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8월 6일 비대면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드림&Dream멘토링 멘토단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드림&Dream멘토링은 관내 고등학생이 대학생과 1:1로 결연을 맺고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 2명의 사례발표와 질의, 자문으로 진행된 이번 수퍼비전은 개별 멘토링 사례공유와 자기평가 및 점검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온라인 진행을 위해 사전에 보안서약서 작성과 사례공유에 대한 동의를 얻은 후 진행되었다. 수퍼비전에 참여한 멘토 고성연 학생(건양대, 3학년)은 “코로나로 개별활동에 제약이 생겨 멘티와의 관계형성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수퍼비전을 통해 하반기 활동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게되었다.”고 하였고, 이다경 학생(충남대, 3학년)은 “대화기술과 관련해서 도움받고 싶은 부분이 있었는데 구체적인 예시들과 함께 전문가 자문을 얻는 기회가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고등학생 멘티를 위해 사례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꾸준한 자기계발과 점검을 통해 멘티와 멘토 모두의 성장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월 7일 서구 흑석동 유원지 일대에서 방학기간 주말 집중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집중 피서철을 맞아 야외 물놀이 장소를 찾는 야영객이 늘어남에 따라 흑석동 청소년적십자수련원 부근 피서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등을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최소인원으로만 구성하여 진행하였으며,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한 시각적 계도 활동과 더불어 유원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였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방학기간 학생들이 야외 물놀이 장소를 찾을 것을 대비, 지난 7월 24일부터 중구 침산동 유원지 일대에 수상안전지도인력을 배치하여 일일상황 등을 확인하며,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재차 안내하고 타 지역 학생 익수사례를 일선학교에 신속하게 전파하는 등 학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조치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 “물놀이 안전수칙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학생 물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이 지역축제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닻을 올렸다. 함평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재)함평축제관광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임명된 7명의 선임직 이사·감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세계인이 환호하는 축제 ▲지역산업과 연계한 관광산업의 발전방향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재단의 중점 과제를 밝히며, 정관 등 향후 재단 운영에 필요한 6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군은 재단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설립타당성 용역을 추진, 전남도와 협의를 거쳐 지난 4월 설립근거를 명시한 조례를 제정했다. 향후 재단설립 허가신청, 법인 설립등기 절차를 거쳐 8월말 (재)함평축제관광재단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나비대축제와 국향대전을 개최해 온 함평군은 축제에 있어서는 전국 1번지로 자리 잡았다”며 “이제는 재단 설립으로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결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아야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함평군 공무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함평군은 9일 “최근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독특한 춤 동작으로 화제가 됐던 유튜브 영상인 ‘범 내려온다’를 축제엑스포사업소 직원들이 직접 패러디 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영상인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는 우리나라 관광지들을 배경으로 현대적인 판소리 가락에 맞춰 독창적인 안무를 선보여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패러디한 영상인 ‘끝! 끝! 끝판왕 범 내려온다-함평’은 함평엑스포공원을 배경으로 장미공원, 다육식물관, 자동차극장 등 함평의 숨겨진 관광 명소에서 직원들이 직접 노래에 맞추어 곳곳의 공간을 소개한다. 영상 제작에는 군청 직원들뿐만 아니라 나산실용예술 중학교 3학년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출연부터 영상편집까지 제작 전반에 걸쳐 힘을 보탰다. 축제엑스포사업소 김종환 주무관은 “딱딱하고 형식적인 군정 홍보에서 벗어나 유쾌한 모습으로 함평군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영상으로 홍보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보영상
(포탈뉴스)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20년 넘도록 같은 기준을 유지하고 있는 ‘서울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비 지원-정수(定數) 기준’ 재검토 필요성에 대한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 2)은 “서울시의 인구 변화와 복지관 이용 현황 등 현실을 무시한 ‘낡은 기준’이 일부 복지관의 안정적 운영을 저해하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도입된 지 22년이나 지난 ‘서울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비 지원기준’에 대한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서울시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은 총 98개소로, 이 가운데 96개소는 지난 1999년 수립된 ‘서울시 운영비 지원기준’에 따라 정수 내 복지관으로 분류되어 각각 서울시로부터 연간 약 10억 가량의 인건비 및 운영비와 기능보강비를 지원받고 있다. 그러나 정수 외 복지관으로 분류된 2개소는 각각 특별지원비와 시설개방비 등 약 7천만 원 가량의 지원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미지원 시설인 정수 외 복지관 2곳은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복지관과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중림복지관이다. 서울시는 지난 1999년 시장 방침으로 「사회복지시설 운영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 도시교통실 교통정책과 미래교통전략팀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UAM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PAV·Personal Air Vehicle) 가운데 하나로, 도심에서의 이동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교통수단이자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UAM은 기체 설계부터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까지 다양한 사업 역량이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정부와 다양한 사업자들이 연합체를 이뤄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 전 세계적 트렌드”이며, “글로벌 메가시티(Mega City)인 서울시 또한 대한민국 UAM 산업발전을 위한 한 축으로서 그 역할이 중차대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시는 정부의 발자국을 따라 걸을 것이 아니라, 발걸음을 맞춰 정부와 함께 주도적으로 UAM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 6월 서울시의 현대자동차와의 업무협약은 모범사례로써 UAM 산업발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지역 우수 농특산물들의 온라인 판로를 넓히며, 코로나19로 가중된 농촌의 위기 극복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이달 11일 복숭아 판매를 시작으로 총3회의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을 뜻하는 라이브와 상업을 의미하는 커머스가 결합한 단어로, 실시간으로 인터넷 방송을 보면서 쇼핑을 할 수 있는 마케팅 방식이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소비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고 채팅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이러한 유통 트렌드를 반영해, 판로 개척 방안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영동의 청정자연과 농가의 정성이 가득 담긴 먹거리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일 오전 10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첫 방송으로 영동 복숭아가 선보인다. 영동의 복숭아는 과일의 고장 여름의 대표 여름과일로, 달콤한 향, 우수한 맛과 품질로 전국 소비자들의 여름을 챙기고 있는 건강먹거리이다. 이어 오는 19일에는 시나브로, 여포, 컨츄
(포탈뉴스)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2021 대가야박물관 체험학교를 운영 “흙방울 발굴체험”을 진행한다. 흙방울 발굴체험은 8월 7일~8월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마다 1일6회씩 (8일간)대가야박물관 역사관 1층 로비에서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굴 키트를 통해 얼마 전 지산동고분군의 탐방로에서 발굴된 확인된 내용과 출토 유물을 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길에서 찾은 보물”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하고 있다. 발굴 조사에서 4~5세 정도의 어린아이가 순장된 무덤이 확인 되었고 거기에서 다른 토기들과 함께 출토된 흙방울 모형을 직접 발굴해보고, 예쁜목걸이로 꾸며 보는 프로그램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린이들이 발굴을 통해 평소에는 느끼기 힘들었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울에 새겨진 건국신화를 통해 우리 지역에 존재했던 대가야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들 유산이 관람객들에게 친근해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가야
(포탈뉴스) 창녕군은 8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62일 간 박진전쟁기념관에서 6.25 전쟁 참전부대의 헌신과 명예를 재조명하는 이동형 전시물 순회전시를 운영한다. 한정우 군수는 “창녕군은 6ㆍ25 전쟁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방어선 가운데 낙동강돌출부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진 곳”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전쟁의 위기 속에서 자신을 바쳤던 분들의 헌신을 되새기며 평화로운 일상의 가치를 생각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전쟁기념관의 협력망 사업의 일환으로 6.25 전쟁을 중심으로 참전부대를 소개하고 그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회는 전투의 최일선에서 싸운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및 유엔 참전국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사진과 설명패널 등 42종의 이동형 전시물을 선보이며, 낙동강돌출부(창녕,영산) 전투기간에 맞춰 운영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완주군 동상면 산골마을로 귀촌한 노동자 시인 김용만(62)이 첫 시집 ‘새들은 날기 위해 울음마저 버린다’를 출간했다. 펴낸 곳은 ㈜삶창. 총 4부로 나눈 시집은 산과 별밤, 장마, 작두, 폭설, 첫눈 등 산촌의 일상을 시인의 철학적 사유와 감성적 시선으로 바라본 주옥같은 시 66편을 담고 있다. 안개가 산을 감추는 것은/ 산도 울고 싶은 때가/ 있기 때문이다.'산' 선돌마을 이장네 벼가 벌써 고개를 숙였다/ 나도 따라 고개를 숙였다.'벼' 군더더기 하나 없는 아주 짧은 두 시에서 보듯, 시인은 자연의 이치를 새롭게 해석하고 인간의 겸손을 한 번 더 고민하게 만든다. 시인은 '왜'라는 시에서도 “사람들은 왜/ 가을에는/ 책을 보라 하나/ 산을 보라 하지/ 단풍을 보라 하지/ 들길 산길 걸어보라 하지”라고 말한다. 시인은 구로노동자문학회의 맏형으로 노동자 시 모임인 ‘일과 시’의 동인으로 활동하다 5년 전 귀촌했다. 그는 '귀향'에서 “평생 그리던 시골집 하나 사놓고/ 덜컥 아팠다.// 속살이 타버린 줄도 모르고/ 하루를 못 바티고 다들 떠난/ 마찌꼬바 용접사로 삼십여 년 살았다.”고 노동의 날들을 회상했다. ‘마찌꼬바’는 동네 수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활동이 중단 된 관내 예술인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홍보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성북구는 마포구와 함께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이 많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자치구다. 특히 대학로의 젠트리피케이션 영향으로 젊은 예술인이 대거 성북동, 삼선동 일대로 활동반경을 옮겨 연극,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면서 오프 대학로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성북구는 다양한 공연 기회 제공과 주거안정 사업으로 예술가들이 마음껏 열정을 발산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그 중 하나가 성북거리공연단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각종공연ㆍ행사의 기회가 대폭 줄어든 예술인에게 지역연고예술단체 및 성북거리공연단(버스킹)을 선정하여 실질적인 공연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반공모를 거쳐 선정된 총 56개 예술단체는 관내 축제·행사 등에 참여하여 코로나로 지친 주민에게 예술을 매개로 즐거움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예술인의 주거안정을 위한 ‘성북문화예술인 마을’, ‘성북 창조인빌’ 등도 주목 받는 사업이다. 입주자격은 만19
(포탈뉴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교육 이동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이 날, 태안교육지원청 윤희송교육장과 태안군장애인생활이동센터 김순애 팀장 외에도 안면고 함백기 교장, 태안여고 이영진 교장이 함께 참석하여 특수학생 직업교육을 위한 이동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기존에 안면고와 태안여고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은 직업교육을 받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태안고로 이동하였지만 마땅한 이동 지원이 없어서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안면고 학생들은 택시와 버스를 환승하며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안전한 이동을 보장할 수 없었고 이를 지도하는 교사의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장애인생활이동센터에서 제공하는 이동서비스 지원의 혜택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훨씬 안전한 환경에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윤희송 교육장은 “아직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같은 교육약자를 위한 공정한 교육여건이 조성되지 못했다. 앞으로도 교육의 취약한 부분을 돌아보고 개선하기 위하여 지역과 함께 협력하면 한다.”라고 이번 협약식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전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곳곳의 도서관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독서교실은 초등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성을 키워주고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높여 자발적인 독서습관을 길러 나갈 수 있도록 매년 방학마다 열린다. 쪽구름도서관과 건지도서관에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초등학교 4~5학년생과 함께 ‘기후야, 내 마음도 모르고 너무해’를 주제로 독서교실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24절기 알아보기 △화가투 놀이 △기후 초성게임 △지구변화 범인 찾기 놀이 등의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서신도서관에서는 ‘나와 너를 넘어 우리가 함께하는 지구 지킴이’를 주제로, 효자·삼천도서관에서는 ‘단 3일 동안 조선의 왕을 다 알 수 있다고!?’를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운영한다. 독서교실 참가자 중 우수 학생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과 전주시장상이 수여된다. 덕진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는 여름독서교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여름방학을 이용해 초등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포탈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8명을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방학 중 회원역량강화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보드게임을 활용한 기본과정2 집단상담 프로그램 체험’을 주제로 의사소통 프로그램, 정서표현 프로그램, 행동조절 및 인지발달 프로그램을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효과적인 집단상담 운영방안과 상담역량강화로 학생·학부모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연수 참여자는 “학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다. 좀 더 연구하여 2학기 집단상담에 반영한다면 더 알찬 집단상담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세락 교육장은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 다양한 접근방법을 익하고 활용하려는 노력에 감사드리며, 학생자원봉사자들의 활동들 통해 학생, 학부모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가 8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살고 싶은 진안 UCC 경진대회' 응모작품을 접수한다. '귀농·귀촌해 살고 싶은 진안군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는 이번 공모전은 자연이 좋아서 진안으로 온 사람,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소개, 널리 알리고 싶은 나만의 진안의 모습 등을 영상으로 만들면 된다. 대상 1편 상금 100만원, 입선 5편 상금 20만원이 주어지며, 11월 중 선정해 개별통지 및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진안군을 아는 개인 또는 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7분 내외의 순수창작물을 참가신청서 및 기타 서류와 함께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대표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박영복 센터장은 "진안을 아는 전국민의 다양한 시선으로 진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영상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UCC 경진대회와 관련한 세부내용은 홍보포스터 및 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