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성구사회복지협의회,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2021 희망수성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희망수성복지한마당은 ‘메타버스 타고 온(ON)~ 수성복지!’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웹사이트 ‘수성복지한마당.kr’에서 진행된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념식, 수성라디오스타, 수성퀴즈왕 등 기획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새로운 코로나 상황을 준비하는 이들의 바람과 일상회복으로의 기대를 담은 인문학 특강 ‘숲을 만나다, 삶을 사랑하다’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프로그램 외에도 수성구 복지기관에서 ‘수성복지투어’를 열어 지역주민들을 찾아간다. 김대권 구청장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복지한마당에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기시 바란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마련한 온라인 축제인 만큼 많은 주민이 복지를 통해 일상을 행복하게 영위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한마당은 공식 웹사이트 ‘수성복지한마당.kr’, 유튜브 채널 ‘수성복지한마당’,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이 27일, ‘동구 관광브이로그 및 마을여행상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구 관광을 주제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관광브이로그, 마을여행상품 등 2개 분야 총 3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동구청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작품의 창의성, 관광주제 적합성, 완성도, 향후 활용도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10편(각 분야별 대상1, 금상1, 은상1, 동상2)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여러 지역의 다양한 연령층이 우수한 작품들을 다수 응모하였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뛰어난 영상기술, 자기만의 독특한 연출력 등이 특히 돋보였다”고 평했다. 대상은 티케이 트랩 여행사의 ‘동네 구석구석 아름다움이 머무는 곳’(마을여행상품 분야)과 하루살이의 ‘동화같은 하루 브이로그’(관광 브이로그 분야)가 선정됐다. 두 작품 모두 동구 관광여행 코스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제작해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힐링을 주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대상작을 포함해 이번 공모전 입상작은 동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볼 수 있으며, 동구청은 향후 동구 관광 홍보 영상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포탈뉴스) ‘제9회 금정구 평생학습박람회’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금정구는 ‘온(ON) 금정이 배움터, 온 구민을 위한 평생학습’을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속 일상에서 배움을 통한 성장과 기쁨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신중년더채움학습관에 80여 점에 달하는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그간의 성과물을 공유하고 타로심리, 냅킨 공예, 손소독제 만들기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어 내달 2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금정인문아카데미와 연계한 특강인 이욱정 PD의 강연이 열린다. 이 PD는 ‘요리는 어떻게 어떻게 인간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었을까’를 주제로 강연을 이끈다. 강연은 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특히 구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배움을 지속한 금정구 평생학습 현장 모습을 담은 영상 6편을 유튜브에 릴레이 송출해 일상 속 배움의 즐거움과 의미를 돌아본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위드 코로나(With Covid-19) 시대에 발맞춰 구민들이 변화된 학습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방안을 모색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 영암도기박물관은 국화향 가득한 가을을 맞아 전라도 옹기의 계승현황과 의미를 조명하는 전라도 옹기 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오는 10월 29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에 참여하는 전라도 옹기 무형문화재 옹기장과 전수자는 정윤석 국가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과 이수자 정영균, 이정인, 그리고 전수자 정태오와 정주희, 이학수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37호 옹기장, 이화영 국가무형문화재 옹기장 전수자, 안시성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53호 옹기장과 문가령, 전수자 안현수, 이현배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57호 옹기장과 최은정, 전수자 이물과 이솔 작가가 참여한다. 옹기는 오랫동안 이어져 온 전통도기의 제작기술이 집약된 그릇으로 식생활은 물론 주거공간 및 일상의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되었다. 이러한 옹기의 제작에서 잿물을 활용한 시유기술과 대형의 항아리를 제작하는 기술은 옹기제작의 핵심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영암은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고화도 시유기술의 출발을 알리는 영암도기와 마한의 대형옹관 등 옹기의 제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우수한 도기문화를 형성해왔다. 그리고 전라도 옹기의 독창적인 쳇바퀴 타렴성형은 대형 항아리를
(포탈뉴스) 증평군 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경로의 달을 맞이해 복지관 다목적홀에서“즐거운 음악여행”공연을 진행했다. “즐거운 음악여행”은 충북피아노연구회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청주시,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문화가 있는 날’공연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공연은 피아노, 테너, 소프라노, 바이올린, 색소폰 등으로 구성됐으며, 클래식곡은 물론 트로트곡도 선보여 코로나 19로 지친 어르신의 마음을 위로했다. 이날 행사는 34명으로 관람인원을 제한하는 등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제5회 예산장터삼국축제 연계프로그램으로 11월 6일과 7일 오후 7시에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 자동차극장 운영장소는 예산장터(오일장) 주차장이며, 상영작은 16일 ‘신과함께-죄와벌’, 17일 ‘신과함께-인과연’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안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500인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 1편당 5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예약접수 기간은 10월 25일부터 11월 5일 오후 6시까지며, 예산장터 삼국축제 누리집 및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동차극장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 접수자에게는 예산시네마 ‘팝콘콤보 1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번 자동차극장 및 사전예약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예산문화원 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강동구가 지역 내 양육 친화적인 사회 공감대 형성을 지원하고자 부모 및 양육자들의 육아 사연을 공모하여 웹툰으로 제작하여 함께 나누는 '육아 공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 해부터 실시한 육아 공감 프로젝트는 사연공모 및 책자발간을 통해 강동구 양육가정간의 따뜻한 공감을 이끌었다. 이번에도 자녀와 함께하는 육아 일상과 경험, 감동 등을 담은 사연 5편을 선정하여 혼자 하는 육아가 아닌 함께 나눌 수 있는 육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사연 공모는 오는 11월 3일까지 접수하며, 제출 방법은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지정된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및 양육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5편의 사연은 웹툰으로 제작돼 온라인 및 책자로 배포되며 선정인에게는 감사장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육아 공감 프로젝트를 통해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및 양육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혼자가 아닌 함께 양육하는 아이가 낳고 키우기 좋은 강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동구
(포탈뉴스) 마포구가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지역 내 공예 문화 활성화를 위한 ‘마포나루 공예전시회’를 마포중앙도서관 6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수한 공예품 전시 및 판매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참여신청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 방법은 ‘마포나루 공예전시회’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해 참여 신청 후 입장 가능하며, 현장에서 전시장 앞에 비치된 QR코드를 촬영해 신청 후 관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공예품 전시회에서는 지역 내 목칠공예품, 도자공예품, 금속공예품, 섬유공예품, 종이공예품, 기타공예품 총 600여점의 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구는 공예품 전시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마포구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자, 사업장 운영자와 마포구 소재 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작가를 모집했다. 1차 서류심사와 공예품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2차 출품심사를 거쳐 전시회에 출품할 30개 공방(작가)을 선발했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입장시 발열 체크
(포탈뉴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배드민턴 경기장 회의실에서 혁신 추진력 제고와 창의적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한 ‘2021년 혁신과제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혁신과제 콘테스트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사내 소통을 강화하고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겸하여 진행했으며, 총 24건 중 결선 진출 10건을 선발하여 동료직원을 포함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혁신과제를 선정했다. 공단은 선정된 우수 혁신과제를 시행하여 특허 및 실용신안 신청 등 혁신성과를 창출한 부서 및 개인에 대한 포상으로 상향식 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구성원의 동기를 부여하는 혁신문화 확산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병희 이사장은 “업무의 능률화 및 예산절감 효과 등 선정된 혁신과제 추진을 위해 내부 역량을 집중하여 경영혁신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영덕5일장 문화난장 ’을 10월 28일 강구시장을 시작으로 29일 영덕시장, 30일 영해만세시장에서 추진한다. ‘지역형생활문화활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영덕의 생활문화동호회와 함께 마련했다. 이와 동시에 ‘영덕생활문화갤러리’도 10월 28~29일 영덕시장, 10월 30~31일 영해만세시장, 11월 2~3일 강구시장에서 열린다. 시골의 5일장은 인근 마을의 많은 주민들이 모이는 장터로 대형마트가 존재하는 도시의 시장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재의 5일장은 여전히 지역 주민의 네트워크의 장이며, 사람냄새 나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지만, 과거 5일장에서 야바위가 벌어지기도 하고, 약장수나 거리공연 등 볼거리는 사라졌다. 시장이 경제적 기능만을 남긴채 문화향유 공간의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영덕쿵덕’과 ‘시선집중’은 이러한 전통적인 5일장의 문화적 기능에 다시 숨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영덕만의 개성있는 5일장문화를 만들 예정이다. ‘영덕쿵덕’은 ‘정보화영덕대게보존마을’,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영덕지회’ 등 지역 내 다양한 주체가 기획부터 함께 참여하여 10월 28일 강구시장을 시작으로
(포탈뉴스) 전남의 대표 축제인 ‘2021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11월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함평 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지구와 인간의 공존’이란 주제로 아름다운 국화 향연을 펼친다. 이번 국향대전은 ‘지구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만큼 ‘국화’와 ‘환경’이라는 주제를 접목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주요 축제장인 함평엑스포공원에는 지구볼 손 모형, 바다거북과 물고기, 꿈나무 희망나무 등 조형물부터 600여 점의 야간경관 조형물도 설치돼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화의 매력을 작품으로 살펴보는 분재작품 전시관과 대한민국국화동호회 작품관도 별도로 마련되며, 관람객을 빛의 세계로 안내할 미디어아트(미디어파사드) 전시도 준비돼 있다. 특히, 함평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취소됐던 국향대전이 오랜만에 관람객을 맞이하는 만큼 ‘안심‧안전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화된 방역 수칙을 적용한다. 출입구에 ‘이벤트스루’ 게이트를 설치해 모든 입장객을 대상으로 전신 소독을 실시한다. 축제 운영 또한
(포탈뉴스) 창원시는 도시브랜드 슬로건 ‘플러스 창원’ SNS 인증 이벤트 “플러스창원 꽃이 피었습니다”를 27일부터 11월 15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많은 사람들이 슬로건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특히 전국 최대 가을꽃 축제인 마산국화축제와, 주남저수지의 코스모스 등 가을철 꽃 나들이와 연계하여 “플러스 창원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시는 주제에 맞추어 국화축제기간에는 축제행사장 및 돝섬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사진촬영용 토퍼를 배부해 이벤트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벤트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플러스 창원’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 또는 영상을 개인 SNS계정(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에 #나만의플러스창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창원시 홈페이지 ‘도시브랜드슬로건>이벤트 참여 게시판’에서 인증 내용을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2일 개별공지되며, 150명을 추첨하여 1만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참여자는 발표일까지 인증샷 확인이 가능하도록 계정을 공개로 두어야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청 홈페
(포탈뉴스) 창원시는 마산대학교에서 정혜란 제2부시장과 마산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맛스터(Master) 요리학교’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학생들은 관내 음식점을 운영하는 대표로, 지난 5월 입학 후 모두 생업에 종사하면서 요리학교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요리학교 교수진들의 지도와 학생들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요리실력을 키워왔고 이번 경연대회에서 그간 갈고닦은 요리 실력을 맘껏 펼쳤다. 이날 24명의 수강생들이 출품한 24작품 중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상 4작품을 선정하였다. 이중 대상에는 ‘푸주옥’의 “도가니신선로”가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은 ‘시루봉가든’의 “오리한방스테이크“, 우수상은 ‘일번가회초밥’의 “해물풀코스”, 장려상은 ‘전망대’의 “참돔회요리”가 선정되었다. 시상은 11월 22일에 있을 평가보고회 및 졸업식에서 상장을 수여하고, 24개 출품작은 마산국화축제장에 11월 7일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푸주옥 강점옥 대표는 “그동안 먼거리를 오가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맛스터 요리학교에서 배운 것이 음식점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고 창원
(포탈뉴스)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은 25일 한국어자조모임 ‘아름다운그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천년고찰 전등사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전통차·전통음식 즐기기, 사찰체험, 한국시 배우기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을 체험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은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전등사에서 한국문화에 대해 많이 배우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임경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문화행사 등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 통영시에서는 한산대첩광장에 위치한 통영여행플랫폼(지하)에서 ‘나만의 거북선 만들기’등 상시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시체험 프로그램은 나만의 나전칠기(젓가락, 그립톡 DIY KIT)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불턱 조립 키트 만들기, 나만의 거북선 만들기, 나무자석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09:00~18:00)까지 편안한 시간대에 방문하여 이용하면 되고,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안여행라운지&통영여행플랫폼 SNS를 참조하면 된다. 아울러, 통영여행플랫폼 지하공간에서는 여행객들을 위한 물품 대여(셀카봉 삼각대, 보조배터리, 폴라로이드 사진기 등) 및 물품 보관 서비스도 운영 중에 있으며, 지상 1층(관광안내소)에는 경상남도 최고장인 정찬복 장인의 작품 5점과 나전칠기 역사관 대표인 박중곤 장인의 작품 1점이 전시 중이며, 통영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근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영수증 사진기도 비치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여행플랫폼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편의를 제공하여 여행객들에게 통영의 문화와 삶, 그리고 이야기가 담겨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