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 남동논현도서관은 독서봉사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독서봉사 아카데미’와 ‘책 읽어주는 우리 이웃’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책 읽어주는 우리 이웃(책이웃)’은 매월 1회 이상 남동논현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7~9세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문화 나눔 봉사 활동이다. 그림책을 통해 지역 내 주민들 간 서로 마음을 전하는 새로운 정서교류 나눔 구민 문화를 정착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책이웃 활동가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고현주 전 연수어린이도서관장의 재능기부로‘독서봉사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 읽어주기 이론과 실제’, ‘우리 아이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엄마표 독서교육’등의 저자이기도 한 고현주 전 관장은 봉사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교육하고, 활동가 스스로 운영을 활성화 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독서봉사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총 3차시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9월 1~30일까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수강하면 남동논현도서관에서 지속적으로 책이웃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으며,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 시간
(포탈뉴스) 봉화군은 8월 27일 오전 10시 봉성면에 위치한 문수골권역 문화복지센터에서 2021년 봉화 버섯학교 제3기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2021년 봉화 버섯학교 제3기 과정은 실전교육을 통한 버섯재배 역량강화와 소득이 보장되는 전원주택단지 견인 및 봉화군 버섯산업 육성 기반마련 조성을 목적으로 10월까지 5회차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문강사와 봉화군 관내 버섯재배농가를 실습교육장으로 운영하여 ▲버섯산업의 현황과 전망 ▲동충하초 배지만들기 실습 ▲영지 상황버섯 생산 및 재배 ▲버섯병해충 및 유통교육 등 실전 버섯재배와 유통에 대한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은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김승한 박사의 버섯재배 기초, 전북농업기술원 허병수 연구사의 꽃송이버섯 재배기술 강의를 시작으로 윤주동, 권혁로 농가에서 표고원목 실습교육 강의가 이어졌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개강식에 참석하여 “봉화버섯학교를 통하여 지금까지 6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고, 버섯산업의 현황과 버섯 품목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봉화버섯학교가 버섯재배를 위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이를 통하여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이 ‘자기 고백이 담긴 편지쓰기’ 공모 사업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모아 ‘지금 당신에게 편지합니다’라는 책을 27일 출간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코로나19가 만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감이 정서적 유대마저 약화시키는 우려를 해소하고,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의 편지가 디지털 시대 메마른 마음을 적셔줄 단비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경남교육청 소속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편지를 공모한 결과, 82편이 접수되었다. 이를 전문가 5명이 심사하여 40편을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40명 중 3명을 편집위원으로 위촉해 이들의 검토를 거쳐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제목, 차례, 편집 등 출판 관련 모든 업무는 편집위원을 중심으로 저자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협의하고 결정하였다. 책은 △가족, 사랑의 온도 △엄마의 자리 △아버지께 가는 길 △오늘도 아름다운 나 △학교에서 맺은 인연의 5장으로 이루어졌다. 장의 제목만으로도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이, 그리고 지금까지 힘겨운 삶을 살아온 자신에게 말하지 못했던 사연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밀양 세
(포탈뉴스) ‘문경 대승사 응진전 오백나한상’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 문경 대승사 응진전 오백나한상은 문경 대승사 응진전(應眞殿)에 봉안되어 있으며, 재료는 흙(467구), 돌(32구), 석고(1구)로 구성되어 있다. 크기는 최소 높이 19.3cm ∼ 최대 높이 28.1cm이며, 대부분 높이 23.0cm 내외, 무릎폭 12.0cm 내외의 규모이다. 1873년에 쓰여진 대승사중창기(大乘寺重創記)에 의하면, 19세기 중반 이전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정한 경궤에 의하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된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현재 국내에 8곳정도만 남겨져 있을 정도로 희귀한 조선 후기 오백나한상 중 하나로서 충분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달 13일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 동산분과의 지정 심의 후 고시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문경시는 “이번 오백나한상의 문화재 지정으로, 문경시의 지정문화재는 국가 지정 31점, 도 지정 72점, 시 지정 3점으로 총 106점이 되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새마을문고문경시지부는 책과 함께하는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하여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에 걸쳐 ‘2021 찾아가는 새마을문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예년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문경새재 등 관광지에 문고 및 환경안내소를 설치하여 운영했으나, 금번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될 우려에 따라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사업의 방향을 돌려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를 대상으로‘찾아가는 피서지 문고’로 전환한 것이다.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해당 기관으로부터 도서목록을 추천받아 총 2,000여권을 대여하였고,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및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손씻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당부 안내하였다. 특히 제41회 국민독서 경진대회 일정에 맞춰 우수 독서감상문 제출 아동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인기연 문고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문경새재 등 관광지에서 실시할 수는 없었지만,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고 환경을 중요시하는 건전한 방학문화 정착과 올바른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26일 전남 지역 학교 밖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비대면 화상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남교육청 권역별진학지원센터가 전남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해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대입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학업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과 관련한 맞춤형 진학 상담이 진행됐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대입 관련 상담은 일반학생과 달리 별도의 방법을 통해 교과성적을 산출하는 등 전문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이번 상담프로그램도 권역별진학지원센터 내 학교 밖 청소년 대입 지도 경력을 지닌 전문가들로 상담교사를 구성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대면 상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비대면 화상상담을 실시해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참가하는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효과를 거뒀다. 전남교육청은 권역별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및 학부모회연합회와 연계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지원 프로그램을 연간 140회 이상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 맞춤형 대입지원에 나서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8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부산지역 유치원 23개원을 대상으로 ‘장애아동 인권 보호 및 침해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실시한다. 이 공연은 유치원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주고,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간의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깨닫는 장으로 열린다. 이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전문 아동극 단체인 파스텔 인형극단이 맡았다. 공연은 ‘숲속 동물나라에 사는 꼬리 잘린 여우’, ‘반쪽 귀 토끼’, ‘팔 아픈 원숭이’ 등으로 분장한 단원들이 나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상처받은 마음을 서로 감싸주면서 모두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공연을 통해 유아들에게 차이와 다름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동래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부산지역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부산형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인 ‘바로교실(BARO Class)’을 운영한다. ‘바로교실(BARO Class)’은 ‘Busan Active Real-time On-line Class’의 약자로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선택권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교육과정이다. 이 교실은 학생들에게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진로 관련 전문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좌별 5명 이상의 학생이 희망하는 경우 교과목을 개설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교과목은 ‘간호의 기초’, ‘경제수학’, ‘국제경제 및 정치’, ‘영화 감상과 비평’, ‘문학과 매체’, ‘논리학’, ‘정보과학’, ‘프랑스어Ⅰ’, ‘프로그램밍’, ‘해양문화의 기술’ 등 12개 과목이다. 학생들은 공동교육과정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강신청을 하고, ‘교실온닷’시스템을 통해 학교나 가정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게 된다. 또한 수강 기록과 평가 결과는 학교생활기록부에도 기재된다. 이와 함께 학생들에게는 수업에 필요한 헤드셋 등 수강물품을 지원하고 평가 등을 위해
(포탈뉴스) 전남 영암군과 문화창작소가 운영한 “청년 6주 살기”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기가마을 전시회”가 지난 26일 도포면 황금들애권역센터에서 진행되었다. 각기 다른 지역에서 찾아온 7명의 청년들은 6주간 영암 곳곳을 탐방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역량으로 지역을 이해하고 알리기 위해 개개인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관광굿즈가 부족한 영암군에 청년의 감성을 불어넣어 11종의 굿즈를 제작하였으며, 기찬묏길을 알리기 위해 직접 목공소를 찾아가 4개의 코스를 안내하는 팻말을 제작하여 설치했다. 그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직접 방문하여 추억을 쌓았던 곳 중 6곳을 엄선해 사진 명소로 정하고, 이를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민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8개의 마을을 직접 일일이 방문하는“찾아가는 스튜디오”를 통해 다양한 지역민을 만나며 사진으로 소통했다. 그 외에도 지난 25일에는 영암 로컬청년기업 “담아”와 협업해서 영암 달마지쌀의 우수한 품질을 다양한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네이버 라이브쇼핑을 통해 판매했다. 달마지쌀 15kg을 구매하면 “김의준 고구마 5kg”을 증정하는 실시간 이벤트를 통해 기대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포탈뉴스) 서구문화재단은 ‘제3회 인천서구생활문화축제’ 참여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생활문화축제는 ‘생활문화 달인’, ‘금손’, ‘곰손’ 등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들처럼 일상 속 생활문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친숙한 생활문화인과 단체를 모집한다. 문화재단은 생활문화인과 함께 상호교류 및 소통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팀은 다음 달 9일부터 참여자 소개 및 활동 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다. 촬영된 영상은 10월 축제 주간에 송출될 예정이다. 류효상 문화도시본부장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친 상황인 만큼 문화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생활문화축제를 개최한다”며 “여러 분야의 생활문화인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언어, 지역, 환경의 제약없이 자유롭고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더한 축제로 일상 속 생활문화 가치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 순천시는 4차산업혁명박람회 ‘2021 NEXPO in 순천’의 개최 D-50일을 맞아 전 국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일정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NEXPO 박람회 개최 50일 전으로, 어느새 눈 앞!’이라는 주제로 추진되는 이번 이벤트는 모든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박람회 개최 D-50일인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개인 SNS에 NEXPO 개최일자를 표시한 달력을 업로드 한 뒤 이벤트 참여 주소에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 중 총 8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갤럭시워치 액티브2(1명), 갤럭시 버즈 프로(1명), 카카오 스마트 무드등(3명), 삼성 갤럭시 홈 미니(5명), 문화상품권 5만원권(10명), 자동 거품 손세정기(10명), 문화상품권 1만원권(50명)을 발송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9월 14일 발표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박람회 개최 D-50일을 맞이하여 추진하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NEXPO 박람회 개최 기대감을 일으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2021 NEXPO in 순천’홍보를 위한 이벤트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26일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본청 및 교육지원청 감사담당공무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하반기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민선3기 ‘신뢰받는 청렴 교육행정 실현’과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이 스스로 삶을 개척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역량을 갖도록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감사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2015. 개정 교육과정’ 이해와 전남교육의 방향 등 실제적이고 유익한 내용으로 연수가 이뤄졌으며, 감사담당공무원으로서 단위학교 감사를 하는 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본능력과 감사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감사담당자들은 이날 연수에서 학사감사 실무 및 감사사례 공유, 교육비특별회계 및 학교회계 제도의 이해, 조사업무 절차와 기법 등을 배웠고, 감사 진행 중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감사담당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바람직한 자세와 마음가짐도 함께 나눴다. 이날 연찬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타인과 2m 이상 충분한 거리두기, 악수 및 접촉 자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김
(포탈뉴스) 철원군은 늘어나는 문화시설과 군민의 문화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문화 추진 주체로의 역할을 위해 흩어져 있는 문화자원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철원문화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 8월25일, 이사장인 이현종 철원군수와 재단 발기인 12명 참석한 가운데 철원의 문화예술 진흥을 이끌 전문기관인 ‘철원문화재단’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선 공개모집 절차와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임원들의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설립취지서(안) 채택 ▲정관(안)심의 ▲이사장 및 대표이사 선임 ▲임원선임 및 임기결정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 ▲법인조직과 상근임직원 정수책정 등의 10개 안건을 심의했다. 앞으로 철원문화재단이 추진하게 될 주요 사업은 ▲문화예술의 국내·외 교류사업 ▲공연예술 진흥 및 작품 활동과 보급 및 교육 ▲지역 내 각종 축제의 기획 및 운영·관리 ▲문화예술 등과 관련 시설의 관리 및 운영 ▲그 밖에 재단의 설립목적 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등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문화재단은 앞으로 철원군민들의 다양하고 수준
(포탈뉴스) 철원군 김화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9월 1일~30일)을 맞아 '어깨 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책을 가까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 연령대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9개의 행사, 전시, 특강 및 저자와의 만남으로 기획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도서관을 방문해서 참여할 수 있는 주요 행사로는 나의 최애 시 또는 책 속 글귀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시(詩)로 물드는 나무' 와 도서관에서 정한 미션들을 수행, 달성 결과에 따라 경품 뽑기 기회를 제공하는 '도서관 올림픽'이 있다. 또한 그림책 ‘1999년 6월 29일’원화도 9월 한 달 간 도서관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독서의 달 기념 특강 및 저자와의 만남은 9월 11일, 18일,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1주차(9월 11일)에는‘슬기로운 집콕놀이 101’저자가 직접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집콕놀이를 소개하며 대상은 미취학아동 및 초등 1~3학년을 포함한 가족 10팀이
(포탈뉴스) 양산시립 상북어린이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고대영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고대영 작가님은 거짓말, 두발 자전거 배우기 등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그림책으로 행복해지기, 아빠와 아들 등 다양한 그림책을 펴냈다. 작가와의 만남은 9월 11일 14시에 비대면 줌 어플을 통해 운영한다. 작가님의 저서인『지하철을 타고서』를 만든 과정을 바탕으로‘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7세부터 초등 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8월20일부터 마감 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작가님의 그림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물어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상북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