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전액 국비로 운영하는‘관광지 방역ㆍ수용태세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방역관리요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관광지 방역ㆍ수용태세 개선사업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관광의 극심한 침체로 인한 관광업계 휴직자, 실직자를 방역 관리요원으로 우선 채용해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려는 목적으로 진행한다. 방역관리요원 모집기간은 오는 9월 7일까지이며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문화관광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방역관리요원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인천 중구 구민이다.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휴ㆍ폐업한 관광분야 자영업자, 관광통역안내사, 기타 관광분야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여행사 대표(경영위기업종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해당자), 취업취약계층 등을 우대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방역관리요원은 9월 중순부터 올해 12월 중순까지 연안부두 해양광장 관리동에 배치되며 관광지 방역지원 및 방역수칙 지도, 환경 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주요 관광지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
(포탈뉴스) 고령군의회는 제271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1일 군정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ㆍ점검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 대상지는 ▲월성일반산업단지 조성, ▲고아리 벽화 고분 모형관 건립, ▲생생팜 체험단지 조성사업 등 3개소이며, 의원들은 사업에 대한 내용과 진행현황,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살펴봤다. 성원환 의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 나와 보면 많은 것들을 느끼게 된다”며 “고령군의 주요 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30일 개회한 제271회 임시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및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을 의결 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올해 26회를 맞는 서곶문화예술제에 참여할 인천예술단체(예술인) 프로그램 공모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적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해 온 ‘서곶문화예술제’는 서구예술인회 소속 전문예술인들과 공모에 선정된 예술인들이 펼치는 무용, 연극, 국악, 농악을 비롯해 회화, 서예 등 지역 문화예술의 특화된 장르를 10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노을, 노을빛, 정서진, 서곶, 코로나19 등이며 공모 자격은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나 예술인이다. 특히 올해는 ‘서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 부문이 신설돼 청년(신진) 예술가 발굴 및 지원할 예정이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예술단체(인)는 공연 및 전시 제작비 지원과 예술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류효상 문화도시본부장은 “올해 서곶문화예술제는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지친 상황에서 여러 분야의 예술단체(인)과 함께 성공적인 예술제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예술단체와 예술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9월 한 달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그림책 ‘어머니의 이슬털이’(이순원 글, 송은실 그림)의 원화를 전시한다. 도서관은 어린이 이용객들에게 좀 더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월 그림책 1권씩을 선정, 책 속 삽화를 아트 프린트한 원화 전시를 해왔다. 9월에 전시하는 ‘어머니의 이슬털이’는 중1 교과서에 수록된 이순원 작가의 산문을 원작으로 하는 동화책으로,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송은실 작가의 일러스트가 작품에 감동을 더해준다.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들을 위해 학교 가는 길의 이슬을 털어주는 어머니의 모습을 통해 평생 자식에게 쏟는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비록 시대 배경은 다르지만, 예나 지금이나 어머니의 사랑은 결이 같은 것”이라며 “그림책 원화 감상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는 어머니의 사랑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거제시는 청년들에게 건전한 취미활동을 제공해 청년들의 문화·여가생활을 도모하고자 청춘다락 10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진행 예정인 청춘다락 프로그램은 레진아트공예, 아로마 힐링수업, 라탄 등공예 3개 프로그램이다. 매월 총 30명의 청년을 선정해 월 4회 운영, 수강료 및 재료비 전액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제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거제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E-mai)l 접수하며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춘다락 또는 시정혁신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년커뮤니티 문화공간인 ‘청춘다락’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상문동 행복누림문화센터 옥상공간(4층)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지난 9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시 7: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1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디지털성범죄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서울시 지원체계의 성과 및 한계를 통해 향후 서울시의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주제발표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최초로 밝혀 디지털성범죄의 사회적 관심을 환기해 준 ‘추적단불꽃’이 맡았다. 추적단불꽃은 “N번방 사건 이후 디지털성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많이 갖추어졌지만, 여전히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피해영상물이 재유포되거나 더욱 은밀하고 악랄한 방식으로 디지털성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피해자의 피해회복을 위해서는 영상 삭제와 유포 차단이 가장 중요하지만 플랫폼 운영자들의 협조와 조치가 상당히 미미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술 발전에 따라 디지털성범죄 가해자들의 활동이 진화하는 만큼 기술 개발자와 운영자 모두 그들의 플랫폼에서 지속되는 디지털성범죄 사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가능한 모든 조처를 해야 하며, 건전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 주제발표에서 나무여성인권상담소의 김영란 소장은 서
(포탈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일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이 준수하여야 할 행동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공무원 행동강령’을 중심으로,‘공무원 범죄·비위 근절’등 연수를 진행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 이익추구를 금지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 행위기준에 대한 선제 대응을 통해 공직자가 공정한 직무수행을 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장우현 교육장은‘앞으로도 공직자 행동강령 운영을 내실화하고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먼저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구미시 남통동 소재의 박물관인 구미성리학역사관의 방문객 수가 8월 31일 누적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해 10월 개관한 이래 10개월 만의 결과이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구미시 최초의 제1종 전문공립박물관으로, 구미역사관·성리학전시관·기획전시관 등 3개의 전시관과 목판 탁본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사랑방, 교육·체험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체험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월 평균 8,900여명(2021년 기준)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경상북도 안심여행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구미시 대표 관광지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8월부터 10월 말까지 특별기획전「醉墨甘觴취묵감상, 매ㆍ학을 벗 삼아 펼친 붓 나래」를 개최하여 전시 중에 있으며, 오는 9월부터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교육·체험프로그램(성리학 아카데미, 인문교양강좌, 서예, 서각, 규방문화체험, 어린이 예절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미시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미 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에서 구미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 큰 매력을 느낄 수
(포탈뉴스) 지난 7월 2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한국의 갯벌’에 대해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결정했다. 이로써 충남 서천은 유네스코 무형유산인 ‘한산모시짜기’와 함께 자연유산과 무형유산을 동시에 보유한 지역이 되었다. 서천에서는 세계유산인 갯벌과 한산모시짜기를 체험관광으로 즐길 수 있다. 서천의 갯벌 서천에는 갯벌을 느낄 수 있는 서면 월하성과 비인면 선도리, 장항읍 송림리 등에서 조개를 캐는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갯벌에는 다양한 바다 생물들이 있어 아이들이 교과서에서만 보던 바다생물을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조개를 잡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다. 갯벌체험 이외에도 서면 월하성 인근에는 도예체험이 가능한 체험장이 있어 체험객이 밥그릇, 국그릇, 접시 등을 만들어 직접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송림리 갯벌 인근에는 서천의 대표 관광지인 장항 스카이워크와 해양생물 자원관이 있어 즐길 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한산모시마을 한산모시마을은 1993년 개관한 시설로 전통 공방, 전시관, 전수교육관, 공예마을 등 한산모시와 관련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한산모시관에는 모시 고증서적
(포탈뉴스) 부평구가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시, 구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부평을 만들기 위한 ‘문화도시 부평’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문화도시 부평’ 조성사업을 맡고 있는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시민거버넌스 ▲부평대중음악자원 활용 및 지역뮤지션·기획자 지원사업 ▲D-Lab 및 비주류 문화기반 확산사업 ▲문화도시 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으로 구민과 함께 문화도시 부평 조성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먼저 문화도시 시민거버넌스 등 시민참여 사업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문화두레시민회’를 모집해 총 9개의 ‘1-4천리’ 사업실행 분과를 구성,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또 스스로 상상하는 부평에 관한 소소한 실험인 ‘꽤 쓸모 있는 도시 실험’ 공모를 통해 선정된 9팀이 9월부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도시부평의 BI를 주제로 한 시민그림공모전도 오는 15일부터 진행한다. 부평의 대중음악 자원을 활용하는 지역 뮤지션 및 기획자를 위한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지난 8월 16일부터 공모를 시작한 ‘뮤즈컴(MUSCOM: Music·Stage·Support·Command)’은 부평에서 활동하는 뮤지션
(포탈뉴스)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은 자유학년제 교과연계 수업인 「북트레일러」프로그램을 재능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일부터 운영·지원한다. 북트레일러는 책을 소개하는 동영상으로,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등 멀티미디어 기자재를 활용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동영상을 제작하는 독서활동이다.북트레일러의 개념과 유형을 이해하는 이론수업뿐만 아니라 스토리보드 작성, 영상 촬영 및 편집, SNS 업로드, QR 코드 만들기 등 실전과정을 총망라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미디어 활용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키울 수 있다”면서 “학생들이 창의력을 키우고 독서에 더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학교와 연계한 독서교육 및 문화ㆍ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학기에도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난타, 바이올린 등 문화ㆍ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송림도서관은 진로탐색과 연계한 독서활동인 진로독서 및 직업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 홍성군이 가을철 별미인 대하철을 맞아 ‘제26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오는 10월 30일까지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남당항 대하의 싱싱함을 전한다고 1일 밝혔다. 남당항 대하축제는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며 지역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왔으나,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축제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하고 온라인과 남당항 현장 판매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활용한 공식 쇼핑몰을 운영, 남당항의 신선한 대하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하고 있다. 대하의 가격은 1kg 기준 32,000원으로 전국 어디든 택배로 배송된다. 또한 남당항에서도 대하를 맛볼 수 있도록 방문식사 시 1kg 기준 45,000원, 포장은 1kg 기준 32,000원의 가격에 판매되며, 대하의 맛을 더해줄 천혜의 자연을 품은 남당항의 아름다움과 붉게 물든 저녁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식품접객업소 150개를 대상으로 위생 및 방역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정상운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지만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6일 함장생활문화센터에서 ‘행복한 부모 되기’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부모 되기 특강은 2021년 부모 및 부부역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청소년자녀를 둔 학부모와 청소년교육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대상이다. 이번 특강은 전종국 교수의 ‘아들러 심리학’에 기반한 상대의 마음 이해하기를 중점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자신의 태도를 살펴보고, 청소년기의 자녀·학생 행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부모 또는 리더로서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와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선택권 확대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해 2학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공동교육과정은 도내 고등학교에서 희망학생이 소인수여서 과목을 개설하기 어렵거나, 교원 수급, 교실 등의 물리적 한계로 인하여 학교 단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과목을 공동으로 개설하여 거점학교(중심학교) 및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꿈·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과목선택권을 보장한다. 경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은 인근 학교 간 과목을 개설하고 오프라인 수업을 주로 하는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과 이동이 어려운 읍·면 지역의 학생이 우선 수강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크게 2종류가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2학기 경남 도내 25개 과목, 49개 강좌가 개설되었고, 7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2021학년도 2학기부터는 경남참(CHARM) 공동교육과정 누리집 구축을 통하여 학생이 직접 과목을 선택·수강신청하며, 수강신청 취합에 대한 교사 업무를 경감하고 있다. 그리고 농어촌 읍·면 지역 학생들에게는 하루 먼저 수강 신청의 기회를 주어 읍·면 지역 학생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50일간 시민제보를 받는다. 이번 시민제보는 서울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의 위법, 부당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2021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실시되며, 행정전반에 걸쳐 위법·부당한 행정처리를 시정하고,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제보대상은 시정과 교육행정의 위법ㆍ부당한 사항, 시책개선이 필요한 사항, 기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며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계속 중인 재판ㆍ수사 관련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사항, 익명제보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 특히, 올해는 보다 폭넓게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제보기간을 기존 30일에서 50일(9월 1일~10월 20일)로 연장하여 실시한다. 참여는 서울시의회 홈페이지 및 이메일, 우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제보자의 인적사항은 비공개로 처리될 예정이나 행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