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주시의회 우충무 의원(무소속, 가흥1⦁2동)이 지난 20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고속도로 영주 임시휴게소(장수면 파지리)의 정규휴게소 전환과 영주 관내 도로 교통표지판 및 관광 안내표지판의 정비를 촉구했다. 우 의원은 고속도로 휴게소는 그 지역의 관광 안내,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고용 창출 등 도시 이미지 홍보와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어 집행부와 의회에서 영주 임시휴게소의 정규휴게소 전환을 위해 용역 및 민간사업자 모집 등 다양한 노력을 했지만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차량 적정 통행량 미달로 검토 대상이라는 답변만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본인이 직접 휴게소를 방문해 확인한 결과 현재 영주 임시휴게소 외벽에 안동 간고등어를 홍보하는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고 고속도로 관련 자재 및 폐기물 임시 보관시설로 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직접 일정기간 이용객수의 조사와 설문을 통한 데이터 수집, 임시휴게소 입구와 부지 내 영주를 홍보할 수 있는 홍보판 설치 및 관광 안내시설 운영 등 정규휴게소 전환을 위한 보다 치밀하고 적극적인 노력과 체계적인 접근을 당부했다. 덧붙여 수차례 상임위원회 질의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지역 내 확산되는 코로나19 감염의 연결고리 차단을 위해 오는 23∼25일 다누리센터 광장에서 예정된 단양황토마늘 직거래 행사를 취소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NH농협 단양군지부와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단양마늘 직거래행사는 ‘제15회 단양마늘축제’를 대체해 지난 16∼18일 3일간 개최된 이후 이번 주 23∼25일에도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19일 지역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됨에 따라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군과 단양마늘축제위원회는 남은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직거래 행사 취소에 따라 군은 라이브 커머스, TV홈쇼핑, 단양마늘팔아주기운동 등 다양한 판매대책을 마련해 지역 농가에 남아있는 마늘 판매를 도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이번 직거래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직거래 행사 외에 다른 유통경로를 확보해 단양황토마늘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18일 3일간 진행된 단양황토마늘 직거래 행사에서는 약 160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은 연일 도내 전 시·군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되며 주민들의 온열질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군민안전 사수를 위한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강화해 추진에 나섰다. 충북 절반이 넘는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지난 13일 단양 지역은 낮 최고기온 35.5도를 기록하며 도내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뜨거운 공기가 한반도 상공을 뒤덮는 ‘열돔 현상’으로 최악의 폭염을 기록했던 2018년에 버금가는 폭염이 올해 다시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단양군은 계속되는 무더위로부터 군민 건강을 지키고 폭염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군 안전건설과를 주축으로 관련 4개 부서 간 폭염대책 합동 T/F팀을 구성·운영하며 폭염대책 풀가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폭염 상황대응 Hot Line을 유지해 사각지대의 온열질환자 발생을 예방하고, 관내 버스정류장 24개소에 설치된 에어커튼을 사전 점검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더위 쉼터(경로당, 마을회관) 124개소를 대상으로 폭염관리 전담제를 실시해 폭염대응 건강수칙을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야외 무더위쉼터(공원, 정자) 확대 지정
(포탈뉴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곡성군이 7월 22일과 23일 양 일간 농촌관광 휴양시설 안전 및 방역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코로나19 방역 강화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총 35개소(농어촌민박 29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4개소, 관광농원 1개소, 농촌관광휴양단지 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곡성군 농촌관광 휴양시설 담당 부서를 비롯해 담양소방서, 전기 및 가스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총 2개반 6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단은 특히 물놀이, 화재, 위생, 코로나19 대응 등 분야별 주요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먼저 비상 대피 경로 확보, 물놀이 시설 주변 위험 요소, 소방·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또 식재료와 조리실 위생상태, 개인위생 관리를 비롯해 인원 제한 준수, 이용객 발열체크 여부, 방문대장 관리 등 코로나19 대응 현황도 꼼꼼하게 살핀다. 곡성군은 안전점검 결과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등 후속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더욱 안전한 농촌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홍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관광시설을 안심
(포탈뉴스) 증평군이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대기오염 측정망을 신설한다. 군은 1억 9500만원을 들여 증평읍 덕상리에 소재한 자전거공원에 대기오염 측정망을 신설하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기오염측정망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아황산가스(SO2), 이산화질소(NO2), 일산화탄소(CO), 풍향, 풍속, 온도, 습도 등을 측정한다. 증평지역에는 2018년 4월부터 보강천 장미대교 부근에 대기오염측정망을 설치·운영했다. 하지만 하천변에 설치돼 습기의 영향으로 측정에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평가단의 의견에 따라 이곳의 측정망을 도안면사무소 옥상으로 이전 설치하고 지난 2일부터 가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대기오염측정망의 신설과 이전에 따라 읍·면에 1개씩 설치돼 대기오염 실태파악과 기준 적합 여부 판단을 위한 기초자료 등을 수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증평군은 증평군민대상 수상자로 문화·복지부문 연기봉씨(74세, 증평읍)와 윤리·봉사부문에 김옥자씨(62세, 증평읍), 그리고 특별부문에 이규호씨(70세, 서울)를 각각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군민대상은 지역경제와 문화예술 발전, 지역사회 봉사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모범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2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군은 지난 19일 증평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후보자로 접수된 7명에 대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문화·복지부문 수상자 연기봉씨는 2017년부터 2021년 2월까지 4년 간 증평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복지인프라 확충, 복지서비스 다양화, 시설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증평군민장학회 임원과 노인대학장도 역임해 지역 인재양성과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김옥자씨는 1997년부터 독거노인 목욕봉사, 반찬봉사, 연탄나눔, 생산적 일손봉사, 각종 재난재해 피해복구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분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1,250회, 4,568시간)을 펼쳐 왔다. 이규호씨는 2013년부터 재경증평군민회 수석부
(포탈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고추 재배 농업인들에게 장마 이후 생육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장마 이후 기온이 급격히 올라 고온다습한 기후가 되면 고추의 광합성 능력이 낮아지고 식물체가 연약해진다. 고추 생육이 불량하거나 저조하면 요소 0.2%액(요소 40g / 물 20L)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엽면시비해서 세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좋다. 여름 불청객인 고추 탄저병은 고온다습한 환경과 비·바람을 통해서 균이 퍼지기 때문에 비가 자주 내리는 여름에 빠르게 확산된다. 탄저병은 과실에서 주로 발생되므로 과실에 약액이 묻어야 방제 효과가 있어, 적용약제 살포시 과실 표면에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골고루 살포해야 한다. 또한, 바이러스인 칼라병(토바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은 총채벌레에 의해서 전염되고 치료제가 없어서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총채벌레는 주로 고추 꽃 속에서 활동이 많으므로, 이른 아침 꽃이 열려있을 때 꽃 속으로 약제가 들어갈 수 있도록 살포하는 것이 좋다. 피해를 입은 식물체는 발견 즉시 제거하고, 다른 적용약제를 번갈아 교호 살포해 주는 것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
(포탈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고온으로 인한 농업인 안전사고 및 농작물·가축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목별 중점 관리 사항을 안내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는 물 흘러대기로 온도상승을 억제해야 하며, 고온에서 흡수가 억제되는 규산과 칼륨비료를 더 공급하도록 한다. 밭작물은 스프링클러를 가동하며 짚·풀 등으로 작물 뿌리 주위를 덮어 토양수분 증발과 지온상승을 억제해 주고, 폭염 지속 시 고온성 해충의 발생이 증가하므로 발생 시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 노지채소 및 시설하우스는 차광·차열망 설치로 토양수분 증발과 지온상승을 억제해 준다. 만약 햇빛데임(일소)과, 석회결핍과 등 피해과실이 발생하였다면 빨리 따내어 다음 꽃이 잘 착과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고추는 탄저병, 역병, 진딧물, 담배나방 등의 피해가 없도록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며, 수박 등의 과실은 신문지, 짚 등으로 가려준다. 과수는 토양 내 적당한 수분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수를 하며 강한 직사광선을 받지 않게 가지들을 잘 배치한다. 단, 과다 착과를 지양하도록 하며 외부온도가 31±1℃일 때 물을 뿌려주어
(포탈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생강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고온기 차광재배 기술에 대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역대급 폭염이 시작된다고 한다. 생강은 고온과 강한 광에 의해 잎이 말라죽거나 생육이 좋지 못하여 생산성이 감소될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하기 위해 차광재배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 영농기술정보에 따르면 생강 무차광 재배에 비해 차광재배는 여름철 낮 평균기온 및 엽온이 평균 2℃ 하강하며, 생산량은 약 900kg/10a 증수되는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영농기술정보를 바탕으로 매년 생강 차광재배에 대한 지도·홍보 및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차광재배 방법은 지주대를 바람에 쓰러지지 않게 고정하고 차광망을 덮어 씌우면 된다. 차광망은 강풍이나 강한 비로 인하여 아래로 처질 수 있기에 지주대에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 지주대는 일자형, ㄷ자형, 아치형 등 형태에 따른 수량 차이가 없기에 농가 재배법에 따라 선택하고 온도가 30℃이하로 떨어지는 8월 하순 ~ 9월 상순경에 차광망을 제거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여름철 차광재배로 지역 특화작물인 생강의 고온피해를 줄이
(포탈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시가지 및 읍면동에 환경미화조성용 여름꽃 출하를 앞두고 있다. 7월의 여름꽃은 토레니아 외 3종(토레니아, 페츄니아, 백일홍, 메리골드)이며 약 5만 4천 본을 각 읍면동에 배부할 예정이다. 7월의 대표적인 꽃묘인 토레니아는 여름 제비꽃으로 불리며 분홍, 보라, 흰색 등 다양한 화색 갖추면서 더위에 강하여 한여름 조경용 꽃으로 인기가 많다. 이 밖에, 함께 꾸며질 백일홍, 메리골드, 페츄니아도 고온다습한 환경에 강한 대표적인 여름 꽃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여름 푸르른 녹음과 여름 꽃이 시가지를 물들여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정서를 치유하고 심신을 회복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7월 28일 저녁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디스커버리시리즈 7 '신인발굴음악회'를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는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지역의 젊은 연주자들을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전문 연주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마련한 무대다. 지난 3월에 치열한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바리톤 이창범, 소프라노 정고운, 더블베이스 천유림이 발탁되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 운영을 하며,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연주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연주의 객원지휘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토마스 뢰스너가 맡는다. 그는 14살에 첫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지휘한 음악신동이며 이후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휴스턴 심포니, 프라하 필하모니아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객원지휘자로 활동 하였으며 현재는 빈 베토벤 필하모니아의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이다. 첫 무대는 바그너의 지크프리트 목가를 연주한다. 이 곡은 바그너가 아내의 생일선물이자 아들이 한 해전 태어난 것을 축하할 목적으로 작곡 되었으며 가족을 위한 사랑이 담겨져
(포탈뉴스) 창원시는 2021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일상생활 속 성차별적 요소와 관행을 재조명하여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고자 8월 6일까지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2021 창원시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원시민과 이젠 더 평등한 창원을 그리다”를 주제로 대상별(연령)로 동화책, 언어 등 일상생활 내 성차별요소를 찾아보고 성역할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나다움을 표현하고 양성평등 실천을 만화, 포스터, 카드뉴스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8월 중에 발표된다. 시상식은 9월 2일 양성평등기념주간 기념행사에 개최될 예정이며, 일반부·청소년부·아동부로 나눠 대상(3명), 최우수(3명), 우수상(3명), 장려상(3명),입선(18명)으로 총 30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제5회 창원시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은 7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창원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공모전)와 방문접수로 참여가능하며. 공모전 우수작품은 양성평등 교육 및 행사 등에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제8회 자원봉사 글그림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를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환경사랑 캠페인’을 주제로 일상에서 실천한 자원봉사활동 수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글부문 일반부 대상에는 최동석씨의 ‘일상속 환경 친화적 삶을 통한 환경살리기와 코로나 블루 극복’이 미추홀구청장상을 수상했다. 또 그림부문 초등부 대상은 김보림(학익초 5)학생의 ‘줍줍활동’, 중고등부 대상은 고유나(영종국제물류고 3) 학생의 ‘환경자원봉사로 달라지는 일상’이 각각 인천시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자원봉사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수상작품은 홈페이지 글그림 전시회에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방송인 조영구가 강사로 나서 ‘백세시대를 위해 신명나고 재밌게 사는법’이라는 주제로 7월 행복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 씨는 시민들에게 고령화 시대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강의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강연을 진행하며, 유튜브 실시간 방송도 진행해 많은 시민들이 강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영미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장은 “이번 강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8월에는 이수정 심리학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열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 하는 경주행복아카데미’는 연간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시민들을 위한 대표적 교양 프로그램이다. 국내 유명강사들의 다양한 강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더위에 지친 마음에 작은 휴식이 될 수 있도록 여름 분재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윤노리나무, 느티나무, 소사나무, 은행나무 등 여름철의 짙은 녹음을 볼 수 있는 활엽수 분재들로 구성되었다. 원창오 전시원관리실장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다양한 식물로 전시된 분재의 작은 녹음을 통해서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립세종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