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매주 토요일 근대역사박물관을 포함한 총 6개 전시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순회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16시 근대건축관(구.조선은행 군산지점)을 시작으로, 17일 근대미술관, 24일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연주회를 개최하며, 8월 중에는 7일 금강미래체험관(구.금강철새조망대), 8월 14일 3.1운동100주년기념관, 8월 21일 채만식문학관에서 연주회를 열 계획이다. 연주는 관내 커뮤니티오케스트라 단체인 칸투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무료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한다. 칸투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4년 창단한 군산 최초 커뮤니티 오케스트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모토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수 차례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음악회는 하계 휴가철에 어울리는 클래식 소곡 위주의 선곡으로 총 10곡 내외의 연주를 선보이며, 전시관에 입장한 관람객들이 자유로이 관람할 수 있도록 로비 등에서 진행한다. 또한 직접 전시관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근대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링크 등을 통한 라이브 중계를 실시하고, 추후 공연 영상을 온라인에서도 공개할 계획이다. 박물관관리과 관계자
(포탈뉴스) 군산시는 「2021 온·오프라인 새만금 JOB콘서트」가 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오후 1시30분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채용시장 활성화와 고용 분위기 전환을 위해 철저한 통합 방역 속에서 현장 참가자 100명과 온라인 참여자 1,000여명이 참가해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국민연금공단, 새만금개발공사, 전북은행, ㈜하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당사의 채용절차와 정보를 소개하며, 취업특강에서는 면접,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실질적인 취업 전략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현장 참가 시 가상체험을 통한 모의 면접 체험, 적성검사를 통한 진로탐색, 취업 증명사진 촬영, 이미지 메이킹 등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2021 온·오프라인 새만금 JOB콘서트」 참가를 원하는 경우 ‘GSCO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MICE사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022년 3월 개관 예정으로 강서구 옛 명지초등학교 운동장에 건립 중인 (가칭)부산학생종합안전체험관의 명칭을 오는 12일까지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안전체험관은 학생들에게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위기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20년 8월 착공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지역적 특색(바다, 강, 산)을 반영한 독창적이고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안전체험관 이름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공모에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자 1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상품을, 우수자 3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을, 장려자 5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상품을 각각 수여한다. 공모 희망자는 네이버폼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다모아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학생종합안전체험관은 부지면적 16,970㎡에 연면적 6,337㎡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다. 1층에는 어린이안전체험관, 수상안전체험관, 오리엔테이션을, 2층에는 교통안전체험관, 대형교통안전체험관, 생활안전체험관(야외)을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월부터 9월까지 초·중·고등학교 급식종사직원의 건강장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급식실 작업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 유해물질의 발생여부와 수치를 측정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급식실의 작업환경 실태 파악을 위해 급식실의 환기시설 취약학교, 직업성질환 발생학교, 지하·반지하에 위치한 학교 등 6개교를 선정해 가스, 유기화합물 등 급식실 시료를 채취하여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에 분석·평가를 의뢰한다. 이를 통해 작업환경 실태조사 기관에서 분석한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급식종사직원의 유해물질 노출 수준을 파악하여 특수건강진단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4일 산업안전의 날을 운영하며 작업현장 내 산업재해를 초래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소를 주기적·정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유해화학물질의 안전한 취급을 위해 길라잡이도 배포했다. 김칠태 시교육청 안전기획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급식실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의 종류 및 특성을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부의장(더불어민주당·해남1)이 지난 6일 스포츠조선이 선정한 ‘2021 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1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국가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인물, 기업, 기관·단체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서류와 현장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의정분야에서 혁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김성일 부의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통해 전라남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농업생산기반 유지와 농업인력을 확충할 수 있도록 하는 ‘농업분야 조세감면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정부에 건의하고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여 전라남도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김성일 부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뛴 결과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
(포탈뉴스) 함안군은 함안의 역사적 무기가 되는 아라가야의 입체적 복원을 위해 비지정가야문화재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함안군은 말이산고분군, 성산산성, 가야리유적, 남문외고분군 등 가야읍을 중심으로 한 아라가야의 핵심유적에 대한 발굴조사가 집중되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함안군은 기존 조사 성과와 더불어 아라가야 전체 문화를 파악하고 입체적인 복원 근거 마련을 위해 2021년 비지정가야문화재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계획을 수립하여 도비와 군비 790백 만 원을 투입해 ▲ 안곡산성 발굴조사 ▲필동고분군, 선왕고분군 시ㆍ발굴조사 ▲신산고분군 정밀지표조사 및 시ㆍ발굴조사 ▲무릉산성 발굴조사를 실시한다. 2018년 발굴조사에서 아라가야 독창적인 토목기술이 확인된 안곡산성에 대한 추가 발굴조사는 경상남도 ‘2020년 가야유적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200백만 원(도비 80백만 원, 군비 120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문화재청 발굴조사 허가를 거쳐 지난 4월 조사에 착수하였다. 신산고분군은 경상남도 ‘2021년 비지정 가야문화재 조사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250백만 원(도비 1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은 5일 관내 고등학교 학생회 임원을 대상으로 민주적인 학생회 회의문화 연수를 연다.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자치가 강조되고 있는 요즘 대학생 선배로부터 학생회 운영 우수사례를 배우고 관내 고등학교 학생회간 정보를 교류하고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전국 혁신학교 연대 “까지” 소속의 경남지역 대표가 강사로 나서 자신들의 학생회 운영 사례와 홍보 전략 등 학생회 운영 자료를 정리하여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자치회 회의 방식, 실질적인 학생자치를 위한 부서 조직, 학생회 예산 편성 및 관리에 이르기까지 학생자치에 필요한 정보부터 학교 행사를 학생회가 준비하고 운영하는 여러 사례를 담아 학생회를 운영하는 임원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준비하였다. 연수를 맡은 전국 혁신학교연대 “까지” 경남지부 대표 대학생 강채원은 ‘인권, 환경, 복지에 이르기까지 학생회가 할 수 있는 영역이 많다. 진주지역의 학생회가 학생자치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연수 기획의도를 밝혔다. 회의 연수에 참여한 인솔교사 최○○은 ‘학생회 회의나 자치에 대한 연수가 꼭 필요했는데 적절한 시기에 교육을 받아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5)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영예의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남도의회는 6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제10회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을 갖고 김정희 의원을 비롯한 총 10명의 의원에게 우수 의정대상을 수여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우수 의정대상’은 1년 동안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정희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농수산위원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코로나 시대에 학생들의 학력향상 등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김 의원이 제시한 ‘미래먹거리 산업 기반을 위한 남도장터 글로벌화 정책’은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의 연매출 300억 원 돌파의 폭발적 성과를 이끌어 농어업인 소등증대와 미래 먹거리 산업기반 구축에 모범적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희 의원은 “의정활동 3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전남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포탈뉴스) 전주시 야호학교는 오는 14일까지 ‘예술 비상(飛上) 프로젝트’에 참여할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5명을 모집한다. 지난 2018년 8월 시작돼 4년째를 맞이한 예술 비상 프로젝트는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미디어 파사드(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 형태의 공공미술을 제작·발표하는 활동으로,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나만의 미디어아트 콘텐츠 및 아이템 탐색 △프로젝트 팀 구성 △스토리보드 작성 △미니어처 파사드 오브젝트 제작 △편집 툴을 사용한 영상편집 △맵핑 프로젝트 등에 팀별로 참여한 뒤 완성한 작품과 체험 소감을 나누는 결과발표회를 갖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야호학교 덕진틔움공간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미디어 파사드와 같은 기술의 발달이 예술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해하고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팔복예술공장과 협업해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발굴·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전주의 첫인상인 첫마중길에 이어 여행에 관심있는 전주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전라감영 인근에도 여행자를 위한 도서관이 생긴다. 전주시는 올 연말까지 구 다가치안센터(완산구 전라감영2길 28) 건물을 리모델링해 ‘(가칭)다가 여행자도서관’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첫마중길에 조성된 여행자도서관에 이어 두 번째로 구축되는 이 여행자도서관은 연면적 140㎡ 정도, 지상 2층 공간에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공간, 주제별 추천도서를 전시하는 공간 등을 갖추게 된다. 건물 외부는 밖에서 전시된 책들을 볼 수 있도록 전면 통유리 형태로 시공되며, 내부는 서적 열람 및 전시 등이 가능한 개방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옥상 테라스에는 여행객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조성된다. 시는 이 도서관이 웨딩 관련 상점이 모여 있는 이른바 ‘웨리단길’에 조성되는 만큼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외관으로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앞서 한국출판인회와 타 지자체 여행자도서관 관계자, 총괄조경건축가 등과 자문을 진행해온 시는 이달 내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오는 11월까지 건축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다가
(포탈뉴스)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의 ‘찾아가는 상상누리극단’이 드디어 첫 공연을 시작한다. 찾아가는 상상누리극단은 도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의 증진과 올바른 정서 함양을 위해 각 시군으로 찾아가 인형극과 마임극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다. 순회공연은 총 25회로 김제, 익산, 완주 등 7개 시·군에서 18회,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7회가 진행된다. 극단의 첫 공연은 오는 7일 오전 10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이뤄진다. 어린이창의체험관 공연장에서 이뤄지는 공연은 10월에 총 7회에 걸쳐 열린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어린이창의체험관으로 하면 된다. 김정호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이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기회가 줄었다”라며, “이번 순회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 증진 기회를 되찾아 주는 한편, 방역을 철저히 해 순회공연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청]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시가 주관한 ‘2021년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교육’공모사업에 선정돼 9월까지 남동논현, 소래, 서창도서관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남동논현도서관은 7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일상에서의 기억과 만남'이란 주제로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일상의 사진을 찍고 자기만의 에세이를 쓰는 활동을 진행한다. 소래도서관의 '생활예술가의 세계명작여행-콜라그래피 그림책 만들기'강좌는 어린 시절 읽었던 세계명작을 다시 읽고 재해석해 콜라그래피 기법을 이용하여 그림책을 완성하는 수업으로, 7월 9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열린다. 서창도서관은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어반스케치'란 주제로 기억에 남는 여행지나 추억의 장소를 회상하며 수채화나 아코디언북 만들기 등의 형태로 작품을 표현하는 수업을 진행하며, 운영 일정은 7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다. 각 프로그램은 12회차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주적 시민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민주시민교육, 학생생활교육, 대안교육, 양성평등교육에 중점을 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교육청은 그동안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학생생활교육 지원 ▲대안교육 기회 확대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민주시민교육 학생 프로그램 확대 지원과 학생자치전용공간 구축 지원으로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정신건강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정신건강거점센터를 개소하였으며 학생들의 감염예방과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활동 보조인력을 지원하였다. 학교폭력예방과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에 노력한 결과, 전국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생·담당자·기관 세 부문 각각 대상 수상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첫째, 참여와 체험 중심의 민주시민교육 및 평화·통일교육, 학생자치 활성화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민주시민 학생 토론동아리’, ‘참실천 함께 바꿈 프로젝트’, ‘사회적 공감 학생 동아리’, ‘대전민주시민탐방길’현장체험 등의 민주시민교육 학생 프로그램의 확대 및 신규 운영을 통하여 합리적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7월에도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6일, 청렴문화가 제대로 뿌리 내려 확산될 수 있도록 오는 14일까지 기관 및 도내 공·사립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창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김제북초등학교 등 공립 15개교, (정읍) 학산고등학교 등 사립 8개교, 총 24개 기관(교)에서 687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교육은 각 기관 또는 학교별로 1∼2시간씩 진행되며,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청렴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하여 ▲반부패·청렴교육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을 내용으로 하고 질의·응답시간도 갖는다. 송용섭 감사관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가치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청렴도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교직원이 교육에 참여하여 청렴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맑고 깨끗한 공직문화의 가치를 지켜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희망자에 한해 대면교육을 진행하고 화상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교육청]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미얀마의 민주화를 응원하는 민주시민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진행한다. 6일 도교육청은 ‘작은 노래가 큰 함성으로 울리는 민주시민교육, 작가랑 함께하는 미얀마 연대시 낭송 프로젝트’를 도내 중학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정학교는 △군산동원중 △익산지원중 △전주곤지중 △아영중 △지사중 △관촌중 △전주예술중 △남원한빛중 △나포중 △하서중 10교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얀마 시민들의 민주주의 투쟁을 지지하며, 미얀마 시민들이 외롭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또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 등 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을 높여나가겠다는 취지다. 미얀마 연대시 낭송 프로젝트에는 전북작가회의 소속 작가 10인이 함께한다. 참여작가는 이병초·안성덕·김지연·박태건·정동철·김성철·문화영·유강희·복효근·장창영 등이다. 이들은 미얀마 연대시를 발표하고, 영어와 미얀마어로 번역까지 마쳤다. 이에 작가 1인은 신청을 통해 선정된 1학급과 총 6차시의 활동을 한다. 1~2차시에는 작가 및 프로그램 소개, 3~4차시에는 연대시 낭송 연습, 5~6차시에는 연대시 낭송 장면 촬영 및 활동소감 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