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11일 “글로벌 시장 트렌드 분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68회 대전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전지역의 창업생태계 및 청년 창업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전혁신센터 본원(KAIST 나노종합기술원 9층)에서 소규모 오프라인 및 대전혁신센터 YouTube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제68회 대전창업포럼 첫 번째 세션은 플러그앤플레이 송명수 이사의 창업 특강으로 ‘왜 우리는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야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플러그앤플레이는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 전문기관으로 송명수 이사의 특강 세션을 통해 글로벌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대전지역 유망 (예비)창업자에게 많은 정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이어질 세션은 스타트업 소개로 비햅틱스 유원호 이사의 ‘웨어러블 햅틱솔루션의 글로벌 진출 경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선배 창업가의 글로벌 진출 성공사례 공유를 통하여 대전지역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68회 대전창업포럼 오프라인 사전신청은 행사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포탈뉴스) 화려한 퍼포먼스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산청군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산청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씨엠컴퍼니의 ‘온가족을 위한 아이조아 잼스틱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지원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돼 진행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현대적인 악기인 마림바, 실로폰, 마칭악기 등의 화려한 타악 리듬과 밴드 음악의 퍼포먼스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의 눈과 귀, 마음을 사로잡는 오감만족 공연으로 꾸며진다. 특히 버려진 파이프, 페인트 통, 재활용품을 이용한 환상적인 연주 등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연출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100명 한정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산청군 문화체육과(970-6404)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씨엠컴퍼니의 클래식 통해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선물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엠컴퍼니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꿈꾸는 음악 전공인 6명으로 구성돼 창단됐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은하수공원은 인생의 휴식과 일상의 휴식이 공존하는 은하수공원의 모습을 담은 ‘은하수공원 일상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은하수공원 속 만남, 애도, 사람, 반려동물 등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자 추진됐으며, 공모기간은 11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로 은하수공원을 찾는 시민과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공모작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10명에게 공단 이사장상과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되며, 각각 30만원, 20만원, 10만원, 5만원 상당이다. 공모전 신청서 양식 및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또는 은하수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하수공원 관계자는 “은하수공원은 종합장사시설이지만 시민공원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전국 최고의 선진장사시설로 알려져 있다”며, “도심 속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은 은하수공원 내 시민공원을 방문하여 예쁜 사진을 통해 많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6, 19, 29일 3차례 남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자녀를 둔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각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비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교실’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 교실은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의 상급학교 진학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한 것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부모 교실이 열리는 3일 동안‘미래를 함께 여는 부산교육과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16일 오전 11시 30분에 손경미 명지초등학교 교감이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혜로운 학부모, 미리 가보는 학교(초등학교 입학 준비 100일 프로젝트)’를 주제로 강의한다. 19일 오전 11시에 민순이 구포중학교 교장이 중학교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학교, 배움과 성장을 위한 도움닫기’를 주제로, 29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전영근 부산일과학고 교장이 고등학교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비고교생을 위한 학부모 가이드(자녀와 함께 미래를 깨우는 고교생활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오프라인 참여 희망 학부모는 부산학부모지원포털에서 신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2021년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에 광안초등학교 장윤선 교사와 덕원중학교 박주연 수석교사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수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수학 교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여 수학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13년부터 전국단위 선정심사를 통해 매년 10명씩 선정, 발표하고 있다. 초등학교 수상자인 광안초 장윤선 교사는 AI수학학습 프로그램, 과정중심 평가와 형성평가 도구, 학생 역량중심 영재프로그램 등을 개발했으며, 학습 부진학생을 위한 수학캠프 및 동아리지도, 온라인 수학교과서 컨텐츠 개발 등을 통해 학습자 중심의 수학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중학교 수상자인 덕원중 박주연 수석교사는 시교육청 수학지원단과 수학연구회 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강의와 연구 활동에 매진해 왔으며, 수학의 필요성과 유용성을 배우는 수업, 창의성을 키우는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업, 타 교과와의 융합 수업 등을 통해 수업의 혁신을 선도해 왔다. 박 교사는 수학나눔학교, 데이터리터러시 모델학교 및 인공지능(
(포탈뉴스) 앞으로 부산지역 교육현장에서 최신 기술인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공간)를 활용하는 교육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코로나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 인공지능(AI)에 이어 메타버스도 적극 활용키로 했다고 11월 9일 밝혔다. 최근 IT산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는 초월이나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증강현실(AR·VR) 기술을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현실공간을 재현해내는 것을 말한다. 이같은 최신 기술을 교육현장에 도입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신장하기 위해서다. 특히, 코로나19로 심화된 학습 격차와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는데 필요하기 때문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런 신기술을 전략적으로 공교육에 잘 활용할 경우 단순한 영상 기반 원격수업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형태의 학습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즉, 공부를 싫어하는 학생들도 시·공간 제약 없이 게임하듯 재미있게 공부를 하게 할 수 있다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1월 6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각 17개 시․도교육청 간 실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제9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참가 학생 3명이 모두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2020년부터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하였고,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예선을 거친 53명의 초·중·고 다문화학생이 참가해 다양한 주제로 한국어와 부모님 모국어로 자신의 언어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청은 초등부 교육부장관상 금상에 회덕초등학교 이채은 학생(3학년), 동상에 대전자운초등학교 바트리시아 학생(5학년), 중등부 교육부장관상 은상에 대전외국어고등학교 우원정(3학년) 학생이 수상하여 전국 상위권 성적을 거두었다. 수상자에게는 대회 이후에도 자신의 이중언어 능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후속프로그램*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대전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작년에 이어 대회 참가 학생들이 모두 멋진 활약을 펼쳐 올해에도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포탈뉴스) 곡성군이 지난 11월 2일부터 26일까지 어린이들의 장래 흡연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순회 공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할수록 의존도가 높아져 중증의 중독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어렸을 때부터의 흡연예방에 대한 조기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같은 생각으로 곡성군은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미취학 아동 500여명을 대상으로 이번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공연은 ‘한 모금의 담배 연기! 죽어가는 우리 건강’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인형극 형태로 펼쳐진다.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토끼와 거북이’ 등의 동화를 활용해 신나는 율동과 함께 흡연의 폐해를 느끼게 함으로써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했다. 인형극을 관람하던 아이들은 “아빠, 할아버지! 제발 담배피우지 마세요”라고 소원을 빌면서 울먹이기도 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아이들을 담배 연기로부터 지키기 위해 흡연예방 인형극을 마련했다. 어린이들을 위해 가정에서는 물론 야외에서 흡연을 자제하는 어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지난4일 열린 2021년도 전라남도의회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밀의 자급률 향상과 기술 개발을 위해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국산 밀 생산단지 조성 및 소비자 요구에 맞는 맞춤형 밀가루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고급화 육성을 위해 2022년 밀산업 밸리화 시범단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수산위원회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5)은 “지난 2월 농업기술원 업무보고 지적사항으로 특히 밀가루에 대한 기술개발과 자급률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는데 내년부터 밀산업 시범단지 조성에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 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며 “밀산업 시범단지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밝혔다 또 최 의원은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량이 줄고 밀가루를 가공한 식품들의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나 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시범단지 추진을 계기로 신품종과 기술개발을 통하여 자급률이 증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 내년부터 추진될 시범단지는 밀 제분이 가능한 선도단지. 작목반, 연구회, 농업법인 등의 시범농가를 선정하여 품종, 품질관리,
(포탈뉴스) 지난 4일 2021년 전라남도의회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농어업인이 정착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는 지적이 제기 됐다. 전남은 2030년까지 신규 청년농업인 1만 명 육성을 목표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귀농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금 지원, 경영실습임대농장, 청년창농타운 조성 등의 사업을 전남농업기술원, 인구청년정책관실 등 5개 부서에서 관리ㆍ지원 해오고 있다. 이중 전남농업기술원은 주로 청년농업인의 교육과 기술 분야를 중점으로 청년농업인 현장실습교육지원, 농촌청년사업가 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수산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ㆍ나주2)은 “지난 10월 나주 4-H연합회원들과 함께 하는 간담회에서 청년농에 대한 기존 정책이 초기 유입단계에 집중되어 단편적이고 한시적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며 “앞으로 청년 농업인들이 진입과 동시에 정착할 수 있는 사업들이 필요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또 최 의원은 “이번 행정감사를 통하여 정부와 지자체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농업인에 대한 여러 문제점들을 개선하여 농업의 미래를 지
(포탈뉴스) 의령군의회는 군의회 2층 복도에서 11월 초대작가인 조영해 화가의 개인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작품은 ‘가을을 기다리며’와 ‘기다림’, 그리고 ‘모과가 있는 정물’, ‘해바라기 추상’ 등 따뜻한 색감으로 우리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특히 온 세상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만추의 계절 11월을 맞아 조영해 작가의 작품이 우리의 마음을 예쁜 단풍잎처럼 곱게 물들게 하고 있다. 한편 조 작가는 영남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부산, 서울 등에서 개인전 및 초대전에 참여하여 많은 작품을 출품했다. 또한 현재는 행·초서 서예 초대작가와 부산미술협회 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원화실·서실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의령군의회]
(포탈뉴스) 동해시는 정부의 위드(with) 코로나 시행에 따라 그동안 위축돼 온 문화예술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오는 12일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를 시작으로, 19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성악콘서트와 20일 가요콘서트를 연이어 개최하고, 다음달 10일 장사익, 조영남 두 거장의 만남 “아름다운 동행”까지 동해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열릴 예정이다 또,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동해예술제도 이번달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사)동해예총 소속 7개 협회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 행사를 문화예술회관, 수변공원 야외무대 등지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이 외에도, 아재스남성합창단과 동해여명섹소폰앙상블, 한국오카리나 동해지부, 동해윈드오케스트라 등의 단체가 묵호 수변공원과, 전천 야외무대 등지에서 크고 작은 행사들을 개최한다. 이월출 문화체육과장은 “위드(with)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그동안 위축되어온 문화예술 행사가 다채롭게 열리게 되어 매우 반갑게 생각하며, 다가오는 2022년에는 동해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내 관광지와 연계한 기발하고 참신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준비하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가 지난 2일과 4일에 공동주택으로 찾아가는 환경음악회를 열었다. 환경음악회에는 ‘불을 끄면 행복이 온다’는 주제로 공동주택 2곳이 참여했다. 아파트 단지 내 광장과 놀이터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면 주민들은 발코니에서 이를 감상했다. 일부 관람객은 무대 주변 거리를 거닐면서 공연을 즐겼다. 성악가와 클래식 연주단이 다채로운 공연으로 감동의 무대를 채웠다. 바리톤 백진호는 성악곡 ‘오 솔레미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투우사의 노래’를 불렀다. 바이올린, 플루트, 피아노 등으로 짜인 5중주 합주단이 ‘오버 더 레인 보우’, ‘플라이 미 투 더 문’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을 선정했다. 연주와 노래 중간 중간 작품 해설도 곁들였다. 공동주택에서는 음악회가 진행되는 시간대에 불끄기 행사를 같이 진행했다.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법도 입주민에게 알렸다. 구는 이달에 관내 어린이집에서 두 번째 작은 환경음악회를 열기로 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주거 공간에서 감미로운 선율을 감상하며 소소한 행복과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에너지 절약하기와 접목한 찾아가는 작은 환경음악회를 다양한 곳에서 개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함께 만들어 가는 담배 없는 서울학교’를 위한 「학생 중심 흡연 예방정책 대토론회」를 오는 2021년 11월 10일 14:00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당일 정책 토론회에서는 학생 흡연예방 서포터즈단 우수활동팀을 시상한 후, 학생들이 제안하는 학생흡연예방 정책을 발표하고, 이어서 전문가 패널이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논의하는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학생 참여형 흡연예방 서포터즈단은 중‧고등학교 13교(팀), 학생 총 70명으로 구성되어, 2021. 6월 ~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학생의 시선으로 학교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우리가 만드는 학교 흡연예방 정책 제안, 흡연예방 릴레이 챌린지, 새로운 노담 캠페인 스토리보드 만들기, 금연 나비효과 생각해보기 등과 같은 과제를 수행하며 서포터즈단 활동을 수행하였다. 특히, 청소년이 학교․지역사회․정부에 제안하는 흡연 예방정책은 서포터즈단 활동의 핵심이며, 우수활동팀으로 선정된 6개의 팀이 토론회에서 발표한다. 학생
(포탈뉴스) 제31회 한국분재대전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분재조합이 주관하는 행사로, 120점의 우수한 품질의 분재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볼 수 있으며 11일 품평회를 통해 시상식도 진행된다. 원창오 전시원관리실장은 “많은 사람들이 한국 분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방역 지침에 따라 예약제로 운영되던 사계절전시온실 관람이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전면 개방됨에 따라, 1일부터 별도 예약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이달 말에는 동양란 엽예품 전시회(11월 20일∼21일)도 분재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국립세종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