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법정 문화도시’를 향해 가는 전북 고창군이 올해 사람과 자연, 문화·예술로 위로받는 도시를 완성하기 위한 항해에 나섰다. 2일 고창문화관광재단은 ‘군민이 함께 만드는 치유문화도시’ 등 올해 중점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문화백신’이 되겠다는 목표로 다채로운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치유문화도시를 이루는 3주체(사람, 공동체, 자연·생태)의 어울림에 중점을 둔다. ▲사람=고창군의 남녀노소 다양한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도시 시민기획단’이 본격 운영된다. 기획단에선 공유강좌, 언택트 치유포럼, 플리마켓, 음식나눔 행사 등 고창주민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홍보·진행하게 된다. 또 ‘전문문화기획자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의 공간을 살펴보고 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꿔보는 사업도 준비되고 있다. ▲공동체=고창의 수준높은 치유 공동체를 적극 발굴·육성한다. 고창에선 해마다 마을굿을 하며 공동체를 치유해 가고 있는 성송면 양사마을을 비롯해 책마을 해리, 책이있는 풍경, 아산 허브마을, 치유농업연구소 등 성공적인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코로나19로 만남이 힘들어진 가운데 ‘우리할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지난 1일 전남도의회 제349회 임시회 제3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일자리정책본부 업무보고에서 “8.2GW 신안군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전남형 상생일자리가 본격 추진 중에 있다.”며 “12만여개 상생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중요한 사업으로 주민수용성을 확보하고, 전력계통을 확충하여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노사민정이 체결한 상생협약서에 환경문제를 다루지 않은 것”에 우려를 표하며 “발전사에서 지속적으로 환경문제 등에 투자하여 어항보존 등 어업인 보호에도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월 22일 전라남도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전남형 일자리상생협약안을 심의·의결했으며, 이날 의결된 전남형 상생협약안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등 노사민정 37개 기관은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를 통해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을 확립하고, 12만개 일자리 창출과 450여개의 기업을 유치·육성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조 의원은 사회적경제와 관련하여 “사회적경제기업 2,000개 육성이라는 양적 성장도 중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김문수 의원은 지난달 28일 2021년도 전남개발공사 소관 업무보고에서 “해상풍력발전 사업은 전라남도가 지역과 국가발전을 이끌어 갈 핵심 성장 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이며 그 중심에 전남개발공사가 있다”고 말했다. 해상풍력단지조성사업은 신안군 임자도 앞바다에 오는 2029년까지 총 8.2GW 규모로 사업비 48조 5000억 원을 투입하여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작년 12월, 한국전력과 전라남도, 신안군, 전남개발공사는 1.5GW 규모의 사업개발과 계통연계에 필요한 공동 접속설비(3GW 규모)를 구축하는 신안 해상풍력단지 발전 1단계 사업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문수 의원은 “한국전력 주도의 해상풍력단지발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기업의 이윤보다는 당사자인 신안군에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기자재 산업 단지가 조성될 압해면 복룡리 일원은 물론 주거중심 압해면 장감리와 신장리 일원 개발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서귀포시에서는 2021년 2월 1일부터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액을 지난해보다 1만원 오른 1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201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금년부터는 자동 재충전 방식이 도입되어 지난해 카드 발급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의 절차없이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자동재충전 대상자에게는 지난 1월 28~29일 충전 완료 문자가 발송되었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2021년 12월 31일 이전인 소유자나, 2020년 전액 미사용자 등은 재충전에서 제외된다. 신규 발급자와 재충전 희망자(자동 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된 카드)는 이달 1일부터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문화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재충전의 경우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서귀포시보건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설을 맞이하여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각 부서에서는 ‘2021년도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계획’에 따라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하여 지역의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을 구입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으며, 도내 교직원들에게도 자율적으로 가액에 상관없이 취약계층, 부모, 친지 등에게 선물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여 주기를 협조 요청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배려를 통하여 청렴 제주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캠페인은 공직자에게 적용되는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의 가액범위를 일시적으로 상향(10만원⇒20만원)한 '청탁금지법 시행령'개정과 관련하여,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들의 자발적 나눔 활동을 통해 시름에 빠진 농어업민을 돕고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작되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시험 최종합격자 89명을 2월 2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시험은 1차 시험에 454명이 응시하여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월 12일 서류심사와 인성평가를 거쳐 1차 합격자 112명을 대상으로 1월 29일 면접시험을 시행하였다. 직종별 합격자는 ▲조리사 9명, ▲조리실무사 28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15명, ▲돌봄전담사 18명, ▲특수교육실무원 13명, ▲안전실무원 4명 ▲교육업무실무원(과학) 1명 ▲치료사 1명으로 8개 직종 총 89명이다. 2020년부터 직무수행능력과 적합인력 채용을 위해 전 직종에 인성평가를 도입하고 체력 필요직종에 대해서는 체력인증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사회적 약자층에 대한 배려를 강화하기 위하여 저소득층 가정과 특수교육대상 학부모를 구분 모집하여 저소득층 3명, 특수교육대상 학부모 3명을 채용하였다. 도내 특성화고 보건간호학과 및 조리학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4명을 구분 채용하여 특성화고 취업활성화 지원에 노력하였으며,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 특별 가산점을 부여하여 출산장려 정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도내 학생가장 150명에게 성금 4,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소속 교직원의 봉급 중 천원 미만 자투리 성금과 도내 기업체 및 독지가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기부금으로 조성한 작은사랑의씨앗 성금을 학생가장에게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초등학생 43명, 중학생 39명, 고등학생 68명으로 총 150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원된다. 이석문 교육감은 서한문을 통해 “도내 교직원들과 기업체, 독지가분들께서 모아주신 사랑이 여러분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는 우륵문화제의 5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제50회 우륵문화제 기획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주예총이 주최하고 우륵문화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충주 대표 축제인 우륵문화제의 전 국민 관심 유도와 우수 아이디어 반영을 통한 차별화 된 예술문화축제의 기반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우륵을 상품(브랜드)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 △종합예술문화축제로써 문화제와 축제의 기능을 융·복합한 아이디어 △ 충주를 우륵의 본고장으로 확실히 인식할 프로그램 및 홍보 아이디어 △국민 참여 프로그램 △미래형 축제 아이디어 제안 등이며 공모대상은 전국 대학(원)생 및 일반인이다. 심사는 실현 가능성과 가치에 가장 큰 점수를 부여하고 1차 서면 심사(2021. 3. 10), 2차 발표심사(2021. 3. 24)를 거쳐 최종 5명을 선정, 시상한다. 접수는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대상 1천만 원을 포함해 총상금 1천500만 원이 주어진다.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및 공모기획안 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충주예총 홈페이지를 통해
(포탈뉴스) 남원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공연을 접할 수 없는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 향유를 위해 대면공연이 가능하게 될 때까지 매주 30분 분량의 공연물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남원시tv를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동절기에는 우선 실내에서 공연물을 제작하여 방송하고 날이 풀리는 봄부터는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남원예촌, 혼불문학관, 서도역, 김병종미술관, 만복사지, 가야고분군 등 남원의 주요 역사문화 관광지에서 공연 촬영을 통해 안방에서도 전통예술 공연을 감상하고 남원의 수려한 경관이 있는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언택트 시대에 맞는 공연문화를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판소리, 민요, 민속음악, 퓨전국악, 무용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하여 1회 30분 분량의 공연물을 1주일 단위로 제작해 송출한다. 첫 방송 송출은 2월 1일이며 유튜브 채널 ‘남원시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공연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남원시립국악단은 지난해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인 “시르렁 실겅 톱질이야”를 새롭게 개관한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공연하여 관객들에게 흥과 신명을 선사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공연이
(포탈뉴스) 남원시가 시민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진행하는 2021년 ‘춘향애인 글판’ 문안을 2월 1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남원시 ‘춘향애인 글판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26건의 당선작을 청사 외벽에 게시하여 계절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 창구로 활용되어왔다. 공모 내용은 시민에게 도전과 용기, 희망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지역성이 잘 드러나는 창작문안으로 연령과 거주지에 상관없이 남원시를 사랑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응모작 수는 계절별로 1작품만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공모서식을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계절별 일괄심사를 통해 다음달 말 남원시 홈페이지에 계절별 당선작과 가작 총 12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따뜻한 공감 및 감성적인 소통을 위한 ‘춘향애인 글판’ 문안 공모에 관심을 갖고 많이 응모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 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 초등) 교사 임용시험에는 총 1,240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396명이 최종 선발됐다. 모집 분야별로 유치원 69명, 초등학교 275명, 특수학교(유치원) 3명, 특수학교(초등) 49명이며, 초등 교사 남성 합격자 비율은 36%(99명)로 나타났다. 최종합격 여부는 전라남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응시자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2월 2일부터 2월 5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전라남도교육청에 우편으로 임용후보자 등록을 하고, 전라남도교육연수원(초등교사)과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유치원교사)에서 실시하는 신규 교사 임용후보자 연수에 참여해야 한다. 모집 분야별 임용후보자 등록에 관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인사/채용/소식-공무원시험-유/초등교원)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포탈뉴스) 목포해상케이블카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목포해상케이블카(이하 해상케이블카)는 이번에 최초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우리나라 대표 관광콘텐츠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해상케이블카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 2년간 게재되며, 한국관광 100선 홍보영상 제작에 자료로 활용되는 기회를 얻게 됐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해상케이블카가 한국 관광 100선에 포함된 것은 목포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통하는 관광 콘텐츠를 확보한 도시로 인정받은 것이다”면서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1천억원이 투입되는 관광거점도시사업을 통해 목포를 글로벌 관광도시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는 총3.23km(해상0.82, 육상 2.41)를 육상과 해상으로 오가며, 국내 최장이다. 탑승 후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만 이동하기 때문에 목포 시가지와 다도해를 동시에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2019년 9월 개통한 이후 그해 12월까지 58만명이 탑승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단축 운영이 불
(포탈뉴스) 보성군이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개최한 ‘익사이팅 보성 관광영상대전’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시대 보성 관광 홍보를 위한 뉴미디어 마케팅 일환으로 유튜버 부문과 대학생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12만 팔로워를 거느린 유명 유튜버부터 서울, 경기, 강원, 경남 내 소재 대학생까지 총 59팀이 접수해 최종 7팀이 수상했다. 유튜버 크리에이터 부문의 금상은 ‘보성에 가자’라는 음악을 직접 만들어 뮤직비디오 형태로 영상을 제작한 박대현(팔로워 1만 9천 명)씨다. 창원에서 초등 교사로 근무하는 박대현씨는 차밭의 아름다움을 노랫말에 담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박대현 씨는 “여수하면 여수 밤바다를 떠올리는 것처럼 노래로 홍보하면 더 기억하기 쉽고 흡입력이 있을 것 같단 생각에 보성을 주제로 한 노래를 제작하게 됐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학생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촬영 장소에 대한 제약을 없애고 진행한 대학생 부문은 소리로 만나는 보성, 그림책으로 표현한 보성,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보성, 만담·에세이 형식의 영상, 군대를 가기 전 보성
(포탈뉴스) 보성 차밭이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대표 관광지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5회째를 맞는다. 2021~2022‘한국관광 100선’은 △2019~2020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보성 차밭은 수려한 자연 경관으로 영화와 드라마, CF의 촬영지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50선’,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등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인지도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각광받는 관광지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연말 제암산 자연휴양림에 있는 전남권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 센터가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보성 차밭이 5회 연속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됨으로 보성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
(포탈뉴스)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1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를 주제로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제주시민들에게 “책”을 통해 삶의 위로와 충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주시 올해의 책 연계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첫 단추는 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한 ‘2021 제주시 올해의 책’을 선포하여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를 만들어가 가고자 하는데, 올해의 책은 전년도와 다르게 어린이, 청소년, 성인 부문에서 ‘제주 문학’ 부문이 새롭게 신설되어 4개 분야의 도서를 확장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기준은 △해당 연령이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도서, △흥미를 유도하고 적극적인 토론이 가능한 도서, △다양한 독후활동이 가능한 도서 등이며 책을 통해 제주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도서를 정하여 ‘올해의 책 선정 시민 도서 추천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도서 선정단 공개 모집도 같이 진행된다. 시민도서 선정단은 총 30명으로 어린이(10세 이상), 청소년(14세 이상), 성인(20세 이상) 부문별로 각 10명씩 구성되며, 시민들과 전문가 등에서 추천된 후보군 도서에 대해 직접 읽고 그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