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노원평생학습관에서 2021년 10월 19일에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4명의 용감한 시민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한다. 감사장 수여대상자 고민제, 이영호, 변진영, 신유성씨는 지난 2021년 9월 11일 12시경 노원평생학습관 4층 계단실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다. 이 환자는 시민들의 발 빠른 대응으로 의식을 찾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노원소방서 119 구급대에 의해 긴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직장 생활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이용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학습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구호 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
(포탈뉴스) 여수시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MICE 인증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2021 국제 섬 포럼 in Yeosu’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와 섬’이라는 주제로 7개국(영국, 미국,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일본, 피지, 한국)의 해양, 도서, 기후변화, 섬 주민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패널이 참여한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히든베이 호텔에서 온라인 화상회의와 대면회의를 병행한 하이브리드로 방식으로 전 세계 450여 명이 참여해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행사 기조발표와 4개의 세션 프로그램이 각각의 소주제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는 여수청년작가회에서 준비한 기후변화와 섬 관련 ‘회화 작품 전시회’와 여수향토요리전문가가 진행하는 16가지 섬 음식을 체험하는 ‘섬의 맛 이야기’로 꾸며진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개회식을 비롯한 모든 행사 프로그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유튜브 여수이야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 섬 포럼은 여수시가 지역특화마이스 일환으로 2018년부터 해마다 추진해
(포탈뉴스) 울진군이 죽변면 봉평 진입로 연도 변에 조성한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가 바다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다. 죽변면 초입인 봉평 해안가 진입로는 그동안 공터로 비워져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아쉬움이 많았으나, 500여 미터의 코스모스길이 조성됨에 따라 새로운 볼거리가 마련되며 죽변을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주말을 이용하여 2,000여명이 찾고 있는 죽변해안스카이레일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들이 코스모스길을 포토존으로 찾고 있다. 죽변을 찾은 한 관광객은“코스모스가 하얀파도와 잘 어우러져 길을 걷다 보면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며 “죽변에 들어서자마자 아름다운 경치를 만나게 되니 인상에 깊이 남아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조태석 죽변면장은“2022년 ~ 2023년 울진방문의 해와 2023년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 개최에 대비하여 다양한 꽃들을 식재할 예정”이라며 “꽃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죽변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보성군은 지난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2021년 보성종합예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제4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는 10월 12일부터 열려 5일간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9개 시ㆍ군 예술 문화인의 작품(서양화, 한국화, 서예, 사진 등)180여 점이 전시되어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세계를 공유했다. 야외에 준비된 된 「보성의 멋」 전시관에는 보성지역 예술 문화인들의 천연염색, 다기, 옹기, 낙죽장, 유기, 서각, 종이, 삼베 등의 작품도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16일에 개최된 ‘2021. 보성종합예술제’는 명창들에게 특훈을 받은 보성군민 100명이 함께 부른 「보성의 하모니 100인 판소리 합창공연」이 펼쳐졌으며, 우리 마을의 명물을 알리는 「읍·면의 마을 이야기대회」가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마을 이야기 대회는 외부 심사위원을 초청하여 공정한 심사 속에서 치러졌으며 대상은 득량면 호동마을, 최우수상 보성읍 동암마을, 우수상에 웅치면 용추마을이 선정되었다. 서정미 한국예총보성지회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번
(포탈뉴스) 의성군립도서관은 지난 13일 60+책의해‘도서관 고령자 서비스, 어디까지 왔나’포럼에서‘농촌지역 도서관 고령자 서비스’사례를 발표하였다.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는 도서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및 국내외 도서관 교류의 장으로서 전국 5개 관종 도서관(공공, 학교, 전문, 병영, 교도소)와 각급 도서관계 인사가 참여하는 전국 행사이다. 의성군립도서관은 13일 제3차포럼 60+책의해‘도서관 고령자 서비스, 어디까지 왔나’의 4번째 순서로‘농촌지역 도서관 고령자 서비스’를 발표하였다. 손건옥 의성군립도서관 관장은 이번 사례발표에서 △초고령사회에서의 농촌도서관 특화서비스 △고령자의 농촌지역 도서관의 의미 △도서관 역할강화를 위한 노령자서비스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농촌에서의 도서관 역할과 노년 공동체 소통활성화를 강조하였다. 한편, 해당 포럼에서는 조미아 경기대 문헌정보학회장의 사회로 △배경재 동덕여대 문헌정보학교수의‘도서관 고령자 서비스의 과제’ △서경주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관장의‘공공도서관 고령자 서비스 사례’등을 발표했고 △황금숙 대림대 문헌정보학교수 △이정수 서울도서관장 △이용운 도봉문화정보도서
(포탈뉴스) 깊어가는 가을 밤 근대역사 문화가 숨 쉬는 강경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021 강경문화재야행’이 개최된다. 올해 3회를 맞는 ‘강경문화재야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택트와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오프라인 행사는 조선 3대 시장으로서 명성을 누렸던 강경포구와 강경젓갈공원, 강경구락부, 옥녀봉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3일 간 ‘강경문화재야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되며, 개막식, 강경 스타와 시간여행, 퓨전 재즈, 국악 등 문화예술 공연은 물론 문화유산 퀴즈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강경 출신 탤런트 강부자가 들려주는 ‘그땐 그랬지’와 ‘해설로 만나는 강경문화재 기행’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강경의 매력을 랜선 관람객에게 선사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대흥천변과 강경구락부에서 진행되며, 강경의 옛 모습과 현재를 비교하는 사진 전시회, 강경 청소년들이 들려주는 근대건축 이야기, 옛날 교복과 한복 및 소품을 활용한 근대 생활 문화체험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떠나는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관람객들의 이동을 안내하기 위한 청사초롱 길과 문화재 조명, 열
(포탈뉴스) 경상남도 거창교육지원청은 10월15일 오전10시부터 오전11시30분까지 거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를 대상으로 `2021년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청렴토크`를 실시하였다. 이번 청렴토크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들이 겪는 고충과 이에 따른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방과후학교 운영의 효율성과 내실화를 기하기 위함이었다 이날 토크는 6명의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간의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방과후학교 강사들은 △교재비 및 교구지원 △강사 휴식공간 필요 △강사수당 인상(현실화) 및 강사 처우 개선 △방과후학교 강사 권한 강화 등을 요청하였다. 이날 토크를 진행한 교육청 담당 장학사는 외부강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고자 하였다. 또한 청렴 토크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하여 향후 일선학교 방과후학교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 건의할 예정이다. 강신영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정규수업 외 다양한 공간에서 여러 가지 배움의 기회를 가지면서 자기 안에 내재되어 있는 소질과 적성을 새롭게 발견하여 진로를 탐색하는 기
(포탈뉴스) 광양시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광양시관광협업센터 회의실에서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광양MVP관광 개발 관계부서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박영수 관광문화환경국장 주재로 열린 회의는 관계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인사말, 광양MVP관광 개발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관계부서장들에게 협업사업 실행계획을 듣고 문제점과 대책, 연계와 실천방안 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광양MVP관광은 must visitable place의 머리글자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가치를 지닌 광양의 특화된 관광지들을 연계해 위드 코로나 시대 관광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관광프로젝트이다. 시는 광양읍권, 백운산권, 섬진강권, 구봉산권 등 4개 권역의 예술, 숲, 섬, 빛·레저 등 광양만이 가진 고유한 매력과 가치를 담은 관광코스를 장기적 안목으로 발굴하고 상품화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관련부서가 추진 중이거나 연계 가능한 협업사업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하고, 흩어져 있는 관광자원들을 선으로 연결해 특화된 관광벨트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영수 관광문화환경국장은 “바쁘신 와중
(포탈뉴스)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문화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찾기 위해 개최한 2021년‘문화도시 홍성 디카시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회를 오는 2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내 도시농업문화공간 ‘들빛’에서 진행되며 도심 속 정원에서 식물들을 감상하며 휴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홍성군의 이미지를 찾기 위한 ‘2021 문화도시 홍성 디카시 공모전’은 전국에서 총 446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공모전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뜨거웠으며, 수상작 총 37편의 작품 중 올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이병칠(충남 홍성군)씨의 ‘만해를 찾아서’를 포함한 금상, 동상 수상작 총 17개 작품이 전시된다. 디카시란 디카(디지털카메라)와 시(詩)의 합성어로 디지털카메라로 찍고 써서 영상과 문자가 한 덩어리로 된 멀티 언어 예술로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홍성의 이미지와 시와의 절묘한 문학적인 만남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된 문의는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는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회복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달서구민이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2021년 제3회 달서인문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올해 세 번째 달서인문주간(매년 10월 마지막주)을 맞이하게 됐다. 이번 인문주간 행사는 “일상회복을 꿈꾸며! 치유와 위로의 인문학”이라는 슬로건으로 여행, 클래식, 미술, 우리가곡 등 구민들의 마음에 위안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강연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첫째 날인 25일(19:00, 구청 대강당)은 달서구청장의 인문주간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작가 정여울의 인문학 특강 ‘내가 사랑한 유럽’ ▲26일(19:00, 구청 대강당)은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힐링 파워 클래식’ ▲27일(12:30, 월성공원)에는 점심시간 공원에 산책 나온 주민들과 코로나19 방역업무수행 등으로 피로해진 직장인들을 위한 테너 오영민 & 소프라노 이지혜의 ‘뜻밖의 오페라 선물’이 마련돼 있다. ▲28일(16:00, 구청 대강당)에는 미술평론가 박영택의 ‘랜선 미술관 투어’로 작품과 미술관에 관한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여행의 목마름을 해소하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이 2021년 대한민국 SNS 대상 교육기관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해 시상하는 상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매체를 활용하여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11년에 제정되었으며, 관련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4년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3개 SNS 채널 개설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을 추가 개설하여 현재 6개의 SNS매체를 통하여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수요자 맞춤형 홍보에 집중해왔다. 특히 영상 콘텐츠로 소통하는 유튜브 채널의 경우 뉴스, 학교자랑, 현장소식 중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제작, 도민들과의 소통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월별, 주제별 채널 운영과 콘텐츠 비주얼의 특성을 살린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동영상 등을 가독성 있게 표현하여 전년 대비 SNS 채널 평균 구독자가 121% 증가하였다. 경남교육청은 그동안 SNS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15일「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ㆍ사서ㆍ전문상담ㆍ영양ㆍ특수(중등)교사」 50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중등교사 24과목 260명(장애 19명 포함) ▲특수(중등)교사 44명(장애 5명 포함) ▲보건교사 73명(장애 5명 포함) ▲사서교사 17명 ▲전문상담교사 53명(장애 3명 포함) ▲영양교사 56명(장애 2명 포함) 등 총 503명(장애 34명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선발인원은 교육부 교원 수급계획 및 결원현황 등을 반영하여 사전예고 인원(361명)보다 142명 늘어났다. 그리고 27개 사립학교 법인의 45개 사립 중‧고등학교로부터 21개 과목 100명의 신규교사 채용을 위탁받아 사립학교 공개경쟁시험(1차에 한함)도 같이 실시한다. 이 중 사립학교 법인(11개)으로부터 위탁받은 16개 과목(35명)은 공‧사립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선발예정과목의 교원자격증 소지자(2022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인증서 취득자면 응시 가능하며, 응시원서 접수는 10월 25일 오전 9시부터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인터넷 접수사이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2022학년도 광주광역시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1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2022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등 신규 채용은 공개전형으로 진행된다. 선발 예정인원은 국어 교과를 비롯한 23개 과목 100명(일반 79명, 장애구분모집 21명)으로 지난 8월 사전예고한 82명 대비 18명이 증가했다. 202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선발 예정인원(24개 과목, 106명)에 비해 6명이 감소했다. 응시자격은 해당 선발과목 교원자격증 소지자(2022년 2월 말 이내 취득예정자 포함)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5~29일 5일 동안 광주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임용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27일 교육학(논술형)과 전공(기입형·서술형)으로 진행된다. 제2차 시험은 2022년 1월19·25·26일 실기시험, 수업실연, 교직적성심층면접으로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진자도 사전 신청자에 한해 교육청이 지정하는 별도 장소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월31일, 최종 합격
(포탈뉴스) 진안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마이산 도립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진안군은 마이산 도립공원 남부·북부 2개 지점에 각각 국비 2억 5천만원씩, 총 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군은 총 사업비 10억원(국비5억, 군비5억)을 투자해 2년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과 관광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말한다. 앞으로 진안군은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개선 계획을 확정하고 주요 관광시설, 보행로,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 개·보수와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내년부터 마이산 도립공원에 대한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마이산을 편하게 여행하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좋은 기회”라며 “이번 사업으로 모든 국민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열린 관광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성주군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1년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에 참가하여 군정 홍보와 임업인들의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산림박람회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경북형 그린뉴딜 산업의 선도적 추진에 따른 행사로, 「숲이 미래다! 숲으로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 산림정책 소개하고 향후 산림분야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상북도 23개 시ㆍ군 홍보관과 20여 산림분야 유관단체, 100여 개 산림기업이 참여하며, 산림정책 세미나, 기업PT쇼, 우수임산물 라이브커머스, 숲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산림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성주군은 성주 8경을 포함한 주요 관광지를 멋진 사진으로 소개하고, 성밖숲의 가을풍경을 포토존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가야산야생화식물원에서 제조한 야생화 꽃차 등을 전시한다. 성주군 관계자는“산림박람회 참가를 통해 산림분야 트랜드 및 미래 패더다임을 이해하고, 더불어 아름다운 성주를 감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