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이영애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1)이 학교급식 정보 공개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명문화하여 학교급식 수준 향상 및 학생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하고자 개정 발의한 「대구광역시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8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은 학교급식의 정보공개에 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이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규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교육감과 학교장이 정보 공개해야 할 사항으로 학교급식 운영계획, 학교급식 식재료 원산지, 학기별 급식비 중 식품비 사용 비율, 주간·월간 식단표, 유해물질 검사 결과 등을 세부적으로 명시하였다. 이영애 의원은 개정 조례안 제안 설명에서 “학교급식이 지금까지 시행되면서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어왔지만, 여전히 학부모들은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이 자녀들에게 제공되고 있는지 우려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학교급식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학교급식 정보 공개에 관한 사항을 명문화하여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례 개정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 의원은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건
(포탈뉴스) 올해로 22회를 맞는 음성품바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온라인으로 열린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대규모 축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품바축제가 충청북도 대표 축제로서 관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달하고 음성군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품바축제는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모든 공연이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축제 첫날인 21일 열림의 날에는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 공연을 시작으로 이번 축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품바&래퍼콜라보 공연과 품바뮤지컬 갈라쇼와 함께 열림식이 진행된다. 22일 사랑의 날에는 품바뮤지컬 단막극, 전국 청소년품바댄스경연대회와 품바왕선발대회(본선1차)가 열리며, 23일 나눔의 날에는 글로벌 품바 래퍼경연대회, 품바왕선발대회(본선2차)가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24일 상생의 날에는 전국품바가요제와 품바왕선발대회 결선을 끝으로 4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축제 신규프로그램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품바&래퍼 콜라보 공연은 2020년 글로벌품바래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윤영애 의원(기획행정위원장, 남구2)은 제286회 임시회 기간 중 마을공동체의 민주적 의사소통 강화와 공동체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을공동체 사업 지원 대상에 ‘마을공동체미디어’ 사업을 추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윤영애 의원은 개정 조례안 제안 설명에서 “현대사회의 제한적 인간관계는 소통의 단절과 소외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고, 이를 해결하는 것이 현대행정의 중요한 정책적 목표”라며, “최근 중앙정부와 자치단체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마을’과 ‘공동체’의 회복에 힘쓰고 있고, 대구시 또한 2013년부터 마을공동체 형성과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 및 관련사업의 시행을 규정한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대중의 영상플랫폼 사용이 크게 증가하는 등 시민 생활의 양상이 변화함에 따라 마을미디어 사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커져, 관련 사항을 본 조례의 마을공동체 사업 지원 대상으로 추가하여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
(포탈뉴스) 제천시는 7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 박람회(제7회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동시행사)’에 참가하여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지역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및 콘텐츠 소개를 통해 각 지자체 귀농 전문가에게 직접 멘토링 및 컨설팅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지역 방문이 어려운 도시민을 대상으로 제천의 종합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특히 전국 최초로 조성하여 6년째 운영하고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교육 프로그램과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귀농인의 집을 비롯한 주택지원사업, KTX이음 개통으로 서울에서 제천까지 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 등 ‘귀농귀촌 최적지 제천’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귀농을 계획하는 도시민들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시만의 장점과 특화 된 프로그램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유도해 인구 유입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이자 예비문화도시로서 목포시가 새롭게 선보인 ‘2021 목포문학박람회’가 예향(藝鄕)의 품격을 높이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목포, 한국 근대문학의 시작에서 미래문학의 산실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목포문학관 일대, 원도심, 평화광장 등에서 전시, 강연, 공연 등 10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문학박람회는 시민, 학생, 관광객, 외국인 등 각계각층 남녀노소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치르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 목포문학박람회를 찾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문학박람회는 문학을 주제로 한 전국 최초의 박람회라는 점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목포시는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김진섭, 황현산, 최인훈 등 우리나라 문학의 큰 업적을 남긴 문학인이 태어나거나 성장하고, 활동했던 역사를 밑바탕으로 삼고 전례가 없는 행사를 시도했다. 소재를 목포 문학에 그치지 않고 남도, 우리나라로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과거에 국한되지 않고 현재와 미래까지 시선을 두고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또 문학과 관련된 다양한
(포탈뉴스) 개막 3일째를 맞은 ‘2021 목포문학박람회’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문학박람회는 지난 이틀 동안 방역시스템과 행사 운영 등이 전반적으로 안정되게 진행되는 가운데 평일임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다. 주말의 시작이자 한글날인 9일에도 관람객들이 꾸준히 찾으며 성공 개최의 예감을 이어나갔다. 특히 한글날을 기념해 설치한 글자콘텐츠관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글자콘텐츠관에는 한글을 소개하는 전시물을 관람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학생, 학부모들이 특히 관심을 보였다. 9일은 ‘박화성의 날’로 지정돼 박화성문학페스티벌, 박화성 전국 백일장대회, 연극 ‘꽃재 이야기’ 공연 등도 펼쳐졌다. 이와 함께 ‘남도의 바람이 쓴, 여자와 이야기’라는 주제로 여성문학콘서트가 진행됐다. 문학박람회는 박람회장에 인접한 자연사박물관에서 ‘2021 서남권 뮤지엄 페어’도 진행되면서 보다 풍부한 문화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뮤지엄 페어는 오는 10일가지 개최되는데 전남 서남권에 소재한 7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해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학박람회는 원
(포탈뉴스) 서산시의회가 8일 간월호 준설사업 현장을 찾았다.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은 간월호 수질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민간 자본을 유치해 지난 2008년부터 간월호 일원에서 준설사업을 벌여 왔다. 이번 방문은 간월호 수질개선 목적의 준설사업이 진행중이지만 인근지역 농민 등 일각에서 수질개선 효과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시의회는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제264회 임시회에서 ‘간월호 준설사업 중단 촉구 결의문’을 채택해 간월호 준설사업을 즉각 그만 둘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이후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과 민간사업자 측에서 이렇다 할 개선방안이나 후속조치를 내놓지 않자 시의회 의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사업현황과 수질개선 효과 등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에게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하기 위해 나서게 된 것이다. 이 날 의원들은 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간월호 수질개선대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준설사업을 시행하는 민간사업자 등 관계자와 준설 및 오염수 처리 공정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한편 수질악화, 염도상승, 모래반출 등 시민들의 우려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
(포탈뉴스) 올해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49회 강진청자축제가 지난 7일 폐막식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대구면 청자촌을 주 무대로 온라인 축제를 개최했으며 5개 분야 17개의 단위 프로그램을 구성해 강진군 대표유튜브채널 ‘찐tube’를 통해 송출했다.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강진투어 힐링버스커, 강진 스마트 퀴즈쇼, 읍‧면 노래자랑 챌린지 등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으며 강진 명품청자와 특산물을 전국에 소개하고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 결과 약 한 달 동안 강진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25만 회, 강진청자축제 홈페이지 방문 2만 회 등 총 온라인 방문자가 30만 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축제 관련 영상 조회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 청자 판매액 8,700여만 원을 넘는 등 쾌거를 이뤘으며 10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스마트 스토어와 강진청자쇼핑몰 및 강진청자판매장에서 강진 명품 청자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비대면 온라인 개최를 채택해 지난해 코로나로 취
(포탈뉴스) 국토종주자전거길안전지킴이연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DMZ 한라에서 백두까지 평화 자전거 캠페인’ 참가자들이 12일 양구에 온다. 11~15일 진행되는 ‘DMZ 한라에서 백두까지 평화 자전거 캠페인’은 11일 고성을 출발해 인제와 양구, 화천, 철원, 연천을 거쳐 15일 파주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40여 명의 참가자들은 12일 아침 원통을 출발해 국도 31호선을 달려 광치령을 지나고, 오전 11시 양구군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들은 군청 광장에서 퍼포먼스를 펼친 후 양구자전거연합회원들과 합류해 방산면 방면으로 다시 출발한다. 이어서 방산면 직연폭포를 지나고 평화의 댐을 거쳐 화천으로 이동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 코로나19 방역 3단계 속에서도 대구시청 신청사 예정지에서 열린 제9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도시농업으로 행복 UP, 탄소 DOWN’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주제관에 도시농업을 통한 탄소저감 효과를 알리고, 대구시가 추진하는 도시농업정책 홍보 및 다양한 모델텃밭을 전시해 박람회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박람회장 입구에 100미터 정도의 황금들판을 조성하고, 1․3정원에 심은 메밀은 갈대와 어우러져 박람회장을 찾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농촌의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해 시민들이 사진촬영 장소로 호응도가 높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학술, 강연행사와 체험·참여 행사는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했으며, 박람회장 입구에서 발열체크 및 전신소독을 통해 방역에도 최선을 다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죽곡, 도원 공영도시텃밭의 비트와 고구마 수확체험에는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아이들과 많이 참여한 행사로 성황을 이루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은 도시농업박람회 사진·영상 공모전과 상자텃밭 경진대회를 개최해 박람회장을 찾은 시민들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
(포탈뉴스) 대구시는 교통부문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탄소 줄이기 1110’ 두 번째 시민실천행동으로 ‘함께 걷고, 자전거 타자’를 제안했다. 2018년 대구시 온실가스 총 배출량(9,030천톤)의 약 41%(3,667천톤)를 도로교통 부문에서 차지하고 있다. 한 사람이 1Km를 이동할 때의 교통수단별 탄소배출량(g)을 비교해 보면 승용차 198, 버스 57, 지하철 26으로, 승용차가 버스의 3배, 지하철의 8배 정도 온실가스를 더 많이 배출한다. 대구시민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를 34.4Km(2018년, 국가교통통계 승용차 기준)으로 잡을 때, 한사람이 일주일에 한 번 승용차 대신 버스를 이용하면 1년에 탄소 252kg을 감축할 수 있다. 시민 모두가 이를 실천하면 60만 5천톤 정도의 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달성하게 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6천6백만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같다. 이와 같이 교통부문에서 효과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방법은 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걷기와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는 것이다. 대구시는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연 2 ~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대중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286회 임시회 기간인 10월 8일 대구시가 제출한 “2022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면밀한 심사를 위하여 주요 사업 대상지를 직접 찾아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번 회기 중에 심사를 앞둔 내년도 대구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면밀한 검토을 위해 주요 사업 대상지인 신서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혁신도시 공동직장어린이집 건립 부지와 동부소방서 이전 및 소방학교 건립 예정지를 방문하였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각 현장의 사업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민의 복리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들이 차질 없이 신속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혁신도시 공동직장어린이집은 총사업비 48억 2,000만원을 들여 신서근린공원 시유지 내에 연면적 1,494,05㎡(지하1층, 지상3층), 보육정원 150명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며,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 후 혁신도시 내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8개 기관·기업을 위한 직장어린이집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동부소방서 이전 및 소방학교 건립 사업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26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나랑 같이 걸을래’ 비대면 걷기를 실시한다. ‘나랑 같이 걸을래’ 비대면 걷기는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면 참여할 수 있고, 신청자에게는 스포츠 양말, 코로나19 간편진단키트, 헤어밴드, 요가링 등이 담긴 건강박스를 지원한다. 7주간 목표 걸음에 성공한 도전자에게는 영화상품권을 성공기념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검색하고, 워크온 챌린지 메뉴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워크온을 통해 걸음 수를 확인할 수 있어 동기부여가 되고, 지속해서 걷기 운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비대면 걷기 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걷기 운동에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자립지원 등의 사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업중단 청소년은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포탈뉴스) 코로나 시대 위기 극복과 지역 간 산업기술 분야 협력 활성화를 위해 범아시아 과학·산업기술 혁신기관들이 대거 참여하는 ‘2021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SPIF 2021)’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대구 엑스코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사)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PA)는 아시아 지역 과학기술 및 산업경제의 공동발전을 위한 혁신기관들의 모임으로, ‘사이언스파크’는 테크노파크, 리서치파크, 혁신 클러스터 등의 다양한 형태로 각 국가에서 지역산업, 기술 및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을 담당하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올해 첫 개최되는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는 대구시, 경북도와 ASPA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사이언스파크와 이들이 육성·추천한 기업이 동시에 참여해 온·오프라인 박람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발전을 위한 사이언스파크의 역할과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 행사로 진행된다. 지역의 기업지원기관과 기업이 해외 사이언스파크 및 기업과 함께 ‘사이언스파크 포럼’, ‘메타버스 전시회’,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수성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환경 특강을 개최한다.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의 저자인 홍수열 소장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과 일상 속에서의 환경 문제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특강은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1 지역맞춤형 안녕 캠페인 공모사업’인 ‘세상을 바꾸는 움직임! 그린웰(Green Well)’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주민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경 특강 외에도 다양한 환경 단체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특강은 환경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