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칠곡군은 캠프캐롤 6병기대대와 지난 18일 왜관읍 아곡리 한미우정의 공원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6.25참전유공자회 칠곡군지회장, 군의장, 기관장, 도의원, 미군,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303고지 추모비 한미합동 참배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고산 희생자를 위한 기도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희생자 롤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1950년 8월 북한군에게 학살당한 미군 포로를 41명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7년 6월 한미우정의 공원을 조성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추념사에서 “칠곡군은 낙동강지구 전투의 최후 방어선이자 최대 격전지로 특히 303고지에서 많은 미군이 학살되는 비극을 겪었다” 며 “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한미우정의 공원과 추모행사가 강력한 한미동맹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메이 캠프캐롤 6병기대대장은“민주주의를 사수하고 세계평화증진을 위해 죽음에 맞서 싸운 41명의 미국 영웅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전몰 장병의 희생을 기리고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해 힘을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 유석연 원주시의회 의장은 18일 ‘먹고 돕고 일단시켜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공공배달앱‘일단시켜’의 조기 정착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원창묵 원주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유석연 의장은 공공배달앱으로 간식을 주문하여 연일 불볕더위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원주시 보건소 직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석연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이겨내자.”며“이번 캠페인이 공공배달앱의 사용 확대로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광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원주시의회]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은 18일 직원들을 대상으로‘2022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다모임’을 개최하였다. 예산 다모임은 2021년 진주교육 주요 정책 및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2022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제안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적절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전에 담당 및 부서별 다모임을 통하여 2022년도 예산 편성에 전 직원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제시된 의견들을 공유하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교육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되었다. 진주교육지원청은 예산편성 다모임을 통해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가오는 2022년 진주교육 혁신을 준비하기로 하였다. 박영주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통하여 더욱 내실 있는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진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17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엿새 동안의 일정을 마쳤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 없이 시상식만 간소하게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2021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지원작을 선정하고,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단편) 작품상으로 정지운 감독의 '난 공주, 이건 취미'와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작품상으로 장권호 감독의 '요선'이 수상했다.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특별 언급으로 빕케 푀펠 감독의 '헬무트 라헨만 - 마이 웨이'와 베르나데트 베겐슈타인 감독의 '더 컨덕터: 매린 올솝'이 선정되었고,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작품상으로 아니타 리바롤리 감독의 '천 명의 락커, 하나의 밴드'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 직전 전국적인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불가피하게 야심차게 기획한 오프라인 공연을 취소하고, 오프라인 상영 편수를 전체 상영편수의 약 50%로 대폭 축소하여 운영해야 했지만, 올해엔 25개국 총 116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지난해보다 많은 상영작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한
(포탈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양질의 평생교육을 통한 자기 계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1년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100배 활용」, 「감성만점 가죽공예」 등 2개의성인 강좌와 「다함께 두잉!(초등반, 유아반)」 「척척! 어린이 정리박사」등 3개 어린이 강좌로 오는 9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온라인 활동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환경을 고려해 초보자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강좌와 어린이들이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어린이 정리·정돈 강좌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오는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영양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기타 2021년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PLUS-학교지원센터는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에 걸쳐 2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방역 인력 11명을 선발하였다. 이번 방역 인력 모집은 학교 방역, 유치원 방역, 급식실 방역으로 모집 분야를 나누어 발열 체크, 청소 및 소독, 사회적 거리 두기 생활 수칙 지도 등의 활동을 통해 학교 내에서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구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건교사들의 업무를 덜어 주기 위해 모집 공고부터 최종 면접까지의 전 과정을 학교지원센터에서 지원하였다. 영양중학교 ◯◯◯ 교사는 “영양지역 특성상 어려움을 겪는 인력 모집에 학교지원센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여 방역 업무에 벗어나 2학기 수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소양자 교육장은 “교사들의 업무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대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학생들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더욱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 업무 지원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는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2주년을 맞아 남악 중앙공원에 있는 김대중 동상에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전라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을 비롯한 구복규ㆍ김성일 부의장, 전경선 운영위원장, 박문옥 기획행정위원장, 이현창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최선국ㆍ이혁제 도의원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김한종 의장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군부가 통치하던 암울한 시대상황 속에서도 오직 민주주의 실현과 인권 회복 및 평화통일을 위해 한평생을 바쳤던 고인의 뜻을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신안 하이도에서 태어나 제5대 민의원과 제6ㆍ7ㆍ8ㆍ13ㆍ14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오랫동안 독재에 항거한 공로로 아시아의 만델라로 불렸고, 인권 향상과 남북관계 진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찾고, 알리기 위한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역사, 관광, 문화, 체험, 먹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광산의 매력을 담은 순수 창작 영상물이다. 지역 및 연령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3인 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별도의 형식 제한 없이 1분 이상 3분 이내 영상을 제작하여 10월1일까지 이메일로 참가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광산구는 기획력, 독창성, 완성도, 활용 가능성 등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1점) 300만 원, 최우수상(1점) 150만 원, 우수상(1점) 100만 원, 장려상(2점) 각 50만 원, 가작(5점) 각 10만 원 등 총 7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입상작은 10월 중 구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에서 선정된 시민의 기발하고 참신한 영상은 광산구 공식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홍보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광산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재능 있는 학생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인‘꿈창작 캠퍼스’ 의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2기 강좌 신청은 8월 23일 오후 5시부터 8월 25일 오후 10시까지 에듀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수업은 9월 2주차부터 11월까지 주 2회(교과형 51시간, 창체형 36시간) 동안 평일 방과 후 시간과 토요일에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이번 2학기에는 대구 인근의 10개 대학에서 23개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며, 해당 강좌의 강의계획서는 에듀나비 홈페이지에서 사전 확인이 가능하다. ‘꿈창작 캠퍼스’는 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전문교과, 융합교육, 기초직업 교육 분야 강좌를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개설하는 프로그램으로, 정규 교육과정 교과목을 개설하는 ‘교과형’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운영하는 ‘창체형’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 운영 될‘꿈창작 캠퍼스(2기)’의 ‘교과형’은 일반계고 2학년 학생 중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전문교과를 수강하고 이를 정규교과목인 진로선택과목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게임 프로그래밍, 방송콘텐츠 등 5개 강좌를 지역 4개 대학과 연계하여 개설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다음달 2일까지 2학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4곳의 학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정서 및 행동 문제로 학교생활 부적응과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치유와 교육을 제공하여 사회 적응을 돕고 관계 회복을 통한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위탁교육 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12월 21일까지이며 적응교육 1주를 포함한 총 16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정서행동 어려움 및 학교생활 부적응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중·고등학생이며 다음달 2일(목)까지 희망하는 위탁교육기관에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위탁교육기관에서는 정규교과 뿐만 아니라 정신과적 치료프로그램, 치유명상, 예술치료, 사회기술훈련, 진로탐색교육을 통해 학교 복귀를 돕는다. 위탁교육기관은 두비교실(남구), 스콜라동산(중구), 꿈못자리(달성군), 봉무인디교육센터(동구) 4곳이며, 지난 1학기에는 28명의 학생이 대안교육 위탁교육을 통해 학교로 복귀했다. 시교육청은 위탁교육기관 운영비로 최소 6,800만원에서 최대 2억1,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포탈뉴스) 순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순천시와 함께 오는 8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동아시아 문화도시 주간에 ‘한중일 미래융합 페스티벌’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한다. 한중일 미래융합 페스티벌은 공동주관한 한국차위원회를 비롯하여 순천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미술협회 순천지부, 중국 Asia Art Center와의 협업을 통해 순천문화재단이 전체 주관한 국제행사다. 이번에 열리는 페스티벌은 ‘문화의 확장-생태 만물상(Beyond Culture-Ecology all things)’이란 주제로 자연과 예술의 융합과 코로나19의 극복 염원과 미래상을 담은 한·중·일 210여명 작가들의 문화적 교감을 나눈 28개 전시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1관 「지역작가 초대전」‘순천의 역사와 미래’에서는 지역작가 김만옥 작가, 장안순, 한임수, 위수환 작가들의 순천만의 멋진 풍광이 담긴 초연작들과 함께 순천미협 50년사, 조광훈 아트스튜디오 기획 영상전을 만날 수 있다. 전시2관 「한중일 메인 작가 초대전」 ‘생태 복원력’에서는 한국 권치규 작가의 대형 설치작품 및 일본 에가미 에츠 초연작, 중국 차세대 영상 아티스트로 꼽히는 천
(포탈뉴스) 청송군은 8월 19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트로트&클래식) 한여름 밤의 시원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매년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예술창작 역량 강화와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하여 시행되는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에 청송군과 경북타악인회가 합동 공모하여 지난 5월 최종 선정돼 마련되었다. ‘한여름 밤의 시원한 콘서트’는 우수작품 레퍼토리 프로그램으로, 경북타악인회와 소프라노 마혜선, 색소포니스트 심상종, 청송군민 오케스트라가 함께 출연하며, ‘후크 온 클래식’, ‘그리운 금강산’, ‘베토벤 바이러스’ 등 다양한 클래식과 트로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청송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신바람 군민 오케스트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군민 수강생들이 그 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긴 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자리를 마렸했으니 많은 관람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청송군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출입자 명부 작성, 발
(포탈뉴스) 여수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2021년 여수시민의 날 및 제23회 시민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0일 넘게 1천명을 크게 웃도는 4차 대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 추세에 따라 다수의 인원이 밀집하는 기념행사와 체육대회행사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시민의 날 행사는 개최하지 않지만 코로나19 감염 추이를 고려해 ‘여수시민의 상’과 ‘자랑스런 여수인 상’ 수여 등 소규모 기념식 행사는 열릴 예정이다. 특히 시민체육대회의 경우 선수들 간 신체접촉이 불가피하므로 참가 선수와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미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여수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체육대회는 매년 10월 15일 전 시민이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행사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되었던 시민의 날과 체육대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소되어 안타깝지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히며, “코로나19 확산세를 꺽고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이해와 동참”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 철원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공연이 오는 8월 25일 1일간 화강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공연은 국가대표 출신의 기계체조, 리듬체조 선수들이 참여한 공연으로 체조기술 뿐만 아니라 치어리딩, 마샬아츠 등을 접목한 역동적이고 코믹한 국내 최고의 익스트림 퍼포먼스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플라잉 공연은 2012년 상설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7개국, 국내 100여개 지역 문예회관 공연, 지자체 상설공연 중에서는 최장기간인 10년 동안 2,000여회 이상의공연, 90만명 이상의 관람을 기록하면 상설공연의 새로운 역사를 써 왔다. 특히 이번 공연은 포스트 손연재로 주목받던 천송이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가 출연하여 올림픽의 여운을 이어가며 최고 수준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8월19일부터 사전 인터넷 예매접수로 관람가능하며 유료 공연으로 S석은 3,000원, A~B석은 2,000원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실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13일 오후 현장과 소통‧공감하는 교육정책 탐색을 위해 ‘2021년 제1회 세종교육정책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세종교육정책마당은 세종시교육청 직속기관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내 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한 행사로, ‘미래교육탐색: 하나의 정답 맞히기 교육, 언제까지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교육 및 사회경제 분야 전문가 강연을 듣고 대화․토론하는 자리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심 있는 교원과 학부모 30명 이내로 대면 참석자를 최소화했다. 세종교육정책마당은 국가교육회의 김진숙 부위원장의 ‘현장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초·중등 교육과정 방향’, LG전자 러닝센터의 책임을 맡고 있는 안동윤 박사의 ‘지능정보사회 기업 인재상의 변화’ 등 주제 강연과 대화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숙 부위원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관련하여 “어느 학교도 같은 학교는 없다”고 말문을 열고, “위기극복과 지속가능한 변화를 견인할 자기주도성과 협업능력을 갖춘 미래인재가 필요하며, 미래학교의 상상과 함께 이를 실천으로 만들기 위한 학교의 주체적 역할 변화가 학습자의 주도적 삶을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