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담양군은 7일 담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개최됐으며, 최형식 군수와 담양군의회 김정오 의장과 이정옥 부의장, 김미라 의원, 추인순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회장, 유공자들이 함께했다. 주제영상시청,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로 작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최형식 군수가 양성평등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양성평등을 위한 유공 표창 수상자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성과 여성이 조화를 이루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7월로 정해졌던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을 기리는 ‘여권통문의 날’인 9월 1일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9월 1일~7일까지로 바뀌어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9월 6일 통영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노산주민, 통영동물사랑복지연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보호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 이루어 졌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행사규모 및 참석인원은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광도면 노산리에 들어선 동물보호센터(광도면 전두1길 9-8)는 지난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도비를 포함 15억을 들여 1,863㎡ 의 시 부지에 건축면적 60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1층에는 진료실, 수술실, 격리실, 미용실, 유기 견 보호실, 운동장을, 2층에는 사무실, 입양 상담실, 교육실, 유기 묘 보호실 등 최신식 보호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위탁하여 관리하던 유기동물 보호소를 통영시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전담 수의사 및 행동교정 전문가 등을 배치해 유기·유실된 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체계화된 입양절차 및 선진화된 동물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상남도 최초로,
(포탈뉴스) 통영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시민 참여형 문화도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시민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의 첫 스타트로 통영의 청년 작가 여섯 명이 함께하는 단체 전시 ‘시선 vol.1_욕지’를 9월 7일부터 28일(추석 연휴 및 매주 월요일 휴관)까지 통영 리스타트플랫폼 1층, 갤러리 영에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 황서현, 테라리엄 유해진, 사진 정지훈, 목판화 조현호, 영화 유최늘샘, 회화 김상효가 참여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청년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욕지도의 모습을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하고 각자 전문 분야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하였다. 또한 이번 기획전을 시작으로 앞으로 통영의 여러 섬으로 주제를 확대하여 작품 활동 및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시와 함께 시민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갤러리 입구에 배치된 컬러링 엽서에 자신만의 색을 담아 꾸민 후 스캔하여 10월 10일까지 메일로 참여하면 유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각 1명씩 총 3명에게 반팔티셔츠를 제작해준다. 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욕지도는 통영의 약 570여 개의 섬 중 육
(포탈뉴스) 통영시와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6일 시청 강당에서 2021년 통영시 양성평등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에 맞추어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이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맞춰 행사 초청인원을 50인 미만으로 축소하였고, 주제영상 상영, 유공자 시상, 구호 제창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여성권익 신장 및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 선 여성단체 회원 유공자 22명은 도지사·시장 표창장을, 통영시 제2, 3대 여성단체협의회 최채희 전 회장은 공로패를, 양성평등 문화 확대에 기여한 공이 큰 최명선 전 여성정책팀장은 감사패를 받았다. 조영인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여성들은 위기극복 과정에서 주체가 되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성이 꾸준히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 고 하였다. 강석주 시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정부가 여권통문의 날로
(포탈뉴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2일까지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전주시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랜선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한다. 랜선 연합 아웃리치는 청소년 관련 기관과 단체, 시민들로 구성된 전주시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소속 22개 기관을 통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각 기관들을 소개하는 카드뉴스를 제작해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페이스북에서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드뉴스로 소개되는 기관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고용노동부전주고용복지⁺센터, 전북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전라북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지원센터, 전북대학교병원, 전북스마트쉼센터, 전북하나센터, 전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전주덕진경찰서,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전주임마누엘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전주시보건소,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주시청(교육청소년과),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전주완산경찰서, 전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 전주푸른여자단기청소년쉼터, 전주한울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 효자청소년문화의집 등이다. 랜선 연합 아웃리치는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카드뉴스를 확인한 뒤 ‘좋아요
(포탈뉴스) 전주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3개월간 ‘2021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을 개최해 북튜버, 전주 올해의 책 독후감, 책 읽는 우리, 독서사진 등 3개 부문에서 총 47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올 가을 전주독서대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67명의 작품 326건이 접수됐으며, 시는 부문별 전문가 심사위원들로 꾸려진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먼저 ‘북튜버’ 부문에서는 최현정 씨(50)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씨는 ‘당신의 혼불은 무엇인가요?’를 주제로 최명희 작가가 ‘혼불’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았다. ‘전주 올해의 책 독후감’ 성인부에서는 홍은전 작가의 ‘그냥, 사람’을 읽고 ‘착한 사람 말고 좋은 사람’이라는 독후감을 제출한 조진아 씨(40)가, 중·고등부에서는 백온유 작가의 ‘유원’을 읽고 ‘이름을 불러줄 시간’이라는 제목의 독후감을 쓴 이한결 학생(15)이 각각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156건 접수로 가장 높은 참여도를 보였던 ‘책 읽는 우리, 독서 사진’ 부문에서는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누나와 동생이 함께 책을 읽는
(포탈뉴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 동안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와 함께 ‘언택트로 즐기는 가족과 함께 건강한 플로킹(Healthy Flocking)’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플로킹(Flocking)이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새로운 형태의 조깅 문화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가족과 함께 조깅을 즐기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계획되었다. ‘건강한 플로킹’ 행사에 참여하려면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해야 한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족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계룡시 지역 내에서 4km 이상 플로킹을 한 후, 활동 모습을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카카오톡채널 또는 개인 SNS에 인증하면 된다. 참여시 마스크 착용 필수, 가족단위 개별 활동, 참가물품 비대면 전달 등 코로나19 거리두기 및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또한 지역 내 명소인 사계고택, 무상사, 괴목정 등에 행사 표식을 부착하여 참여자가 인증
(포탈뉴스) 영도구 신선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6일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한울타리 희망꾸러미」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쌀, 라면, 간편조리식품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를 제작하여 관내 취약계층 72세대에 전달하고 더불어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도 안내하였다. 김진운 주민자치위원장은“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작지만 정성을 담은 희망꾸러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이 생물다양성에 대한 관심과 보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1회 전국 생물다양성 대회를 오는 9월 10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5개 생물다양성을 지켜가는 공동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문화와 지구를 지키는 논’을 주제로 홍성군청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논은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다양한 생물들이 어우러져 사는 공간으로 논의 식량 생산뿐 아니라 생물다양성 보전, 지구 온난화 억제, 저수를 통한 홍수조절 등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생물종의 감소는 단순히 해당 생물종이 사라지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뜨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물다양성의 보전은 인류의 건강과 생존뿐만 아니라 지구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활동임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한은석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물다양성은 물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자연생태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별도 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고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포탈뉴스)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여행전문가들이 선정한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이다.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 빚은 천혜의 내륙습지로 다양한 생물의 보금자리로 알려져 있다.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와 맹꽁이, 삵, 청둥오리 등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로 알려진 대명유수지는 1992년 성서산업단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258,000㎡ 규모로 조성된 유수저류 시설이다. 대구시에서는 맹꽁이와 습지생물 등 생태환경 보존을 위하여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 일원에 맹꽁이 서식환경개선 및 전망데크, 생태탐방로, 생태학습관 등을 조성하여 생태보존과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대명유수지는 탐방데크를 중심으로 억새와 갈대가 펼쳐져있어 가을철 인생샷 및 출사 명소로 소문이 나면서 최근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달서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달서9경 중 5경에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관광명소이다. 또한, 달서구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2020년 가을 비대면 안심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월광수변공원과 대구수목원, 지자체 추천 방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일 작전도서관 늘배움터에서 2021년 계양구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계양구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은 구민 참여로 선정된 계양구 올해의 책의 작가를 초청해 구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인·청소년 분야 올해의 책 ‘모두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 해’의 은모든 작가를 초청하여 책과 작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과 배려, 삶의 여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30일에는 올해의 책 아동 분야 선정 도서인 ‘걱정세탁소’의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이 유튜브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을 계기로 책 읽는 습관을 길러 내 안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 서대문구가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야행(夜行)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달 10∼12일 진행되는 ‘별 하나에 해설야행’은 가이드를 따라 서대문독립공원과 신촌 두 코스를 돌아보는 실시간 랜선투어 프로그램으로 코스별로 하루 1번씩 진행된다. ‘자유를 찾는 청년의 탄생’이라는 테마로 만들어진 신촌야행 코스는 옛 신촌역사를 시작으로 신촌 토끼굴과 연세대를 지나 연세로에서 여정을 마친다. ‘자주와 독립의 별을 따라 걷는 밤’ 코스는 독립문에서 출발해 독립공원 일대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이어져 많은 역사적 사실을 새롭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랜선투어 기간 중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 사이에 코스별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인데 라이브방송 형식을 통해 참가자와 가이드가 댓글로 소통하며 실시간으로 질문도 주고받는다. 자세한 코스 설명과 날짜별 진행시간은 서대문 문화재야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 문화재야행을 위해 제작된 창작뮤지컬 ‘별 헤는 밤’은 이달 10일 오후 6시 서대문 문화재야행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공개되며 이달 12일까지인 야행기간 중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
(포탈뉴스)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6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청양지역 대회를 개최했다.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양성평등 결의문 낭독, 주제 강연, 문화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조제순 회장은 “양성평등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 모든 구성원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것이므로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김돈곤 군수는 축사를 통해 “모든 군민이 어떠한 차별도 없이 고른 기회 속에서 따뜻함과 행복을 가꾸는 청양이 되도록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년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키워 미래 지역의 클래식 인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 역할을 하고자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클래식을 아이와 부모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오는 11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되는‘키즈FUNFUN클래식 -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그리스 신화’는 어린이들의 필독 도서로서 역사, 예술, 문학 등 서양문화의 뿌리가 담겨있는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발레와 현앙상블 연주로 감상하는 키즈 클래식 콘서트이다. 뛰어난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재미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호기심을 자극 하는 영상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해설, 아름다운 몸짓으로 나타내는 발레, 풍부한 감정을 선율로 표현하는 현앙상블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키즈FUNFUN클래식‘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그리스 신화’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
(포탈뉴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국악단이 주관하는‘2021 뮤지컬 퇴계연가’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매일 저녁 8시에 안동의 관광명소인 월영교를 배경으로 안동댐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퇴계선생의 인생과 철학이 담긴 삶을 관조하고 사유하는 진솔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장원급제 후 백성들의 삶을 돌보고, 중앙 관직을 마다하고 도산으로 낙향하여 서당을 지어 학봉, 서애, 월천 등 수많은 후학을 양성하며 노년을 맞이했던 성리학자 퇴계선생의 대학자로서의 일대기와 삶을 담담하게 그렸다. 2009년 450년의 사랑‘사모’로 시작하여 어느덧 13회 공연을 맞이한 뮤지컬 퇴계연가는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21년 뮤지컬 퇴계연가는 연출가 이기동이 극작과 연출을 맡았으며, 안무 감독 박소연이 함께 협업한 완성도 높은 기대작이다. 박상수 음악감독과 황진현 조명감독 등 지역의 문화예술인들도 참여하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행하는 무료 공연이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