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더민주, 고양3) 의원은 5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을 대상으로 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명확한 역할 정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정현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였던 무기계약직 근로자의 승진 체계를 마련해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부탁드렸는데 어떻게 개선되었는가”에 대하여 질문하였고 이어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양금석 원장은 “직급 체계를 만들어 정규직과 유사하게 운영중이다”라고 답변하였다. 이에 신 의원은 “무기계약직 직원들의 처우를 개선한 것처럼 보이나 급수만 나눴을 뿐 5년, 10년을 계속 일해도 급여는 동일한 구조”라고 지적하며 “정규직 역시 동일임금, 동일직급 체계하에서 윗 사람이 나가지 않으면 승진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니고 있어 청소년의 양성과 교육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담당하는 청소년수련원 청소년지도사의 근속기간이 3년 밖에 되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이어 신 의원은 “조치를 취했으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당장 호봉 체계를 도입하기 어렵다면 직원의 경력을 인정해 별도의 경력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과 같이 합리적인 수준의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송치용(정의당, 비례) 의원은 5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을 대상으로 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수련원의 시설 리모델링 이후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 홍보로 활용도를 높여야 함을 지적했다. 우선, 송치용 의원은 청소년수련원이 개원 20년이 되긴 했으나, 최근 3년간 시설 개보수에만 97억의 예산을 사용하였고, 2020년에만 70억의 예산이 투입되었다며, 구체적 공사내역과 중장기 보수 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양금석 원장은 생활관(태양관)과 식당, 갯벌체험장 보수 등에 해당 예산을 사용하였고, 올해는 바닥 보수, 내진 공사, 암벽체험장 리모델링 등에 11억 9천만원을 사용하였다며, 지속적 리모델링에는 한계가 있으며 애초에 전체적으로 시설이 부실하게 지어진 이유가 크다고 답변하였다. 송 의원은 중장기적 계획과 설계를 통해 시설 개보수에 차질이 없도록 하되, 위드 코로나 시대에 청소년, 관련 단체들의 유치를 위한 노력이 부족한 점을 지적했다. 양 원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주로 찾아가는 활동 중심으로 운영하였으며, 아직 학기 중이어서 학생들이 바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점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더민주, 파주1) 의원은 5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을 대상으로 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청소년수련원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제안했다. 조성환 의원은 “청소년수련원 직원들의 급여 수준이 경기도 산하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낮다는 지적이 몇 년째 계속되고 있는데 청소년수련원 자체에서 총액인건비 인상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하였고 이에 대해 청소년수련원 양금석 원장은 “객관적인 자료를 준비해 의회와 소통하고 총액인건비 인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조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련원의 홍보 및 운영에 대하여 가족 중심, 청소년 중심 이용 활성화, 홈페이지 개선 등 여러 가지 제안을 했는데 수련원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경기도민은 30% 할인이 되고 주말 예약이 꽉 차 있을 정도로 운영이 잘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그러나 수련원과 야영장의 제한된 캠핑시설만으로는 수련원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수련원 내 숙박시설을 개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수련원을 활성화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태환 의원(더민주, 의왕2)은 5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을 대상으로 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수련원의 이용실적 부진과, 각종 위원회 구성시 특정 성이 60%를 넘지 않도록 한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는 부분에 대해 지적하였다. 장태환 의원은 올해 청소년수련원의 사업 현황이 매우 부족한데,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하더라도 준비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지적하였다. 양금석 원장은 올해는 찾아가는 청소년활동 위주로 진행하여 반응이 꽤 좋았다고 답변하면서, 한편 온라인 환경 조성이 부족한 측면이 있었는데, 올해 비대면 활동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여 활용 중이라고 답변하였다. 장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종 위원회의 특정 성이 60%를 넘기지 않도록 한 부분을 지적하였고, 청소년수련원의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서 해당 부분을 조치완료했다고 답변하였음에도, 인권경영위원회 0%, 노사협의회 12.5%, 야영장 운영위원회 20%, 수련원 운영위원회 25% 등 여성의 비율이 매우 적은 현황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양 원장은 아직 임기가 끝나지 않은 위원들이 있는데, 임기가 곧 만료되는 위원들 경우 가능한 여성 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진연(더민주, 부천7) 의원은 5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을 대상으로 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한 청소년수련원의 활동에 대한 근본적 고민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극적 추진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진연 의원은 2020년과 2021년을 거치면서 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어떤 고민을 했는지 질의하였다. 양금석 원장은 원래 대면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청소년수련원의 정체성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시대의 흐름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활동이 중요해지고 있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으로 하는 융합적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하였다. 이 의원은 올해 사업 추진내역에서 숙박형 수련활동의 대체 프로그램인 당일형/찾아가는 체험활동과 야영장 비대면 활동 온라인학습장과 무궁화역사공원 스마트체험장 개설 등 청소년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운영에 대한 고민이 보이는 것은 긍정적이라며, 다만 내년부터는 더욱 적극적으로 대대적 홍보를 통해 해당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양 원장은, 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오광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5일 광명소방서와 부천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긴급차량 우선통행시스템의 조속한 도입을 촉구하였다. 오광덕 의원은 “광명 도심의 도로사정과 교통체증으로 인하여 긴급차량의 사고현장 도착이 지연되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지적하고 “소방차량의 우선신호시스템을 조속히 도입하여 시행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에 최 준 광명소방서장은 “현재 예산확보 후 경찰청과 표준 신호체계를 조율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준비를 마치고 내년 초에 도입하도록 하겠다”고 골든타임 확보의 필요성과 준비과정을 설명하였다. 이어 오 의원은 “광명시는 도농복합시로 농촌지역의 비닐하우스 화재사례가 빈번하다”고 지적하고, “비닐하우스의 특성상 화재시 전소되고 확대되는 경우가 많으며, 불법으로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경우 인명피해의 우려가 있으며, 농지법 위반 등 소지도 있으므로 시청과 연계한 실태조사를 철저히 실시하여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오후에 열린 부천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구도심이 많아 소방도로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관계로 ‘화재취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5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국과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를 대상으로 2021년 행정사무감사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수감기관에게 요구자료의 답변서 부실, 공공기관장의 공석문제, 장애인체육회의 우승 쾌거 등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여러 가지 문체위 소관의 사업에 관한 많은 문제점과 대책 방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채신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포2)은 수감기관을 향한 첫 발언으로 “경기도를 대표할만한 문화축제가 없는 것이 아쉽다”며 “5개년 중장기 계획을 통해 경기도를 대표할만한 정책이 나올 것을 기대했는데, 계획은 계획대로 용역은 용역대로 신뢰가 가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한 채신덕 부위원장은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홈페이지나 보고서 등에 무분별한 외래어·외국어의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했음에도 줄어든 느낌이 나지 않는다”며 “오히려 외국에서는 한글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이 늘어나는데, 왜 홍보할 좋은 기회를 놓치는지 안타깝다”고 했다. 유광국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주1)은 기본질의 마지막 발언자로 나서, 부서별 주요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5일 부천소방서와 광명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능형교통체계 도입 확대 및 취약계층 소방시설 점검을 촉구하였다. 최갑철 의원은 “부천과 같은 도심지역의 교통상황은 단기간에 도로확충 등 개선이 어려우므로 지능형교통체계(ITS)의 조속한 설치를 통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소방차 뿐 아니라 구급차도 ITS의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최 의원은 “주택가밀집지역 등 소방차가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는 주민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보이는 소화기’를 곳곳에 설치하고 효과를 보고있다”고 말하고 “미니소방차 등 장비 확보의 대안으로 보이는 소화기 앱 확대 보급 등 주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부천은 상대적으로 면적이 좁고 인구밀도가 높아 드론과 같은 첨단 장비의 활용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안하자 이정식 부천소방서장은 자살우려자 구조 사례 등 소방드론의 다양한 활용사례에 대하여 답변하였다. 또한, 소방대원은 물론, 의용소방대원도 주민을 직접 접촉하며 소방임무를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5일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시흥·화성오산·부천·안산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일선학교에서 졸업앨범 및 농구대 등 각종 물품 구매 시 타 지역업체를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 정작 지역업체 활용도가 낮음을 지적했다. 성준모 의원은 질의에서 “일선 학교의 졸업앨범 촬영업체 선정과 관련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화성오산 지역의 학교에서 졸업앨범 촬영 시 화성오산 지역이 아닌 서울, 대전, 남양주 등 타 지역에서 졸업앨범 촬영을 하러 오는 경우가 상당히 빈번하다”고 말하고, “학교가 타 지역 업체와 계약을 했을 때는 단가나 품질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접근성이나 AS 등을 고려하고, 또 학교의 각종 행사 때마다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면 지역업체를 활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이라며, “학교가 지역과 상생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준모 의원은 “비슷한 사례로 체육관 내 농구대 구매만 보더라도 경기도 업체도 많은데 굳이 서울, 인천 등의 업체에서 별 생각없이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며, “학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소한 농구대 구매도 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5일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시흥·화성오산·부천·안산교육지원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학교도서관에 대한 전문인력의 조속한 배치와 초등돌봄교실의 확대 운영을 촉구했다. 권정선 의원은 질의에서 “현재 경일관광경영고와 한국디지털미디어고가 학교도서관에 전문인력이 없는 실정인데,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적시에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인지에 대해 따져 물었다. 답변에서 홍정표 안산교육장은 “학교도서관 사서를 채용하고자 해도 학교의 위치가 멀리 떨어져 있거나 대중교통 여건이 좋지 않은 경우, 또는 도서관 환경이 열악한 경우에 충원이 어려울 수 있다”며 “더욱이 사립학교의 경우는 채용의지가 낮아 권장하고 종용해도 쉽지 않다”며 인력 충원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권정선 의원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독서습관을 바르게 키우는 곳이 학교도서관이며, 학교도서관이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인 사서가 꼭 필요하다”며, “이렇게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을 이용하는데도 사립이라는 이유로 적기에 채용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또 지도감독을 해야할 상급기관인 교육지원청에서 역할에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이 5일 평택소방서와 안산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행정 및 구조구급활동 상황을 점검하였다. 서현옥 의원은 오전 평택소방서 감사에서 “취약계층 주택용소방시설 보급률이 타 지역에 비해 낮다”며,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조속히 보급 완료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달라”고 주문하였다. 또한 서 의원은 세교119안전센터 착공 지연을 지적하며 “도시개발사업 가속화와 산업 인프라 발달로 평택시 인구 증가하면서 소방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에 차질이 우려 된다”며, “골든타임내 도착할 수 있게 세교119안전센터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하였다. 아울러 안중, 팽성, 통복시장 등 골목이 좁은 전통시장의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해 미니소방차 배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배치계획 수립을 요구하였다. 이어 오후에 진행된 안산소방서에서는 “외국인 주민이 많은 안산시 특성을 고려하여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화재예방 및 홍보에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겨울철 캠핑이 늘어난 만큼 대부도 등 휴향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성훈 의원(더민주, 남양주4)은 5일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시흥·화성오산·부천·안산교육지원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4년간 각 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의 징계현황과 처분결과를 설명하며, “최근 발생한 도내 한 초등학교 교장의 화장실 몰카 하나가 전 국민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육공무원이 저지른 각종 비위, 범죄 등으로 인해 교육공무원에 대한 신뢰가 깨지는 지금의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라며 교육공무원의 윤리의식 함양을 촉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박성훈 의원은 “도교육청이 제출한 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의 징계현황에 따르면 화성오산교육청은 오늘 피감기관인 4곳의 교육청 중 가장 많은 43건, 시흥교육청 28건, 부천교육청 25건, 안산교육청은 21건에 이른다”고 설명하며, “성비위, 강제추행, 아동학대, 공연음란, 향응·금품수수 등 내용 또한 굉장히 심각하며 특히 부천교육청의 경우 2018년 4건, 2019년 3건에서 2020년에서 올해까지 18건이 발생하는 등 숫자 또한 급격히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교원과 교육청 공무원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학생을 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용성 부위원장(더민주, 비례)은 5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을 대상으로 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청소년통합재단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청소년통합재단 추진 관련하여 통합재단 출범시 수련원 직원의 고용승계 문제를 질의하였고, 양금석 원장은 9개 광역기관이 통합 예정인데 수련원이나 야영장은 경기도 출연기관이므로 고용승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도 평생교육국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답변하였다. 다음으로, 김 의원의 청소년수련원 직원의 낮은 처우 개선 문제에 대한 질의와 관련하여 양 원장은 지난해 다른 기관의 임금이 동결되었으나 청소년수련원은 일부 인상되었고, 추후 재단화 될 경우 새로운 급여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현재 도 평생교육국에서 청소년통합재단 관련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는데 연구용역에 고용승계와 처우개선 문제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통합을 준비 중인 다른 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5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양금석 원장에게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수련원의 진행사업 점검 및 예산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 등을 지적하였다. 김성수 부위원장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시설 종합평가 및 안점점검에서 6회연속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된 것을 치하”하며, “앞으로도 청소년 우선 활동 중심의 수련원 운영을 지속해 나가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제30조의 규정에 따르면 총 공사금액이 4천만 원 이상인 공사에만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계상하여야 하나, 4천만 원 미만 공사에도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부당하게 계상하고, 안전펜스 설치비로 사용할 수 없음에도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사용한 것에 대해 도 자체감사에서 지적된 것”에 대한 해명과, “목적 외로 사용된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환수할 것과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양 원장은 “예산처리 과정에 있어 일부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하며,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 업체에 내용증명을 통해 환수사항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1)은 5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양금석 원장에게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홍보 관련 자료의 부실 지적 및 비정규직 및 무기계약근로자에 대한 처우 개선을 주문하였다. 김미리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를 통해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홍보비 지출에 대한 상세자료를 요청했으나, 답변 사항이 매우 부실했다”며 부실한 자료 내용을 지적하며, “청소년문화의 거점이 되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중요성은 확대되고 있지만 그에 반해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인지도는 여전히 낮으므로 적극적으로 수련원을 알릴 수 있는 홍보 및 마케팅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수립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작년도 행정사무에서 지적되었던 비정규직의 임금이 정규직의 절반에 그쳐 개선책 마련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의지가 부족함”을 지적하며, “비정규직 및 무기계약근로자에 대한 처우 개선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에 양 원장은 “현재 퇴직하시는 분들과 기간제 분들은 순차적으로 자리가 생기면 무기직으로 전환해서 채용하고 있고, 일시적 퇴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