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의원들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0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의회는 6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제10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갖고 곽태수, 김복실, 김정희, 문행주, 사순문, 신민호, 조광영, 최선국, 최현주, 한근석(가나다 순) 의원에게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 위상 제고와 역할 강화를 위해,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시도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곽태수 의원은 남북교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김복실 의원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한 정책대안 발굴과 의회 기능 강화 활동에 대한 성과를, 김정희 의원은 도민 복지 향상을 위한 입법활동 및 정책 건의와 집행부 감시・견제를 위한 활동 실적을, 문행주 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등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자치입법에 대한 공로를, 사순문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촉구 건의와 도민과 소통을 기반으로 하
(포탈뉴스) 대전교육연수원에서는 7월 8일부터 9일까지(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과정(2기)」 을 운영한다. 직무과목은 학교내에서 발생하는 갈등 관리를 위해 ‘커뮤니케이션 스킬 UP!’, ‘창의적 문제해결법’, ‘신뢰와 화합의 소통리더십’, ‘체질과 행정’ 등 공감 소통 및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편성하였고, 소양과목은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마크라메 공예 수업’을 편성하여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연수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교육기간 동안 오전·오후 발열체크, 강당에서 거리를 둔 지정 좌석제 운영, 교육 중 마스크 상시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 능력이 향상되어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 공사를 시행 중인 공사현장 25곳 58개사에 대해 풍수해, 폭염, 화재, 코로나19 등 재난 유형별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 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공사현장의 특성상 강풍을 동반한 잦은 우천과 폭염 등으로 시설 및 인명안전이 취약하고, 특히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라 공사현장을 통한 지역사회의 감염 우려도 큰 상황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사 추진을 위해 시설사업이 진행 및 예정인 모든 현장에 대해 풍수해 대비 건설자재 보관 및 결박상태, 폭염 대비 근로자에 물, 그늘, 휴식 제공, 화재 대비 화재감시자 의무배치, 코로나 방역 1일 점검 등 재난 유형별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이행 여부를 7~8월 여름철 기간 중 불시 특별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공사현장에 청렴신고 포스터를 부착해 공사근로자가 안전위해요소를 발견하거나 부당한 지시를 받은 경우,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기홍 시설지원과장은 “여름철 공사현장 특별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근로자 신고창구를 만들어 청렴한 학교시설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7월부터 서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는 갑자기 비가 오는 날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우산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로, 서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한 민원인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근무시간이며, 서부교육지원청 1층 민원실에서 우산을 대여 후 가까운 시일 이내에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지만 세심한 배려를 통해 민원인들이 친근하게 느끼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하계방학을 맞아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부 관내 중학생 10명과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방학 중 심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운영되는「방학 중 심리검사」프로그램은 위기 학생들에게 주로 제공되는 상담 서비스를 일반 학생들에게도 제공하여 이들의 상담 요구를 충족하고, 학부모가 직접 위(Wee)센터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속한 단회상담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가족심리검사를 실시하여 부모-자녀 관계가 더욱 친밀하고 건강하게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U&I학습유형검사를 통해 학생은 학습 과정에서 보일 수 있는 행동 및 태도, 성격 양식을 알아볼 수 있고, 학부모는 U&I교육유형검사로 자녀와의 가치관, 교육관의 차이를 살펴볼 수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방학 중 심리검사」는 오는 7월 19일부터 학부모가 직접 네이버폼 제출하기로 신청 가능하며, 심리검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영은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월 3일 KT인재개발원에서 '2021 고교 수학 창의적 문항 개발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관내 고등학교 수학교사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 오전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양성현 박사의 ‘수학 평가문항 개발 및 검토의 실제’를 주제로 한 줌화상회의 강연이 실시되었고, 이어서 오후에는 조별로 1차 개발된 고교 창의적 개발 문항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특히, 전반부 1부 강의를 통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선택과목 표준점수 산출 방법에 대해 보다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수학과 2015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전체적 이해와 수학 평가 문항 제작 및 평가 문항 오류에 대한 설명으로, 정확한 교육과정 적용과 평가문항 출제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그동안 주로 재택 및 비대면 방식의 조별 협의과정을 통해 개발해온 1차 개발 문항에 대해 자체 검토만이 아닌, 외부 평가 전문가의 시각에서 다시 한 번 검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대전 관내 고교 수학교사의 평가 문항 제작 및 검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2021년 고
(포탈뉴스) 박문옥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5일 도의회를 방문한 목포시 개인택시 지부와 법인택시 협의회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할증요금이 없는 ‘목포-남악’ 간 택시요금제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앞으로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목포의 택시업계는 지난 2005년 도청이 이전하면서 도청 방문자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목포-남악 구간을 목포권 시내요금으로 운행해 왔다. 하지만 남악 인구가 늘어나면서 목포에서 남악으로 이동하는 교통수요가 나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목포 택시운송업자들은 단지 남악과의 사업권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빈 택시로 돌아와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목포시 택시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남악까지 들어가 빈 택시로 나올 경우 연료와 시간이 많이 낭비되며, 이를 해결해 주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실제 남악에서 승객을 태우고 목포로 나가다 부과 받는 목포 택시업계의 과태료는 매년 2천여만 원이 넘는 상황이며, 연료 낭비와 시간적 손해를 입고 있는 목포 택시업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시급한 실정이다. 목포시 개인택시 지부와 법인택시 협의회는 이날 1,029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장세일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지난 5일 전남 농업기술원 농업․농촌 현장방문에 참여해 영광군에 소재한 ‘대마오디작목반’과 ‘아름답게그린배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디 17농가, 사과대추 38농가로 운영되고 있는 대마오디작목반에서는 장마철을 대비한 사과대추의 하우스 시설과 3~4월 서리를 대비한 오디 서리‧냉해 방지 시스템이 시급하다며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개발 확대와 지원을 요청했다. 다음으로 소셜커머스, 홈쇼핑 등 활발하게 판로를 확보해 나가며 2020년 전남도 으뜸 청년농업인 대상을 수상한 ‘아름답게그린배 영농조합법인’을 찾아 체험장, 까페 시설 등을 둘러보고, 판매 전략 공유와 6차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 의원은 “농업인 스스로의 창의적인 노력이 중요하지만, 농업인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지원 또한 중요하다”며, “적극적으로 예산에 반영하여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과 장비가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선진농가에 대한 벤치마킹이 이루어져 고품질의 전남 생산품을 전 세계적으로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여순사건특별위원회 박진권 위원장과 전 위원장인 강정희 의원은 5일 여수시가 주관한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행사” 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전남도의회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특별위원회는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민간인 희생자 조사와 위령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조례를 제정하고 여순사건특별법이 제정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제21대 국회의원들에게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한문을 발송하고 올해에는 유족대표와 함께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여 이낙연, 송영길 당대표,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소병철, 김승남, 김회재 의원 등을 만나 특별법 심사ㆍ의결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노력 해왔다. 박진권 위원장은 “특별법 통과를 위해 애써주신 유가족과 지역 국회의원, 김영록 도지사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족과 희생자들의 진상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정희 전 위원장은 “오랜 시간 견뎌준 유족들에게 너무 늦어 죄송하다”며, “감사패는 부족한 특별법이 완성 될 때까지 더욱 노력해 달라는 것으로 알고 진실된 역사를 토대로 배ㆍ보상 문제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노력
(포탈뉴스) 오는 7월 9일 오후 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아름답고 화려한 우리춤으로 함께 즐기는 서울시무용단의 ‘동무동락’이 막이 오른다. 동무동락 시리즈는 서울시무용단이 2018년부터 매년 제작하는 브랜드로 우리 춤의 본질과 성향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정하여 깊이 있고 풍성한 몸짓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작 되어 전국을 순회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허행초’는 ‘이 시대의 마지막 낭만주의자‘ 최현의 춤으로 구성하였다. 약동이라는 군무를 시작으로 태평소의 화려하고 강렬한 음색으로 연주한 정형화되지 않은 기악곡을 선보이는 시나위, 지팡이를 든 노인과 어린 꼬마들의 등장을 통해 자신이 걸어온 삶의 연륜을 되돌아보게 하는 허행초, 영남 덧배기춤의 흥과 멋이 펼쳐진다. 조선조 양반계층 여인들의 공통된 운명을 표현한 남색끝동, 신령과 인간(몸)과의 일체감을 불러일으키는 관객과 함께하는 신명, 봉산탈춤의 해학이 묻어나는 미얄할미, 여인의 우아한 자태에서 풍겨나는 예스러운 멋을 표현한 고풍, 선비의 도량은 물론 한량으로서의 풍류, 장인의 기질이 샘솟는 비상을 보여준다.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지향하며 국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포탈뉴스) 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이 6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전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은 종로구의회 제8대 의원으로 제8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장을 맡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4대 입법 등 여러 조례 발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환경, 도시, 안전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주민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은 “제18회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주민들을 위한 노력을 인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종로구의회]
(포탈뉴스) 종로구의회는 지난 6월 29일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304회 정례회의 2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는 전영준 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되었다. 전영준 의원은 종로구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해 백신접종자에 한해 17개 동 주민센터 헬스장 이용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을 제안하였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는 구정질문, 2020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 안건처리가 진행되었다. 8일 제1차 본회의와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11명 의원 모두 구정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서면 질의를 포함한 총30건의 구정질문을 하였으며 이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이 있었다. 또한 지난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있었던 2020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에서 이재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세입 부문은 효율적이고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정확히 세입을 추계할 것과 징수율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고, 세출 부문은 불용액, 명시이월 및 사고이월을 최소화하여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요구하였으며, 특히 법령의 취지에 부합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적극행정 추진체계 정비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서울형 적극행정’과 소극행정 혁파를 본격 추진한다. ‘서울형 적극행정’이란 교육청과 학교가 적극 뺄셈행정으로 아이들에게 교육과 관심의 적극 덧셈행정을 서비스하는 행정을 말한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선제 대응과 현장의 과감한 혁신을 위해 적극행정 면책제도 신설, 사전컨설팅 도입 근거를 마련 , 적극행정 전담부서를 지정, 2021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행정 ON 채널 구축, 전 직원 적극행정 교육 의무이수 등 적극행정의 본격 가동에 박차를 가하였다. 2021년 적극행정의 추진 방향은 ‘적극행정을 위한 서울혁신미래교육 구현’을 비전으로 4대 과제 13개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사항으로는 서울형 적극행정 중점과제 발굴 및 실행,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이다. 이를 위해, 2021. 3월 적극행정 실무추진단을 가동하여 본청 각 부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으로부터 총 536건의 적극행정 과제를 발굴·검토였고, 이 가운데 중점과제 5개를 선정하여 올해 중 괄목할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가 광주송정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조성한 송정작은미술관(Songjeong Small Art Museum, SSAM)을 개관했다. 광산구는 지난 2일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작은미술관(광산구 송정로30번길 25) 개관식을 개최했다. 송정작은미술관은 광주송정역과 1913송정역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광주송정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2층에는 전시공간이, 3층에는 사무실과 옥상정원이 마련돼 있다. 광산구는 이 공간을 지역문화 활성화 및 도시재생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역주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생산하고,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지역 예술인들의 자립기반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송정작은미술관은 광산구의 1호 공공미술관으로 지역의 매력과 삶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며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생의 거점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작은미술관은 지난 1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돼 개관을 맞아 특별전시 ‘송정의 일상, 예술을 품다’展(전)
(포탈뉴스) 광주 남구의회 황도영 의원이 2일 열린 제278회 제1차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독도’가 표기 된 ‘한반도기 게양’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5분 발언에서 “최근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며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이 분명하고 대한민국이 실효지배를 하고 있음에도 일본은 독도에 대한 역사왜곡과 영유권 주장으로 제3국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도영의원은 “지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둔 2018년 9월 정례회 5분 발언에서도 ‘구청사와 동청사에 한반도기 게양’을 제안한 바 있다”며 “그때 실행되었더라면 광주를 찾는 세계인들에게 독도를 알리고 일본이 행하고 있는 도발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황 의원은 “독도는 일본 땅이 아닌 우리 땅”이라고 강조하며 “남구를 시작으로 광주 전역, 그리고 나라 전체로 ‘한반도기의 물결’이 퍼질 수 있도록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계기로 남구 청사와 동청사, 각 기관에 한반도기를 게양하자”고 말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독도를 직접 방문해 독도가 표기된 한반도기 게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