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한 ‘2025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가 10월을 끝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예술을 즐기고 나누는 한편, 공동체 의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함께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에는 33개 동호회가 참여하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활동을 펼쳤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공연장, 관광지,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총 71회의 문화예술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문화적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문화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눈에 띄었다. 전체 문화예술 활동의 절반 이상인 39회가 요양원,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진행됐으며, 이는 문화적 온기를 지역 곳곳에 전달하기 위한 첫 시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동호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 문화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생활문화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최재훈 군수는 “2025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를 통해 달성군의 문화가 한 단계
(포탈뉴스통신) (재)달성교육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오는 7일 관내 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멘토와 함께하는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명문 대학의 교육 환경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학업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서울대학교 탐방팀 57명, 한국과학기술원 탐방팀 33명 등 총 90명의 중학생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대학 재학생 18명(5:1 비율)과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며 대학 생활과 전공 분야에 대해 듣고, 진로와 학업에 관한 다양한 조언을 받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대학교 팀은 캠퍼스 주요 시설 탐방과 소규모 그룹 상담을 진행하며, 한국과학기술원 팀은 국립중앙과학관 견학 후 캠퍼스 견학와 홍보관 방문 등을 통해 과학기술 중심 대학의 학문 환경을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최재훈 이사장은 “이번 대학탐방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대학의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의 미래를 그려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대학생 멘토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올해 3월 27일 개관한 구립도서관 '서변숲도서관'이 제34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공공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변숲도서관은 ‘세대를 잇는 지혜숲, 함께 여는 미래의 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3월 27일 개관했으며, 최근 3년 이내 사용승인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모·심사한 ‘제34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공공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연과 연계된 열람공간’을 선보인 서변숲도서관은 종합자료실 내 2층과 3층을 연결한 ‘숲을 바라보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계단식 열람공간’이 인기이며, 도서관과 노인복지관이 함께하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서변근린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11월 5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 '2025 대구건축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북구청은 상패와 동판을 받았으며, 설계사 ㈜씨마 건축사사무소와 시공사 ㈜도개종합건설은 각각 상패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변숲도서관을 지역의 문화공간이자 독서 생활화 거점으로 더욱 견고히 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6일까지 이틀간 쏠비치 진도에서 전남 이민·외국인 정책포럼을 열어 지역특화형 비자와 광역형 비자 등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의 인력난 완화와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정착 실행 해법을 모색했다. 전남 이민·외국인 정책포럼엔 전남도 이민정책과와 농업정책과, 22개 시군 관련 부서, 법무부, 전북 고창군이 참여했다. 또한 이민정책연구원,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전남연구원,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대불산학융합원,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 등 이민정책·외국인정책·계절근로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했다. 본행사인 정책포럼에서는 광역형 비자 도입 취지와 지역 정착 전략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김일수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조영희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원, 신선미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대표, 노성호 대불산학융합원 사무국장 등과 함께 지역 기반 이민정책의 실행 해법을 모색하는 패널토론을 펼쳤다. 부대행사로 열린 시군 업무연찬회에서는 김은영 법무부 출입국이민관리체계개선추진단 사무관이 지역특화형 비자와 광역형 비자 등 달라진 제도를 설명했다. &n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6일 전남산 우량한우 선발을 위한 2025년 제41회 전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종합챔피언상에 보성 조정화 농가, 고급육 부문 대상 수상에 광양 서병근 농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남광주지역본부(우량한우)와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고급육)의 전문심사위원이 출품축 113마리(우량한우 85·고급육 28)를 종합 심사해 우량한우 20마리, 고급육 3마리, 우수 시군 및 축협을 각각 3개소 선정했다. 이번 대회 최고의 상인 우량한우 종합챔피언상을 받은 보성 조정화 농가의 한우는 발육과 골격이 우수하고, 성장 발달을 가늠할 수 있는 십자부고, 몸과 다리의 균형이 우수했다. 이는 밀식사육을 하지 않고,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한편 전남도 송아지 브랜드 사업에 참여하는 등 체계적 계량을 통해 이룬 성과라는 분석이다. 고급육 부문 대상을 받은 광양 서병근 농가는 육성비육부터 발효사료를 직접 제조해 자유 채식하고 있다. 근내지방의 분포와 얇은 등지방, 넓은 단면적이 조화를 이뤄 육질과 육량 모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지역 청년과 혁신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혁신 창업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7일까지 이틀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제1회 전남 벤처·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벤처·창업의 도전과 모험, 전남이 혁신을 스타트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엔 6일 개막식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을 비롯한 지역대학 총장, 출연기관 대표, 벤처투자사(VC), 액셀러레이터(AC) 등 관계자 3천여 명이 참석해 지역 창업의 비전과 열정을 공유했다. 행사는 도지사 개회사와 주요 내빈 축사, 벤처기업 유공자 표창, 비전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중·고·대학생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예비창업가가 실전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페스티벌에선 이외에도 창업 지원과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전시, 상담, 투자 연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부대행사로 ▲기술이전(오픈이노베이션) ▲1대1 전문가 멘토링 ▲기업 투자 상담회 등이 진행되고, 전시관과 부스 운영으로 ▲벤처기업·대기업 상생협력존 ▲대학 창업허브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11월 6일 예인유치원과 성균관유치원 원생 250여 명과 함께 시청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교육과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원생들은 ‘전등은 끄고, 물은 아껴요’, ‘멸종위기 동물을 지켜주세요’,‘우리는 거제 지구지킴이!’ 등의 피켓을 들고 시청 주변을 행진하며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어린이들의 밝은 구호와 행진은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어 시청어린이집 앞 광장에서 기후환경과 직원들이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기 절약, 물 절약, 분리배출 등 실천방법을 소개하며, 부모님과 함께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안내문’을 배부했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어릴 때부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하는 경험이 탄소중립의 출발점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한 탄소중립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배이정)는 진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하반기 교사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천지역 초·중·고등학교 Wee 클래스 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로 구성된 교사지원단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과 상담복지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진천상산초, 진천삼수초, 옥동초, 만승초, 이월중, 충북체중·고 등 6개교 상담교사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2026년도 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주요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또래 상담연합회 활성화 방안, 지역 청소년 자원 연계 체계 구축 등을 주제로 의견을 심도있게 나눴다. 배이정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에서의 소통으로 지역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성장을 돕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고 희망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29조에 근거한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관내 거주하는 9~24세의 청소년과 가족이라면 청소년 전화(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6일 (사)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가 그린환경센터 일원에서 ‘자연보호 명예지도원 정기대회 및 화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 명예지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인사말, 그린환경센터 내 쓰레기 매립장 및 생활자원회수센터(분리수거센터)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배출된 쓰레기가 처리 과정 직접 확인하며,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분리수거 센터에서 재활용품이 선별되는 과정을 살펴보며 “쓰레기가 단순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까다로운 선별 및 압축 과정을 거쳐 재활용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분리배출을 더욱 철저히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견학 후에는 금강산성 둘레길로 이동해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원 회장은 “자연보호협의회 명예지도원들은 환경보전의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 단합을 다지고, 깨끗한 영천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1월 6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박진용 부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이 장학금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고등학생 18명과 학교 밖 청소년 2명 등 총 2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전달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현대중공업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구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조 관계자는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오르GO 함양’ 15좌 완등 인증 기간을 ‘첫 1봉 완등 인증일부터 1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가을철 신규 참여자의 수요와 기존 참여자들이 도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유도하려는 조치이다. 군에 따르면, 기존의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완등 인증 기간을, 참여자별 첫 1봉 완등 인증일로부터 1년간으로 부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는 하반기 참여율 감소 원인 분석과 참여자 의견을 반영한 결과로, 하반기 참여시 11월 이후 산불 조심 기간에 따른 실제 탐방 기간 부족 등으로 연내 완등에 부담을 느끼는 참여자들이 많다는 의견을 고려한 것이다. 함양군은 이번 인증 기간 변경을 통해 기존 참여자들이 도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하반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오르GO 함양’은 함양의 15대 명산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함양을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산행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지난 5일 고아 금오산찰쌀보리정보화마을에서 흙내음 가득한 자연과의 특별한 교감을 선사할‘당근 수확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당근을 캐는 일회성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또래와 함께 땀 흘리고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됐다. 이날 체험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많은 어린이들로 성황을 이뤘다. 1인당 7,000원의 비용에는 직접 수확한 신선한 당근 1kg이 증정품으로 포함되어 가정의 식탁에서도 건강한 먹거리를 이해하고 농촌 체험의 즐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마을 관계자는“선선한 가을 날씨 아래 흙내음 가득한 이곳 금오산찰쌀보리마을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당근 수확을 통해 아이들이 농촌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앞으로도 구미시에서는 시민들에게 힐링을 제공하고 농업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통신) 구미시 옥성면은 11월 6일 오전 11시, 옥성면체육회(회장 강금석) 주관으로 옥성면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체육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롭게 조성된 파크골프장의 개장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식전행사로는 지역 동아리의 난타 공연과 실버댄스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본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옥성면 농소리 1038-1번지 낙동강 둔치에 위치한 옥성면 파크골프장은 약 29,139㎡(약8,815평) 규모로, 18홀 천연잔디 코스와 관리동, 편의시설, 주차장 등을 갖춘 체육여가 시설이다. 총사업비 9억원(도비 3.5억원, 시비 5.5억원)이 투입되어 조성된 이번 파크골프장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증대를 위한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의 결실로, 향후 지역민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옥성면 파크골프장은 주민들의 오랜 염원과 지역의 협력으로 완성된 의미 있는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6일 천안삼거리공원 자연마당에서 숲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11월은 산림청이 지정한 숲가꾸기 기간으로, 산림을 보다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 산림휴양과와 공원녹지과 직원 50여 명은 이날 삼거리공원에서 비료주기 작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천안삼거리공원이 푸르고 건강한 녹음이 가득한 쉼터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군산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정차 위반이 빈번한 지역을 대상으로 6일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행위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 ▲민원 불편 해소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가을 행락철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점검반은 현장에서 위반 차량에 대한 즉시 단속과 함께 장애인 이용 편의를 위한 주요 편의시설 설치 및 운영 실태를 함께 확인했다. 또한 관광지 내 장애인 화장실, 경사로, 안내표지 등 편의시설의 개선 필요사항도 살펴봤다. 현행법상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시 ▲불법 주·정차는 10만 원, ▲2면 이상을 막는 이중 주차 등 주차 방해 행위는 50만 원, ▲주차 표지를 부당하게 사용 할 경우에는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관련 문의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정차 위반과 장애인 이동 불편 사례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계도 활동과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며, “개선이 필요한 구역의 정비와 시설 개선을 통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