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가 지역자금 유통의 선순환을 위한 충주사랑상품권 판매확대에 나선다. 충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충주사랑상품권 특별판매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가계경제를 돕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개인 구매 한도를 월 50만 원에서 월 70만 원으로 상향해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450억 원 한도 소진 시까지 10% 특별할인도 실시한다. 충주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판매대행점 67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불형 카드상품권은 전용 앱을 통해 즉시 충전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충주사랑상품권 800억 원을 추가 발행하고, 상품권 활성화와 이용자 편의 도모를 위해 가맹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가맹점 등록을 원하는 사업주의 경우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충주시청 경제기업과(☏850-6014)로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할인구매 한도 상향 및 10% 할인으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소상공인 매출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내 착한소비를 위한 첫걸음인 충주사랑상품권 애용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윤명희 의원은 22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 등 지방자치의 도약을 축하하고, 기존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에 초점을 맞춘 단체자치 중심에서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참여형 챌린지다. 윤명희 의원은 지난 20일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진정한 자치분권시대 전남도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팻말로 캠페인을 가졌다. 윤 의원은 다음 챌린지 동참인으로는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 위원장인 이혁제 의원과 부위원장인 차영수 의원과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원을 지명했다. 윤명희 의원은 “진정한 자치 분권시대를 위해 도민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도민과 함께 주민중심의 자치분권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보성군의 차 연관 신제품 출시 지원을 받은 보성녹차 추출물 손 소독제 ‘닥터그린’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닥터그린’은 기존 손소독제의 문제점을 보완해 개발한 제품으로 녹차 추출물로 항균효과(99.9%)는 높이고, 에탄올 성분 냄새는 레몬오일을 첨가해 거부감은 줄이고 피부보습은 높였다. 또한, 펌프를 손으로 눌러 사용할 수도 있고 거치대에 넣으면 발로 눌러 접촉 없이 손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어 안전하다. 닥터그린은 식약처에 의약외품으로 등록돼 있으며,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을 보성농협이 이전받아 제품 출시와 유통·판매를 맡게 됐다. 보성농협 문병완 조합장은 “우리 지역 특산품인 차를 원료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차를 원료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농가소득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차(茶) 관련 식품, 음료, 의약외품, 화장품 등 차의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제품개발과 신제품 출시 등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다른 특산품의 제품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닥터그린’은 농협 유통망을 통해 전국
(포탈뉴스) 립대안교육위탁기관인 제주학생문화원 ‘어울림학교’는 학업중단 위기고등학생 대상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올해 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어울림학교는 학생과의 관계를 통한 신뢰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자아존중감 향상 및 학생 스스로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노력했다. 이에 어울림학교를 다녀간 학생들이 새로운 꿈을 꾸며 사회로 진출하고 있음이 추수 상담 중에 확인되었다. 최근 3년 동안 어울림학교에 위탁하였던 학생 중 올해 사회로 진출하는 학생은 모두 26명이다. 그 중 4년제 대학은 2명(국어국문학과, 심리학과), 전문대는 12명(레저스포츠과, 음악과, 뷰티디자인과 등)이 합격하여 진학 예정이라고 한다. 또, 4명은 이미 취업하였고, 그 외 8명 또한 군 입대를 준비하거나 구직 준비 중에 있으며 다시 대입을 계획한 친구도 있다. 새로운 사회로 첫발을 내밀며 소식을 전하는 목소리는 사뭇 밝고 힘차다. 위탁 수료생 A군은 “심한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느끼던 저에게 새로운 희망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은 엘리베이터 시공 업체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일은 고되지만, 가족들과 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초4~고2)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매년 두 번 실시(4월 전수조사, 9월 표본조사)하여 왔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고 학교현장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한 번으로 축소하여 9월에 시행했다. 실태조사 결과, 피해응답률은 1.6%로, 2019년 1차 조사(2019.4.1.~ 2019.4.30.) 대비 0.6%p 감소했다. 학교급별로는 초 3.1%, 중 0.7%, 고 0.3%로 조사되어, 2019년 1차조사 대비 각각 초 1.9%p, 중 0.4%p, 고 0.1%p 감소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15~21일 공·사립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간 만남을 위한 온라인 방송 만들기(1~5기)’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원격수업 운영 시 유치원 교사와 유아 간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온라인을 통한 유치원 교육활동 및 행사 진행 시 효과적으로 각 가정과 소통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온라인 프로그램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직무연수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 ‘실시간 만남을 위한 온라인 방송 만들기’ 직무연수는 실습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사립 유치원 교원들은 ‘유튜브(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활용해 실시간 방송 제작‧공유 방법을 배웠다. 또 방송을 제작·송출할 수 있는 ‘OBS 스튜디오 프로그램’ 기능도 익힐 수 있었다. 직무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부모님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운영 시 더 많은 시간을 쌍방향 방식으로 소통하길 희망했다”며 “이번 연수에서 앱, ‘OBS 스튜디오 프로그램’ 활용법을 배우게 돼 앞으로 유치원 교육활동과 행사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한국교육개발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위탁 실시한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실태조사는 광주시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총 11만8,507명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 9월14일~10월23일 실시됐다. 조사대상 학생의 83.7%인 9만9,142명이 참여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학교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별로 그 결과를 공개한다.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분석에 따르면 참여 학생 중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896명(0.9%)으로, 전년 1,895명(1.6%) 대비 0.7% 감소했다. 학교급별 피해응답자는 초등학교 1.9%, 중학교 0.5%, 고등학교 0.1%로 전년 대비 학생 피해응답률이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전국 평균과 동일한 0.9%로 나타났다. 유형별 피해 비중은 ‘언어폭력’ 35.2%, ‘집단따돌림 및 괴롭힘’ 26.2%, ‘사이버괴롭힘’ 11.5% ‘신체폭행’ 7.0%, ‘스토킹’ 6.1%, 순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전년 대비 신체폭행, 금품갈취 등 물리적 유형의
(포탈뉴스)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우리동네 역사알기와 이동균 변호사, 휴대폰 강앤강 대신점은 지난 20일, 서대신4동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우리동네 역사알기는 올해 2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16~18시까지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10개의 휴대폰 충전기를 지원받아 제공하기로 하였다. 임병율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직 재능기부를 받아 새롭게 처음 시행되는 우리동네 변호사 무료 법률상담소가 법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법률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 그리고 휴대폰이 일상화된 휴대폰 충전기 보급을 통해 취약계층이 생활편의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1일 오전 9시 50분 부산시청에서 변성완 부산시장권한대행과 진정무 부산시경찰청장, 변수남 부산시소방재난본부장, 유관기관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현판식을 한 후 인사말을 전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회의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며 “이번에 구·군별로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할 때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안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재정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2021년도 사립유치원 원비 안정화 추진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원비 인상률 상한제’로 인해 재정에 어려움을 겪는 사립유치원의 재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교원 처우개선을 위한 교원기본급 보조금을 1월부터 68만원에서 71만원으로, 유아학비지원금을 3월부터 24만원에서 26만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학급운영비도 3월부터 35만원에서 45만원으로 인상하여 유치원별 원비 수준을 고려해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각 유치원은 학급운영비를 유치원 실정에 맞게 교육활동비, 공공요금, 교직원인건비 등 유아교육활동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원비 안정화 점검단을 구성하여 사립유치원의 원비 상한율 준수 여부, 원비 구성 항목의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병구 시교육청 지원과장은“이번 재정지원 확대는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의 약 80%가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현실을 고려하여 학부모의 학비부담 경감과 사립유치원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이 ‘2020년 자유학년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남지원청은 중학교 30곳에 자유학년제의 안정적 정착과 확산을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으로 표창을 받았다. 지난 1년간 자유학년제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장, 교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를 했다. 초·중학교 학부모 대상 자유학년제 설명회도 열어 학부모들의 자유학년제 궁금증과 걱정을 해소하고 교육공동체로서의 학부모 역할에 공감대를 높였다. 학교별 특색있는 자유학년제 운영을 위해 교당 평균 2,8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 자유학년제 연계학기 운영교(신언중)에는 프로그램 운영비로 900만 원을 추가 지원해 다양한 체험중심의 미래역량 교육 구현을 도왔다. 코로나19 기간 원격수업 전환에 따른 일선 학교 교사들의 수업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17개 중학교 43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격수업 연수 ‘단박에 따라 하는 원격수업 ABC’를 진행했으며 연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온라인·오프라인 수업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2020년 근골격계 질환 예방 컨설팅 만족도 조사 결과 72.7%의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컨설팅 목적은 울산 관내 학교 노동자 근골격계 질환 발생자 조사결과 2019년 6건에서 2020년 8건으로 증가 추세에 있고 모두 급식종사자에서 발생하여 산업안전보건법상 근골격계 질환 예방 의무를 준수하고, 학교 노동자의 업무상 질병 예방과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시교육청은 ▲ 근골격계 부담작업에 대한 현장 평가 ▲ 산업재해 발생교 수시 유해요인조사 작성 등 현장 상담 ▲ 자체 매뉴얼·스트레칭 포스터 지급 등을 중심으로 1:1 현장 맞춤식으로 진행했다. 컨설팅 대상은 근골격계 질환(산업재해) 발생 7교, 신설 1교, 희망 6교 등 총 14교이다. 특히, 만족도 조사 결과 컨설팅 중 가장 유익한 부분으로는 ‘현장 컨설팅 및 상담’이 72.7%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으로 ‘매뉴얼 책자 또는 공문’이 36.4%로 나타났다. 안전총괄과 관계자는“학교 현장의 법적 사항을 준수하고, 업무를 경감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것이며, 2021년에도 근골격계 질환 예방 컨설팅을
(포탈뉴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1월 20일에 2021학년도 특수교육보조인력 배정을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특수교육보조인력이란 장애학생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인력으로 특수교육법 제28조에 명시된 특수교육관련서비스의 한 분야이며, 특수교육실무사, 장애활동지원 사회복무요원 등이 있다. 특수교육보조인력은 담당교사의 지시에 따라 융통성 있게 업무를 지원하며, 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수・학습 및 신변처리, 급식, 등하교 등의 교내외 활동을 보조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지원 목적이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1학년도 특수교육보조인력 배치를 신청한 학교의 특수교사들과 면담을 통해 각 학교의 상황에 대해 듣고 특수교육보조인력을 배정하였다. 특수교육보조인력은 장애학생 개인 지원을 위한 배정이 아니며, 학교로 배정되어 특수학급에 배치된 전체 학생에 대해 탄력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2021학년도에는 특수교육실무사와 3명과 장애활동지원 사회복무요원 5명이 특수교육보조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조미연 교육장은“장애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신변 자립 은 물론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포탈뉴스)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2021. 1. 20.부터 1. 22.까지 학교 내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코로나19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의 훈련은 타지역 및 관내에 확진자 발생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가상의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학교 상황에 맞는 내용으로 등교(출근) 전·후 상황, 확진자·자가격리자 발생시 보고·조치 방법, 역학조사시 학교 협조 사항 등 실제적으로 학교에서 궁금한 점 위주로 진행하였다. 훈련에 참여한 교직원은“코로나19 관련 매뉴얼, 지침의 종류도 많고 여러번 바뀌어서 어렵고 헛갈리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훈련으로 흐름이 정리가 되는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고, 고령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등 특이상황 발생시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에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상주시가 맞춤형복지팀을 확충하고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속에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클 것으로 보고 이들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3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를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800여 취약가구를 방문해 이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한 뒤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사후 점검에도 나서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해 10곳이던 맞춤형복지팀을 올해 24개 읍면동 전체에 확대 설치했다. 또 기초수급자 4,000여 가구와 1인 가구 21,133가구, 생계곤란 592가구 등을 기초 조사해 지원이 필요한 800여 가구를 선정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촘촘한 복지 안전망으로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저소득층의 생활 안전과 복지 수요자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복지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