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책이 삶이 되는 책의 도시 전주’를 선포한 전주시가 멀리 떨어져 있는 도서관 책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이용건수 100만 권을 돌파했다. 시는 이런 내용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된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옴書(서)감書(서)’로 지난달까지 총 105만9553권의 도서가 대출·반납됐다고 22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만 16만7742권의 도서가 옴서감서 서비스를 이용해 대출·반납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동에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이 서비스가 시민들의 독서활동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했다. 대출을 위해 원거리 도서관을 방문해야 하는 수고로움 없이도 가까운 곳에서 도서를 쉽게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는 옴서감서 서비스는 전주시 도서관 12곳과 공립작은도서관 27곳에서 운영된다. 옴서감서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한 뒤 상호대차 서비스를 신청하고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하면 된다. 박남미 전주시립도서관장은 “책을 빌릴 때 멀리 있는 도서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이용 가능한 옴서감서 서비스는 해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2021년 8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8월에 개강하는 프로그램은 아로마테라피를 배우면서 향후 직업적으로도 활용 가능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2급 이론과정」과 인천광역시 학생들의 현명한 대입 전략을 도와주기 위한 「나에게 맞는 대입 전략 공략하기」이다. 학습 기간은 8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전 과정 무료(단, 교재비 학습자 부담)로 수강 신청은 7월 26일 10시부터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교육청]
(포탈뉴스) ‘등교에서 하교까지’ 안심학교 구현을 위한 동영상 공모전 결과 인천상정초등학교 ‘방역마블’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자발적 참여방역을 돕고자 ‘등교에서 하교까지’ 안심학교 구현 동영상 공모전을 실시했다. 3주간 진행된 공모전에서 학교별로 다양한 방식의 방역 실천 사례가 담긴 27개 작품이 제출됐다. 인천상정초등학교는 방역수칙과 보드게임을 접목해 ‘방역마블’을 제작하였다. 게임에서 캐릭터를 골라 최종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이번 작품은 주제전달력과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우수상에는 인천신현북초등학교, 인천연화초등학교, 인천용마초등학교가 선정됐다. 동영상 응모에 참여한 인천용마초등학교 김도희 교사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작품을 만들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우수상까지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등교에서 하교까지’ 동영상 공모전을 통해 학교 구성원이 주체적으로 안심 방역에 참여하여 전면등교 대비 안전한 학교 만들기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상 작품은 8월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유튜브 및 블로그를 통해 감상
(포탈뉴스) 인천시교육청이 학부모 참여형 『인천 학부모 꿈디 아카데미 2기』 교육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꿈디 아카데미 2기는 7월 13일부터 7월 21일까지 5일간, 비대면 온라인 연수인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실시간 방송 또는 줌(ZOOM)으로 진행되었다. 『인천 학부모 꿈디 아카데미 2기』 는 3,300명이 사전 신청하여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신청자에게만 일부 공개되는 연수임에도 강연마다 실시간 1,000명 이상 참여하였으며, 모든 강의가 조회 수 5,000회를 훌쩍 넘겼다. 특히 오은영 박사의 강의는 조회 수 15,000회를 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자녀를 위해 배움을 이어가려는 학부모들의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부모와 자녀 관계 개선, 학생들의 진로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교육청]
(포탈뉴스) 임실군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2021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모여봐요 도서관으로: 나도 그림책 전문가, 나도 원예사’라는 주제로 그림책 교육 및 원예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은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클레이 아트로 꿈꾸는 동화’라는 주제로 주제 도서와 연계한 독서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군립도서관(임실,오수) 방문 및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임실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해당 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심 민 군수는“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한 다채롭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뜻깊고 알찬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는 구즉도서관에서 방학을 맞은 지역 아이들의 알찬 방학생활을 위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여름방학엔 공연보고 놀자~!』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자주 접하기 힘든 문화공연 참여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자 기획된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 집에서 안전하게 즐기도록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24일 「마술사의 신비한 동물책방」▵8월 7일 「호야박사의 신비한 과학실험」▵8월 21일 「빛과 모래로 들려주는 동화책, 샌드북」 3회로 나눠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독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유성구 구즉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즉도서관의 이번프로그램을 통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알차고 즐거운 방학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정선군이 폐광지역의 모범적인 대체산업 육성을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고한읍에 야생화 추리체험 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야생화마을 추리극장은 고한지역 전체를 야생화와 조명, 캐릭터가 함께 어우러진 야생화 마을로 조성하고 고한구공탄시장 일대에서는 방 탈출 게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추리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에서는 함백산 야생화축제를 비롯한 정선아리랑제 기간동안 방탈출 게임과 CSI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상권 활성화 연계 효과를 확인 하는 등 그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고 고한 야생화마을 추리극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성공적인 추리마을 조성을 위해 행정지원팀, 야생화 명품마을 조성팀, 추리동호회팀 등 3개 분과와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야생화마을 추리극장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추리작가협회와 협력해 고한을 배경으로하는 자연, 역사, 문화적 자산 등 흥미 진진하고 매력적인 스토리를 담은 추리소설을 발간 방탈출 게임 및 전국탐정대회 등의 모티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지난해 고한 구공탄시장 일원에 야생화마을 추리본부를 준공했으며, 올해 5월 건물 외관에 셜록홈즈 상징 조형물 설치를 완료
(포탈뉴스) 김해시가 ‘김해시사’ 편찬사업 4년 만에 결과물 일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시는 김해시사 전체 16권 가운데 고대부터 현대까지 김해 역사를 집대성한 ‘시대사’ 6권의 PDF파일을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와 대성동고분박물관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2일 밝혔다. 김해시사편찬위원회는 지난 2017년부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사’라는 주제 아래 김해시사 편찬에 착수했으며 김해시사는 시대사 6권, 분야사 6권, 자료집 3권, 한권으로 읽는 김해역사(시민보급용) 1권 등 총 16권으로 구성돼 2022년 말까지 발간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시대사는 1권 환경·선사, 2권 가야, 3권 고려, 4권 조선, 5권 근대, 6권 현대로 구성됐다. 원고 집필에는 김해와 경남, 부산의 전문 연구자와 향토 사학자 등 120여 명이 참여했고 전문위원의 감수와 교정도 완료했다. 총 원고 수로는 1만5,800매, A4 용지로는 대략 2,90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이는 일제강점기인 1929년 관과 민이 함께 ‘김해읍지’를 편찬한 이후 92년 만에 공식적으로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 시대사는 시청 홈
(포탈뉴스) 코로나19와 연일 무더위에 지쳤다면, 가족·친구·연인 손 잡고 함평 자동차극장으로 피서를 떠나면 어떨까. 극장가 여름시장 기대작 두 편이 개봉하기 때문이다. 열대야를 싹 날려버릴 짜릿한 액션의 ‘모가디슈’와 오싹한 미스테리 공포물 ‘방법: 재차의’를 함평 자동차극장에서 관람하길 추천한다. 함평군은 22일 “영화 ‘모가디슈‘와 ’방법: 재차의‘가 오는 28일 자동차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먼저 배우 김윤석, 조인성이 투톱 주연한 ‘모가디슈’는 제작비 약 250억 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로,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남북 대사관 직원들이 힘을 합쳐 탈출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여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방법:재차의’는 tvN 드라마 ‘방법’을 스크린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 ‘방법’이라는 소재로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영화다. 전남권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함평 자동차극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영화관람 중 취식이 금지된 기존 영화관과 달리, 배달 음식을 각자 차량 내에서 취식이 가능하다.
(포탈뉴스) 홍성군 홍주성역사관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홍성의 역사교양강좌 ‘홍주성역사관 박물관대학’을 11월 초까지 운영한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홍주성역사관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석택리, 홍성의 마한을 기억하다!”전시와 연계하여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홍성지역의 선사시대와 삼국시대의 고대사와 문화유적과 관련된 내용으로 실내강의 7회, 답사 1회로 구성된다. 오는 11월 5일까지 매월 2회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홍주성역사관 체험학습실에서 진행되며 박물관 및 홍성 역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좌신청과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홍성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홈페이지 혹은 홍주성역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박물관대학의 첫 강의는 한서대 안덕임 교수가 맡았으며 △22일 도구로 읽는 시대, 돌과 금속 △29일 선사시대의 무덤이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여름 산타를 주제로 진행되어 독특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제7회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 축제’가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운영된다. 봉화축제관광재단은 한여름 분천 산타마을 축제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안전 확보 차원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공식행사 추진은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따라서 한여름 산타마을의 시작을 대외로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어울리는 개장식 등 공식행사를 대신해 축제기간 동안 산타마을의 정취를 누릴 수 있도록 경관 및 시설을 상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축제 기간 중에는 분천산타마을에서 알파카 먹이주기, 분천 우체국, 산타 포토존 스탬프 투어, 산타 소원지 등의 언택트 상시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랜선 사생대회, UCC공모전, 포토토퍼 챌린지 등 온라인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산타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손소독제 비치 및 시설물 방역, 지역 내 상가 등의 간편 전화 콜체크인 실시 등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재)봉화축제관광재단 엄태항 이사장(봉화군수)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분천 산타마을 경관을 보고 갈 수
(포탈뉴스) 봉화은어축제를 온라인 축제로 개최하는 봉화축제관광재단이 7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은어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한다. 은어는 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봉화체육공원 내성대교 아래에서 판매되며, 올해는 생물 은어 뿐만이 아니라, 현장에서 요리해 판매하는 은어튀김, 은어구이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봉화은어축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 축제로 변경 개최됨에 따라 반두잡이, 맨손잡이 등 은어축제의 대표적인 현장체험 행사를 즐길 수 없는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구매한 은어는 8월 2일 오후 2시 30분에 봉화은어tv 유튜브 라이브 방송『수박향 은어! 요리클라쓰』에서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다양한 은어 요리를 집에서 체험 할 수 있는 재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재)봉화축제관광재단 엄태항 이사장(봉화군수)은 “청정봉화 1급수 은어를 새롭게 준비한 은어구이, 은어튀김으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더불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온라인은어축제에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 봉화군청 솔향갤러리에서 전시하는 봉화 지역 작가 김종언 화가의 개인전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봉화군은 7월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청사 동편 입구에서 김종언 화가의 유화 작품 8점이 전시하며 군청을 찾는 내방객과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언 화가는 봉화읍 출신으로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여, 1996년 봉산갤러리를 시작으로 60여 회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대구시 미술대전 대상, 각종 공모전 특선 11회, 입선 6회 등 26년째 화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협동조합 문화곳간 주관으로 진행하는 기획전시의 첫 번째로 ‘밤새 눈 내리는 풍경’을 주제로 겨울의 밤풍경을 아름답게 보여 주어 보는 이들에게 무더운 여름날의 시원함을 선사하고, 고향에 대한 깊은 향수를 느끼게 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예술가 전시회 개최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와 군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 태백시 문화재단는 7월 30일부터 8월8까지 10일간 황지연못 및 문화광장에서 제6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 및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개막식을 비롯한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대면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비대면 프로그램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태백의 관광명소를 방문하여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AR스탬프 투어, 양대강 발원지(황지연못, 검룡소)를 방문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양대강 발원지 탐방, 여름밤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과 문화광장을 화려한 조명으로 물들이는 야간 경관 조성 프로그램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제6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시민 및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철저한 방역하에 안전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진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향후 백신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집단면역이 형성되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태백시 문화재단 축제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주안도서관이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역사에 자연스럽게 다가가 보는 ‘그림책으로 역사랑 놀자’를 개설했으며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는 색채를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는 ‘알록달록한 나’, 교과연계 도서를 활용한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창의성을 키우는 ‘흥미진진 방구석 책방’이 운영한다. 초등 고학년 대상으로는 블록코딩의 기초를 배우고 코딩을 활용하여 게임을 직접 만들어보는 ‘슬기로운 엔트리 생활’이 마련했다.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접수는 21일부터 선착순 마감되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계속되는 사회적거리두기 기간의 연장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요즘, 길고 긴 여름이 걱정이라면 주안도서관 온라인 수업을 추천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