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가 오는 3월부터 문성자연휴양림과 계명산 치유의 숲에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산림교육·산림치유프로그램 위탁운영 사업제안서 평가시연회’를 개최하고 충주시 소재 자연휴양림에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위탁업체를 선정했다. 산림 교육프로그램은 ‘숲 해설’과 ‘유아 숲’ 등 2개 과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문성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과 생태도서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 치유프로그램은 계명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며 ‘두드림 캠프’의 경우에는 사회적 소외계층과 스트레스 직군에 해당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산림 치유프로그램에는 매년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산림 치유를 통해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발굴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 전환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계명산, 문성휴양림 내 4인실을 일부 개장해 운영 중이며, 확대 개장 여부는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침과 사태
(포탈뉴스)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5일부터‘1차 스마트·멘토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차 스마트·멘토교실은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를 대비하고자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맞춤형 대면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0일(토)에 시행되는 2021년도 제1회 검정고시 응시준비를 위해 4월 둘째 주까지 매주 2회(영어,수학)씩 진행된다. 김병노 센터장은“검정고시 준비가 절실히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이번 대면 수업을 통해 검정고시 합격과 더 나아가 대학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지원 및 자격증취득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또는 꿈드림홈페이지롤 통해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관광1번지 단양군이 코로나19 예방과 군민안전 사수를 위해 ‘제5회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을 올 하반기로 연기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군은 연초 축제 준비에 만반을 기하고 홍보에 주력하기 위해 3대 주요 축제 일정을 신속히 결정했지만,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올 4월 예정됐던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의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 단양군이 국내 최초로 개최한 전국 유일 쌍둥이 축제로 이름나며, 행사기간 많은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소백산철쭉제, 온달문화축제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3대 축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2019년에는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행사와 동시에 치러지며, 전국 쌍둥이 참가자와 어린이, 가족, 연인 등 수 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가득 채우는 진풍경을 연출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지난해 아쉽게도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선제적 예방과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축제가 취소되는 아픔을 겪었다. 군은 올해 설 명절이 끝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되고, 일부 감염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소상공인 등 피해계층을 살리고 지역경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로 봄 축제
(포탈뉴스) 단양장학회(이사장 류한우 단양군수)는 지난 22일 단양군청 군수실에서 관내 우수졸업생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들은 단양군 관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학교장 추천을 받은 우수졸업생들로 단양고등학교 1명, 단양소백중학교 1명 등 총 7명의 중·고등학교 학생이 선발돼 4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1996년 설립된 (재)단양장학회는 지역 명문학교 육성과 단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에 기반을 두고 우수한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한해 단양장학회로 답지한 장학금은 2억3642만원에 달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단양군]
(포탈뉴스) 제천시는 오는 3월부터 구 동명초 부지에 시민들의 염원이었던 제천예술의전당과 상생캠퍼스 건립 사업 등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 동명초 부지 총면적 17,233㎡내에는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건립 사업이 동시 추진되고 있으며, 대규모 건설 공사의 현장 안전 관리계획 인증 등 사전절차가 마무리 되는 3월초부터 터파기 공사 등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총사업비 480억, 연면적 9,998㎡(지하1층, 지상3층)로 대공연장(799석), 소공연장, 휴게라운지,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주차장(200면)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08억, 연면적 3,379㎡(지하1층, 지상5층)로 학생커뮤니티시설, 강의장, 세미나실, RIC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9억, 사업면적 10,473㎡로 잔디광장, 야외 공연장, 산책로,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마련할 예정이며, 부지 내 추진 사업간 연계 준공을 고려하여 2021년 하반기 부터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사업들의 본격 추진에 따라 구 동
(포탈뉴스) 장흥군 관산읍에 위치한 천관산동백생태숲에 한바탕 붉은 물결이 일었다. '2021년 방문해야 할 명품숲'으로 선정된 천관산 동백숲은 명성답게 탐스러운 자태를 자랑하는 동백꽃들로 장관을 이뤘다. 봄이 가까워지면서 붉은 꽃망울을 터트린 동백은 초록 잎사귀들 사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천관산 동백숲은 국내 최대 규모(약 20만㎡)의 천연 동백 군락지로서 사진 전문가와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흥군의 지역 명소로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심신이 지쳐 있는 상황 속에서 힐링과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포탈뉴스)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의‘해남 우항리 공룡・익룡・새발자국 화석’이 2020년 하반기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기술에 관한 역사·교육적 가치가 높고, 후대에 계승할 필요가 있는 자료를 등록해 보존·관리를 지원해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연사 분야로는 처음으로 해남 우항리 공룡ㆍ익룡ㆍ새 발자국 화석(해남군/해남공룡박물관)과 신안 압해도 수각류 공룡알 둥지 화석(목포시/목포자연사박물관)이 등록됐다. 우항리 공룡ㆍ익룡ㆍ새발자국 화석은 한반도 남부가 백악기 다양한 생명체의 서식지로서 공룡과 익룡, 새가 공존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이다. 약 9천만년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생물 화석군으로, 물갈퀴새 발자국 화석은 세계 최고(最古)로 알려진 미국 에오세 지방의 신생대 지층보다 4천만년 정도 앞선 중생대 백악기 지층으로 밝혀졌다. 해안선 곳곳에서 세계 최대(25~30cm) 크기의 움푹 패인 공룡 발자국 화석을 발견할 수 있으며, 물칼퀴새 화석은 주위 퇴적암 절벽에 1천개 이상 찍혀 있다. 1998년 국가문화재(천연기념물 제394호)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관악단 이동호 지휘자를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위촉은 지난 2년 동안 도립서귀포관악단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결정됐다. 이동호 지휘자는 앞으로 2년간(2021. 2.27. ~2023. 2.26.) 도립서귀포관악단을 이끈다. 이 지휘자는 미국일리노이주립대학 음악대학에서 합창 지휘를 수료하여 2004년 제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시작으로 전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충남대, 전남대, 연세대, 단국대 등에서 지휘 강의 등으로 예술계를 위해 힘쓰고 폭넓은 경험과 공연 기회 능력을 쌓아왔다. 특히 작년 코로나19 상황속에 비대면으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유튜브에 게시하여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였고, 거리두기 방침을 지키며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간 ‘찾아가는 숲속 음악회’가 호평을 받았으며,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제자리에 콘서트’, ‘덕분에 콘서트’ 등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최고의 관악단임을 증명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그동안 뛰어난 지도력과 넓은 포용력으로 도립서귀포관악단을 잘 이끌어 왔다.”며 “시대에 맞는 음악과 방법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 2월말 퇴직교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 및 교육감송공패 수여식을 2월 25일 오전 10시 30분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포상 전수 및 교육감송공패 수여식은 한평생 사명감과 열정으로 제주교육을 위해 헌신하다가 영광스럽게 퇴직하는 교육공무원의 수상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취지에서 마련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포상 전수 및 교육감송공패 수여식은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수상자 중 참석 가능 인원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운영하며, 가족 등 축하객의 참석을 전면 금지하는 등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번 정부포상 전수 대상자는 2020년 8월말 명예·사망퇴직과 2021년 2월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도내 교육공무원 58명으로 다음과 같다. △ 황조근정훈장 8명 △ 홍조근정훈장 13명 △ 녹조근정훈장 4명 △ 옥조근정훈장 9명 △ 근정포장 5명 △ 대통령표창 1명 △ 국무총리표창 1명 △ 교육감송공패 54명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가 전면시행 따라 지난 2월 24일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담당 교원 및 컨설팅 위원 등 46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자유학년제 계획서 컨설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현장에서 1학기부터 적용될 교육과정, 담당 지원팀 구성, 과정중심평가 계획, 학생 선택 과정 및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에 관해 컨설팅 위원 10명과 사전에 서류를 공유한 후 온라인에서 세부 사항을 검토하고 학교별 업무 담당자와 의논하였다. 참석자들은 지난 12월 코로나19로 인한 자유학년제 교육과정 변경 운영사항 및 학교별 사례를 함께하고 학교로 환류한 컨설팅에 이어지는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 학교별 자유학년제 교육과정, 수업, 과정중심평가 및 피드백이 순조롭게 운영되어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자유학년제가 안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을 보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경쟁 없는 일 년을 보내며 삶에 대해 고민해볼 기회가 되는 자유학년제 전면시행에 대비하여 학교 현장은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뉴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학업중단예방위원회’를 운영하고, 학교 내 대안교실 ‘행복교실’을 확대하면서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학업 복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학업중단 예방 기본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 최소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학업중단 예방 체제 구축 △공교육 내 대안교육 활성화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 강화 등 3개 영역과 8개의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세부 대책으로 학교에 ‘학업중단예방위원회’를 운영한다. 담임교사는 학교생활 관찰, 상담을 통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징후 발견 시 ‘학업중단예방위원회’에서 도움을 받게 된다. 위원회는 교내‧외 전문 상담을 연계하고,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협력체제를 구축하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업중단을 선제적으로 예방한다. ‘미인정결석 및 학업중단 학생 관리 대응 매뉴얼’을 통해 미인정결석이 학업중단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한다. 학교는 미인정결석 당일부터 매뉴얼을 가동해 학생 소재와 안전을 확인한다. 이어 출석을 독려하고, 위기 사유에 따른 지원 방안을 강구하면서 학생
(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2월 25일 청주시 소규모전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청주시 서원구 소재)를 방문하여 ‘급식 위생·영양관리 지원 사업*’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유치원 등 어린이 급식소와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위생·영양관리 지원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강립 처장은 대한영양사협회‧지자체 등 사업 담당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급식관리지원센터와 지자체가 급식시설의 자체점검을 독려하고 원격지원 등 비대면 방식을 통해 위생‧영양관리를 차질 없이 수행해온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며, “어린이집 등 어린이 급식소뿐만 아니라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도 급식 위생·영양관리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영양사협회와 지자체는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강립 처장은 현장 방문 일정을 마치며 “어린이 및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급식 위생·영양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식약처는 대한영양사협회 등 유관단체,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2월 25일, 청년연구자들의 연구환경과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원 성균관대 키우리 연구단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사후연구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키우리 연구단은 박사후 연구원들에게 독립적인 연구책임자로서의 경험을 제공하고 산학협력 연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20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현재 성균관대를 비롯, 서울대, 연세대, 포항공대의 4개 대학이 키우리 연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박사후 연구원 68명이 주도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성균관대 키우리 연구단은 에너지 저장소재, 수소발생 촉매, 전고체배터리 등의 탄소중립 기술연구를 수행하는 등 에너지·환경 분야에 특화된 연구단이다. 정병선 차관은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 이진용 키우리 연구단장과 함께 연구단의 연구현황 및 향후계획, 청년연구자 연구환경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박사후 연구원들과 청년연구자로서 애로사항 및 개선이 필요한 점 등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정병선 차관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는 청년연구자 여러분에게 달려있다.”며, “청년연구자들이 마음껏 자기 역량을
(포탈뉴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내 최초로 공급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이 2월 26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오늘(2.25) 오전 부천 시립노인전문병원(요양병원)을 방문하여 백신 접종 추진상황 등을 사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해철 장관은 병원 1층 외래진료소에서 마련된 예방접종 장소를 들러 백신 접종절차와 백신 접종과정 등을 점검하고, 예방접종실에 마련된 백신 냉장보관소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안전한 보관과 관련한 비상전력장치 및 관리자 지정, CCTV 등 보안 문제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백신 접종 추진상황 점검 회의에서 전해철 장관은 “내일(2.26) 전국에서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등 75만 명을 대상으로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의미 있는 첫 접종이 시작되는 만큼, 부천 시립노인전문병원을 비롯한 요양병원과 보건소 등에서의 백신접종은 향후 백신 접종의 표준모델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특히, 방역 최일선에서 종사하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 종사자분들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과 이상 반응 시 매뉴얼에 따른 대처 및 사후조치 등은 국민에게 백신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감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유치원 2019 개정 누리과정의 안착 지원을 위해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줌(Zoom) 쌍방향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19일, 2월 23일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부 주관 17개 시·도 교육청이 협력해 개발한 자료가 교육 현장에 잘 활용되어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유아가 놀이를 통해 바른 인성과 민주시민의 기초를 형성 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며, 유아를 이해하기 위한 관찰기록과 지원이 2019 개정 누리과정에서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주관 17개 시·도 교육청이 협력해 개발한 이 자료는 지난해 11월~12월에 발간되어 올해 1월 현장 지원 자료 8종과 교재를 전체 유치원 318개원에 배부했다. 배부된 자료는 ▲인성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실행자료, ▲관찰에 기반한 유아 놀이지원 ▲원격교육 프로그램 등이다. 자료에는 놀이의 실제와 다양한 사례가 담겨 있다. 특히 ‘관찰에 기반한 유아 놀이지원’ 자료에는 유아의 놀이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사의 역할과 지원이 어떻게 놀이에 영향을 주는지 유아 놀이 관찰의 중요성에