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양주시 보건소가 최근 옥정호수공원에서 '마음 心 일상쉼 , 마음사랑 함께 데이(마음을 쉬게 하는 하루)'를 주제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인식 증진과 마음 건강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술·버블쇼, ▲힐링콘서트(미지니, 가능동밴드 공연), ▲영화 “인사이드 아웃 2” 상영회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아로마 테라피 체험, ▲환청체험, ▲스트레스 검사, ▲우울증 검진, ▲도박중독예방 두더지게임, ▲키다리 아저씨 풍선 이벤트, ▲포토부스 등 시민 참여형 체험부스와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시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나누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주시보건소와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신규 백신인 LP.8.1 백신(화이자·모더나)으로 진행된다. 경북에는 LP.8.1 백신 총 29만 도즈(화이자 20만 도즈, 모더나 9만 도즈)가 배정됐다. 접종 대상은 75세 이상 어르신(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을 시작으로 70~74세(1951년 1월 1일~1955년 12월 31일 출생), 65~69세(1956년 1월 1일~1960년 12월 31일 출생) 순으로 나이별 순차 접종을 하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도 10월 15일부터 접종한다. 이번 접종은 이전 절기와 동일하게 1회 접종으로 완료되나, 12세 미만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이전 접종력에 따라 1회 또는 2회 접종이 필요해 의료진 상담 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2025 나주영산강축제’ 행사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마음건강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행사장 내 거리 행진을 통해 정신건강의 날을 홍보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비대면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독려했다. 홍보 배너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 책자와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검진에 참여한 시민들은 “QR코드만으로 손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검진을 원하는 시민은 언제든지 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자가검진을 할 수 있고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면 전문의 상담도 연계할 수 있다. 강용곤 나주시 보건소장은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캠페인이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계기가
(포탈뉴스통신) 합천군보건소는 영아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기저귀 지원 사업 대상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 및 관련 조례 개정 절차를 모두 완료함에 따라 10월부터 시행되며 소득기준 완화로 맞벌이·다자녀 가정 등 실제 양육비 부담이 큰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수혜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사업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또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 해당하는 장애인·다자녀(2인이상) 가구였으나, 이번 확대 지원을 통해 합천군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모든 만 2세 영아는 기저귀 구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금액은 월 9만 원이며, 지원기간은 신청 당월부터 출생 후 24개월까지다.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 24개월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합천군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 신청하며, 자격요건을 검토하여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신청 월부터 기저귀 구입 영수증을 1~3개월 단위로 제출하면 된다. 합천군은 최근 2년 이내 출산가정에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동구와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센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보건소 기능을 진료 중심에서 예방적 건강관리 거점으로 전환하는 ‘광주형 공공의료 대전환’의 핵심과제다. 강기정 시장은 앞서 지난 3월 어린이·노인 등 시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광주형 공공의료 대전환’을 선언하고, 대책 중 하나로 보건소 기능을 제공자 중심에서 이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광주시는 통합건강센터 공모를 통해 동구와 서구를 시범 운영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자치구별 보건소·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기존 공간을 활용해 3개 권역씩 담당하는 총 6곳의 통합건강센터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서구 통합건강센터로 오는 16일 개소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통합건강센터 6곳의 위치는 동구의 경우 ▲1권역 통합건강1센터(동구 서남로 1) ▲2권역 통합건강2센터(동구 밤실로 113) ▲3권역 통합건강3센터(동구 지원로 31-9)이며, 서구는 ▲1권역 상무통합건강센터(서구 운천로172번길 32) ▲2권역 농성통합건강
(포탈뉴스통신) 이천시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특별프로그램 ‘브로콜리가 좋아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체로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된 편식 예방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다소 먹기 어려워하는 채소인 브로콜리를 주제로 선정해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브로콜리에 대한 영양교육 ▲실제 브로콜리를 만져보며 친숙해지는 체험▲브로콜리 모양의 딸랑이 북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릴 때 형성된 올바른 식습관은 평생의 건강으로 이어진다”라며, “이천시가 운영하는 식품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며 건강한 식문화를 익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체험관은 ▲단체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인은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며, 체험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14일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14일간을 ‘임산부의 날 홍보 주간’으로 지정하고 임산부 배려 캠페인,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임신과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지역사회가 함께 육아를 책임지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산부 건강교실을 마련했다. 보건소는 이날 동남구보건소에서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운영,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한 품앗이 공동육아 사업을 안내하고, 태교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마크라메 도어벨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정정희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산부가 존중받는 사회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은 오는 15일부터 호흡기 감염병인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동시 예방접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조치로,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동시 접종과 더불어 전 군민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함께 추진한다. 군은 접종 쏠림 현상과 의료기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연령대별 순차 접종 일정을 마련했다. ▲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70~74세는 10월 20일부터,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65세 이상 군민은 접종 부위를 달리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에 접종을 권고하며, 보건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국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14~18세 청소년, 50~64세 성인, 일부 취약계층 등을 중심으로 지원을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나이·계층 구분 없이 보성군에 거주하는 모든 군민이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자체 지원 대상자는 오는 10월 20일부터 관내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가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화성시동부보건소 주관 ‘임산부의 날 주간행사’를 운영한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통해 저출생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및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행사 기간에는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교감을 돕는 꽃으로 리스 만들기 ‘플라워 클래스’ ▲출산 준비와 건강한 몸 관리를 위한 ‘임산부 요가교실’ ▲부부가 함께하는 ‘휴일부부 출산교실’이 진행된다. 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가 가을철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서부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최근 3년간 전체 환자의 74.3%가 가을철(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화성시서부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1월 말까지 서부권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서남부권 행정현수막 게시대 31개소에 예방수칙 홍보 현수막을 게시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 및 긴소매·긴바지·모자 등 착용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 ▲야외활동 후 즉시 샤워 및 옷 갈아입기 ▲얼굴, 귀, 몸통 등에 진드기 부착 여부 확인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 후 2~3주 이내에 발열, 두통, 검은 딱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드기 물림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포탈뉴스통신) 오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0월 15일부터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 대상자의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제3기 가족교실 ‘가치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치돌봄’은 치매의 단계와 돌봄 경로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가족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건강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가족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구성되며, ▲치매단계 이해하기 ▲돌봄 여정 준비하기 ▲도움찾기·받기 ▲자기자신 돌보기 ▲마음행동 보살피기 ▲의미있게 살아가기 ▲일상생활 유지하기 ▲함께 건강 챙기기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구강·한방 보건 건강의 보건소 연계 교육과 원예 활동을 통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며, 치매환자와 가족 간의 정서적 교류와 치매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한 자조모임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숙 보건소장은“치매 환자 가족이 겪는 돌봄 부담과 심리적 스트레스를 덜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지원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주시 보건소가 오는 23일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질환자 가족 및 회원을 대상으로 '운동과 정신건강'에 관한 가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체 활동이 뇌 건강과 정서적 회복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맡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상훈 교수는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낮추고 뇌의 신경가소성을 높여 우울과 불안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자들이 실용적인 정신건강 관리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미애 보건행정과장은 “정신건강은 일상 속 작은 습관에서부터 지켜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상자와 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료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관절 질환 및 통증이 있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오전 10~11시) 총 9회에 걸쳐 송탄보건소 3층 교육실에서 ‘굿바이 관절 통증 운동 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굿바이 관절 통증 운동 교실은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세 교육 및 이론 교육 △척추 및 상·하지를 비롯한 관절 통증 완화 및 근력 강화 운동 △소도구를 이용한 전신 스트레칭 및 자가 운동 교육으로 구성하여 통증 완화는 물론 자세 교정과 전반적인 건강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 등 자세로 인한 관절 통증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통증 완화,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라고 전하며 시민의 평생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신속대응반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재난의료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2일 예정된 ‘2025년 평택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재난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 능력과 초기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지역의 화재나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 발생을 대비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신속대응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환자 분류․응급처치․이송․구급차 운영 등 현장응급의료소를 가동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신속대응반의 현장 대응 능력과 재난 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신뢰받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는 오는 15일부터 2025-2026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이다. 사업 초기 혼잡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상과 연령별로 다르게 시행된다. 먼저 7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는 10월 15일부터, 70~74세는 10월 20일부터,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2026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은 별도의 예약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및 평택보건소 누리집에서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는 적기 접종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10~12월 안에 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했으며 “올겨울을 안전하게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