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교육정보원은 상호존중의 날 추진과제인 ‘○○○을 칭찬합니다!’를 7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호존중의 날은 구성원 모두가 나와 같은 대등한(1=1) 인격체이므로 서로를 존중하자는 뜻을 담아 매월 11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달은 특별히 한 달간을 칭찬의 달로 지정하여 과제를 진행한다. 이번 달 과제인‘○○○을 칭찬합니다!’는 대전교육정보원 전 직원이 서로 칭찬 및 격려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상호존중 문화 정착 및 갑질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 중인 청렴 아침방송을 통해 칭찬의 긍정적인 효과를 소개함으로써 서로 간의 칭찬을 독려하고, 매주 칭찬 인원 1명을 선정하여 전 직원과 칭찬의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은 “긍정적인 기대나 관심을 받은 사람은 그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질타와 꾸짖음보다 기대와 칭찬은 분명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상호존중의 문화 정착 및 청렴한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동부교육지원청 3층 협의회실에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각 부서 국민신문고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부서 국민신문고 업무 담당자 역량 제고를 통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담당자들은 부서별 민원처리 만족도 현황을 분석하고 민원유형별 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또한, 국민신문고 운영실적 평가항목(민원처리 신속도, 민원답변 충실도, 민원처리 적정성, 민원 만족도)에 따른 민원답변 작성 시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부서별 민원 업무 담당자의 고충에 대해 상호 소통하고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대성 운영지원과장은 “민원인 만족도 향상을 통해 기관 신뢰도를 증진하고, 적극적인 공감과 소통으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에 공사 중인 학교에 대하여 장마철을 맞아 공사현장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내 대전글꽃중학교 등 41교에서 각종 수선 및 증·개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존 학교시설은 정기적인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공사 중인 학교는 공사용 전기의 현장 설치 안전검사와 장마 시 누전으로 인한 작업자들의 감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전기안전점검은 학교에 배치된 전기안전관리자로 하여금 1차 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감독 시 전기분야 감독 공무원이 2차 점검을 실시하며, 공정협의 시 현장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승진 시설지원과장은 “이번 전기안전점검을 통해 학교 공사현장의 재해를 사전 예방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사현장 분위기 조성으로 작업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제공과 학교 환경개선공사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여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 영월군은 관내 청년의 다양한 의견과 공동체 소통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커뮤니티 펍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커뮤니티 펍은 청년들의 삶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통해 정책적인 부분의 수요를 파악하고 공동체 네트워크를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커뮤니티 펍 in Voice는 커뮤니티 펍을 진행하면서 청년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명사를 초청하여 토크콘서트나 강연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이다. 지난 2월 초부터 시작된 커뮤니티 펍은 6회를 개최하였고, 이번에 7회를 맞이 하고 있다. 7월의 첫 번째 커뮤니티 펍은 강연콘서트인 커뮤니티 펍 in Voice를 개최하게 되는데, 강연자는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다. 청년의 경제독립을 위해서는 금융지식이 필수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번 커뮤니티 펍을 통해서 청년의 삶을 조금더 윤택한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준비하였다. 오는 22일에 진행되는 강연콘서트는 영월군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해서 참석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고려하여 실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청년정책의 주체인 청년의 생각과 고민, 및 건의 사항을 듣고 의논하여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
(포탈뉴스) 구미시에서는 다가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가 주관하는「2021 대한민국소극장열전 in 구미」가 소극장 공터다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은 2012년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소극장들이 연합하여 출발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개 도시(구미, 대구, 광주, 부산, 전주, 춘천)의 소극장들이 참여하며, 그 중 4개 작품이 구미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7월 26일에는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로 발명품을 개발하는 공동식 박사의 이야기를 담은 구미극단 공터다의 '이웃집 발명가'를 무대에 올린다. 28일에는 푸시킨의 서사시 “청동기사”를 원작으로 패러디한 부산극단 어니언킹의 '춤추는 난민들'이, 30일에는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젊은 연극단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광주극단 푸른연극마을의 '헬로, 셰익스피어', 8월 1일에는 행복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감동 유쾌 추리극인 전주극단 빈칸의 '택배도난사건-행복아파트 두 번째 이야기' 공연을 갖게 된다. 이번 공연은 연극예술의 기반이 되는 소극장의 활성화와 연극인의 창작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유료로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충남광역지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충남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 예산 집행 시 지역 업체 이용 장애인, 여성, 중소기업 제품과 기술개발 제품 구매 시 지역 내 업체와 우선 계약 등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에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 충남광역지회는 각급 학교 등 산하 기관이 물품구매 시 편리한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전자상거래와의 가격 차이, 배송 친절도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우호적 협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지역 소상공인과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충남교육청은 학교에서 물품 구매 시 실정에 맞게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업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의성군이 청소년문화의집 개관을 기념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0일 개관식을 기념해 뮤지컬 갈라콘서트‘The Dream’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극‘오백에 삼십’이,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뮤지컬‘빨래’공연이 진행된다. 10일 열린 뮤지컬 갈라콘서트‘The Dream’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배우인 정영주, 이충주, 한지상, 리사, 양준모와 뮤지컬 갈라공연팀 ‘데파스’가 함께 했으며,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30초만에 일반석이 매진이 될 정도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공연 당일 유튜브 채널 ‘의성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되었다. 한편, 제32회 도쿄 세계스포츠경기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7월 14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코리아스포츠아트 2021’특별전도 개최한다. 의성군 주최로 올해 초부터 기획된 이번 전시는 스포츠와 예술의 융합을 위해 10년이상 활동해 온 스포츠아트 전문 기획단체 IADG와 손을 맞잡고 공동기획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전시는 국가, 언어, 종교의 벽을 허무는 스포츠라는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의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는 ‘마음봄센터(노변중 별관 3, 4층)’ 개소식을 개최한다. 마음봄센터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통해 안정적으로 학교에 복귀하도록 지원하는 ‘통합적인 회복과 치유의 공간’이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학교폭력 피해를 입은 즉시 트라우마가 남지 않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통학형 지원 센터의 필요성을 느끼고 교육부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8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센터를 건립한다. 학교폭력 피해학생은 미리 센터를 둘러보고 입소를 결정할 수 있으며, 입소 시 사전 검사를 통해 학생 맞춤형 상담-체험-학습이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고 퇴소 후에도 사후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학교 복귀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센터에는 전문상담교사 2명, 임상심리사, 전문상담사 총 4명의 전문가들이 상주하면서 대구 시내 초·중·고 학교폭력 피해학생(최대 20명)을 일시보호, 단기(2주), 중기(1개월), 장기(3개월)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퇴소 후에도 학교에 생활 적응여부를 모니터링하며, 학부모님을 위한 상담과 가족캠프도 제공한다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체험중심의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및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랜선으로 만나는 노동인권 체험교육 동영상-응답하라! 노동인권!’을 개발하여 관내 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 이번에 개발된 동영상은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개발된 노동인권 체험교육 영상자료로 학생들이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탐사예능 방식으로 개발되어 동기유발 자료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응답하라! 노동인권!’은 전태일기념관을 중심으로 한 ‘전태일 따라 걷기 코스’ 3편,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을 중심으로 한 ‘G밸리 미래 보기 코스’ 3편의 총 6편으로 구성되었다. ‘전태일 따라 걷기 코스’에서는 평화시장, 명보다방, 창신동 봉제공장, 전태일 동상, 전태일 기념관 등 전태일의 흔적을 따라 걸으며 노동 존중 사회로 가는 길을 체험한다. ‘G밸리 미래 보기 코스’는 G밸리 거리, 키콕스 벤처센터,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남구로역 인력시장,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등을 걸으며 ‘구로공단’이 ‘서울디지털단지’를 넘어 미래로 가는 과정을 살펴보는 내용이다. 교육청에서 실시한 서울학생 노동인권 실태조사(2018년) 결과 기존의 노
(포탈뉴스) 서산시의회가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이 추진하는 간월호 준설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14일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수의 의원(부석·해미·고북)이 대표 발의한 ‘간월호 준설사업 중단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수질개선이라는 미명아래 10년이 넘게 추진되고 있는 간월호 준설사업을 즉각 중단하라”며 “지난 10년간 수질이 개선되기는커녕 강수량이 많았던 2018년을 제외하면 수질은 계속 나빠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총 준설예정량 4,702만 톤 중 모래가 3,387만 톤으로 지금까지 준설양은 대략 512만톤”이라고 설명했다. 시의회는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 조차도 준설사업이 수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준설한 모래를 관외로 반출하는 민간사업자만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모래 반출을 위한 덤프트럭이 주변 도로를 과속으로 질주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은 비산먼지와 자동차 매연 공해는 물론, 각종 사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고 성토했다. 시의회는 “간월호 준설사업은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은 관내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주시청과 합동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금산면 일대 초등학교 학생 확진 및 관내 대학교 인근 음식점을 통한 다수의 대학생 확진자가 발생으로 감염된 학생의 동선에 학원 등이 노출된 바 있다. 이에 진주교육지원청에서는 학원 등을 통하여 2차로 감염이 확산되는 상황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나서기로 하였다. 진주시청과 합동으로 특별 방역점검반을 편성하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금산면․초장동․신안동 관련 학원 및 밀집도가 높은 학원가 위주로 개편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박영주 교육장은 “학원에서의 전파는 여러 학교로 확산될 위험이 높아 방역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하다. 학생들의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원의 도움이 절실하며, 코로나19로 서로가 힘든 시기에 예방 및 지도로 감염병 확산의 방지에 힘썼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교육지원청에서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자체 인원으로 2인 1개조로 편성하여 최근 3개월 이내 미점검 학원 및 교습소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여부, 출입자명부 및 손소독제 비치,
(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4일 관내 초, 중학교 학생자치네트워크 학생 60여명과 함께 랜선으로 ‘교육장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민주적인 학생자치문화 정착 및 학교 현장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계획되었으며, 학생자치네트워크 활동의 취지인 학생주도의 참여 활동이 강조되는 자율프로젝트 운영 현황, 학교별 1학기 자치회 활동 사례 발표, 교육장과의 1대 1 대화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학생회 대표로서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하여 다양한 영역에서의 저마다의 목소리를 내는 열의를 보이기도 하였다. 교육장과의 대화에 참석한 한 학생은 “온라인으로 처음 교육장님을 만나 대화한다는 것이 많이 긴장되기도 하였는데, 저희의 말을 세심하게 들어주시고 명쾌하게 답변해주셔서 참여한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생회 활동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는 학생들이 더욱 충실히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교육장과의 대화에서 나온 의견들이 현장에 반영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참여민주주의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의 자가진단 및 자율적 상담 신청 연계를 위한 온라인 심리검사 3종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스트레스검사, 성격검사, 소진검사 등을 통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이 다각적인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심리검사 3종을 지원한다. 지난 3년간 교직원 2,600명에게 온라인 심리검사를 무료지원하여 큰 호응을 받아 올해에는 상, 하반기 각 7,500명의 교직원들이 심리진단을 할 수 있도록 대폭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 심리검사는 현재 온라인 접수 중이며, 7월 21일 ~ 8월 31일까지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온라인 심리검사는 검사 후 심리검사 수준에 따라 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맞춤형 심리상담 등 후속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다각적인 심리진단을 통해 코로나 상황에서 마음상태를 점검하고, 자율적으로 마음 건강을 관리하여 교원들이 학교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시교육청은 14일, 2021학년도 교육공동체회의 및 학교자치워킹그룹 운영교 담당자 36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운영사례 나눔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로 실시된 이번 나눔회는 ‘교육공동체, 학교자치로 스며들다’를 주제로 초, 중학교 운영사례 특강 및 학교급별 나눔협의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나눔회에 참여한 조우영 교사(강화중)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학교의 문제를 고민하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학교구성원 모두가 학교의 주인이라는 자세로 즐겁게 참여하였다. 2학기에는 좀더 다양한 안건으로 교육공동체회의를 진행하여 학교교육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3주체가 학교현장의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학교교육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학교자치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36개교를 대상으로 교육공동체회의와 학교자치워킹그룹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교민주주의 실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공동체회의 및 학교자치워킹그룹이 학교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14일 제330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농림축산국으로부터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계획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이날 농촌 지역 폭염 관련 예방 등 농촌지역 지원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김영권 위원장(아산1·더불어민주당)은 “농업·농촌·농민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가능을 담보하기 위해선 농민들의 복지도 중요하다”며 “올해 폭염이 예상되므로 농촌 지역 어르신들이 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광섭 위원(태안2·국민의힘)은 마늘·양파 수매와 관련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많아서 가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며 “농협 등에서 저온창고를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가격을 조절하는 등 유통과정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농어촌에서 외국인근로자가 없이는 운영되기는 어려운 현실인데 코로나 19로 인한 인력 수급 문제 등 어려움을 살펴 달라”고 요구했다. 윤철상 위원(천안5·더불어민주당)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재해로 피해를 입는 농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부담금액에 대한 부담으로 가입율이 저조하다”면서 “현재 시군마다 지원 비율이 다르고 자기 부담 비율이 2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