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최대호 안양시장이 이달 말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17일 연현지하차도와 연현마을 세월교 주변을 점검했다. 최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3명은 이날 오전 8시 만안구 석수동 연현지하차도에 방문해 자동차단시설과 배수로 상태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시는 연현지하차도를 비롯한 관내 지하차도・하상도로에 자동차단시설 설치를 통해 침수심이 15cm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차단기가 내려와 차량의 출입을 막아 급작스러운 침수로 인한 차량 고립 및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시는 관내의 빗물받이 및 배수로 2만8,000여곳을 수시로 점검 및 청소하고 있다. 이후 최 시장은 연현마을의 세월교 인근을 방문해 하천 통수 기능 확보를 위한 준설 상태, 재해 위험 수목의 전지 여부, 자전거도로 정비 및 저수호안 보강공사 진행 상황 등을 살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강조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7일 펀그라운드 다산에서 청소년의 전용공간을 학부모가 체험하는 ‘맘편한 펀그라운드’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가 청소년의 주요 학업 시간대인 오전을 활용해 관내 학부모를 초청, 펀그라운드 공간을 체험하도록 구성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중·고 학부모 18명이 참여해 △공간 라운딩 △청소년 정책 홍보 △MBTI 향수 만들기 체험 △부모 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체험은 실제 청소년 활동 콘텐츠를 그대로 적용해 현장감을 높였으며, 간단한 다과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펀그라운드는 지난해에만 24만 명의 청소년이 이용한, 스스로를 탐색하고 성장하는 창의적 공간”이라며 “이러한 공간을 청소년의 학업 시간대에 학부모께 개방한 것은 시의 좋은 자원을 더 많은 분과 나누고자 하는 바람에서 비롯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체험이 자녀의 하루를 이해하고 청소년 공간에 대한 신뢰를 쌓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포탈뉴스통신) 수원시장학재단은 16일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상반기 장학생의 날’ 행사를 열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36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금 총액은 7억 7927만 원이다. ▲우수(161명) ▲희망(66명) ▲효·선행(3명) ▲과학(19명) ▲행복(116명) 장학금 등 5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했다. 우수 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희망장학금은 저소득층 학생에게 지급한다. 효선행장학금은 효 또는 선행을 실천해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학생, 과학장학금은 4년제 이공계학과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행복장학금은 3자녀 이상 가정 학생에게 지급한다. 이날 행사에는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박춘근 수원시장학재단 이사장,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장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박춘근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정진해 온 학생들은 수원시의 자랑이며, 이 시대의 진정한 희망”이라며 “수원시장학재단은 여러분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누구보다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장학재단은 ‘교육이 곧 미래’라는 믿음
(포탈뉴스통신) 정해진 노선, 운행 시간 없이 승객이 부르면 오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똑버스’가 6월 17일부터 수원 입북·당수동 지역에서 운행된다. 수원시는 17일 권선구 당수체육공원에서 똑버스 3단계 개통식을 열었다. 개통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경기도의회·수원시의회 의원, 백혜련(수원시을) 의원, 지역 주민 등이 함께했다.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의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브랜드다. 2021년 파주시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현재 14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에서는 2023년 6월 광교신도시에서 1단계, 2024년 10월 평동 지역에서 2단계 개통을 했다. 입북·당수동 지역 똑버스는 지난 6월 10일 시범운행을 시작했고, 17일부터 차량 10대로 정식 운행한다. 11인승 승합차이고,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한다. 요금은 경기도 일반형 버스와 같고, 수도권 버스·지하철 통합환승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똑타’ 앱을 이용해 사전·실시간 예약할 수 있다. 고정된 노선, 운행 계획 없이 일정한 지역 안에서 승객의 예약과 호출에
(포탈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합창단이 지난 14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13회 경기도 청소년합창대회 ‘방과후칸타빌레’에서 특별상(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방과후칸타빌레’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이날 대회에는 14개의 기관에서 4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아름다운 경연을 벌였다. 또한, 학부모,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대회 현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올해 대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모든 참가팀이 우리나라의 광복과 평화, 자유를 주제로 한 곡들을 선정해 무대를 꾸몄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연습 과정을 통해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배우고, 협동과 성취의 기쁨을 경험했다. 특히 이날,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은‘무궁화’와 ‘8호 감방의 노래’를 주제로 한 무대에서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난타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깊은 울림을 이끌어 냈으며,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특별상’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합창을 준비하며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17일 오전 올해 장마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강수현 시장 주재로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에서는 과년도 주요 호우피해 발생한 덕계공원 사거리와 덕계동 131-24번지 일원의 공장 부지 조성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호우 대비 추진 상황과 취약 요소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담당 부서 관계자는 “과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에 우수관로를 신규 설치하거나 보수공사를 실시했고 유입수가 한꺼번에 쏟아지지 않도록 구조물을 설치함으로써 피해 발생 가능성을 사전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확인한 장소들 이외에도 호우피해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대응책 마련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각 읍면동과 유관부서가 협력해서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매주 토요일, 장애인가정 내 비장애 형제․자매를 위한 프로그램 ‘오, 놀토데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양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보호자와 비장애 형제․자매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지원해 긍정적인 양육환경을 도모하고자 추진한다. ‘오, 놀토데이!’는 장애인 자녀를 둔 가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비장애 형제․자매를 위해 보호자가 비장애 자녀와 함께 활동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비즈발 만들기, 슈링클스를 활용한 나만의 굿즈 제작, 보드게임 체험, 화과자 만들기, 쌀르벵쿠키 만들기, 가족영화 관람 등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호자와 비장애 자녀가 즐겁게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시 관계자는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서 어쩔 수 없이 소외되기 쉬웠던 비장애 형제․자매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는 장애인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관내 장애당사자의 사회참여 기회를 증진하고자 장애당사자 및 가족들과‘고양아 놀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작으로 진행된 ‘고양아 놀자’자연농장체험은 장애당사자들에게 직접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아 놀자’는 고양시 장애당사자 및 가족들의 사회참여 증진을 도모하고 의미 있는 낮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자연농장체험을 시작으로 전통문화체험, 요리체험 등을 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황숙연 장애인복지과장은“장애당사자와 가족들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발굴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촉진하는 지역사회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은 오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능곡1904 토당문화플랫폼에서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수강생들의 작품을 시민들과 나누고, 배움의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강생들이 정성껏 빚어낸 도예 작품, 마음을 담아 써 내려간 글씨, 그리고 삶의 감정을 화폭에 담아낸 회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배움에 대한 열정과 창작의 기쁨이 담긴 이 작품들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따듯한 메시지가 돼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꿈과 노력이 모여 만들어진 소중한 결실이다. 작품을 통해 전해지는 감동과 배움의 가치를 많은 시민들이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고양문화재단 영상미디어센터 2층 다목적강의실에서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지방보조사업 회계(정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가 추진하는 문화예술분야 지방보조사업의 투명한 예산 집행과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고양예총, 예총 산하 8개 협회, 안무가협회,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공모 선정 단체 등 20여 명의 문화예술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고양시 문화예술과 주관으로 진행된 1부에서는 '2025년 고양시 지방보조금 운영 편람'의 주요 변경사항과 함께 보조금 교부 신청, 집행, 정산 등 전 과정에 대한 기본 원칙과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보탬e 시스템을 활용한 전용계좌·카드 운영, 전자세금계산서 연동 등 실무적인 내용과 더불어, 2025년부터 새롭게 강화된 사업 정보공시 의무화 제도를 상세히 다뤘다. 또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는 부적정 집행 및 증빙서류 미비 사례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요 유의사항을 강조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고양예총 사무국이 보탬e 시스템 위주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실무교육에서는 보탬e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주민자치회 회계담당 주민자치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주민자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12일은 백석별관에서 ‘주민자치 회계교육’을, 13일에는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 보탬e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간사 및 분과장을 주 대상으로 주민자치 사업 진행 시 꼭 필요한 회계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보조금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11일~12일에 진행된‘주민자치 회계교육’은 ▲지방보조금제도에 대한 이해 ▲주민자치 회계운영 기준에 대한 이해로 이루어졌으며, 13일에 진행된 ‘주민자치 보탬e교육’에서는 ▲사업 진행 시 필요한 보탬e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다뤘다. 한 교육 참석자는 “주민자치에 초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해줘서 실제 회계처리를 할 때 유용한 내용이 많았다”라며, “앞으로도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많이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보조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회계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돼 전반적으로 교육에 대한 만족도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2025년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광업제조업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광업·제조업 사업체의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경제정책 수립 및 관련 산업 연구·분석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현재 고양시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수 10인 이상 광업·제조업 사업체 658개소이다. 사업체명,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등 총 13개의 항목을 조사한다. 시는 10명의 조사원을 채용해 지난 9일 조사표 작성 요령, 조사 지침, 안전 수칙 등을 교육했으며, 조사대상 사업체에 협조 안내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광업제조업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잠정 발표되고, 확정 결과는 내년 4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광업제조업조사를 통해 작성되는 통계자료는 정부 경제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기초자료인 만큼 성공적인 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니, 정확한 통계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5일, 서정동 주민들과 함께 “여름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메리골드와 천일홍 등 여름꽃 약 3,600본을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환경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정동 새마을 부녀회와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꽃밭 가꾸기에 힘썼다. 참가자들은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기 위해 정성껏 꽃을 심으며,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미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사한 봄꽃을 제거하고 여름꽃을 심어 계절에 맞는 꽃밭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또한 청사 주변과 학교 앞, 아파트 인근 등지에 꽃밭을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단합과 소통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서정동장(동장 최태용)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서정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고 다짐했다.
(포탈뉴스통신)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6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이웃사랑 반찬 나눔 봉사는 바르게살기위원 20여명이 참여해 소불고기, 겉절이, 멸치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김형수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삼시세끼 잘 챙겨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베푸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각종 지역 단체들의 선행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외에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사랑의 효 짜장 나눔 행사, 어르신과 함께하는 효도관광 개최 등을 추진하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태극기 나눔 행사,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을 실시해 시민들의 애국심 고취에도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포승읍 도곡리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지역 복지망 구축에 힘을 실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공적급여 지원, 민간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대상자 가구별 특성과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권희순 민간위원장은 “위기가정은 직접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주민이 서로 관심을 갖고 이웃을 살피는 문화를 형성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임영하 포승읍장은 “복지 현장에서 늘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승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