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지난 12일 ‘2021학년도 2학기 안전한 등원과 유치원 운영을 위한 유아교육공동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4개 지역을 대표한 유치원 원감, 교사, 학부모 등 총 24명이 참여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유치원 현장의 어려움을 서로 나누고 공감하며, 이을 극복하기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분임별로 진행한 토론 주제는 ▲(학부모) 코로나 시대 학부모의 역할과 유아교육 지원 방안 ▲(원감) 2학기 대비 유치원 방역 관리와 유아, 학부모, 교사 지원 방안 ▲(교사) 2학기 대비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과 유아 심리ㆍ정서 지원 방안 등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전면 등원으로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 유치원 관리자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2학기를 맞이하여 더욱 안전하고 유아들이 행복한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 유아교육공동체가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에서는 토론 결과를 2학기 학사운영과 방역관리, 유치원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모든 유치원에 안내하고, 2학기와 다음 학년도 유아교육 정책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022년도 예산편성에 대해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3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1만 5,9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설문 내용은 2022년 예산편성을 위한 우선투자분야와 학교 교육환경 개선 우선 분야를 물었다. 응답자 중 28.5%가 교육청 예산 편성 시 우선해야 할 분야로 기초학력 강화 및 참학력·창의성 신장에 대한 투자를 꼽았다. 이어 미래교육 체제 구축(18.3%), 안전한 학교 구현(13.8%), 교육복지 확대(12.6%), 체육·예술교육 강화(11.6%)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이러한 결과는 원격수업의 장기화에 따른 기초학력 저하를 우려한 현 상황과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미래교육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학교 교육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냉난방시설 개선, 화장실 개선, 교실 현대화(전자칠판, 특별교실 현대화 등) 순으로 결과가 나타나 충남도민의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학부모, 도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2022년 충남교육 예산편성에 반영함으로써, 코로나1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지난 12일 9월 1일자 유ㆍ초ㆍ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427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유•초등 218명(원장(감) 14명, 교장 113명, 교감 40명, 교육전문직원 51명), 중등 209명(교장 84명, 교감 80명, 교육전문직원 45명)이다. 충남교육청 소속 기관장은 보령교육장 김영화, 금산교육장 김유태, 예산교육장 문추인, 태안교육장 김선완, 교육연수원장 윤희송, 외국어교육원장 채정숙, 과학교육원장 김용정을 임용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위해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교육전문직원을 배치하고, 기초학력 보장과 민주시민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인사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삼척 해신당공원은 노후된 전시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금번 휴관기간 동안에는 전시관 내 노후된 안내패널 디자인 교체 및 전시조명 재구성 등을 중점적으로 개선한다. 이후, 공원 내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여, 쾌적한 전시 및 관람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휴관기간 동안에는 어촌민속전시관을 제외한 해신당공원은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한편, 어촌민속전시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2,000여㎡의 규모로 어촌의 전통 민속과 생활모습, 성민속 등을 테마로 지난 2002년 7월 개관하여, 지난 2008년 제2종 전시관으로 지정되어 운영되어 오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벗어나 해신당공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휴식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삼척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시설정비와 콘텐츠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시휴관에 따른 불편에 대해서 관람객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대전시립미술관은 2021 세계유명미술특별전 «트라우마 : 퓰리처상 사진전 & 15분» 전시회 온라인 프로그램인 ‘15분 시리즈’를 13일부터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YouTube)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강연은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의‘우리의 15분’과 큐레이터 해설‘오늘의 15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의 15분’은‘트라우마와 예술’을 주제로 꾸려지는 3부작 프로그램이다. 1편 “트라우마와 예술 : 문명 속의 불만”은 전시회 출품작인‘오딧세이’(아이웨이웨이, 2016년작)를 중심으로 집단트라우마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예술이 “인간은 인간에게 늑대다(Homo homini lupus)” 라는 공격본능을 어떻게 예술로 승화해낼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강연을 준비한 선승혜 관장은 “시민들의 깊이 있는 전시 감상을 위해 다채로운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예술과 정신의학의 공진화를 위하여 모두를 위한 예술과 문화상징을 만인과 공유하는 공감미술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늘의 15분’강연은 전시 출품작을 중심으로 큐레이터가 작품을 해설하는 프로그램
(포탈뉴스) 한밭도서관은 이달 27일부터 매주 화요일 2시간씩 3회 일정으로 2021년 독서아카데미 4차 강연 「혐오와 차별을 넘어, 공존의 사회를 위하여」를 진행한다. 독서아카데미는 한밭도서관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의 협력 사업으로 문학, 역사, 철학, 자연과학 등 책을 기반으로 하는 통섭형 강연이며, 2021년에는‘지금 여기, 공존의 인문학’이라는 큰 주제 아래 6월부터 강연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4차 강연은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홍성수교수의 강의로 혐오와 차별의 기본 개념과 현상에 대한 이해 및 세계와 한국의 혐오・차별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대응방법에 대해 모색해 본다. 참가자는 13일부터 전화 접수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및 접수는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대구북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창의·인성 함양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2021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프로그램별 6명 ~ 20명 선착순으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지역주민(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별 각 10회(초등학생 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성인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는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를 통해 그림을 감상하는 「행복한 그림 읽기」, 세계 역사를 문화권별로 엮어 문화유산도 함께 짚어보는「재미있는 세계사 여행」, 시낭송과 시창작을 함께 배우며 힐링하는「맛있는 시낭송과 창작」, 논어풀이로 삶의 멋과 여유를 찾아보는「인생의 멘토 논어」, 동화 구연을 통해 자존감과 소통법을 배우는「성인 동화구연」을 운영한다. 자기계발을 위한 어학프로그램에는 「영어회화 기초」,「중국어회화 기초」,「일본어회화 기초」를 운영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토요프로그램으로는 「북적북적 책놀이」,「읽go 쓰go 독서논술」,「나도 크리에이터」,「마음튼튼 책놀이」등 총
(포탈뉴스) 대구수성도서관은 9월부터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8월 13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성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9월 7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학부모,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총 14개 강좌를 운영하며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어학 강좌뿐 아니라 ‘쉽게 배우는 논어’, ‘자아를 찾아가는 독서치유’등의 인문학 강좌다. 그리고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어르신의 색연필 동화그림 그리기’ 강좌를 마련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향유하도록 하고, 자녀이해 및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프로그램으로 9월에는‘해설이 있는 세계미술관투어’를 개강, 10월에는 ‘아이 마음이 보이는 그림책 읽기’를 개강한다. 초등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고, 자신감을 키워 줄 수 있는 ‘발표력 쑥쑥 동화구연’, ‘표현력을 기르는 독서논술’, ‘ 스토리가 있는 한국사’를 운영한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단,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수성도서관 독서문화실로 문의하
(포탈뉴스) 대구남부도서관은 지역의 4~6세 유아와 부모, 초등학생 1~5학년을 대상으로 2021년 가을학기 어린이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13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4~6세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동화를 그림책이나 교구로 실감나게 들려주고 독후활동도 할 수 있는 ▷앞산 숲 속 동화나라, 초등1~2학년을 대상으로 중국어 발음 및 기본 문장을 익히는 ▷중국어야 놀자(저학년), 초등3~5학년을 대상으로 중국어로 묻고 답하기를 배우는 ▷중국어야 놀자(고학년), 고전독서법을 통해 읽기와 쓰기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고전독서법으로 만나는 책읽기와 글쓰기가 있다. 9월 4일부터 운영되는 가을학기 어린이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문화생활을 누릴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도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통하여 비대면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를 통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8월 12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공립학교 초등(유ㆍ초ㆍ특)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예고’를 실시한다. 17개 시ㆍ도 동시에 치러지는 ‘2022학년도 공립학교 초등 신규교사 임용시험’에서 대구시교육청의 신규교사 선발 예정인원은 공립 유치원교사 9명, 초등교사 50명, 특수교사 21명(유치원 11명, 초등 10명), 총 80명이다. 다음달 15일 시행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원서접수 후 11월 13일 1차 시험을 치른다. 이번 시험의 사전예고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 시험ㆍ채용정보란에 안내되어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미래 신산업에 적합한 인재양성을 위해 장래유망직업, 인기직업과 관련 있는 직업계고 7개교의 8개 학과를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과개편은 미래산업현장에 필요로 하는 고졸 전문인력을 적기에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학교 및 교육청의 건설팅을 거쳐 지난달 특수목적고 및 특성화고 지정·운영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개편된 학과는 2022학년도부터 적용돼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개편현황을 보면 마이스터고인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를 신설하고, 달서공고는 건축과를 인테리어건축과로, 대구과학기술고는 전기과를 스마트전기과로 변경하고, 대중금속고는 정밀기계과와 금형기계과를 정밀기계과로 통합하는 등 직업계고 7개교가 교육과정개편, 학급규모 축소 등을 통하여 고교학점제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직업교육에 대비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은 학생, 학부모가 선호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학과로 변화시키고, 학생들이 희망하는 교육과정을 선택하여 배울 수 있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의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8월 12일2021년 9월 1일자 교장·원장, 교감·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41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교장·원장 222명, 교감·원감 93명이 승진·전직·전보됐으며, 장학관·교육연구관은 34명, 장학사·교육연구사는 66명이 전직·전보됐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13명, 초등 217명, 중등 185명이 이번 인사를 통해 자리를 옮겼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원의 경우 공정성과 학교교육력 제고를 중심으로, 교육전문직원은 혁신전남교육과 교육자치 실현을 선도하고 뒷받침할 수 있는 전문성과 혁신역량을 중심으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의 발탁과 학교급별 균형도 고려했다. 아울러, 주요 보직은 교육이 학교의 담장을 넘어 지역과 함께 책임지는 협력적 교육자치, 전남 미래교육의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추진, 혁신적인 마인드와 역량을 갖춘 인물을 발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편, 도교육청은 유·초등 신규교사 119명을 예년과 달리 9월 1일이 아닌 8월 23일자로 발령할 예정이다. 이는 학교 현장의 개학시기에 맞춰 인사 발령을 조기에 시행해 2학기 교육과정 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포탈뉴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10일 문화공유자원조사 활동에 참여하는 조사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문화공유자원 조사는 지역사회에서 문화활동에 필요한 시설, 공간, 장비, 인력 등의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유 가능한 문화자원을 군민이 직접 조사하고 지역민들이 쉽게 활용 가능하도록 온‧오프라인 상에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이병렬 문화공유자원조사단장(고창문화도시추진위원)을 비롯해 책임조사원과 조사원 등 총 15명이 참석해 조사활동에 따른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문화공유자원조사단장은 ‘공유문화자원조사활동 소개 및 이해’를 주제로 문화공유플랫폼 구축사업에 대한 발표를 통해 조사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이영덕 책임조사원(고창문화도시추진위원)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 실습을 병행해 현장 조사 시 시행착오를 줄이도록 했다. 조사단은 오는 27일까지 14개 읍면에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광주광역시가 사각지대에 있는 문화재 보호에 적극 나선다.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문화재 돌봄사업은 문화재 보존상태 모니터링, 배수로나 소화기 점검 등 일상관리, 경미한 수리 등 상시 예방적 문화재관리 적극행정 시스템으로, 지역 문화재 보존 및 관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국가지정문화재와 시지정문화재, 비지정문화재 등 211곳을 대상으로 문화재청 국고보조금과 시비 등 7억7000만원을 투입해 보존·관리를 추진한다. 상반기까지 실적으로는 기와보수 등 경미한 수리 741건, 실내외청소 등 일상관리 1737건, 보존상태 모니터링 2236건 등 총 4714건을 처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1370건) 가량 늘어난 수치다. 특히 하반기에는 돌봄인력의 역량 향상을 위해 분야별 실습교육을 실시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리가 어렵거나 사각지대에 있는 문화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화재 훼손을 예방하고 보수정비 예산 절감 등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관련, 광주시 문화재 돌봄센터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을 보유하고, 문화재 효율적 관리를 위한 도면 작성, 직무능력향상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유ㆍ초ㆍ중등 교(원)장급, 교(원)감급, 교사 등 교육공무원 472명에 대한 2021년 9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9월 1일자 정기인사는 2학기 등교수업을 빈틈없이 준비해 학교에서의 일상을 되찾고, 감염병의 위기로 인한 교육격차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 대한 폭넓은 지원 강화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졌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미래교육 도약을 위한 경남교육 대전환 추진, 2학기 전면등교를 앞두고 학교의 일상 회복 지원 등 경남교육의 주요 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폭넓은 교육행정 경험을 갖춘 인재를 발탁하였다. 지역의 특성과 교육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로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발탁하여 9개 지역 교육장으로 새로이 임명함으로써 지역교육 지원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직속기관장 및 본청 과장 등 장학관 및 교육연구관 인사는 업무의 전문성, 현장 지원 역량을 갖춘 인재 중심으로 승진 임용을 확대하여 업무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하였으며, 교(원)장급 인사는 학교장 임용심사를 강화하여 민주적 소통 능력과 청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