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성주군은 오는 9월 12일 오후 4시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님을 초청하여 생명인문학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생명문화의 고장 성주에서 코로나19와 육아로 지친 부모님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 출연진 모두 코로나19 PCR검사를 받는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한 가운데「1도의 변화, 나와 가족이 바뀝니다.」라는 내용으로‘부모’라는 이름으로 배워가야 할‘아이’이야기를 성주군 부모님들과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다. 오은영 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작가, 육아상담가로 활약 중인 대한민국 국민 육아멘토로서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를 비롯한 다수의 공영방송에 출연중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성주군민만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사전예약 접수와 동시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성주군 공식 유튜브를 이용한 온라인 동시 스트리밍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교육과 육아문제는 각 가정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힘을 합쳐 나가야 한다.”면서“육아교육의 최고 전문가와 함께 육아교육의 해법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민주, 광명4)이 2일 제354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지난 5분발언을 통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한 바 있는 광명-안양-시흥-부천-서울시 간 광역교통개선과 미세플라스틱 저감 방안, 중장년 전문기능인 육성을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 경기도교육청의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및 체계적인 직업교육 환경 구축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광명시 일대 광역교통개선에 대해 유근식 의원은 “광명-시흥 제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안양 석수지구, 구름산 지구 등 광명시 일대에서 추진 중인 개발사업들로 15만 세대 이상이 입주하고, 이로 인해 부천, 시흥, 안양, 서울 등에서 유입되는 교통량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광명시 일대가 극심한 교통난을 겪게 될 것이 뻔함에도 도 교통국에서는 어떠한 광역교통개선대책도 수립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광명시 중심을 가로질러 안양과 서울시를 잇는 오리로를 중심으로 인접도시들과 연계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이후 플라스틱과 비닐류의 배출이 급증하면서 우려되는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예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민주, 수원4)이 지난 1일 제354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발언한 가짜뉴스, 왜곡기사에 대한 엄정한 대응, 전략적 기획보도 확대에 대한 지적사항이 최근 집중조명되고 있다. 이날 황대호 의원은 “지역화폐, 청년정책, 코로나19 대응 등 성공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고 경기도정 주요 정책들에 대한 도민 만족도가 대부분 70% 넘을 정도로 높은데 비해, 넘쳐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도민의 알 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다”며, “특히 이재명 도지사의 대선출마 선언 이후 경기도의 도정 홍보가 이 지사에 대한 개인홍보를 하는 것처럼 왜곡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황대호 의원은 “청년기본소득의 경우 정부의 구직지원금과 성격이 다른 보편적 복지사업으로 실시하고 있음에도 정부의 구직지원금을 명칭만 바꾸어 실시하고 있는 것처럼 왜곡보도하여 세금살포를 하고 있다는 비난이 있었다”고 소개하고, “경기지역화폐에 대해서도 지난해 9월 경기연구원이 지역화폐의 경제활성화 효과, 도입의 의의 등을 분석한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음에도 제대로 된 효과 분석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왜곡기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포탈뉴스) 보성군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보성판소리성지(회천면 영천길 9)에서 정통 판소리 명창과 함께하는 2021년 하반기 보성판소리성지 토요상설 공연 ‘소리판’을 추진한다. 이번 공연은‘정통 판소리 명창과 함께하는 판소리’라는 주제로 세계 무형문화유산 판소리의 근간을 이어오고 있는 서편제 소리의 명맥을 잇고 판소리, 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11월 2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일정 간격 유지(최소 1m 이상), △출입자 전원 발열체크 및 전화출입명부 등록,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코로나19 상황 속 직접 찾아오지 못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유튜브(채널 보성판소리성지)와 페이스북 등으로 공연을 실시간 송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사회에 문화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소리의 고장 보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우리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연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보성군]
(포탈뉴스) 고양시의회는 9월 6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10일까지 5일간 활동한다. 고양시의회는 지난 8월 31일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제256회 임시회 일정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56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시정에 관한 질문 13건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정 안건은 집행부 제출안건 34건과 의원 발의 15건과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으로 「장항습지 지뢰 폭발사고에 따른 민간인 피해방지 및 안전관리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킨텍스 부지 헐값매각·특혜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 촉구 결의안」등을 포함하여 총 50건의 안건이다. 각 위원회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중증장애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지원 조례안」,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 민주시민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8건,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 노동취약계층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7건,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일부개정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같이모아 양성평등! 가치모아 평등달서!”라는 주제로 『2021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9. 1.~ 9. 7.)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먼저, 9월 1일 오후 2시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여성단체,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했다. 이번 양성평등주간행사로 맘 톡(talk) 콘서트, 일·가정양립문화 조성을 위한 아빠의 홈스토랑, 양성평등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양성평등의 보편적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서 모두가 평등하고 조화롭게 어울려 살 수 있는 달서구가 되기 위해, 건강한 양성평등 문화가 형성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발굴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 서울시는 일반시민, 청년, 교사 1,350명이 참여하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를 9.4~10.10 기간 동안 총 6회에 걸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 ‘서울-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성별·연령·이념 성향이 다른 다양한 시민들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관련 주제에 대해 소통하면서 생각의 차이를 좁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사회적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여단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자택에서 온라인 ZOOM 프로그램에 접속하여 10명으로 구성된 조별로 퍼실리테이터의 도움을 받아 토론한다. 사회적 대화 참여단은 일반시민 1,000명, 청년 250명, 교사 100명 총 1,350명이며, 지역・성별・연령을 기준으로 비례할당하고, 이념성향 등을 고려해 유・무선 전화면접방식으로 대표성 있게 선정했다. 특히, 10. 10 14:30부터 개최되는 금년 청년 토론회에는 처음으로 한국인 청년(75명)과 더불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청년(175명)도 함께 참여하여 세계와 한반도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한다. 한반도 분단문제가 더
(포탈뉴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실시한‘학교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여름 독서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96.2%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흥미 유발을 위해 다양한 독서활동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여름 독서교실’은 대구 관내 기간제 사서교사가 배치된 학교의 요청으로 지난 7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16개교 초등학교 학생을(1~3학년) 34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각 학교별로 2일간 진행한 독서교실은‘도서관에서 북캉스!’를 주제로 사서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함께하는 친구들과 인사,‘초성퀴즈 도서관’으로 도서관과 친해지는‘어서 와요, 학교도서관에’▲사서와 학생이 함께 「수박 수영장」을 읽고‘수박 우산’을 만들어보는 ‘책 읽기 좋은 시간’▲책 장면을 활용한 메모리 게임과 태블릿PC로 대구학생전자도서관을 이용해보는‘놀이로 여는 책’▲「팥빙수의 전설」을 읽고 나만의‘여름 썬캡’을 꾸며보는‘조물조물 그림책’으로 구성되었다. 참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과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며, 이 중 94.8%가 ▲조물조물 그림책(94.8%)을 가장 인상적인 프
(포탈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장마·태풍과 지속되는 코로나19 환경 속 많은 시간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한층 더 시원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예산 51억 원을 들여 올해 17개교 793교실의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했다. 노후 냉난방기 교체 사업은 학교 수업일수와 방과후수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학교 측과 사전에 충분한 협의와 검토를 거쳐 학사일정에 지장이 없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사를 진행했다. 이 때문에 냉난방기 교체 공사와 관련된 문제는 없었고, 2022년에도 학교 10개교 547교실의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 찜통·냉골 교실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냉난방기 가동 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 상황에 환기의 중요성에 대하여 경각심을 고취해 적절한 환기 지도를 하였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와 무더위 속 장마로 인해 지쳐가는 학생들을 위해서 학교에 있는 시간만큼은 활기찬 에너지를 얻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워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에서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온ㆍ오프라인 수업을 동시에 지원하는 음악수업용 영상자료 9종을 대구콘서트하우스와 협력하여 제작ㆍ보급한다. 제작된 9개의 영상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유튜브 ‘대구시교육청 생활문화과’와 ‘대구콘서트하우스’ 채널을 통해 하루에 하나씩 공개하고 있다. 메타버스의 시대, 교실도 예외는 아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선생님의 얼굴도 모니터 너머 마주하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그러나 수시로 원격수업과 대면수업이 전환되는 요즘 상황에는 교사도, 학생도 적응하기 어렵긴 매한가지다. 더구나 음악처럼 호흡을 빈번히 사용해야 하는 과목은 가상의 공간에 익숙해질수록 아쉬움도 커지게 된다. 이러한 교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이라는 타이틀로 음악 수업용 영상자료를 제작했다. 은 방송 용어인 온에어가 음악 교실에서 구현되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2020년, 라는 이름으로 11종의 수업자료를 유튜브에서 공개한 지 1년 만이다. 작년에 공개했던 영상은 현직 음악교사들이 직접 출연하여 현장감까지 더해 갑자기 맞닥뜨렸던 원격수업을 돕는 자료로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이를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9월 3일 오후 4시 LG CNS 본사(서울 강서구 마곡동)에서‘인공지능(AI) 기반 영어회화교육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날 행사는 강은희 대구교육감, 김은생 LG CNS D&A사업부 부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양해 각서의 주요내용은 AI 영어 학습 서비스 제작 플랫폼‘스피킹클래스’와 외국어 회화 학습 서비스인 ‘AI튜터’를 무상으로 사용하고, 향후 영어 말하기 대회‘키즈 말하톤’을 LG CNS와 공동 추진하는 내용이다. 이번 양해 각서 체결을 통해 영어교사가 인공지능 기반 학생 맞춤형 영어학습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여 활용함으로써 학생 개별화 교육은 물론이고,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이 가능해진다. 또한 영어 교사가 코딩을 몰라도 직접 AI 영어 회화 학습 콘텐츠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사는 수업 시간에 다룬 대화, 문장 패턴이나 수업 내용과 연계된 콘텐츠를 입력하면 AI가 응용 문제를 자동 생성하여 문제 출제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학생은 선생님과 AI가 만든 맞춤형 학습 콘텐츠로 학교·집 장소의 제약 없이 영어 공부를 할
(포탈뉴스)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함양 상림 하늘에 뜬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막 축하비행으로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유치했다. 이에 따른 사전훈련을 오는 7일 오전 10시10분부터 10시40분까지(30분간) 오후 3시20분부터 4시까지(40분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 상공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전 비행은 고공비행으로 지형을 익히는 훈련이고, 오후 비행은 저공비행으로 실제 에어쇼와 같이 예행연습을 한다. 기상 관계로 7일 사전훈련이 불가능할 경우 8일 오전 10시부터 10시40분까지(40분간) 일정이 변경되어 진행된다. 전투기의 저공비행 시 매우 큰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비행기 소음에 취약한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가 놀라지 않도록 가정에선 창문을 닫고 외출을 삼가하고, 가축사육 농가에서도 소음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엑스포 개막일인 10일에도 함양 상림공원 상공에서 오후 4시45분부터 5시15분까지 블랙이글스의 개막 축하비행이 예정되어 있으니 소음발생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엑스포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아무래도 비행 지역이 주거지역이고 주변에 가축사육농가들도 있
(포탈뉴스) 안성시는 실력있는 청춘들의 꿈을 향한 버스킹 무대를 제공하기 위한 ‘제1회 안성천 청춘버스킹 전국 오디션’ 본선공연을 오는 9월 18일 저녁 7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가 주최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젊고 활기찬 문화도시 안성을 만들고 거리공연을 활성화하기 위한 경연대회로, 지난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공개모집, 총 65팀이 참가했다. 예선심사를 통하여 ▲국악인가요 ▲동동 ▲둥글둥글 ▲사운드힐드 ▲스타리 스트링밴드 ▲앙상블 하날 ▲자올 ▲천하태평 ▲카키마젬 ▲하우스바이홈 총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10개 팀은 총 상금 1400만원을 두고 현장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관람을 위해서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사전예매를 통해 미리 신청하여야 한다.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오픈하고, 10일 오전 10시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종료일은 17일 오후 5시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은 300석으로 제한하며, 조기마감될 수 있다. 사전예매는 선착순으로,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공연/전시
(포탈뉴스) 안성시 보개도서관에서는 9월 경기도 문화의 날 및 진로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로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직업 탐구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웹소설 작가」 진로특강을 오는 9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웹소설 작가」 진로특강 강사로 나서는 차소희 작가는 10년 차 현직 웹소설 작가로, 대표작으로는 카카오페이지 독자 75만명의 ‘황녀님이 사악하셔’가 있으며 해당 작품은 현재 웹툰으로 다시 연재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차소희 작가는 자신이 그동안 겪어왔던 경험들을 토대로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현장감 있는 이야기와 꿈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번째로 「실용음악가」 진로특강은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에 대면 및 비대면 온라인으로 병행 진행된다. 「실용음악의 세계」 진로특강 강사로 나서는 김성식 대표는 13건의 앨범을 낸 그룹 ‘자취방 스토리’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유명 애니메이션인 ‘나루토 질풍전’ 7기 엔딩곡을 불렀고, 한국복지대학 로고송을 제작했다. 김성식 대표는 이번 특강에서 실용음악가를 직업으로 삼으면서 겪었던 현실적인 고민과 꿈에 대해서 청소년들에게 흥미
(포탈뉴스) 서천군은 지난 2일 ‘제2차 서천군평생학습실무협의회’를 열고 2021년 서천군평생학습축제를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간 평생학습 성과물 500여점을 전시하는 소규모 전시회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평생학습실무협의회는 지난 6월 회의에서 올해 열리는 평생학습축제의 날짜와 주제를 선정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축제를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나, 이날 회의에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를 고려해 학습성과 영상제작과 작품전시회로 축제 추진 방향을 수정했으며, 방역지침에 적합한 축제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날 평생학습실무협의회에서는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적 참여 및 가치창출 방안과 기관·단체 간 네트워크 활성화방안 등 서천군 평생학습의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실무협의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무협의회 위원 확대 및 협의회 운영 정례화(상/하반기)를 결정했다. 한무협 평생학습실무협의회 위원장(서천군 자치행정과장)은 “내년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앞두고 있는 우리군은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의 재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협의회 위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