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평구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생명존중안심마을인 삼산1동 소재 인천삼산LH1단지 초록아파트에서 ‘초록아파트 힐링길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신체 및 마음 건강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자살예방을 통한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벽화그리기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 삼산LH1단지 주택관리공단, 생명존중안심마을 서포터즈, 벽화봉사단 거미동,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초록아파트 방음벽에 생명존중과 관련한 그림을 그려 넣으며, 해당 구간이 주민들이 치유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썼다.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및 민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주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29일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과 ‘다자녀 가정 병원진료비 감면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계양구 조례의 다자녀 기준이 셋째아 이상에서 둘째아 이상으로 개정됨에 따라, 기존 병원진료비 감면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더 많은 다자녀 가정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출산 장려와 가족 친화적 문화 확산이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계양구는 ‘다자녀 가정 병원진료비 감면 지원사업’을 적극 안내하고, 인천세종병원은 다자녀 가정에 병원진료비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19세 미만 자녀를 2명 이상 둔 가정)으로 비급여 10%를 감면할 예정이며, 자세한 감면 기준은 병원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다자녀 가정이 실질적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해 준 인천세종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힘을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29일 장흥군어린이급식관리센터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영양 교육 및 보충식품을 활용한 실습’을 실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성이 높은 임신부, 출산․수유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교육과 상담 등의 영양 관리와 보충 식품 제공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영양 교육은 비만의 원인과 문제점, 과체중과 비만 평가 방법, 유아 비만아의 문제 식습관, 영유아 비만 관리 방법, 유아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 등 영양플러스 참여자들에게 유아 비만 예방 및 영양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영양 교육 및 상담을 진행했다. 영양 교육 및 실습은 장흥군어린이급식관리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을 활용한 어린이용 저염식 채소 피클 만들기 등 보충식품의 올바른 사용과 가공식품을 선호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채소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주고자 마련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실습을 통해 영양 교육 효과를 높이고 앞으로도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비만 예방 등 영양 상
(포탈뉴스통신) 영암군 ‘달밤에체조’팀이 전라남도 주관으로 29일 장흥군 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린 ‘2025년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남 22개 시·군에서 참여한 이 경연대회는 주민 건강생활 실천과 우수 건강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것. 영암군 대표로 참가한 달밤에체조팀은 즐겁게 체조하며 건강한 영암을 알렸다. 특히, 영암군민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체조를 달빛 아래서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을 선봬 주민 참여도와 실용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수희 영암군보건소장은 “영암군민이 건강생활을 실천하면서 얻어낸 값진 결실이다. 영암군민 모두가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지난 9월 29일 전라남도가 개최한 ‘2025년 건강 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강 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는 그동안 보건소에서 준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 발굴과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주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군 대표로 참가한 화순 두드림! 헌터스팀은 일반주민(19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3회씩 꾸준히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건강 체조를 연습한 결과 몸도 건강해지고, 장려상 수상의 영예도 안게 됐다. 꾸준한 연습 활동을 통해 친구도 만들고, 서로 이웃하며 친목도 쌓았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장려를 위해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 군민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화순군보건소]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추석 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고, 경증 환자들이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총 1만 9천여 개소을 지정·운영한다. 1만 9천여 개소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서울시 ‘2025 추석 연휴 종합정보’ 누리집과 25개 자치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앱 ‘손목닥터 9988’과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볼 수 있으며, 국번 없이 다산콜센터, 구급상황 관리센터로 연락하면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우선 시는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을 추석 연휴에도 평소처럼 24시간 가동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실 운영 병원 21개소 등 총 70개소를 상시 운영한다. 시는 연휴 동안 응급실 과부하를 줄이는 한편, 경증 환자가 보다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루 평균 2,750개소(병의원 1,260개소, 약국 1,490개소)의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운영한다. 또한 응급실 이용이 어려운 경증 환자의 긴급한 진료가 가능한 서울형 긴급치료센터 2개소와 질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에서는 새로운 돌봄지원체계로 의료사각지대 지원을 위한'스마일브릿지' 치과진료 지원사업을 10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위소득 50% ~ 120%이내의 의료사각지대 돌봄대상자들에게 치과진료를 제공하여 필요한 영양섭취를 돕고,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외과적 처치(임플란트, 틀니, 치주수술 등) 및 비외과적 처치(신경치료 보철치료 등)로 치과진료 비용의 일부 또는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돌봄의 틈새에 돌봄의 기능을 추가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통합적인 돌봄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지원 모델을 구축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추석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시는 병·의원과 약국, 공공보건기관 등 총 248곳을 당직 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으로 지정·운영해 연휴 기간에도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특히 여천전남병원, 여수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여수한국병원 등 4개 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여수중앙병원)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을 제외하고 정상 진료를 이어간다. 공공 심야 약국도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운영돼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은 여수시 누리집과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여수시콜센터, 119 종합상황실, 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비상 진료기관은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경될 수 있고 의료기관별 진료 시간이 다르므로 유선
(포탈뉴스통신) 익산시치매안심센터는 30일 치매 고위험군과 경도인지장애 고령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문화로 예술 치유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운영됐다. 지난 5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20회 운영된 프로그램은 미술·음악·공예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기억을 떠올리고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 회복, 정서적 안정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완성된 작품은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함열보건지소 민원실에 전시돼 주민들에게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작품 발표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주민들은 전시를 관람하며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문화예술 활동은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 이동과 고향 방문으로 인한 집단 감염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에 대비한 대응을 강화한다. 특히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해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방침이며, 연휴 기간에도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비상방역체계 운영은 추석 연휴 동안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 조치”라며, “시민들께서는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시길 바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결핵 예방 및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평소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이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결핵검진 및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구보건소는 지난 28일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서구 가좌동 소재)를 방문하여 이주 외국인 49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 및 기초 건강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체성분)를 실시했다. 대한결핵협회 휴대용 X선 장비를 활용한 결핵검진 및 혈액검사·체성분 분석을 통한 기초 건강상담이 이루어졌다.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는 외국인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노동·생활상담 및 한국어 수업 등을 진행하는 곳으로, 체류자격을 불문하고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들이 노동·생활 전반에 걸친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검진 이후에 추가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경우 인근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결핵 검진 결과 확진될 경우 즉시 치료 및 환자별 맞춤형 통합관리가 이루어진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외국인근로자를 포함하여 이주 외국인들은 언어적·경제적 문제로 의료서비스 접근에 한계가 있어 적극적으로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건강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22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신부는 9월 29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어르신의 경우 ▲75세 이상은 10월 15일 ▲70세부터 74세는 10월 20일 ▲65세에서 69세까지는 10월 22일부터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는 이번 접종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가까운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인플루엔자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사항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에 따라 기존 4가 백신에서 3가 백신으로 전환*된다. 3가 백신은 4가 백신에서 장기간 검출되지 않은 B형 야마가타 바이러스 항원을 제외한 백신으로, 효과성과 안전성 면에서 기존 4가 백신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접종은 건강 상태가 좋은 날 받는 것이 권장되며, 대상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접종 후에는 최소 20~30분간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표 정책인 ‘아이(i)플러스 1억드림’에 이어, 임신·출산·영유아기 전반의 의료 돌봄을 강화하는 ‘아이(i)플러스 의료케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시민이 안심하고 출산과 양육할 수 있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고위험 산모·신생아를 위한 전문 의료서비스 강화 만혼과 난임 증가 등 사회적 변화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의료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인천시는 권역 및 지역 총 3개소 모자의료센터를 운영해 안전한 분만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고령 임산부와 다태아 출산 등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도 집중 진료와 전문 치료가 가능하도록 전문전인 의료 안전망을 갖췄다. 또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후조리원 종사자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대상으로 신생아 응급처치 및 건강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해져,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출산과 육아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nb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 기간 중 응급의료체계 유지와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한 '응급의료협의체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천시, 김천소방서,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 운영 계획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현황 ▲지역 응급환자 이송 및 수용 체계 개선 ▲응급의료 관련 주요 현안 점검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천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응급의료기관 2개소, 의원급 의료기관 62개소, 약국 41개소,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 17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김천시청 누리집,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경상북도 콜센터(120),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황훈정 김천시 보건소장은 "병원과 소방서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추석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의료 공백 없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과 함께 지난 6월 12일부터 9월 20일까지 10개 학교의 약 650명 학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는 학교는 감염병이 발생하면 학생, 교직원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까지 유행이 번지기 쉬워,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고자 이번 초중고등학교 감염병 예방 교육을 계획하게 됐다. 교육은 가장 필수적이고 최우선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을 중심으로 여러 감염병의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정보와 실습으로 동기부여 및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감염병 전파 과정의 이해, ▲수두·유행성이하선염의 증상 및 예방법, ▲진드기와 모기로 전파되는 감염병 예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쉽게 걸릴 수 있는 감염병을 알려주고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을 강조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키는 동시에, 시민들을 위해 지속 가능한 감염병 예방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