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시가 포스트 코로나에 발 빠른 대응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연이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월 발표한 「포스트코로나 3단계 경제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2단계인 「제조업 경영안정」지원을 위한 제3차 경제활성화 전략회의를 오늘(14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일과 11일 1・2차 경제활성화 전략회의를 통해 가장 긴급한 포스트코로나 1단계 「내수경기활성화 대책」을 시작으로 경제뉴딜 대응전략을 구상한 데 이어 곧바로 2단계 대응전략 마련에 돌입하여 쉴 틈 없는 속도전으로 경제활성화의 불씨를 확대하기 위해 열린다. 중기청, 고용청, 세관, 기보, 신보, 코트라, 무역협회, 부산상의, 경총, 업종별 조합(협회) 등 중소기업 지원 관계기관 및 기업인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하며,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제조업경영안정화 대책(부산시), 관계기관별 대책, 자유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시가 마련한 제조업 경영안정화 대책에서는 긴급유동성 공급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제조 업종별 맞춤 지원 규제혁신 등 4대 분야 15개 과제, 2조 1천 5백억 원 규모의 지
(포탈뉴스) 부산시가 부산지역 건설산업의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급공사 신속 발주와 집행률 향상에 나선다. 부산시는 어느 산업보다 고용 유발 효과가 높은 건설사업을 지역경제를 조기에 활성화하는 수단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4월 말 기준, 41%인 관급공사 집행률(10억 원 이상)을 상반기 내 7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총 2조6천억 원에 달하는 올해 10억 원 이상 사업장의 발주물량을 구·군 및 공공기관 등과 합심해 이 중 73%인 1조9천억 원을 상반기에 발주하기로 했다. 대상으로는 ▲하수관로 신설(확충) 사업(강변처리구역) 289억 원 ▲온천2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90억 원(동래구) ▲부산학생종합안전체험관 건립공사 70억 원(교육청) 등이다. 시는 건설투자를 확대하고,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도심 속 걷기 좋은 보행로 조성 사업’을 비롯한 생활 SOC사업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각종 규제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정부 건의 등을 위한 검토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긴급입찰 제도를 적극 활용해 발주·계약 등 착공까지
(포탈뉴스) 부산시는 지난 3월 26일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대한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의 조건부 심의 의결 이후 4~5월 후속 조치를 위한 관련 부서 및 기관 간 여러 차례의 실무회의에 이어 5월 12일 일자리경제실장 주재 현안사항 점검회의를 거쳐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회의에는 사업시행자인 부산도시공사와 부산시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관련 부서장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에 따른 주요 현안사항인 ▲중도위 심의 시 조건사항 조치계획, ▲센텀2지구 산업 단지계획 수립, ▲㈜풍산 이전계획 수립, ▲부산 테크노밸리 마스터플랜 수립, ▲진입도로 등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 그리고 향후 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했으며, 향후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앞으로 부산시는 중도위 심의 시 조건사항에 대해 6월 중에는 보고(안)을 만들어 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연내에 중도위에 보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까지 산업단지계획을 수립하여 늦어도 2021년 하반기에는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되도록 관련 행정절차 이행하여 202
(포탈뉴스)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의 메카 울산시가 미래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산업 육성 정책에 속도를 낸다.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 활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내연기관 부품기업의 전력·전자 융합기술 전환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5월 15일부터 수혜기업 공모를 통해 본격적인 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연기관 부품기업의 전력·전자 융합기술 전환 지원사업’은 내연기관차 부품 기업들이 전기차나 자율주행차와 같은 미래차 고부가가치 부품 분야로 기술을 전환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지원, 시제품 제작, 컨설팅, 기술 지원, 연구개발(R&D) 전문가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올해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정부 44억 원, 울산시 29억 원, 수혜기업이 13억 원 등 총 86억 원을 확보, 사업에 적극 투입할 계획이다. 울산테크노파크가 사업을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대학교가 참여한다. 지원 분야는 △제품 상용화, △시제품 제작, △기술 지원, △사업화 지원, △인력 양성 등 미래차 부품 개발 전 주기를 포함한다. 이 가운데 ‘제품 상용화’는 전력.전자 부품 분야의 단기 상용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포탈뉴스) 원주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온라인 사전 접수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8일부터 시작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금액은 1인당 8만 원이며, 정부 지원금에 매칭되는 2만 원을 포함하면 실제 시민 1인당 10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원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아동수당 대상자, 소상공인, 기초연금 수급자 등 이미 정부 및 강원도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8만여 명을 제외한 약 27만여 명에게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선불카드는 6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세대주 또는 위임받은 사람이 방문하면 된다. 사용 불가 업종은 정부지원금과 같으며, 카드 사용지역은 원주시로 제한되고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원주시 관계자는 방문 신청 시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주시청 홈페이지 사전 신청 및 요일제 방문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진천군이 오는 18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급 방문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은 카드사 금융기관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접수창구의 혼잡을 줄이고자 세대주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신청요일에 가능하다. (△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 △토․일 5월 31까지 모두 가능) 방문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먼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용·체크카드 충전방식으로 받을지 선불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을지 선택해야 한다. 신용·체크카드를 선택할 경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에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받게 된다. 세대주 본인명의의 카드로만 가능하며 생년에 따른 신청요일에 카드사 금융기관을 방문하면 되고 세대원‧대리인 신청 및 주말 접수는 불가능하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없는 세대주는 금융기관에서 신규로 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충전금액은 신청일로부터 2일 후에 충전되며 충천 완료 문자를 받은 후 충북 도내에서 사용하면 된다.(백화점, 대형마트, 대형전자 판매점 등은 이용 불가) 선불카드 및 진천사랑상품권을 선택할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되고 세대원 및 대리인(위
(포탈뉴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5월 11일(월)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에 이어 선불카드·상품권 온·오프라인 신청 접수를 18일(월)부터 시작한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길 희망하는 도민은 18일부터 5부제 해당 요일에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문서24’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할 수 있다. 상품권은 방문 당일 지급이 가능하나, 선불카드의 경우 카드 제작 기간이 촉박해 19일(화)부터 지급이 가능하다. 시·군별 지급수단 현황을 보면, 선불카드 형태로만 지급하는 곳이 12곳, 선불카드 또는 상품권(지류, 모바일)이 5곳, 상품권(지류, 모바일)으로만 지급하는 곳이 1곳이다. ▲창원·진주·통영·사천·밀양·거제·양산·의령·함안·창녕·함양·합천 등 12개 시군은 선불카드만 지급하고, ▲김해는 선불카드·상품권(모바일), ▲남해·하동은 선불카드·상품권(지류, 모바일), ▲산청·거창은 선불카드·상품권(지류), ▲고성은 상품권(지류, 모바일)으로 지급한다. 11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는 신용·체크카드도 18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희망하는 도민은 신한, K
(포탈뉴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참가자를 모집한다. 혁신창업리그는 부처 합동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0’의 중소벤처기업부 예선리그로, 지역과 관계없이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팀)와 7년 이내 창업자(팀)라면 참여할 수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의 인천지역예선을 운영하며,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통해 인천지역예선 통과자(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혁신창업리그를 포함한 총 8개의 예선리그, 본선,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수상자 2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총 15억 8,000만원(최고 3억원)의 상금과 창업·R&D·특허 등 후속 연계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도전! K-스타트업 2020’혁신창업리그 신청 접수는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성남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개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분 도로점용료 부과액의 25%를 감면한다. 도로점용료는 시설 설치와 차량 통행 등을 위해 도로를 사용하는 경우 도로관리청에 내야 하는 사용료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가 도로법과 성남시 도로점용료 부과·징수 조례로 규정한 “재해 등 특별한 사정으로 본래 도로 점용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로 판단해 감면 지원책을 추진하게 됐다. 감면 대상자는 도로점용료를 내는 모든 민간사업자와 개인이다. 공공기관이나 지방공기업은 제외한다. 감액금은 14억5000만원이다. 지난 3월 부과한 도로점용료 56억6000만원(2572건) 가운데 3개월 치(25%)에 해당한다. 이미 도로점용료를 낸 사람은 환급해준다. 환급 신청서(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와 통장 사본을 허가지역 관할구청 건설과에 방문 또는 팩스(수정·031-729-5337, 중원·031-729-6526, 분당·031-729-7526)로 내면 된다. 가급적 비대면 방식으로 환급한다. 도로점용료를 내지 않은 대상자에게는 감액한 금액으로 고지서를 재발송한다. 성남시 도로과 관계자는 “도로점
(포탈뉴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단독, 다세대‧다가구 주택 등에 있는 개인 소유의 주차장을 타인과 공유하는 골목공유주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이나 공영주차장의 한계를 넘어 주택가 골목 속 주차장을 공유해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한 마포구의 민관 협치 사업이다. 공유 방법은 주차장을 소유하고 있는 주민이 원하는 시간대에 스마트폰 앱(모두의주차장)을 통해 다른 운전자들에게 자신의 주차면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용을 위해 주차면 소유자는 스마트폰 앱 ‘모두의주차장’에 가입하고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자신의 주차장을 공유하면 된다. 주차공간이 필요한 이용자는 해당 주차면의 공유시간 동안 최소 30분 단위로 결제한 후 주차면을 이용할 수 있다. 공유주차장 이용요금은 30분당 1000원을 원칙으로 한다. 주차면을 공유한 소유자는 주차면 이용요금의 70%를 수익으로 제공받으며 주차면 도색, 안내표지판 설치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주차공유의 최대 장점은 직접 현장에 가지 않고도 쉽고 편리하게 주차공간의 이용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포구는 올해 신수동, 합정동, 연남동, 서교동 총 4개 동을
(포탈뉴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해 서울시에서 촬영한 항공사진 판독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건축물에 대한 ‘건축법’위반 여부를 오는 6월까지 현장 조사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항공사진 판독 결과 적출된 건축물 4348건으로 마포구 관련 부서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된 조사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조사를 실시하고 건축물의 무단 증축 여부 및 소유주, 면적, 구조, 용도, 발생 시기 등을 확인하게 된다. 이번 현장조사는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위반(무허가) 건축물을 단속하고 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구가 실시해 오고 있다. 조사 결과 위반건축물로 확인될 경우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고발 및 이행강제금 부과, 재산권 제한 등 행정조치가 이루어진다. 구 관계자는 “매년 항공사진 판독 현장조사 기간에 공무원을 사칭해 불법건축물 묵인, 해결을 빙자해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므로 현장 조사 공무원의 신분증을 확인하는 등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공무원은 현금을 수수할 수 없으며 만약 이와 같이 금품을 요구할 시 즉시 경찰관서(112) 또는 마포구 도시안전과(02-3153-9
(포탈뉴스) 대전시는 14일 오전 10시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 5개 자치구청장, 시민ㆍ소상공인대표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이하‘온통대전’)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허태정 대전시장의 출시선언, 자치구청장, 시민ㆍ소상공인 대표의 성공기원 결의, 제막식, 온통대전 사용 시연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출시선언에서 “온통대전이 지역경제의 선순환 기능을 넘어 코로나19 위기에서 절감한 지역사회연대ㆍ공동체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시민 대표와 소상공인 대표는 코로나19 피해 상황 속에서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출시를 반가워하고 온통대전이 시민에게는 캐시백으로 소상공인에게는 매출증가의 희망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소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온통대전의 성공을 기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기념식에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 으능정이거리 소상공인업소‘빵사부 식빵공방’으로 이동해 직접‘온통대전’카드 결제를 선보였고, 핸드폰으로 사용내역과 캐시백을 확인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오늘은 온통 온누리가 소통하고 다함께 따뜻하게 하나가
(포탈뉴스) 대전시는 오는 18일부터 신용·체크카드사 온라인 신청과 함께 신용·체크카드 연계 은행창구 방문신청, 지역사랑상품권(온통대전카드), 선불카드 방문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희망하지만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카드와 연계된 시중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통대전카드는 주소지 근처 하나은행 지점을, 선불카드는 주소지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주말은 신청이 불가능하며 대덕 이로움은 대덕구청에 별도 문의해야 한다. 신용·체크카드와 상품권(온통대전카드)은 세대주 본인이 신청해야 하고, 선불카드는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다. 단, 신청은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5부제 방식 적용으로 세대주의 출생년도 끝자리에 해당하는 요일별로 신청을 해야 한다.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받은 충전금은 평소 카드사용방법과 동일하게 제한업종을 제외한 카드가맹점에서 결제 시 카드청구액에서 자동으로 차감된다. 사용처는 신용·체크카드, 온통대전카드, 선불카드 모두 복지부 아동돌봄쿠폰 기준과 동일하다. 대형마트 및 백화점, 대형전자판매점, 온라인쇼핑 등은 사용이 제한되고 전통시장, 동
(포탈뉴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2020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으로 『경력단절여성 취업연계 중소병의원 일자리창출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업은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맡는다. 현재 고령화 사회 도래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간호수요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간호서비스에 대한 요구는 더욱 다양화되고 있다. 이에 보건의료산업분야의 높은 진입장벽을 개선하고, 유휴 간호인력을 노동시장으로 재진입하게 하여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구는 중소병·의원 관련 유관기관 및 협회, 단체 등과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탄탄한 일자리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해 『치과의원 맞춤형 인력양성과정』을 통해 병원행정사무, 의료서비스, 마케팅, 기본사무기술 등 맞춤형 교육으로 구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실제로 15명의 교육수료생 중 12명이 취업되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는 더 나아가 중소병의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구인처를 발굴하고 장기적인 취업 연계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6월 5일(금)까지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3
(포탈뉴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후 도내 자영업 점포의 월매출이 코로나19 확산기였던 2~3월 대비 18% 증가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자영업 점포의 월매출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79%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1,000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영향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효과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14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월매출 변화에 대해 ‘증가했다’는 응답이 56%로 절반을 상회했다. 업종별로는 식품·음료(77%) 부문에서, 상권유형별로는 전통시장 상권(67%) 부문에서 ‘증가했다’는 응답이 높았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전후 자영업장의 월평균 매출을 추정해보면, 코로나19 확산 이전 2,178만 원에서 확산기(2~3월)에 1,446만 원으로 33% 감소했으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후 1,710만 원으로 18%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 매출액의 79% 수준으로, 비교적 높은 회복세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가맹점포의 80%는 자영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고, 가맹점포 52%는 자영업과 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