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15일부터 구 평생학습관 펼침터에서 ‘남동글벗학교 시화전’을 개최한다. 시화전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개최하는 ‘2021년 성인문해시화전’을 앞두고 학습자들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시화, 짧은글 등을 모아 전시한다. 전시회에는 삶에 애환과 배움의 즐거움, 가족을 향한 마음을 담은 시화47점과 짧은글 15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오랜 세월 가슴 속에 품어온 생각과 감정을 써내려간 섬세한 글귀는 방문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 된다. 남동글벗학교는 정규 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구민대상 초등학력인정과정으로, 평균연령 70대 어르신들이 늦은 배움에 대한 희망과 꿈, 열정을 펼치며 학습에 매진하고 있다. 앞으로 남동글벗학교는 한글을 익힌 어르신들의 글과 그림을 실은 ‘내 삶의 늦은 빛 온 세상을 비추다’를 주제로 시화집을 발간할 예정이며,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 문해교육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구립도서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이용자 인식 조사를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남동구립도서관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남동구립도서관 이용 경험 ▲이용자의 도서관 이용 성향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교적 쉬운 문장과 단어로 구성된 ‘어린이·청소년용’ 설문지를 별도로 마련해 어린이와 청소년 이용자의 조사 참여를 높인다. 이번 조사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설문 링크로 접속하거나, 각 도서관 안내데스크 및 남동구청 북카페 책도란 등을 방문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이용자 인식 조사를 통해 이용자의 기대와 요구를 파악하고, 도서관 서비스의 개선 방향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 올해 6월, 제4차 문화도시 지정을 신청한 평창군은 공모사업을 위한 기반 조성 단계를 넘어 ‘어울림픽 평창’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그 첫 번째 행사로 15일, 평창군과 평창군문화예술재단이 공동으로 대화면과 평창읍 장터 일대에서 ‘찾아가는 네 바퀴 라운드테이블 - 문화공감유랑버스 '버스차장 어울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평창군 관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안에서 진행하는 라운드테이블로, 서울특별시(605㎢)의 약 2.5배 크기인 평창군(1,463.93㎢) 내 물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 주민 간 소통의 장을 펼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평창군 문화도시 ‘어울림픽 평창’의 어울이와 울리미가 진행하는 ‘문화공감 인터뷰’와, 대화와 평창을 연결하는 버스 노선을 따라 평창장터를 찾은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고, 버스 안에서 열린 ‘버스버스킹’, 종착지인 평창버스터미널 장터에서 군민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 예술인과 군민들의 어울림 한마당인 ‘종점(장터)버스킹’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버스차장 어울이'는 MC 김보원과 박경윤이 어울이와 울리미를 연기하며 군민들의 이야기를 끌어냈고, 싱어송라이터 박소윤은 ‘걱
(포탈뉴스) 평창군은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한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는 한국의 문화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2010년 설립된 법인으로'이사장: 김명곤 (전)문화관광부장관' 문화・관광・예술과 관련된 기관에 교육, 컨설팅 지원 및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각종 문화 관련 사업을 기획・추진하고 있다. ‘한국문화가치대상’은 2019년 신설되어 올해로 3회째이며, 올해는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단체장의 문화 관련 공약사업뿐만 아니라 우수 문화정책 및 신규사업으로 평가대상을 확대하여 그 이행사항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한다. 평창군은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 평화포럼, 평화 페스티벌 등 12개의 심사대상사업을 제출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 유산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이 ‘우수상’ 수상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림픽 이후 평창군의 문화・관광・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업들이 조금씩 결실을 보고 있고, 이번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포탈뉴스) 전남 곡성군이 7월 15일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이 주최하는 ‘2021년도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는 문화, 관광,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지자체장의 문화 관련 공약과 정책개발 및 이행사항을 평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한 문화 정책을 발굴하고 국내외에 알려 우리나라 전반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2019년 시작해 3회째를 맞은 올해 한국문화가치대상에는 165개의 지자체가 응모해 31개 기관이 선정됐다. 곡성군은 작년 문화경관 조성과 시설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2회 연속 수상을 통해 지역이 가진 문화적 역량을 우수성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이번 수상에는 지역성을 살린 특색 있는 문화 관련 공약 사업들의 성과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표적으로 일상적 생활 공간에 예술성을 가미하고자 추진했던 '곡성읍 스트리트 갤러리 조성사업'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구도심의 낙후된 경관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진행 중인 '중앙로 리본 프로젝트'도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면 단위 최초로 선정된 '석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 의견을
(포탈뉴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7월 16 · 23 · 30일 금요일 오후 8시 총 3회에 걸쳐 야외자동차극장인 ‘함안 자동차 극장’을 운영한다. ‘함안 자동차 극장’ 행사장은 공설운동장 옆 마사토 구장으로 상영작은 16일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스탠바이미2', 23일 한국 스릴러범죄 영화 '파이프 라인', 30일 애니메이션 '아야와 마녀'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독립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500인치 대형 스크린을 설치, 영화 1편 당 차량 60대로 제한해 사전 전화접수로 진행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자동차 안에서 관람하는 비대면 극장이긴 하지만 보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상영 전 발열 체크 및 자동차 주차 거리두기, 화장실 이용 시 마스크 필수 착용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함안 자동차 극장’ 영화 상영은 함안군민에 한해 사전예약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사전예약 및 상영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 온라인으로 ‘남부 교육혁신지구 소통협의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에서는 미추홀구와 중구 교육혁신지구 담당 교사 약 80명이 참가했으며 지역화 교육과정을 위해 필요한 “교육과정 자율화와 마을연계교육과정”이라는 주제로 용인 상현초등학교 오재길 교감의 강의와 소그룹 협의회가 이어졌다. 상현초 오재길 교감은 강의에서 “교사들은 교육과정 전문가로서 수업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역할까지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각 분임별 퍼실리테이터가 정리한 현장의 목소리를 2학기 교육혁신지구 사업에 반영하여 앞으로도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혁신지구 운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과 12일 관내 중학교 교감 및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블렌디드 수업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쌍방향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블렌디드 수업의 방향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학교 교육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동기 부여와 수업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되었다. ‘물리적인 공간에 모이지 못할 때도 교육을 지속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핵심 가치인 ‘지속성, 포용성, 자율성, 안정과 건강’ ⯅인공지능시대 교육정책 방향과 핵심 과제 ⯅미래학교 유형 ⯅효과적인 온라인 수업 모형 탐색으로 강의가 진행되었고, 교육의 해답은 ‘사람’이라는 공감대 형성으로 마무리되었다. 이후 진행된 협의 시간은 교별 블렌디드 수업 운영 사례, 전면 등교 및 상황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의 준비 상황, 미래교육을 위한 도전과 생각 나눔으로 진행되었다. 이종태 중등교육과장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창의력을 더하는 교육을 전개해 온 학교 현장의 노력에 감사하다”면서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교육 패러다임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전개
(포탈뉴스) 인천시교육청이 학부모 참여형 『인천 학부모 꿈디 아카데미 2기』 교육이 학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 시작했다. 꿈디 아카데미 2기는 7월 13일부터 7월 21일까지 5일간,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실시간 방송이나 줌(ZOOM)으로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사전 학부모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녀와의 관계 개선, 성교육, 부모교육 등을 주제로 연수를 준비하여 학부모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했다. 『인천 학부모 꿈디 아카데미 2기』 는 김택수 초등교사와 이수정 교수, 최민준 소장, 오은영 박사 등 학부모 교육 전문가가 참여한다. 총 3,300명이 사전 신청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첫날 진행된 김택수 교사의 ‘2주 안에 행복습관 만들기’는 실시간으로 1,100여명이 함께 하였고, 당일 조회 수는 3,500회를 넘겼다. 조선미 마을교육지원단장은 “꿈디 아카데미 2기 사전 신청 결과 3,300여명이 신청하는 등 코로나 19시대에도 자녀를 위해 배움을 이어가려는 학부모들의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부모와 자녀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고령군 우륵박물관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말과 8월 초,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륵과 가야금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7월‘꼬마우륵 블록선풍기 만들기’와 ▲8월‘오동나무 꽃 에코백 만들기’로 구성된다. 7월 17, 18, 24, 25일에 진행하는 ‘꼬마우륵 블록선풍기 만들기’는 가야금을 제작한 악성 우륵선생에 대해 알아보고 우륵박물관 대표캐릭터인 ‘꼬마우륵’을 활용한 블록선풍기를 만들어보는 체험교육이다. 8월 7, 8, 14, 15일에 운영하는 ‘오동나무 꽃 에코백 만들기’는 가야금의 주재료인 오동나무에 대해서 학습하고 각종 재료를 사용해 오동나무 꽃 에코백을 만들어 보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을 통해 우륵과 가야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우륵박물관은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시 마스크 착용,
(포탈뉴스) 홍천군이 동심 조각공모전 1차 심사를 통해 36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7월 14일 홍천군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7일까지 9명의 심사위원이 엄격한 블라인드 1차 심사를 통해 접수된 100여점의 작품 중 최종 선정될 18점의 2배수인 36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1차 심사에 선정된 작품은 7월 13일부터 30일까지 현장실사위원이 작품이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 현장실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많은 18점의 작품을 선정해 문화의 향유를 확대할 예정이며, 수상자 모두에게 1,200만원 상금을 일괄 지급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홍천 동심조각공모전은 상금에 작품 매입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착한 공모전”이라며 “수상자에게는 기획전 참여기회와 3년의 임대차기간 종료 후 심사를 통해 작품을 매입하는 특전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작품은 홍천미술관, 중앙시장 일원, 탄약정비공장, 와동분교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이 주관한 1학기 ‘공공-학교 독서문화활동’이 학교와 학생들의 만족도 높은 호응 속에 14일 성료했다. 공공-학교 독서문화활동 사업은 자치단체 공공도서관과 관내 학교가 연계해 독서교육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송림도서관은 올해 초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학교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1학기에는 ▲동구 어린이 한 책 독서골든벨(서림초, 송현초)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창영초) ▲조미자 작가와의 만남(서흥초) ▲진로독서(동산중) ▲바이올린(화도진중) 등을 운영·지원했으며, 2학기에는 ▲북트레일러(재능중) ▲난타(동산중) ▲진로특강(재능중) ▲독서골든벨(송림초) 등을 운영·지원할 예정이다. 송림도서관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1학기에 교사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2학기에도 학교와 협력해 양질의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교육청 소속 15개 공공도서관과 4개 평생교육원 도서관에서 제103회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도민과 학생들의 독서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작가특강, 지역 서점과 함께하는 독서교실, 어린이 파닉스, 그림책 놀이터와 인공지능 교육, 4차 산업혁명 탐험대 등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100여 종의 다양한 여름맞이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의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통합도서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공공도서관 누리집 등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독서교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과 대면 혼합 방식으로 운영하는데, 대면 운영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게 참여 인원을 조정하는 등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코로나로 인해 독서 문화가 위축되거나 독서 기회를 놓치는 학생이 없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더 많은 도민들이 공공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 전자도서관은 15만 여종의 전자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장애・비장애 구분 없는 체육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체육교사를 대상으로 골볼 등 장애인 스포츠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골볼은 시각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체력을 향상하고 재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안된 종목이다. 경기장의 모든 표시는 손으로 만져서 알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으며, 방울이 들어 있는 소리가 나는 공을 이용하여 상대 팀 골대에 손으로 공을 굴려서 넣은 경기이다. 체육교사들은 연수 과정에서 눈가리개를 착용하고 골볼 경기를 실습한다. 경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한다. 교육청은 연수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 종목과 경기 방법을 안내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골볼의 학교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생 골볼 체험마당를 개최하고 교사 직무연수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인 스포츠 연수는 현장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체육교과연구회가 주관하고 있다.”며, “그동안 생존수영실기교육, 건강체력교실, 학교스포츠클럽과 뉴스포츠 연구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충남 체육교과연구회가 이제 장애인 스포츠 종목까지 연구
(포탈뉴스)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는 14일, 제238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김해시드론연습장, 김해낙동강 레일파크, 생림오토캠핑장, 김해시농특산물 행복장터, 김해추모의공원 등 주요사업장 5곳을 방문했다. 소속위원들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 및 사업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미비한 점과 개선할 사항이 없는지 점검한 후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하성자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현안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검토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김해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