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대문구는 주민들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도록 이달 13일 구청 본관 1층 로비에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구는 비대면 서비스 흐름에 발맞춰 2019년 1월 지하철 아현역과 홍제역, 같은 해 11월 독립문역에 이어 이번에 4번째로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다. 이 미니 도서관에는 분야별 베스트셀러와 어린이도서, 4차 산업혁명 관련 도서 등 신간을 중심으로 550여 권이 비치돼 있다. 서대문구립도서관 회원증이나 서울시민카드(앱카드)가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1인당 최대 7권을 14일 동안 대출할 수 있다.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돼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이용 가능하며, 서가에 꽂혀 있는 책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구청에 하루 700여 분이 방문하고 계시는데 비대면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이 스마트도서관이 많은 분들의 독서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포탈뉴스) 밀양문화재단 기획 공연인「인생 꽃 같네」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인생 꽃 같네」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코리안 샤머닉 펑크 밴드’「악단광칠」의 퓨전 국악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와대버', '어차', '영정거리', '노자노자' 등 현대 전자악기의 사용 없이 대금ㆍ아쟁ㆍ가야금 같은 전통악기와 굿 음악, 서도 민요의 현대적 해석으로 신명나는 사운드와 춤이 있는 퓨전 국악으로 황해도 옛 음악의 전통과 현대의 음악적 요소를 절묘하게 엮어낸 무대가 될 것이다. 「인생 꽃 같네」의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로 코로나에 지친 밀양시민들의 삶에 희망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위로의 시간이 될 것이다. 「악단광칠」은 세계 최대 월드마켓인 WOMEX19, globalFEST를 통한 성공적인 세계무대 데뷔를 시작으로 New York Times, NPR Music를 비롯하여 전세계 월드뮤직 관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밴드로 밀양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로 균일 1만원이며, 일반예매는 7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1년 전국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TaLK) 영어 수업 동영상 공모전에서 대상 1팀, 은상 1팀, 동상 1팀이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TaLK)들의 수업 연구에 대한 동기 고취, TaLK 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우수 수업 사례 발굴과 공유를 통한 TaLK 장학생의 수업 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되었다. 공모 부문은 TaLK 장학생 ‘단독수업’과 멘토교사‧TaLK 장학생 ‘협력수업’ 2개 부문이다. 협력수업 부문 대상은 TaLK 장학생 빅토리아(Victoria)와 교사 성진혁(부여 송간초), 동상은 TaLK 장학생 사라(Sarah)와 교사 김혜지(홍성 배양초)가 수상했다. 또한 단독수업 부문 은상은 부여 초촌초등학교 디네호(Dineho)가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성진혁 교사는 “평상시에도 TaLK 장학생과 협력수업 역할 분담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며, “TaLK 장학생과 학생의 친밀도가 매우 높아 매끄럽고 원활한 수업이 자연스럽게 이루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TaLK)의 수업 역량 강화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의 이해와 직업계고등학교의 장점을 설명하는 중등 직업교육이해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는 6월 23일 인지중학교를 시작으로 8월 31일 영인중학교까지 91개 학교에서, 직업계고등학교 교사 18명으로 구성된 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 직업의 변화와 방향 ▲직업계고의 고졸 채용 확대정책과 비전제시 ▲재직자 전형 등의 선취업 후학습 프로그램 소개 ▲직업계고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안내 ▲충남의 학교 현황과 전공 분야별 특징 등을 소개하였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고교 진학과 관련하여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직업계 고등학교의 장점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직업계고 진학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조금 더 일찍 찾아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직업계고등학교 재구조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직업교육이 되도록 하겠다.”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으로 자신의 미래에 활용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지난 10일 제1회 충청남도 학생인권의 날 선포식을 갖고, 올해가 충남 학생인권 보장의 원년이 될 것임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 학생인권의 날 선포, 충청남도의회 김영수 의원과 충남인권위원회 이진숙 위원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있었고, 학생인권의회 문화분과 학생들이 작사·작곡한 인권의 노래 영상 발표, 홍성여고 밴드 동아리 그라운드와 서산여고 댄스동아리 엑스엑소의 축하 공연, 학교생활규정 실태조사, ‘교육감에게 바란다’ 등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충청남도 학생인권의회 의장 김선영 학생(충남외고)은 환영사에서 “제1회 충청남도 학생인권의 날을 자축하고, 교육청과 김지철 교육감이 학생인권 신장을 위해 힘쓰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충청남도 학생인권의회는 모두 50명의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 인권 관련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등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인권 관련 정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단체이다. 축사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의 용의, 복장, 머리카락 모양을 제한하는 것은 낡은 시대의 산물로, 이제 학생에게 기본 인권을 돌려주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지난 9일 도내 소아당뇨 재학 학교 업무담당자 137명을 대상으로 소아당뇨 학생 관리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주사 실습법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학교에 인슐인 주사 실습 세트를 배부하고 실시간 실습으로 진행됐다. 연수내용은 ▲충남 소아당뇨 학생 보호 대책 계획 안내 ▲소아당뇨 질병의 이해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혈당검사 ▲인슐린·글루카곤 주사법 실습 ▲연속혈당측정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연속혈당측정기 관련 내용은 실제 학교에서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 보호 대책 계획에는 소아당뇨 학생지원, 학교 현장지원 확대, 개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위한 보건교육자료 개발 등이 담겨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소아당뇨 학생은 학교에 한두 명이지만, 모두가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는 충남의 소중한 인재이다.”며, “한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건강하고 행복한 충남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의 소아당뇨 학생은 137교, 183명이다. 충남교육청은 ‘2021 충남 소아당뇨 학생 보호 대책 계획’을 토대로
(포탈뉴스) 강릉명주교육도서관은 13일부터 22일까지, 초등 1~3학년 대상으로 2021년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체험 활동을 통해 표현력 및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친구와 관계 개선을 위한 ‘마음이 자라는 책놀이’, △집중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머리가 좋아지는 보드게임’ 등 총 2강좌가 운영된다. 강좌는 대면 강의로 진행하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강의로 변경될 예정이며, 수강생은 도서관 입장 시 자동 손소독 발열체크기로 체온 확인 후 입장 가능, 마스크 착용, 수업 중 거리두기, 환기 및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명주교육도서관 안은희 관장은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좌는 13일부터 명주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포탈뉴스) 원주교육문화관은 30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원주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온가족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독서캠프는 책과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고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족 인생 그림책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이루리 작가와 함께한다. △그림책과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즉문즉답’, △우리가족 인생 그림책을 선정하는 ‘그림책 월드컵’, △선정한 그림책을 참여자 모두와 작가에게 이야기해주는 ‘우리가족 인터뷰’를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는 ‘가족 사진 촬영’, △가장 멋진 가족사진을 남긴 가족을 찾는 ‘포토제닉 선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2층 문헌정보과)로 가능하다. 원주교육문화관 정기호 관장은 “더운 여름 밤 특별한 도서관에 방문해 우리가족 인생책을 찾기를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포탈뉴스) 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는 12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와 ‘특수교육대상자 행동중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의료 및 재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특수교육대상자의 행동 문제 발생 시 정보 제공, △행동문제 치료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정보 및 연구 결과 공유, △특수교육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업무 관련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전기철 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심각한 문제행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예방하는 데에 집중하고자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문제에 대한 중재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정숙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 대한 전문적 치료지원 및 권리보장, 위기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도전적 문제행동에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강원도교육청과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심각한 행동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강원대학교병원 행동
(포탈뉴스) 서천군은 지난 10일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에서 장애인과 그 가족을 초대해 다큐멘터리 영화 ‘학교 가는 길’을 상영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학교 가는 길’은 특수학교 설립문제를 통해 바라본 장애 아동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그린 영화로, 서천군기업인협의회에서 (사)충남장애인부모회 서천지회에 100만원을 후원하면서 장애인과 그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장현기 서천군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이번 영화 상영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좀 더 목소리를 내고 비장애인과 화합할 수 있는 풍토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장애인에 대한 차별 없는 교육이 우리 사회에 하루빨리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서 경남 도민의 독서량이 전국 평균에 못미치자, 독서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경남의 연간 독서량은 3.6권으로 전국 평균 7.5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상황이다. 국민 독서실태 조사는 2년마다 조사‧발표하고 있는데 2021년 조사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 중에 있다. 그동안 도서관 독서문화 기반 조성에 앞장서 온 경남교육청은 소속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등의 시설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의 독서교육을 넘어 도민의 독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경남교육청은 ‘독서 활성화 정책수립 추진단’을 꾸리고 지난 8일 첫 협의회를 열어 경남 도민의 독서 참여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기로 했다. 독서 활성화 정책수립 추진단은 경남의 독서율 하락, 독서의 중요성, 그리고 독서 문화의 변화로 인해 경남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서 정책을 검토함으로써 도민에게 더욱 친근하고 미래지향적인 독서 활성화 방안을 찾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추진단은 독서교육, 학교도서관, 공공도서관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남동논현·소래·서창도서관은 ‘제7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공모작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한글 손 글씨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자 마련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남동논현·소래·서창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해 책을 대출하고 편지지를 받아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 편지를 2매 이내로 작성ㆍ제출하면 된다. 각 도서관은 응모된 편지 중 우수 작품 3점을 선정해 8월 17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추천할 예정이다. 추천된 손 편지는 9~10월 중 심사를 통해 대상(1명)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으뜸상(6명)과 버금상(20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과 국립한글박물관장상장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은 국립한글박물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포함해 전시를 희망하는 전국 공공도서관에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각 도서관 자료실에서 전화(남동논현, 소래, 서창)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 철우너군 갈말읍에서 자치역량강화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담벼락 아카이브 ‘삼부연 산책로 벽화 조성사업’이 완료되면서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삼부연 산책로 주변 284m구간의 노후·퇴색된 옹벽 구조물을 활용한 벽화 조성사업으로, 지역대표 관광명소인 삼부연 폭포를 연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하였으며, 조선시대 작가 이병연과 김창흡이 삼부연 폭포를 보고 남긴 시와 폭포 주변 경관을 스토리텔링하여 벽화에 담았다. 삼부연 폭포 벽화는 단순한 평면 벽화가 아닌 손그림 느낌과 특수시멘트를 활용한 입체 조형기법을 사용하여 자연경관과의 조화 뿐만아니라 내구성에도 중점을 두어 기존의 벽화들과 차별성을 두었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삼부연 산책로 벽화조성사업을 통해 삼부연 폭포 관광지에 대한 홍보효과와 더불어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에게 삼부연 폭포에 대한 설레임을 증폭시키고 걷고 싶은 여행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동해시는 무릉별유천지 문화재생사업 도슨트 양성프로그램 수강생(25명 이내)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무릉별유천지 쇄석장 문화재생사업 및 전시 컨텐츠를 해설하는 도슨트를 시민 대상으로 발굴·지원해 문화재생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11회로, 현대미술의 이해와 감상 등 전시 이론 교육, 도슨트 실무,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료는 없다. 무릉별유천지 도슨트(전문해설사) 활동을 희망하는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12일부터 16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8월 개장하는 무릉별유천지의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해설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는 2021년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도자기 공예, 과학과 함께하는 마술교실, 웹툰배우기 등 총 10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으로, 시는 이를 위한 수강생 11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발한도서관 북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어린이들에게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웠던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방학기간 동안 학교 교육의 보완적·보충적 기능을 수행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통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