡성한우로 판매 행사를 하는 것은 최초이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깨끗한 축산농장 3개소에서 출하된 15마리분의 횡성한우가 판매될 예정이다. 횡성군 신구선 축산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방문객 감소, 횡성한우 판매 위축 등 지역 유통·판매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번 깨끗한 축산농장 횡성한우
(포탈뉴스) 전라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종사자 지원을 위해 총 51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긴급 생활비와는 별개로, 승객 감소로 수입이 감소한 택시(개인, 법인), 화물(개별, 용달, 법인) 운수종사자 총 25,500명의 생계안정을 우선적으로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추경이 도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편성되면, 택시 및 화물 운수종사자에게는 1인당 50만 원씩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지원금액 : 12,750백만원(도비 5,100(40%), 시군비 7,650(60%)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도내 법인택시의 경우 코로나19 발생 전보다 수입이 일일 평균 29%가 감소하였고, 개인택시의 경우 3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인화물(용달,개별)은 전년대비 20~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북도는 금번 추경에 코로나19로 도내 버스・택시・터미널 등 대중이 이용하는 차량 및 대중교통시설 방역을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1천2백만원을 편성하는 등 지금까지 마스크 6만여개와 소독제 466개, 손세정제 3만6천개를 긴급 지원했으며, 버스업체 경영난에 도움에 되
(포탈뉴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 근로자에게 지원하는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사업’의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무급휴직근로자(10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5일 이상 무급 휴직일 경우 1일 25,000원씩 월 최대 50만 원을 2개월 한도 내에서 차등 지원하였던 것을, 5일 이상 무급휴직이면 월 50만 원을 2개월 한도 내로 정액지원하기로 했다. 특고·프리랜서의 경우, 소득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지원하던 것을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5일 이상 무급휴직을 하거나 소득감소율이 25% 이상이면 대상자 모두에게 50만 원을 정액지급(2개월)하기로 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10일까지다. 신청기간 중이라도 사업비 소진 시에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무급 휴업·휴직자는 진남체육공원 내 인구일자리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운송업, 교육업, 관광업 등에 종사하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등은 특수 고용 관계 입증 서류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지난 1차 접수기간(~4.20.까지)에 중위소득 기준이나 차등지
(포탈뉴스) 대구시는 지난 2~3월 중 대구형 청년 보장제의 주요 사업인 「청년희망적금」에 신청한 879명 가운데 400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고, 120일 이상 근로한 청년에게 180만원을 지원한다. 청년희망적금은 정규직 중소기업 근무 청년들에게만 지원되는 중앙 정부의 적금 사업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단기 계약직, 아르바이트, 인턴 등 저소득 단기 근로 청년에게 소액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해 학자금 상환 등 부채 방지와 사회 진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해 381명에게 6.8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400명에게 7.2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지난 3월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879명을 신청 받아 이 중 소득이 낮을수록 우선해 고득점자 순으로 400명을 선정하고 11일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지원 대상은 ①대구시 주소 만 19세 ~ 만 34세 단기 일자리 종사(고용보험 가입) ②부양의무자(부·모 또는 배우자)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③월 소득액 50 ~ 180만 원 ④대구·경북 소재 사업장에서 6개월 근로 가능 ⑤학교를 졸업(졸업예정자 포함)하였거나 휴학한 청년으로, 선정된 청년은 온라인 금융교육을 이수하고, 대
(포탈뉴스) 완주군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을 하지 못하는 무급휴직 근로자, 프리랜서, 실직자 등의 생계비 지원 요건을 완화하면서 수혜대상을 확대했다. 8일 완주군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무급휴직근로자 지원은 5인 미만 사업장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소득요건도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에서 150%이하로 완화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액도 당초 1일 2만5000원씩 일할 계산하였으나, 이번 변경으로 월 5일 이상 무급휴직 시 50만원 정액 지원, 최대 100만원(2개월)까지 지원한다. 저소득층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소득요건도 기준중위소득 80%이하에서 150%이하로 완화해 월 50만원 최대 100만원(2개월)까지 지원한다. 또한 당초 일할 계산해서 지원하던 것을 5일 이상의 노무 미제공 또는 월 소득 25% 이상 감소한 경우로 지원 확대했다. 변경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이메일, 우편접수로 가능하다. 방문접수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완주군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실직자를 위한 단기일자리 사업도 추진 중이다. 현재 완주군 거주 만
(포탈뉴스)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준 건물주를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에 나선다. 구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참여한 임대인의 재산세를 감면해주는 지방세 감면 동의안이 지난 4월 28일 구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5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임대료 인하 건물주를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 신청을 접수한다. 감면대상은 재산세 과세기준일(6.1) 이전에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3개월 이상, 월 10% 이상 동일한 임차인에게 인하하였거나, 인하하기로 약정을 체결한 건물 소유주다. 임대료 인하율에 따라 7월 건축물 재산세를 최대 50%, 200만원 한도 내에서 감면 적용하게 되며, 이번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은 2020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감면신청은 지방세감면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임대차변경계약서 등 임대료 인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세금계산서나 계좌거래내역 등 실제 임대료 지출 증빙서류, 임차인의 소상공인 확인서 등을 구비하면 된다. 방문, 우편, 팩스 신청이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세무1과(☎ 032-749-7470)로 문의하면 된다.
(포탈뉴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특허출원 건수는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의 국내 특허출원은 65,49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특히, 특허청에 접수된 PCT 국제 특허출원은 총 5,89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15~’19)간 국내 특허출원의 연평균 증가율이 0.6%였고, PCT 국제 특허출원은 6.7%였던 것을 볼 때, 금년 코로나19로 힘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출원은 더욱 활발해졌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특허출원 증가를 견인한 주체는 대기업(전년 동기 대비 9.8%↑), 중소기업(6.6%↑) 등 국내 기업으로, 출원건수가 정체된 외국 기업(0.5%↓), 국내 개인(0.2%↓)과 비교된다. 마찬가지로 PCT 국제 특허출원의 증가도 대기업(전년 동기 대비 21.0%↑)과 중소기업(6.5%↑)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현성훈 정보고객지원국장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선제적인 지식재산 투자에 나선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면서, “우리 기업들이 특허 등 지식재산을 무기로 세계시장을 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