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창원시는 3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에서 하계 특별 기획전으로 여행 사진 체험전 “여행을 여행하다Ⅱ展”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행사는 여름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직까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속에서 ‘여행’ 에 대한 갈증을 사진으로나마 간접 체험해 보는 의도로 기획된 여행 사진 체험전이다. 전시에 출품된 사진들은 세계 여러나라 풍광들의 이미지 사진들과 휴양지 풍경 사진, 그리고 지역 사진작가들의 작품 등으로 여행 감성을 자극하는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전시장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약 200 여점의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 풍광과 유적지, 관광지 사진들은 무료사용 가능한 여러 웹이미지 사이트 자료를 활용하여 인화로 옮긴 사진들이다. 한편 국내 여러 곳의 풍광들을 직접 여행하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촬영기법으로 담은 사진들로 여성작가 7인의 사진 18여점으로 구성하였다. 참여작가는 옥광이, 공영자, 서정애, 박숙자, 홍분이, 최미숙, 강미영 등으로 사진경력 30년차 이상의 창원지역 여성 사진작가들이다. 이들은 모두 1993년 회원아카데미 사진반 교
(포탈뉴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천연염색연구회가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을 휩쓸며 천연 염색 솜씨를 뽐냈다. 7일 센터에 따르면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공모전’에서 김지란 회원이 천연 염색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공예(천연염색 디자인) 부문에서 안순자 회장은 오체상을, 김양순 회원은 우수상 및 특선을 각각 수상하였다. 홍성군 천연염색연구회는 2012년에 조직되어 25명의 회원이 천연 염색을 이용한 상품 개발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연구하며 천연 염색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천연염색연구회 안순자 회장은 “회원들이 열정을 갖고 쌓아온 기량으로 이번 공모전에서 좋은 결실을 맺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각종 공모전 및 지역 행사와 축제에 다양한 천연 염색 상품을 선보이고, 연구회라는 명칭에 걸맞게 회원들과 늘 천연 염색에 대해 연구하며 배움의 자세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2021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은 한국정통문화예술진흥협회와 비채나가 주최 및 주관하며 매년 전통문화예술을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참신한 신인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진영한빛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도서관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통해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 하도록 돕기 위해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한빛도서관 탐정단 : 사라진 보물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도서관에서 자체 제작한 웹소설“한빛도서관 탐정단 시즌2”에서 사라진 보물을 찾기 위해 참가자들이 직접 어린이 탐정이 되어 탐정 수업을 받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15명이며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읽고 재미와 교훈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토론, 놀이, 실험 등 통합형 수업으로 구성되었다. ▲1일차 탐정단 입단식, 신문으로 추리하자!(신문으로 사건 단서 찾기, 숨어 있는 문제 찾기)를 시작으로, ▲2일차 아침독서, 과학으로 수사하자!(형광자성 지문 찾기, CSI 과학수사대 위조 지폐 감별), ▲3일차 아침독서, 보드게임으로 훈련하자!(수학 창의보드 게임), 탐정단 수료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참가자는 진영지역 초등학교장 추천을 통해 12명이 기선정되었으며 7월 6일부터 “한빛도서관 탐정단 시즌2” 구글폼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3명
(포탈뉴스) 사천시가 7월 9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초성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는 7월 5일부터 14일까지 사천시 공식 SNS 5개 채널(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채널)에서 7월 9일 개장하는 경남 유일 대형 아쿠아리움의 이름을 맞히는 초성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초성 퀴즈 이벤트는 사천시 공식 SNS 채널의 활성화와 놀 거리, 볼 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의 개장소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가는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사천시 공식 SNS 채널(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팔로우하기, 해당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와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시는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파리바게뜨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할 예정이며, 오는 7월 21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사천바다케이블카 초양정류장 앞 광장 일원에서 1시간 30분동안 개장식이 열리며 일반 공개는 오후 1시부터 시작
(포탈뉴스) 밀양문화재단은 지난 7월 1일부터 밀양아리랑아트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 휴게공간으로 전면 개방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밀양문화재단의 2021년 정책목표인 ’시민소통 강화와 지역사회외의 동반성장‘과 전략과제인 ’지역문화예술 네트워크화‘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개관 6년차에 접어든 밀양아리랑아트센터는 공연·전시·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시민에게 소개하여 지역예술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향후, 아트센터는 시민에게 보다 친밀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카페 아트랑, 소정원, 북카페 등을 조성하고 지역예술가의 작품을 상시 관람할 수 있는 문화만발展을 준비하여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아트센터 별관에 마련된 카페 아트랑은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위탁하여 운영하는 시민 편의시설이며 커피, 음료, 디저트를 제공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특히, 기존 야외공연장을 개선하여 조성된 소정원과 대공연장 로비에 마련된 북카페 등에서도 테이크아웃을 통해 시민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소정원은 야외공연장의 기능도
(포탈뉴스)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인 제21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개막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밀양문화재단과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기간 천 여명의 운영인력과 배우 그리고 스텝 등이 참여하고 관람객이 1만여 명 넘게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통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전통적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우수작품과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연극들로 관객의 신뢰가 쌓여있는 만큼 올해 축제도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작품은 물론 예술가들의 실험과 도전을 지원하고 시민이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를 목표로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전야제 극단 악단 광칠의 ’인생 꽃같네‘와 개막작 창작공동체 아르케의 ’툇마루가 있는 집‘을 시작으로 16일 동안 우수극과 소극장 명작열전, 가족극, 윤대성전, 지역우수작, 차세대 연출가전, 대학극전 등 에 71개 팀이 참가해 105회 공연을 펼친다. 초청공연은 ’불멸의 여자‘ 등 우수극 10편, ’괴물 연을 그리다‘ 등 가족극 5편, ’네모안의 나‘ 등 지역우수작 4편, ’연출의 탄생‘ 등 신진연출가전 4편, ’귀여운 장난‘ 등 소극
(포탈뉴스)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이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홍순옥 의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HELLO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HELLO 릴레이 챌린지’는 5월 13일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규가 개정됨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바뀐 내용을 쉽게 알리고 보다 안전한 이용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홍순옥 의장은 ‘HELLO’의 안전모 착용(HELmet), 면허증 보유(License), 1인 탑승(One)의 앞 철자를 인용하여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주요 내용 세 가지를 설명하며 “그동안 언론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접하면서 안타까움을 느꼈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관내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홍보하여 안전을 지키는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홍순옥 의장은 다음 챌린지 대상으로 마경남 부평구의회 의원과 조규철 인천부평모범운전자회 회장, 이성민 인천삼산모범운전자회 회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의회]
(포탈뉴스) 춘천의 도시경관과 건축물의 품격을 높일 제2대 총괄건축가가 탄생했다. 춘천시정부는 6일 접견실에서 제2대 총괄건축가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2대 총괄건축가는 강원대 건축학과 교수인 박창근 건축가다. 박창근 건축가는 서울대와 미시간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3년 대한건축학회 작품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박창근 건축가는 춘천의 도시문화 공간 전반에 대한 자문은 물론 공공 건축물의 기획, 설계 업무에 대한 조정과 및 자문 역할을 한다. 임기는 2년(2회 연임 가능)으로 근무 형태는 비상근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 도입 이후 춘천의 공공건축과 도시공간 전반의 품격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고 공공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정부에 따르면 총괄 건축가 자문은 2019년 82건, 2020년 179건으로, 총괄건축가 제도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는 7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54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1대 후반기 전라남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 윤리특별위원 선임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아울러, 정옥님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출산 및 양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최선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스마트돌봄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유성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한다. 또 김기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안’, 김복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해조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및 이혜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학생상담 활성화 조례안 ’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 총 48건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김한종 의장은 개회식에서 ‘여순 사건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와 ‘전라선 고속철도ㆍ달빛내륙철도, 광주~나주 광역철도 신규노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을 위해 애쓴 집행부, 국회의
(포탈뉴스) 거창군은 7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거창 수승대에서 전통음악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거창 수승대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구연서원 문루 관수루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적이고 사색적인 전통음악을 들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준 높은 전통악기 연주자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여 품격 있는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고, 연주자들에게는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공연장소로 선정된 국가지정 명승 제53호인 거창수승대는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명소로 서원이 있으며, 풍류가 흐르는 정자도 있다. 이번 공연은 10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14시 수승대 관수루에서 전통음악이 연주되며, 수승대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수승대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에게 소소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는 7월 3일 관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20명이 2021 충남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참가했다.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을 신장하고 e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경진 및 e스포츠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합으로 진행했던 대회를 원격시스템(zoom)으로 각 참가자들의 소속학교에서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우리 지역에서는 정보화대회 분야에 아래한글 3명, 파워포인트 1명, 스마트검색 1명, 로봇코딩 1명, 프레젠테이션 1명이 출전했고, e스포츠 분야에 키넥트육상 1명, 펜타스톰 3명이 출전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충남 e페스티벌을 통해 논산·계룡 지역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능력이 향상되고 e스포츠를 통한 여가생활의 의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는 날이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천안시립미술관이 7월 6일부터 2021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얘들아 뭐하니? 미술관에서 놀자 – 상상공작소’ 2·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1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예술감상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 등 교육을 통해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2·3기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2기), 오후 2시(3기)에 각각 운영되며, 7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운영하는 여름 특별전과 연계해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수많은 틀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내고, 그 과정 속에서 건강한 상상력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7월 6일부터 선착순으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미술관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포탈뉴스) 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이 명륜동 일대 무단투기 현장 및 골목길 노후계단 공사 완료 현장을 방문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성택 부의장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장을 방문하여 버려진 쓰레기를 정돈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문을 부착하여 무단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였다. 또한 강성택 부의장은 명륜4길 22-1 주변 골목길 계단 정비공사 완료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완료 사항을 점검하고 인근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였다. 해당 명륜4길 22-1 주변 골목길 계단은 노후화로 인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야기되었으며 이에 강성택 부의장이 예산 편성을 통해 정비를 추진하여 지난 6월 말 준공되었다. 강성택 부의장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완료된 현안 사업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주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종로구의회]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 관내 6개 공공도서관(노은·원신흥·유성·진잠·구즉·구암)에서 8월 3일부터 13일까지 유성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여름방학특강은 수업별 대면‧비대면 방식의 병행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연아~~ 놀자!! ▲인문학에 발 담고, 나다움 찾기 ▲3D 프린팅 펜 나만의 작품 만들기 ▲경제야 놀자! 초등 경제 ▲도서관에서 출발! 세계 속으로 ▲코딩으로 배우는 인공지능 ▲창의력 쑥쑥! 나만의 미술작품 등 총 12개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각 프로그램은 오는 6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특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재밌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알찬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7월 1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미래교육 국제콘퍼런스’가 호주 의회 앤서니 맥케이(Anthony Mackay AM) 교육위원장의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끝으로 사흘간의 일정이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지능정보 시대, 미래를 만들어가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경남교육청에서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미래교육 전문가 13명의 기조 강연 ▲미래교육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30개의 분과강연 ▲미래교육 콘텐츠 24종을 체험해보는 전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경남 교원과 교육 관계자 1,8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미래교육 국제콘퍼런스는 참가자들에게 빅데이터‧플랫폼 관련 글로벌 미래교육과정과 정책, 관련 산업 및 연구 동향을 공유하여 미래교육의 세계적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그리고, 다양한 미래교육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해 미래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다시 한번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교육을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