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코로나19로 1년 가까이 휴관한 녹차골 보성 작은영화관이 오랜 휴식을 끝내고 오는 2월 5일 재개관한다고 전했다. 영화관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관일인 2월 5일에는 ‘세자매’, ‘이안에 외계인 있다’, ‘소울’이 상영된다. 관람료는 2D(일반)은 7,000원, 3D(일반)은 9,000원이며 사회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D(일반)영화의 경우 군인(병사),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할인된 4,000원의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휴가증, 신분증 등 본인 확인 후 할인금액 적용이 가능하다. 녹차골 보성 작은영화관 운영을 맡은 (유)씨네드림 보성지점 윤일순 관장은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고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오랜 기간 휴관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개관을 기다려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개관 이후에도 부족한 부분을 상시 보완하면서 군민들의 안전한 관람 환경 제공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영화관 필수 방역수칙인 상영 전·후 방역소독 실시, 발열체크
(포탈뉴스) 보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보성군은 적극행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뿐만 아니라,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내 일처럼 대응할 수 있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정착’에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취임 초부터 ‘한발 앞선 소통, 두발 빠른 행정’이라는 남다른 소통 철학으로 사회단체 간담회 정례화 등을 추진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 군정에 반영하였으며 직원들에게도 ‘소극행정 타파, 적극행정 실현’을 강조해왔다. 특히, 김철우 군수는 코로나19로 군민들과의 소통 기회가 줄어들자 온라인 메신저와 유튜브 등 각종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군민들과의 소통창구를 대폭 확대하는 등의 횡보를 펼쳐왔다. 이와 더불어, 중앙부처의 적극행정 확산과 정착의 기조에 대응하여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제정,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공무원을 선발․포상, △온라인 군민 추천제 운영 등 적극행정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도 꼼꼼히 챙겼다. 부서별 실시간 중계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직원 직장교육(2회)
(포탈뉴스) 탐라도서관은 2월 북토리 주제‘동물권’과 관련하여, 오는 2월 20일 오후 두시 '살리는 일'의 박소영 작가 강연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살리는 일'은 10여 개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는‘캣맘’ 박소영 작가의 ‘살리는 일’에 대한 기록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살리는 일’이라고 말하는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생명의 무게’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한다. 강연 신청은 2월 8일부터 1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시민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한편 ‘북토리(Booktory)’는 책(Book)과 이야기(Story)의 합성어로, 제주시민이 매월 사회흐름을 반영한 주제와 관련한 책을 접하고 해당 작가와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월 주제‘동물권’과 관련한 책 20권은 도서관 로비에 전시하며, 문헌정보관 및 어린이자료실에서 대출할 수 있다. 탐라도서관 관계자는‘동물권’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을 통해, ‘생명의 무게는 어떻게 다른가’ 물음에 대한 각자의 답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제주시]
(포탈뉴스) 제주시 별빛누리공원에서는 시민들의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겨울철 유수히 빛나는 별자리 관측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는 겨울철에 자신을 태우면서 스스로 빛을 내는 밤하늘의 별자리가 가장 아름답게 보이기 때문이다. 겨울철 초저녁에 남동쪽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다이아몬드를 이루는 화려한 겨울 별자리들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겨울별자리로는 오리온, 큰개, 작은개, 쌍둥이, 마차부, 황소자리가 있으며, 이들 별자리에서 가장 밝은 으뜸별을 연결하면 육각형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겨울철 별들은 다른 계절들보다 1등성의 밝은 별들이 많아 화려하게 빛나는 밤하늘의 모습을 만들고 있다. 특히 큰개자리의 시리우스는 유난히 밝은 별로서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겨울에는 망원경으로도 모래알을 뿌려놓은 듯한 별들의 무리인 화려한 성단들을 볼 수가 있다. 이에 대해 별빛누리공원에서는 요즘 시기에 가장 밝은 좀생이별(플레이아데스성단)과 페르세우스 이중성단, 벌집성단, 올빼미 성단 등을 꼭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된 요즘, 온 가족이 따뜻한 옷과 스마트폰 별자리 어플을
(포탈뉴스) 제주시는 '봄이오는 설레임'을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년 2월호(통권 제175호) 8,000부를 발간하여 도내·외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다음달 새별오름에서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드라이브인으로 열리는 제주들불축제 ‘들불, 액운을 사르고 세계인의 온라인 축제로’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도내 다문화 이주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해 상담, 통번역, 의료,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주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를 소개했다. '소통'의 [알쓸리뷰:제주시] 코너에서는 골목상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리뷰하였고, [제주사람이 좋다] 코너에는 퇴직 이후에도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법무사 김상식 씨의 인터뷰를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제주 4·3길’과 '2월의 꽃, 복수초', ‘ 재래종 흑돼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여행감성'에서는 용연 구름다리를 품은 ‘한두기 마을’과 눈꽃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천단과 관음사’, 오름 정상에서의 풍광이 아름다운 ‘지미봉’을 소개했다. '라이프'에서는 양·한방 건강상식과 사서가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월 3일 제주시 동지역 초등교장, 읍면지역 초등교장, 중학교장 등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관내 초·중학교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상회의에서는 3월 정상 등교를 전제로 △입학식 및 개학식 준비 철저 △감염병 상황을 고려한 학사일정 수립 △기초학력 향상 노력 등 주요 내용을 전달하고 2021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수립 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학교현장의 협조와, 주체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2021년 코로나19 대응 등교수업 확대 운영 방안 및 거리두기 단계별 등교수업 밀집도 조치 상황 공유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 △원격수업의 질 제고 △배움·채움·키움·돌봄 지원 등의 내용으로 학교장과의 의견을 소통하고 이에 대한 지원청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대화의 시간을 통하여 나눈 내용들은 2. 8.(월) ~ 19.(금) 예정되어 있는 교육과정수립주간에 교직원들과 공유되어 학교교육과정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열린 마음으로 지원청의 책무를 다할 것이다.”라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달성한 ‘금품수수 제로’의 성과를 올해도 이어가기 위해 이번 설 명절 연휴 공직기강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월 3일(수)부터 2월 15일(월)까지 도내 공‧사립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석문 교육감은 지난 2월 1일(월)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지난해 도교육청 청렴도 결과에서 가장 값진 성과는 금품수수 위반 행위가 한 건도 없었다는 것”이라며 “그 성과를 올해도 유지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청렴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코로나19관련 방역수칙 및 복무지침 위반행위 △음주운전 등 공직자 품위 훼손 및 소극적 업무처리 행위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향응 수수 등 공직 비위 행위를 집중적으로 특별 감찰할 예정이다. 변숙희 도교육청 감사관은 “설 연휴와 개학을 앞두고 방역지침을 위반해 코로나19를 발생‧전파하는 사례가 생기면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며 “금품수수 제로와 청렴도 전국 최상위권 등 ‘청렴 제주교육’을 유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4일 2021 7대 희망정책 ‘기후변화 대응 생태환경교육’의 역점 정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통합적 ‘多(다)가치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多가치 생태환경교육’은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지구공동체 생태시민인 아이들이 내면화해야 할 가치(민주시민, 인권, 평화, 안전․건강, 환경․지속가능발전 등)와 연계한 교육이다. 구체적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多가치 주제 통합 수업’ 운영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초‧중등 교과 교육과정의 내용 및 성취기준과 생태환경교육 관련 주제를 연계한 매핑자료를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교사들은 매핑 자료를 △범교과 연계 주제통합 수업 △자유학년제 주제선택활동 연계 수업 등에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남도인재개발원이 2월 4일 교육운영담당자 역량 향상 과정을 시작으로 2021년 공무원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1,022개 과정, 5만5,39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집합교육은 67개 과정 1만5,528명이며, 사이버 교육은 950개 과정 3만8,700명, 전화외국어 5개 과정 1,170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등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더 큰 경남, 더 큰 미래를 위하여 올해를 교육 혁신의 해로 삼고, 도정 운영의 순항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교육 분야를 강화한다.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성과 중심의 교육훈련을 위해 관리자 역량·조직관리 교육을 강화한다. 도 관리자의 변화를 위해서 코칭·멘토링, 필수 역량 향상 교육을 신설하고, 시군팀장으로서의 역할 정립을 위해서 시군 팀장 리더십과 역량교육을 제공한다. 경남의 핵심과제와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경·부·울 공무원이 함께 동남권 상생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동남권 메가시티 이해 과정, 청년이 살기 좋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청년특별도 경남 과정,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경남형뉴딜 이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월 2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1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165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종합격인원은 유치원교사 14명, 초등교사 71명(장애 1명 포함), 특수(유치원)교사 32명, 특수(초등)교사 48명 등 총 165명이다. 전체 합격자 중 여자가 135명(81.8%), 남자가 30명(18.2%)으로, 여자 남자 합격 비율은 8대 2정도이다. 장애인 모집은 유치원 1명, 초등 5명, 특수(유) 3명, 특수(초등) 4명, 총 13명을 선발예정이었으나 초등에 1명만 합격했다. 수험생 시험성적 조회는 2월 2일(화)부터 2월 8일(월)까지 ′초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연수생의 안전을 위하여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 콘텐츠활용 원격연수 등을 받고 임용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고, 시험에 관한 사항은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월 2일 오전 10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과 화상협의를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에는 ▲창작 놀이 및 과학 분야 주요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활용 ▲창작 놀이 및 과학 분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용 ▲양 기관의 각종 교류활동 적극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국립과천과학관의 창작카페 프로그램 관련 예산, 계획 및 인력 운영 등의 콘텐츠를 인계받게 되며, 놀이교육지원센터 시즌별 놀이터 운영 관련 과학관 노하우를 인수받는다.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교육청은 도내 학생들에게 자율체험 중심의 테마별 과학 놀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작놀이 및 과학 분야 다양한 콘텐츠 개발·교류 사업의 유기적인 협력을 하게 되며, 특히, 도교육청의 2021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설립 추진 중인 놀이교육지원센터 ‘시즌별 놀이터’로 구체화 될 예정이다. ‘시즌별 놀이터’는 과천과학관 창작카페 콘텐츠를 연계한 메인공간으로 구성된 체험존(zone)으로, 충북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놀이와 체험을 통해 창의적인 과학문화를 마음껏 향유할 수 있는 공간,
(포탈뉴스) 조길형 충주시장이 “코로나로 인해 소득절벽 상태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분들에게 생계안정을 위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1일 열린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가 설연휴까지 불가피하게 연장된 만큼 아직은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방역 대책과 정부의 재난지원정책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정부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서 돕는 것이 자자체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를 본 시민을 발굴·지원하는 데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어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적재적소의 방역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며 “지역 내 기업체 기숙사, 운동부 합숙 등 단체·집단생활을 하는 곳을 빠짐없이 파악해서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또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행사, 축제의 경우에는 예상되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마련해달라”며 “정상 진행, 온라인 형식 병행, 감염 확산으로 인한 개최 취소 등 가능한 모든 상황을 예상해 지역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탈뉴스) 충주시 평생학습 동아리 ‘알리고 싶은 충주 이야기’가 지역 설화를 담은 동화책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알리고 싶은 충주 이야기’는 △이야기 팡팡 △물빛수채화 △충주 컬쳐 맘 △쉽게 배우는 글쓰기 등 4개의 학습동아리가 참여한 융합창조동아리다. 이번에 발간된 동화책은 학습동아리의 협업과 재능기부로 만들어져 지역 아동들에게 애향심과 소속감을 심어주는 성과물을 마련해 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동아리 회원들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이야기를 아동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수주팔봉 세 친구 이야기’,‘수달아 또 올게’ 등 2종의 동화책 총 600권을 발간했다. 책의 이야기는 동화구연을 학습하고 연구하는 동아리에서 집필했고, 삽화는 수채화 및 일러스트 동아리가 담당했다. 이들은 동화이긴 하지만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충주박물관에서 관련 서적을 제공했으며, 예성문화연구회 길경택 회장, 김경구 아동문학 작가 등이 동화책 제작의 자문 역할을 했다. 특히, 동아리 회원들은 동화책 주제 선정을 “충주씨 캐릭터가 왜 수달이지?” 에 대한 시민들의 의문이 많다는 것에 착안해 ‘충주 수달과 수주팔봉’으로 정하고 책자를 발간했다. 시는
(포탈뉴스) 제천시는 1일 청전동을 시작으로 5일까지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읍면동 주요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시정공감콘서트를 열어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져왔으며, 부드러운 분위기의 즐거운 공연을 시작으로 자유롭고 격 없는 대화를 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질병 확산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로 했다. 읍면동 주요단체장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격려하며 시정을 공유하는 만남을 통해 신축년 새해에 희망을 만들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읍면동 주요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많은 시민분들을 만날 수는 없지만,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제천시의 변화를 위해 추진해 나가고 있는 많은 도전에 공감하고 동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 같이 모여 얼굴을 보고 웃으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날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충북 진천과 음성이 협력해 조성한 ‘혁신도시청소년두드림센터(이하 두드림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2일 군에 따르면 두드림센터는 약 19억 원(국도비 6억 5천, 군비 12억 7천)의 예산을 투입해 충북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덕산청소년문화의집 2층에 연면적 742.40㎡ 규모로 증축됐다고 말했다. 이는 2019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진천군과 음성군이 협력해 응모한 결과 최종 선정된 것으로 향후 양 지자체 청소년들의 창의활동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두드림센터 내에 △청소년 카페 △과학활동실 △미디어활동실 △밴드실 △음악연습실 △청소년자치기구실 등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다양한 자기개발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현재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미디어활동실에서 제작한 청소년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오는 3월 말까지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메이커스 △댄스 △외국어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15~20분 분량으로 제작되며 진천․음성군에 거주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유튜브 또는 네이버 밴드에서 ‘덕산청소년문화의집’을 검색해 시청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