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동옥 시인이 지난 23일 제17회 공무원 문학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17회 공무원 문학상은 인간의 내면세계에 대한 깊이 있는 묘사와 창조적 성찰로 감동을 엮어 낸 시집 '안개꽃 별이 되어(저자 김동옥)'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허형만 심사위원은 김동옥 시인의 작품 중에서 '버려진 의자'라는 시를 두고 “시 안의 ‘늙은 의자’는 시인이 자신을 투영한 물체이자 존재 가치를 상실한 생명체이다”며 “시인의 폭넓은 묘사력과 상상력의 힘을 잘 보여 주고 있다”고 호평했다. 김동옥 시인은 수상 소감으로 “30여 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퇴직 이후 새롭게 걸어가야 할 ‘진정한 나의 삶, 고유한 나의 삶은 무엇인가’에 대해 항상 생각해 왔다”며 “아직 정확한 답을 내리진 못했지만, 비유하자면 나무를 키우고, 그 곁에서 자신의 영혼을 차곡차곡 쌓아 가는 일이 가장 자신다운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상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무원 문학상은 전·현직 공무원으로서 문단에 공식 등단한 사람들의 문학 공동체인 한국공무원문인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김동옥 시인은 1984년 장흥별곡문학동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 함평중학교에 재학 중인 문규리 학생(여2학년)이 개인 2번째 도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제2회 문규리 개인전’이 오는 2월 6일(오프닝: 오후 3시)부터 7일까지 이틀 간 교육농장 갤러리 하루(함평읍 돌머리길77-19)에서 열린다. 당초 지난해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가 이번에 초청 인원을 최소화한 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문규리 학생이 그동안 만들었던 각종 도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문 양이 초등학생 신분이었던 지난 2019년 첫 개인전 당시 작품부터 전국대회 공모를 위해 준비 중인 다기(茶器) 작품까지 다양하게 전시돼 있다. 문규리 학생을 지도한 임영자 갤러리 하루 대표는 “어린 학생이 도예에 관심을 갖는 것도 드문 일인데 바른 인성과 예술적 재능까지 갖춰 향후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함평에서 좋은 도예가 재목이 나온 만큼 옆에서 성심성의껏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문규리 학생은 지난해 열렸던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0년 숨은인재 발굴대회’에서 예체능리더 부문에 입상했다. 숨은인재 발굴대회는 지역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장학자료로 ‘노동인권교육 지도자료’와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청소년 고용 사업주 안내’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노동인권교육 지도자료’는 노동인권교육이 1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각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도자료로 개발하였으며 △노동이란 무엇인가? △노동의 가치 △청소년 노동 △노동현장체험의 4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교과수업은 물론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 시간에 가능하도록 개발하여 도내 중, 고등학교에 800부를 배부했다.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청소년 고용 사업주 안내’는 청소년을 고용하는 사업주들을 위하여 개발된 장학자료로 △청소년 근로자 고용 사업주 노동관계 법률 준수 체크리스트 △청소년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에서 꼭 알아야 할 10가지 △청소년 고용 연령 △청소년 사용금지업종 △근로계약서의 작성 및 교부 △근로시간과 임금의 지급 △산업안전에 대한 내용 등이 알기 쉽게 나와 있다. 또한, 리플렛으로 제작된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청소년 고용 사업주 안내’는 청소년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에서 꼭 알아야 할 10여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만 15세 미만 청소년 고용 금지 △연소자 증명서 비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26일, 2021 7대 희망정책 ‘4차 산업혁명 미래 대비 교육’ 역점 정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예술교육과 놀이 교육을 확대하고, 학교공간혁신을 추진한다. 1. 학교 예술교육 확대 지원 인공지능과 차별되는 인간 고유의 본성인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예술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한다. 모든 학생이 즐겁게 참여하는 예술교육을 위해 학생 예술 활동 및 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지원을 집중한다. 코로나19를 반영해 체험과 실기 중심의 비대면 수업도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온라인 예술 공감 터’를 적극 구축하고, 예술 교과와 타 교과가 연계하는 융‧복합 수업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역예술가 협력 예술수업(75교) △학교와 지역 연계 예술드림거점학교(5교) △국악‧연극 등 8개 예술분야 예술강사와 교사 협력 수업 운영(154교) △14개 민간단체와 함께하는 ‘학생 맞춤형 학생동아리 및 예술교육프로그램’지원 등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예술교육을 펼친다. 2. ‘놀이가 최고의 배움’ 유아교육 정착 올해 ‘놀이가 최고의 배움’에 유아교육의 목표를 두고, 놀이를 통해 유아와
(포탈뉴스) 제18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김혜숙 회장이 취임했다. 22일 군 여성단체협의회는 비대면 회의를 거쳐 제18대 김혜숙 회장을 선출하고 신규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로 취임식은 개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군 여성단체협의회 총무와 부회장직을 맡아 여성의 권리 증진과 지역 내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정옥림 前 회장을 보필해 군 여성단체협의회의 만능 살림꾼으로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을 들었다. 또한, 2007년부터 6년 동안 대한미용사회 단양군지부장을 맡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재능기부와 나눔 실천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기도 했다. 한편,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반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재가·독거 노인의 건강을 살피고 있으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해 양성평등 및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16, 17대 회장을 맡았던 정옥림 회장은 충북도 여성단체와 교류 사업을 펼쳐 지역특산품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단양의 문화·축제와 관광자원 알리미 로서 많은 역할을 한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역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한기를 이용해 실시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년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불가피하게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교육자료 및 영상을 담은 USB와 교육교재를 각 읍·면에 배부하고,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마을 이·통장과 농업인들에게 교육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교육 교재에는 벼농사 외 밭농사, 시설채소 등의 재배방법과 2021년 시범사업 신청 안내 그리고 2021년 주요 농업정책이 담겼다. 또한, 교육 영상은 TV(한국농업방송)과 유튜브(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언제든 시청이 가능하며, 교육 자료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수령하면 된다. 한편, 열악한 인터넷 사용 환경 및 교육자료 작동 미숙 등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가며 일부 대면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규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시범사업을 비롯해 주요 농업정책 등을 농업인들이 알기 쉽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은 지난 2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진 화훼농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순선 강진군의원, 강진 칠량 땅심화훼영농조합법인 관계자, 전남도 원예산업팀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화훼농가 피해상황을 청취하고, 위축된 화훼산업 활성화 및 꽃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화훼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화훼농가들은 “코로나19로 장미 등 화훼가격이 폭락한데 이어 최근 이어진 한파와 폭설에 따른 24시간 난방가동으로 유류대가 급증하는 2중고를 겪고 있다”며, “전남 장미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강진 화훼단지에 유류대 지원 등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차영수 의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꽃 소비 감소 등 화훼 분야가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어 우려가 크다”며, “전남의 화훼메카인 강진 화훼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집행부와 협의하여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탈뉴스) 장흥군의회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장흥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군정 업무 계획 보고 청취 및 7건의 안건이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군정 업무 계획 보고에 앞서 김재승 의원이 대표로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선열들의 숭고한 업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장흥군 항일 독립운동 기념사업 추진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백광철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코로나19로 인한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시행 및 관산읍과 회진면 일대 새조개 채취 분쟁에 관해 현명한 대처를 요구했다. 신축년 새해 처음 열리는 제263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유상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의 행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요 사업들이 업무 계획에 잘 반영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굳건히 대응하여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 정책이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의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 3월 1일자 교육공무원(교사)에 대한 정기인사를 1월 25일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공무원 정기 인사 규모는 모두 792명이다. 구체적으로 유·초등 355명(수석교사 3명, 초빙교사 34명, 초등교사 150명, 특수교사 29명, 유치원교사 10명, 영양교사 3명, 보건교사 8명, 사서교사 2명, 전문상담교사 3명, 국립학교 전출·입 12명, 타시도 전출·입(파견) 101명), 중등 437명(수석교사 1명, 중등교사 290명, 초빙교사 46명, 특수교사 26명, 보건교사 2명, 영양교사 15명, 사서교사 4명, 전문상담교사 12명, 전출·입(파견) 41명)이다. 이번 인사는 현장 지원 중심 인사를 통해 교육중심 학교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사들의 교육활동에 대한 직무만족도를 높여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력 향상을 위한 적재적소 배치’,‘인사 신뢰도 향상을 위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원칙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2021년 제주교육은 존중입니다’라는 기치에 기반하여 배움과 성장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 받는 행복학교를 구현하는 데 중요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월 25일 입시뉴스리더스와 '2021년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꿈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팡’을 운영하면서 지역 내 진로직업 체험처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으로 학교 진로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입시뉴스리더스는 신뢰를 바탕으로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게 된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민간위탁기관 입시뉴스리더스는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가 제주시 진로 교육 허브 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학년)제의 안착을 위해 양질의 진로체험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며,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는 수준별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위기 상황 시 대응할 수 있는 원격 및 블렌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윤태건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 교육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25일 20021 7대 희망정책 ‘4차 산업혁명 미래 대비 교육’의 역점 정책을 발표했다. 올해 소프트웨어(SW) 교육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교육’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 국가 차원으로 올해 2학기부터 고등학교에서 ‘AI 교육’이 본격 시행된다. 2021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 진로 선택 과목에 AI 관련 인공지능 수학과 인공지능 기초 과목이 편성‧운영된다. 이를 시작으로 2025년부터 AI교육이 정식과목으로 초‧중‧고교에 도입된다. 도교육청은 SW‧AI 교육의 인식개선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제주미래교육연구원에 'SW‧AI교육 지원센터'를 구축‧운영한다고 전했다. 센터에는 체험실, 창작실, 실습실 등이 들어선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센터에서 SW‧AI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아울러 초‧중‧고 학교급별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단계적으로 학생들의 SW‧AI 역량을 키운다. 이를 위해 △체험‧탐구 중심의 학생 참여 프로그램 △로봇활용 AI 창의캠프 △주니어 해커톤 대회 △SW‧AI교육 학생 동아리 캠프 △SW 교육 한마당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원의 SW‧AI
(포탈뉴스) 강영석 상주시장은 22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96호인 ‘상주향교 대성전ㆍ동무ㆍ서무’의 보물 지정서를 상주향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주향교는 고려 고종 34년(1274년) 이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대성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지닌 서울 문묘 대성전 다음으로 큰 규모이다. 또한 동무ㆍ서무는 1612년(광해군 4) 창건된 이후 중수가 있었으나 조선 중기 창건 당시의 원형을 대체적으로 잘 간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 문묘ㆍ경주향교 동서무 다음으로 큰 규모로 역사적ㆍ학술적ㆍ건축사적 가치가 뛰어나 보물로 지정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향교는 고려와 조선 때 목이 설치된 대읍에 위치한 대설위 향교로서 규모와 형식면에서 대읍 향교의 위상을 인정받아 국가 보물로 지정된 만큼 보존과 활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상주시]
(포탈뉴스) 예천군 대표 명승지인 회룡포가 최근 각종 TV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회룡포를 주제로 한 노래를 불러 누리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자 덩달아 관광지에 대한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MBC ‘트로트의 민족’, KBS2 ‘트롯 전국체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와 ‘미스트롯 2’ 출연진들이 회룡포 노래를 선곡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미스트롯 2에 출연한 김다현 양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극찬을 받았다. 회룡포는 국가명승 제16호이며 용이 마을을 휘감아 치듯 돌아나가는 형상으로 ‘아 어머님 품 속 같은 그곳 회룡포로 돌아가련다.’ 노래 가사처럼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350도 돌아 나가는 육지 속 섬마을이다. 실제로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논과 밭을 일구고 있으며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마을과 내성천 사이에 드넓은 모래사장이 있어 한국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특별한 지형을 갖추고 있다. 또한, 회룡포에서 삼강주막까지 걷는 둘레길은 2012년 행정안전부 주관 ‘우리마을 녹색길 명품 베스트 10’에 선정된바 있으며 회룡포 내 미로공원을 비롯한 천년고찰 장안사, 원산성, 삼강주막, 삼강문화단지, 강문화전시관 등 주변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경남도 농특산물 쇼핑몰 ‘e경남몰’에서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설명절 특별 온라인 특판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전은 e경남몰에 입점된 경상남도 추천상품(qc)과 전 시·군 우수농특산물 등 300개 업체의 1,000개 농축수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판매가 대비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할인행사 외에도 전통시장상품 구매고객 150명에게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지급, 2만 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360명에게 한우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설맞이 온라인 특판전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에서는 판로확보를 통해 소득이 늘어나는 기회가 되고, 소비자는 질 높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됨에 따라 tv 홈쇼핑 판매전, 맞춤형 꾸러미 배송, 온라인 오픈마켓 진입지원, 대형 유통업체와 연계한
(포탈뉴스) 충북교육도서관은 오는 2월 14일(일)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봉사자 ▲워드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낭독봉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 도서를 제작하는 봉사와 시각장애인과 대면하여 책을 읽어 주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워드봉사는 점자도서를 만들기 위한 작업으로 워드로 도서를 입력하는 활동이다. 교육도서관에 따르면 자원봉사는 독서에 불편함이 있는 시각장애, 난독, 중증지체장애 등 장애인 이용자에게 점자, 음성 지원 등의 대체자료를 제작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 봉사자는 도서를 1권 이상 녹음 또는 워드 작업할 수 있는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9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활동기간은 2021년 3월 2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봉사는 낭독 및 워드에 대한 개별교육 후 진행되며 연 2회 성우, 아나운서 등 전문가를 초청하여 보수교육을 실시하며, 봉사시간은 ‘자원봉사포털’에 등록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충북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개인정보동의서 포함)를 다운로드 하여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