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부터 준비하여 제작 완료한 「인천광역시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홍보영상을 20일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18년 기초연구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인천교육과정 총론과 교과 교육과정인 각론 개발을 마쳤고 올해 2월 고시하여 지역 수준의 교육과정을 완성했다. 인천교육과정에는 인천교육이 추구하는 교육 비전, 추구하는 인간상, 인천교육의 중점과 인천교육과정이 교실수업에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보여주는 교수학습 예시자료까지 포괄하고 있다. 인천교육과정 홍보영상은 교원용과 학생·학부모용으로 각각 제작되었으며, 인천교육과정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영상은 인천광역시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인천교육과정 홍보영상 제작에는 학부모, 학생, 교사가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까지 직접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이 지향하는 비전과 가치는 교육과정으로 구체화되어 교실 수업 현장에서 펼쳐질 때 실현된다”라면서 “인천교육과정 홍보 영상 제작 보급으로 인천교육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노동인권교육 강사단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역량강화 연수를 7월 22일부터 7월 23일까지 실시간 쌍방향 비대면 연수로 10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강사단 역량강화를 통한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것으로, 상반기 수업사례 공유 및 만족도 조사 결과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수업 개선의 질 제고를 위한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하반기 학교현장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상반기 만족도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학교급별 수업나눔활동을 가진다. ‘교육과정 속으로 들어간 노동인권교육’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현 학교현장에서 노동인권교육의 적용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교육청 소속 공인노무사가 함께해 그동안의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사례를 나누고 우리 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의 현주소와 향후 권리구제 지원 방안을 모색해본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노동인권교육이 교육과정을 통해 삶 속으로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강사단의 역할이 크다”면서 “앞으로도 강사단의 지속적인 역량강화 연수를 지원하여 학교현장에서의 노동인권교육 신뢰 구축 및 교육과정으로의 안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지역 학원‧교습소 종사자에 이어 개인과외교습자, 평생교육시설 및 평생학습관 종사자가 인천시 코로나19 자율접종 우선 대상자에 선정되어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 등록된 개인과외교습자와 일반평생교육시설 종사자는 각각 8,947명과 2,496명이며 이 중 1972년부터 2003년생까지 접종 신청을 받는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수도권을 포함하여 인천지역에서도 감염이 확산하는 추세”라면서 “개인과외교습자, 평생교육시설 및 평생학습관 종사자 대상 백신 우선 접종으로 교육 안전망 구축이 확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원도심 지역의 마을과 학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대안을 찾는 과정으로써‘원도심(동인천) 교육활성화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16일, 인천교육의 비전 실현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발표한 인천교육복합단지 조성 구상에 대한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써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 협의를 통한 새로운 방향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現제물포고등학교 부지에 인천진로교육원 신설, 남부교육지원청 이전, 인천 지혜의 숲, 상상공유캠퍼스, 생태 숲, 교육연수원 분원 등을 신설하여 인천시민의 추억이 새겨진 동인천지역을 교육과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원도심 활성화의 발전모델로 구현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교육복합단지 구상 발표후 중ㆍ동구 지역의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주민대표, 학부모, 정치인 등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바 있다. 이러한 소통의 과정에서 인천교육복합단지 조성과 제물포고 재배치에 대한 찬반 논란이 확산하면서 지
(포탈뉴스) 달성문화재단은 지난 15일 오후 2시 호텔 아젤리아 1층 대강당에서 창립 10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내·외 기관단체장 및 문화계 주요 인사 90여명이 참석했다. 1부 비전선포식과 2부 세미나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호텔 아젤리아 입구에는 포토존이 설치되었고, 호텔 로비에서는 아카이브 전시가 열렸다. 달성문화재단과 달성군민이 함께 만들어간 10년의 동행을 4가지 카테고리(Ⅰ지난 10년의 동행, Ⅱ 역사로 보는 동행, Ⅲ 문화로 하나 되는 동행. Ⅳ 삶을 나누는 동행)로 구분한 아카이브 전시는 달성문화의 척도와 변화를 한눈에 쉽게 볼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1부 비전선포식은 달성군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서정길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의 경과보고에 이어 창립 기념 영상 상영과 달성문화재단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들에게 전달하는 감사패 수여와 직원 표창이 차례로 진행됐다. 축하 공연으로는 미디어 대북 퍼포먼스팀 ‘좋은 친구들’이 출연하여 앞으로 달성문화재단의 내딛는 발걸음을 힘찬 북소리로 담아,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주요 내빈
(포탈뉴스) 대구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오는 22일목요일 오후 4시, 청소년 토크콘서트 [너의 잘못이 아니야!]를 남구 청소년창작센터 창공홀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토크 콘서트에는 남구청장, 남구의회 의장 등 청소년 상담자 및 지도자, 유관기관 관계자, 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청소년 토크 콘서트는 2017년에 이어 일곱 번째 이야기로, 중·고등학교 청소년 3명이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와 어른들이 오해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모습 등을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자유롭게 이야기 하며 자신들의 생각을 풀어내는 자유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별공연으로 초대가수 ‘범키’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으며, 범키의 인터뷰를 통해 슬기로운 청소년시기를 함께 풀어내어 청소년들과 소통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진미경 센터장은 “코로나 19가 꺾이지 않고 있지만 철저한 소독과 관리를 통해 방역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이번 청소년 토크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어른들에게 이야기할 기회와 방법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
(포탈뉴스) 철원군축제위원회는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과 ‘군장병 편지쓰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과 ‘군장병 편지쓰기 공모전’은 2021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 리마인드 이벤트의 비대면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은 여름과 다슬기축제의 추억을 주제로 하며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7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철원군축제위원회 카카오톡 채널로 작품을 접수하면 되고,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은 최우수 10명을 비롯해 입상자들에게 바비큐세트, 파프리카&토마토 세트, 오대쌀 등 농·특산물을 시상한다. ‘군장병 편지쓰기 공모전‘은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 및 안부 인사를 주제로 하며 철원 주둔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하며, 7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철원군축제위원회 홈페이지에 편지를 접수하면 된다. ‘군장병 편지쓰기 공모전’은 최우수 10명을 비롯해 입상자들에게 바비큐세트, 파프리카&토마토 세트, 오대쌀 등 농·특산물을 시상한다. 한편, ‘2021 전국 칼군무 경연대회’는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전국의 아마추어 댄스 팀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는
(포탈뉴스) 세계 유일 분단국가의 비무장지대(DMZ)에서 열리는 국제뮤직페스티벌인 ‘PLZ페스티벌’이 오는 24일 철원 도피안사에서 PLZ 오프닝 음악회 공연을 시작으로 고성, 인제, 양구, 화천 등 평화 접경지역 5개 군에서 올 연말까지 이어진다. PLZ(Peace & Life Zone) 페스티벌은 DMZ를 평화와 생태의 지대로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한 문화 운동의 하나로, 2019년 시작된 국제문화행사다. 이번 철원지역에서 개최될 PLZ오프닝 음악회는‘평화의 기도’라는 주제로 반도네오니스트 제이피 요프리와 현악사중주 아레테 콰르텟 등의 클래식 음악 연주로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선율을 선사하고자 한다. DMZ를 생명과 평화의 땅으로 전 세계에 알리고자 주한 남아공대사 등 12개국 외교관을 초청하여 진행하며, 유튜브 ‘강원문화TV’를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8월중에는 PLZ 국제평화음악캠프를 통해 평화지역의 문화진흥 및 학문적 가치 제고를 위한 마스터클래스, 온라인연주회, 평화예술특강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종 군수는“DMZ 지역의 특화된 문화콘텐츠를 재조명하고, 문화공연 취약지역에서의 문
(포탈뉴스) 장수군이 독서를 통한 영유아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북스타트’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그림책과 구성품이 수록된 꾸러미를 영유아와 양육자들에게 배부함으로써 사회적 육아를 지원하고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6월 말 기준 현재까지 관내 35여명의 가정이 북스타트 사업 혜택을 받았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안에는 북스타트코리아에서 선정한 그림책 2권, 가이드북, 퍼즐,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원대상은 장수군에 주소를 둔 0~18개월 영유아며, 영유아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 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 지역 내 각 도서관 6개소(군립도서관(장계), 장수, 산서, 번암, 천천, 계북)에서 도서관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최재원 문화체육관광과장은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장수군의 아이들이 도서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유아 대상 북
(포탈뉴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제21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이번 연극제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쟁쟁한 8개 청소년 연극팀이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경연을 펼친다. 공연당 30명만 현장관람(선착순 접수)이 가능하며(코로나19 단계 상승 시 무관중 공연) 유튜브‘양산시청소년회관’공식 채널에서도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8월 11일에는 12시 [마피아 게임–E.X(웅상고)], 14시 [내일이 오면-푸른꿈(통영연합)], 16시 [추억을 그리는 사진관–금오극단 운김(금오중)] 3팀의 연극이, 8월 12일(목)에는 12시 [이번 화도 잘 부탁해–슬레이트(서창고)], 14시 [탑과 그림자-IVY(양산남부고)], 16시 [스타티스: 변치 않는 영원한 우정–미르(양산여고)] 3팀의 연극이, 마지막 날인 8월 13일에는 12시 [Rewrite the Dream; 다시 쓰는 꿈–열손가락(효암고)], 14시 [파파오페딜럼-당신의 꿈이 이루어지기를–공감(물금고)] 2팀의 연극이 각각 40분 내외로 상연된다. 이번 연극제는 2001년을 시작으로 21회를 맞이한 위상 있는 전국청소년대회로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2021. 자존감 향상 마음 톡! Talk! 힐링캠프’를 두 차례 운영한다. 먼저 7월 20일 ~ 21일초등학생·학부모 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이어 7월 27일~ 7월 28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42명 대상으로 열린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2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나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부터 학교폭력 피해·자존감 향상이 필요한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마음 톡! Talk! 힐링캠프’를 열어오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첼리쌤과 음악여행’, ‘영화로 만나는 힐링’ 등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치유와 자존감 증진 시간을 가진다. 또, ‘마음 토닥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1가족 1숙소에서 부모와 자녀가 이야기 하지 못한 깊은 마음을 나누면서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학생들에게 국립나주병원 및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불
(포탈뉴스) 고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다니는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4회 ‘고성 특공대의 지구를 지키는 식생활!’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건강과 환경을 챙기는 우리 집의 식생활 알리기’를 주제로 사진과 신청서를 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접수된 사진들은 주제 적합성, 사진 구성, 창의성 등을 바탕으로 심사해 특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하며 참가한 모든 가정에 상장 및 참가상을 전달한다. 박재희 센터장은 “최근 일상이 된 폭염, 폭우 등의 이상기후에 따른 생태계 변화, 새로운 바이러스 등장의 주요 원인에는 환경 문제를 빼놓을 수 없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의 증가로 환경적 측면에서 악순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식생활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으로 환경을 지키는 관내 어린이들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개소해 100인 미만의 어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정부의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보호아동·청소년의 자립과 자활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아동ㆍ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소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월 13일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보호아동의 본인 의사에 따라 보호종료기간을 만 24세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하며, 자립지원전담기관 확충 및 국고지원, 공공후견인 제도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김 의원은 “그동안 보호종료아동이 체감하는 자립현실이 매우 열약했으며, 지원을 강화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는 점에서 정부의 개선방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보호 아동·청소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정부 차원에서 발표된 이번 제도개선안은 사회 전반에서 보호종료아동 정책에 대한 문제의식이 충분히 공유되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이를 계기로 삼아 우리 서울시가 보호 아동ㆍ청소년
(포탈뉴스) 김해시는 지난 17일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1 더 클래식 김해’ 지역예술인재 선발 오디션 우승자가 성악부문 강수연(25)씨로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강씨는 가야초, 봉명중 출신의 지역예술인재로 서울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그는 이번 오디션에서 드라마틱한 표현력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아 상금 100만원과 2021 더 클래식 김해의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거머쥐게 됐다. 2021 더 클래식 김해 지역예술인재 선발 오디션은 김해 출신 클래식 예술인 23명이 참가해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으며 본선에 진출한 5명(피아노 2, 플룻 2, 성악 1)의 심사를 2021 더클래식 김해에 출연하는 지휘자 아드리엘 김과 피아니스트 김정원, 성악가 손혜수가 맡아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 관계자는 “유명 아티스트와의 만남이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1 더클래식 김해는 9월 9일 오후 7시 김해문화의 전당 마루홀에서 개최되며 아드리엘 김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김정원, 성악가 손혜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오디션 우승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마을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신난다, 여름방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 2~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방학 프로그램에서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동네 이름의 의미를 그림책과 퀴즈로 알아보는 '그림책으로 만나는 우리 마을 이름 이야기', 마을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여 마을 책을 만들어보는 '사진으로 기록하는 우리 마을 이야기' 과정을 통해 어려서부터 마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7월 20일부터 연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