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문화원에서‘탁본으로 만나는 망우묘역의 위인들’ 도록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간된 탁본 도록은 구리문화원향토사연구소 사업으로 진행된 것으로 회원들이 망우추모공원 묘역 비문 앞에서 한지를 비석에 붙이고 먹물을 이용해 두드리고 부채질하며 말리는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탁본은 안창호 등 독립운동가와 문학가, 예술인, 역사 위인 등 총 47명의 망우묘역 위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구리문화원향토사연구소는 지난 1993년 창립 이래로 구리시의 인물, 비지정 문화재, 구전설화, 잊혀져가는 회다지 소리 녹음 등 향토 역사와 문화조사를 통한 보고서 및 자료집 발간 등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조사, 발굴하여 보존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안영기 원장은 “이번 망우묘역 비문 탁본은 구리지역 향토사 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며, 탁본에 흘린 향토사 회원분들의 땀은 우리 고장 전통문화의 뿌리를 지키고 맥을 이어가는 귀중한 수맥이 될 것이다.”라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위축된 상황에서 탁본 도록 발간의 결실을 맺은 향토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의 종합청렴도는 8.55점으로 전년 대비 0.54점이 상승했다. 외부청렴도(8.78점)와 내부청렴도(7.93점)는 각각 0.24점, 0.43점이 향상됐다. 특히 2년 연속 하위권이던 내부청렴도는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그 동안의 청렴도 결과에 대한 외부 청렴컨설팅을 실시했고, 교육감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분석보고회를 개최해 자기반성과 각성의 계기로 삼았다. ▲전 직원 청렴실천다짐선서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평가 ▲외부고객 대상 청렴클린콜 만족도 조사 ▲청렴문자 메시지 발송 ▲사전 컨설팅 감사 실시 ▲전 직원 청렴자가진단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감과 소통의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교육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청렴행정을 추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렴도 상승세를 이어가게 되었다”며 “민선 3기 남은 임기 동안 지속적인 청렴 시스템 마련, 업무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 및 적용, 부패행위 적발과 처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양치질을 기피하는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염려해 현직 치과의사의 자문을 받았고, 구강건강관리에 관한 사항을 각급학교 및 가정에 안내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5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학교 급식 후 양치시설의 밀집도를 고려해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할 것 ▲양치 후 본인이 사용한 곳을 물로 충분히 씻겨 내리게 하여 다음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 ▲반드시 개인컵을 사용할 것 등을 각급학교에 안내한 바 있다. 시교육청의 안내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생들은 양치과정에서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급식 후 양치질을 꺼려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급식 후 양치질 기피 현상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지난 8일 사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치무이사 김일권 치과의사의 자문을 받았다. 김일권 치과의사는 코로나19 우려로 학교 급식 후 양치질을 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젤리, 탄산음료, 청량음료 등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간식섭취 하지 않기 ▲하루 최소 2번(아침식사 후, 취침 전) 양치질 꼼꼼히 하기 ▲원격수업 등으로 가정에서 생활하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9일 ‘2021학년도 광주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제1차 시험 합격 여부 및 성적은 9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3일까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http://edurecruit.gen.go.kr)에서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제1차 시험 합격인원은 선발예정인원[유치원 19명, 초등학교 11명, 특수학교(유치원) 4명, 특수학교(초등) 17명 등 총 51명]의 1.5배이다. 모두 401명이 응시해 유치원 27명, 초등학교 15명, 특수학교(유치원) 6명, 특수학교(초등) 23명이 제1차 시험에 각각 합격했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1년 1월13~15일 3일 동안 실시된다. 첫째 날 교직적성심층면접, 둘째 날 수업실연 및 수업면접, 마지막 날은 초등교사만을 대상으로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이 이뤄진다. 시교육청 총무과 조미경 과장은 “제2차 시험도 제1차 시험과 동일하게 코로나19 확진자는 시험을 볼 수 없다”며 “응시자는 평소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험당일 불이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 자치분권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문창무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은 9일, 주민참여권 보장 및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실질적 자치권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하며 진정한 자치분권‧균형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1988년 이후 32년 만에 이뤄지는 전부 개정으로 지난 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전부 개정을 통해 주민이 직접 지방의회에 조례를 발의할 수 있는 ‘주민 조례 발안제’가 도입되고, 주민감사‧주민소송 청구 가능 연령이 18세로 완화되는 등 그간 지방행정의 객체로 머물러 있던 주민을 다시 지역의 주인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주민 참여 권한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에 시·도지사가 가지고 있던 의회사무처의 인사권을 의장에게 부여하고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지원 전문인력도 ‘의원 정수 2분의 1 범위’까지 충원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였다. 문창무 위원장은 “이번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을 위한 정부와 국회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향후 법 개정에 따른 관련 조례 정비 등 후속 절차
(포탈뉴스) 남동구의회가 지난 9일 오전 10시 제269회 남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는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2021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의 건 ▲2021~2025년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의 건 ▲조례안(규칙안) 20건과 기타안건 5건이 상정됐다.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안 규모는 9천696억 원에서 207억 원(2.14%) 증가한 9천903억 원이며, 주요내용은 국·시비 보조금 변동분을 반영하고 사업별 집행잔액을 삭감한 것으로 원안가결됐다.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은 코로나19로 소래포구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식품진흥기금 중 지역음식문화발전행사지원비 4천468만원을 삭감하고, 식품위생정책홍보비 1천468만원을 증액하는 내용으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 20건은 모두 가결됐으며 그 중 4건은 수정가결됐다. ▲남동구 체육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 시행일을 6개월 늦춰 2021년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수정됐으며 ▲남동구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제호]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난 8일 (사)생태교육센터 이랑과 지역 내 기후생태환경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양도서관은 인천 내륙에서 가장 높은 계양산에 대한 지속적인 생태 관찰과 기록을 통해 마을의 생태·환경자료를 수집하여 공유하고 있다. 또한 이랑과 함께 계양산 알리기와 지역 기후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계양산 숲 생태 아카이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6일부터 산림청 숲해설가 과정 이수자 중 다섯 명의 활동가를 대상으로 나무 인문학 강의와 계양산성 둘렛길(1km)에서 자라는 나무에 대해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활동가들은 계양산 나무 자료를 도서관 홈페이지에 올려 디지털 아카이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둘렛길 주변 주목들에 나무 이름표 걸기도 병행할 계획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계양도서관 홈페이지에 자료를 축적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계양산의 생태자원을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겨울의 계양산에서 빨간 열매를 품고 있는 산사나무와 연한 초록빛을 띈 떼죽나무를 찾아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일 원격 화상 토론회 방식으로 2020학년도 특수(통합)교육 수업 나눔을 실시했다.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과 관련해 △ 장애 장벽 허물기 △ 학급 긍정 훈육 △ 거꾸로 학습 △ 스킬 스트리밍 △ 사회적 상황 이야기 △ 중도·중복장애학급 운영 등 6개 주제별로 발제를 담당한 교사가 토론을 진행했다. 분과별로 온라인 소그룹 토론을 진행했으며 각 주제별로 15명 내외의 교사가 참여하여 발표 자료에 대한 질의응답과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었다. 초등교육과 관계자는 “이제 온라인 방식이 익숙해져서 원격 화상으로도 심도 깊은 토론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사들 간에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일 마을문화교육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참여 인원을 축소하였으며 온라인과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9년 마을문화교육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자들과 교원 멘토가 함께 개발한 마을문화교육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 결과를 공유하고, 2020년 마을문화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각 기수 지역 대표들이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수료생 대표가 기획부터 진행까지 함께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선미 마을교육지원단장은 “이번 마을문화교육활동가 워크숍이 서로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마을문화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일 ‘2021년, 인천교육의 뉴노멀을 말하다’를 주제로 간부공무원 및 교육전문직원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에 인천교육이 추구해야 할 새로운 비전과 가치에 공감하고, 자발적 최선으로 변화를 이끌어 가는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1년에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현실적인 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2021년 인천교육 슬로건 투표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으며 인천교육 역점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깊이 있는 상호 토론을 11일까지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월 16일 ‘2020 인천교육정책연구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전에 촬영된 영상을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주일 동안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연구 보고서는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배부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교육정책연구소가 수행한 동아시아 진로교육, 강화 에듀투어, 인천교육 빅데이터 등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교육정책연구소의 교원 연구조직인 인천교육포럼과 교육정책연구두레가 연간 활동과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정의정 정책국장은 “한 해 동안 고민해 온 교육정책 연구 결과를 인천교육가족이 이해하고 공유하여 인천교육정책의 미래를 함께 그려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은평구의회 송영창 의원이 범세계적 문제로 떠오른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적시하며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송영창 의원은 제279회 2차 정례회 5분발언을 통해 기후변화가 이미 기후위기를 지나 기후재앙으로 급변하고 있다면서 주민참여 실천운동 확대 등 몇가지 해법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송영창 의원은 “기후 위기는 인간의 활동으로 배출된 이산화탄소, 메탄, 아황산질소와 같은 온실가스로 인해 나타나고 있으며, 인류와 기후시스템은 이러한 기후변화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면서 “기후는 인간의 삶은 물론 경제, 산업, 사회 모든분야에 영향을 미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최근 우리 정부는 그린뉴딜정책을 발표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으며, 인접 국가인 일본도 2050년 탄소제로를 선언했다”면서 “은평구를 비롯한 각 지자체와 의회에서도 정부정책에 적극 발맞춰 실천을 강조하고 있으나 기후위기대응정책은 많은 예산이 수반되므로 단기간에 큰 성과를 내기 어려운 장기적 과제로 모두의 관심과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이를 위한 몇가지 실천방안으로 은평구 자원순환정책 그린모아모아 사업과 같은 주민참여 실천운동 확대, 기후관련 교육예산 확대, 의회의 책임있는 역
(포탈뉴스) 은평구의회 나순애 의원이 은평구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화제다. 나순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은평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이 제279회 2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다. ‘저장강박’은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행동장애를 말한다. 나순애 의원은 조례발의와 관련,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구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며 생활 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과 행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이번 조례를 발의했다”면서 “이번 조례를 통해 구민건강과 행동장애를 앓는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방안과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인권보호 등에 힘쓸 것을 골자로 한 구청장 책무사항을 담고 있다. 또 구청장은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에 지원된 자원봉사자에 대해 '은평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출처 : 시정일보(http://www.sijung.co.kr) [뉴
(포탈뉴스) 서울 은평구의회는 7일 구 의회동 앞 소나무광장에서 응암제1구역 주택재개발조합으로부터 연말 이웃돕기 물품으로 쌀 100포(1000㎏, 300만원 상당)를 기증받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진행됐으며, 기부된 쌀은 은평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응암제1구역 주택재개발조합(조합장 박성수)은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얼어붙은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용근 의장은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더 힘든 사람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백미는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연일 600명대를 육박하는 등 중차대한 시점이다. 힘드시더라도 연말모임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은평구의회]
(포탈뉴스) 안산시의회는 7일 의장실에서 제267회 제2차 정례회 중 의장단 회의를 갖고 정례회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은경 의장과 윤석진 부의장, 김태희 의회운영위원회장, 김동수 기획행정위원장,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 박태순 도시환경위원장, 강광주 교섭단체 대표 등 의장단과 윤태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장, 나정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